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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04:17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실수 해도 괜찮다라는 생각을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
어렵게 들어간 직장인 만큼 더 부담감을 느끼게 되서 악순환이신 것 같은데 ㅠㅠ 그냥 멘탈 잡고 너무 신경 안 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욤..
17/05/03 06:05
일단 실수가 왜 발생했는지 분석해서 그 이유부터 없애갈 수 있도록 행동 습관들을 고치면 되겠죠.
업무가 미숙해서 하는 실수면 업무가 익숙해지도록 처음에 당분간은 야근을 해서라도 업무에 익숙해지면 되는 것이고, 일을 너무 급하게 하다가 실수하는 거면 일을 천천히 하는 습관이나 체크리스트 등을 만들어서 그에 따르는 습관을 들이면 되는 것이고, 어찌되었든 업무적인 실수는 보통 시간을 투자해서 업무가 익숙해지면서 저절로 없어지니 지금 실수가 너무너무 신경 쓰이면 집에가서라도 업무 관련 공부를 하시면 업무에 조금이라도 자신감이 더 붙으리라 생각합니다.
17/05/03 08:08
사실 사수도 미숙한 겁니다. 능력있는 사수는 의욕을 고취시키지 멘붕에 빠뜨리진 않아요. 아예 쫓아내려는 거면 모를까...
노르웨이의 숲님도 먼저 안정적으로 업무 능력을 습득하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게 좋겠습니다. 어리버리한 마음가짐으로는 아무래도 느려질 수 밖에 없어요.
17/05/03 21:59
사수가 술을 좋아하면 술자리를 만드시고
사수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서 그 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사수와 같이 애기를 나눠보세요 사수가 한번 맘 돌리면 사수 눈에는 부사수가 아무리 잘해도 눈에 차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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