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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14:59
아 근데 뒷좌석 앉아봐야 알겠지만 저렇게 쿠페형으로 깎인 친구들 전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K8 처음 탔을때 차 잘못만든건줄알았습니다. 뒷좌석에서 똑바로 앉을수가 없어서. EV6도 머리가 눌리고
22/07/14 15:04
한국에선 점점 그리 될 소지가 크지않을까요?
미국 전기차 점유율보면 미국에서도 앞으로 꽤 치고나갈 수 있을 것 같구요. (여긴 테슬라가 압도적 1위긴함)
22/07/14 15:05
문제는 현기차가 전기차를 그렇게 폭발적으로 만들고있질 못합니다. 테슬라수준으로는 당분간 힘들거에요.
경쟁력은 충분한데 생산량이 문제인 느낌? 내연기관 베이스 회사라 어쩔수없기도 하구요.
22/07/14 15:07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0146355i
[단독] 제조사·환경부·산업부 각자 말다른 전기차 주행거리…"누굴 믿어야하나" 2021.10.14 이처럼 소비자에게 홍보되는 주행거리와 정부 인증 시스템의 간극이 큰건, 정부의 제대로된 주행거리 실측 검증 체계가 없기 때문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전기차량별 자체시험 결과를 제출받거나 지정 시험기관에서 받은 결과서를 받아 시뮬레이션 검증만을 하고 있을뿐, 실제 검증할 만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 뭔가 2군데에서 다 진행이 되는것 같네요. 제조사가 정해진 방식으로 시험해서 도출한 결과를 제출하면 그걸로 인증해주는 방식인듯?
22/07/14 15:05
롱레가 524 km에 5500만원부터 시작인가요?
기사보니 정확하게 나와있진 않은데, 스탠이 5500 시작인가보네요. 스탠 53.0kWh 롱레 77.4kWh
22/07/14 15:11
사전예약 대기열 극초반이어야 최소 3~6개월, 그게 아니면 1년이상 생각해야겠죠.
지금도 아이오닉5 주문하면 12개월이상 찍히던가 그렇죠.
22/07/14 15:24
반대 아닌가요? 산자부 인증기준만큼 주행거리 빡빡하게 잡는 걸 못봤는데....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실제로 굴리면 어지간하면 다 산자부 기준 이상으로 주행 돼서 최소한 이 정도는 무조건 간다의 느낌이던데....
22/07/14 15:31
모트라인 리뷰보니 그냥 오락가락 하는것같습니다..
주행거리가 높게 나올 때도 있고 낮게 나올 때도 있구요. 차이가 좀 크게 나더라구요.
22/07/14 15:58
대부분은 산자부보다 멀리 가는건 맞는데 테슬라 모델 y처럼 산자부 인증보다 짧게 가는것도 가끔 나오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더 가는 애들도 "모두 산자부 인증보다 30%씩 멀리 가더라" 이게 아니라 어떤건 10퍼 더 가고 어떤건 50퍼 더 가고 이런식으로 제멋대로더라구요
22/07/14 21:21
산자부가 뭔가 잘못했다가 아니라 측정할때의 날씨(온도)때문은 아닐까요?
베터리가 워낙 온도에 민감해서…산자부는 나름의기준을 가지고 측정하는데 자동차 메이커마다 다 자신이 측정한 기준이 다를 수도 있겠네요.
22/07/14 18:52
아니요. 전문가들이래봤자 경향성 판별도 어려운 변수설정 엉터리 테스트밖에 없습니다.
산자부나 환경부 인증거리도 정확하진 않지만, 대신 상대적 비교는 굉장히 정확한 편입니다. 즉 테슬라 400키로, 아이오닉 350키로라고 나온다면 실제 주행거리가 딱 400내외로 나오진 않지만, 테슬라가 아이오닉보다 10%이상 주행거리 나온다는 측면에선 굉장히 정확한 편이라서요.
22/07/14 16:23
528km면 겨울철 20% 효율감소 고려해도 400km가 넘는군요
이정도면 서울-부산 밑의 거리로는 편도 기준 충전없이 다닐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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