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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13:04
주의 줘도 그러면 답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올라갔더니 "애들인데 어쩔 수 없지않냐 맨날 어디 데리고 나갈 수도 없지 않느냐" 이러는거보고 열이 확받더군요.. 집 바로 앞이 놀이턴데.. 이런 사람들은 천장을 쳐서 주의를 줘도 일부러 더 쿵쿵하는게 문제..
17/05/03 13:06
1. 위층을 사서 다른 사람에게 임대를 준다.
2.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3. 우퍼를 사든지, 여타 다른 방법으로 테러를 가해 윗 집을 이사가게 만든다. 세 가지 모두 헛소리로 들리겠지만 그 헛소리말곤 다른 방법이 없을 정도로 답이 없습니다. 분쟁조정위원회인지 뭔지 하는 기관이 있긴하지만 윗집에 전화해서 철수야 친구끼리 싸우면 안돼지 영희한테 사과해, 수준의 무쓸모한 처방이 고작입니다. 데시벨을 직접 측정해서 신고, 민사소송을 걸어서 보상을 받아 내는 방법도 있지만 1인당 100만원 정도의 소액이며 윗집에서 맛 좀봐라, 하고 더 뛸 가능성만 높혀 줍니다. 한 마디로 요악하자면 노답
17/05/03 13:24
말을 알아먹으면 애가 아니죠.
입장 바꿔도 어떻게 제어할 방법은 없을 겁니다. 그냥 자연재해라고 생각하시고 참던지, 피하던지, 치우는 수밖에요.
17/05/03 13:54
뛰지마~ 한다고 안뛰면 애가 아니죠
윗집에서 최대한 집 전체에 매트를 깔았다, 부모도 많은 주의를 준다 이래도 들리는 정도면 사실상 이사 말고는 답이...
17/05/03 14:01
하.. 전 탑층사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소리땜에 미칠것같습니다. 아침마다 멀하는지 드르륵드르륵, 쾅쾅. 현관문도 얼마나 쎄게 닫는지 온 통로가 다 울립니다.그 아랫집사람은 더 힘들겠다에 위안을 삼다가.. 결국 다음달에 이사갑니다.
17/05/03 17:19
좋게 하자면 매트 두툼한애들로 깔아달라고 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두꺼운매트 두겹정도해서 설치해놓으면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나쁘게 하자면 무슨짓을 할지모른다 인상을 심어주는 방법이 있죠. 신고당할우려가 있긴하지만... 사실 좋게 말하면 무시해도 된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17/05/03 19:06
글쓴이님 윗집은 어린 아이들이지만 우리집 윗집은 20대 중반에 성인남녀가 새벽 1시까지 난리 부르스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살인 충동 옵니다. 그래서 집 부동산에 매매로 부탁한 상태입니다.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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