일요일까지 공짜라길래 깔아서 해봤는데 재밌더군요.

밀리터리에 템파밍,,레벨,,업글 요소 껴놓은 것도 괜찮은 것 같고,

디아블로처럼 파티플하면 적들이 너무 쎄지긴 하는데;; 나름 파티플도 잼나고.


나무위키 비판 항목 보니 서버가 거지같은 게 문제라고 하는데,,

확실히 일단 적들이 총에 맞는 싱크가 좀 안맞고, (반탄창쯤 비우면 그제서야 첨에 쏜 게 맞기 시작함 무슨 활쏘는 것도 아니고)

파티플하면 거의 패시브로 "호스트와의 연결 상태가 블라블라" 나오고 하긴 하는데


아직 6레벨 - 의료동 의사구하는 미션?까지 클리어한 상태 - 라 저런 장애는 장애같지도 않게 느껴지고

1년 전 게임이긴 해도 꽤 괜찮은 그래픽이랑 게임성 때문에 25,000원 정도면 할인할 때 사볼까 하는데요.


이게 오버워치처럼 온라인 온니 게임인데도 25,000원만 내면 땡인건지, 월정액이 따로 있는건지,

DLC같은 게 있던데 DLC는 따로 구매하지 않으면 그 지역만 진입이 안되는건지 같은 게 궁금합니다.


그래픽 보고 나온지 한 6개월됐나,,싶었는데 1년 전 게임이라니 놀랍긴 하네요.

여기까지는 연출도 괜찮고, 그래픽도 쓸만하고, 스토리도 나름 몰입도 있고, 이 정도면 갓겜아닌가 싶은데 욕만 잔뜩 있는 것도 놀랍고,,


내일까지 무료긴 한데, 내일까지는 엔딩(?)을 절대 못볼 거 같아서 할인할 때 사놓을까 싶지만

워낙에 욕(?)이 많아 고민중입니다.


그냥 만렙까지 싱글 미션들이랑 스토리만 보는 정도 맛 정도로 (콜옵 싱글이나,, 툼레이더 싱글 정도 느낌?) 플레이하기에 괜찮을까요?

아니면 가까운 어느 시점에, 테라 초창기처럼 파티플이 강제되거나 엄청난 노가다같은 게 강제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