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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8 13:53
아마 밤비이후로 저주받은 명작 '판타지아'가 있을 겁니다. 그거 재정적으로 회복하느라... 그리고 60년대이후는 tv가 대중화되면서 영화는 대작바람이 불었는데(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클레오파트라가 이시기...모세, 십계, 벤허등도 이시기 그전까지 주말드라마식으로 찍던 헐리우드가 tv는 할 수없는 대작 블록버스터를 다다다 터트리게 됩니다. 디즈니은 '판타지아'영향때문에 대작을 만들 수가 없었죠
23/05/28 13:52
백설공주는 20세기초의 오파츠죠. 돈 떨어져서 은행에 돈 빌리려고 그때까지 만든 거 보여줬더니 곧바로 대출나왔다고. 지금봐도 움직임이 이이상 부드러울 수 없다...
23/05/28 14:20
디지탈 이전에는 당연히 1프레임씩 그리는 게 당연했죠. 조금이나마 줄일려고 제작방법상 자주나올 법한 뱅크같은 것읗 스토리로 녹여낸다든지.... 90년대 FSS만 해도 남주 머리카락 날리는 샷등에서 애니메이터가 도망갔다는 설이 한 가득....
23/05/28 14:20
언제 나온거지 하고 봤는데 1937년;;;;
아니 2차대전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저렇게 부드러운 움직임에 컬러풀한 애니메이션이라니 진짜 당시 사람들한텐 외계인 기술로 보였곘네요;;
23/05/28 14:24
다만 저기서 최대단점이 음향이 모노.... 이게 나중에 판타지아라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판타지아가 최초의 스테레오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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