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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3 10:10:26
Name Star-Lord
File #1 af528ed2277146ba80ca908a9a0764d5.jpg (334.0 KB), Download : 54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호부견자.jpg


저런 부모밑에서 저런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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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02/13 10:12
수정 아이콘
돌려드려도 어머님 다시 만나뵙고 돌려드린다 할듯..
테스트2
20/02/13 16:18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22222
20/02/13 10:12
수정 아이콘
이건 연락 끊는게...
추적왕스토킹
20/02/13 10:12
수정 아이콘
돈 50은 친구한테 다시 받고 100은 어머니 다시 드리고 연락 끊으면 편-안
20/02/13 10:13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일 듯
20/02/13 10:22
수정 아이콘
오 현자 탄생!
20/02/13 10:23
수정 아이콘
오 저라면 이 방법을 쓸 것 같네요
20/02/13 11:01
수정 아이콘
저 인성에 저 태도로 나오는데 어떻게 50만원을 다시 받겠습니까..ㅠ 어머니한테 100만원 돌려드릴테니 대신 너한테 50만원 정식으로 받겠다고 말하면 너 150만원 먹으려는 수작이지? 하고 응수할 인간인거 같은데요.
프로그레시브
20/02/13 12:22
수정 아이콘
친구 이름이 피오라?!
유료도로당
20/02/13 11:15
수정 아이콘
돈 안줘서 이 사태가 온거라서.. 불가능한 시나리오 같습니다. 애초에 어머니께 50만 받았어야 했고 나머지 50 그냥 어머니께 돌려드리는게 나을듯...
이정재
20/02/13 11:40
수정 아이콘
안주죠
20/02/13 10:12
수정 아이콘
보낼거라면 50 친구부모님께 바로 보내야죠.
친구주면 친구가 50꿀꺽할거같은데...
몽쉘군
20/02/13 10:13
수정 아이콘
부모님한대 50만원 되돌려주고
대신 친구놈 50대만 때렸으면...
20/02/13 10:13
수정 아이콘
지 돈도 아닌데 뭔상관
먼산바라기
20/02/13 10:13
수정 아이콘
저라면 어머님께 이런일 있어서 돌려드린다 하고 어머님계좌로 보내드리겠습니다..50만원으로 참교육 가능할듯
스토리북
20/02/13 10:14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는 아주 현명한 대처이지만, 실제로는 내가 나서서 돌려 받았다고 더 기고만장할 것 같습니다 크...
파이몬
20/02/13 10:20
수정 아이콘
와~
차기백수
20/02/13 10:14
수정 아이콘
호모견녀
동년배
20/02/13 10:16
수정 아이콘
어머님한테 50만원 돌려드리고 관계정리하면 돠겠네요. 손해본 것 없이 정리해야될 사람 정리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니언스
20/02/13 10:16
수정 아이콘
어머님도 아는거죠.
자기 자식이 개차반이라 어떤게든 그나마 남은 친구 남겨둘려고.
근데 어머님의 상상보다 더 개차반었..
저격수
20/02/13 10:16
수정 아이콘
"그럼 니가 갚던가" 가 그렇게 어렵나요?
50만원 빌리는 정도면 성인인데 성인이 부모에게 붙어사는 건 그렇다 쳐도 채무관계까지 넘겨서 되나요?
20/02/13 10:19
수정 아이콘
손제리 쿨타임 돌아온 줄 알았습니다.
치열하게
20/02/13 10:20
수정 아이콘
친구에겐 땡전 한푼 줄 이유 없고, 홍삼이나 영양제 같은 거 스서 친구 어머니 선물을 차라리
시무룩
20/02/13 10:2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런 부모님 밑에서 저런 새끼가 다 나오네 ㅠ
블리츠크랭크
20/02/13 10:23
수정 아이콘
주워온 자식인겁니다
방과후티타임
20/02/13 10:24
수정 아이콘
일단 통화 녹음을....
이지안
20/02/13 10:34
수정 아이콘
그냥 어머니한테 50 돌려드리고 댁네 따님과는 더는 상종 못하겠다고 선 긋는게 제일 깔끔하죠.
블랙스타
20/02/13 10:37
수정 아이콘
어짜피 연 끊을거면 저라면 어떻게든 원금만 받고 끊었을거 같긴 하네요..
20/02/13 10:40
수정 아이콘
삼자대면 해야죠
회전목마
20/02/13 11:10
수정 아이콘
저도 3자대면이 낫지 싶네요
20/02/13 11:01
수정 아이콘
저라면 몇달뒤에 줄거라고 왜이렇게 보채냐고 사채업자냐고 화낼겁니다.
도라지
20/02/13 11:07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저렇게 50만원 선뜻 빌려줄 수 있는 친구가 흔치 않다는걸 아시고 저러시는거 같은데... 딸이 철들고 나면 달라지겠죠?
블리츠크랭크
20/02/13 11:14
수정 아이콘
저 나이에 저러면 철 안듭니다
Normal one
20/02/13 11:11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이름표 바뀐듯
터치터치
20/02/13 11:19
수정 아이콘
일단 친구에게 50돌려주고 다 썼을 무렵 친구 어머니에게

아 참 걔가 다시 달라길래 50 돌려줬어요

가 참교육일듯
本田 仁美
20/02/13 11:58
수정 아이콘
돈 50만원을 들고 친구 어머님을 뵈러 가서 50만원 돌려 달라고 욕하면서 전화 했다고 말하고
또 욕먹기 싫어서 50만원 가져왔다고 하고 드리고 가면 부모님이 알아서 참교육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20/02/13 12:46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보통 저런 부모 밑에 저런 자식이 날 리가 없는데
좋은데이
20/02/13 13:00
수정 아이콘
보통 부모인성을 자식이 따라가는 경우가 많긴한데..
교육방법이 잘못되었거나 특히 바빠서 같이있을시간이 적은경우 저런케이스가 종종 있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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