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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30 20:40:07
Name 감별사
File #1 34.JPG (123.7 KB), Download : 57
출처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309775833
Subject [유머] LG 스타일러 저격하는듯한 삼성 에어드레서 광고.jpg


무빙으로 털고 흔드는

의류관리기는 시끄럽지 않겠냐며

바람으로 터는 에어드레서 하라는 광고임

WK5N3ME.jpg

광고 일절 안받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험한 결과

삼성 에어드레서 지네가 더 시끄러움





크크크
웃기네요
광고기획을 어떻게 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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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0/01/30 20:42
수정 아이콘
QLED저격광고 보고 우리도 해야지 했는데 누가 실제 측정하는 바람에 망했군요..
파랑파랑
20/01/30 20:43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
20/01/30 20:44
수정 아이콘
저런 분들이 없었으면 lg보다 조용하다고 키워나갔겠져 크크
미나리돌돌
20/01/30 20:45
수정 아이콘
프레임 짜는거죠. 모든 소비자가 유튜브 볼건 아니니까...
청자켓
20/01/30 20:45
수정 아이콘
요즘 난리도아닌듯.. 건조기 비교도 엄청올라옴
안프로
20/01/30 20:47
수정 아이콘
소음진동은 별개 문제로 두고 실제 클리닝 성능은 누가 더 좋을까요
tannenbaum
20/01/30 22:59
수정 아이콘
엘지요.
잉크부스
20/01/31 08:00
수정 아이콘
엘지 초기 스타일러는 지금처럼 흔들지 않고 스팀이랑 바람만 나왔어요..
그 후 흔들어주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걸 인지하고 흔드는 방식으로 바뀐거에요.

킹리적갓심으로 보면 아마 특허가 걸려있어 삼성은 못쓰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흔드는 방식 대비 같은 성능을 내기위해 더 많은 바람을 불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전기도 더먹고 더 시끄러울 가능성이 농후..
지니팅커벨여행
20/01/31 08:22
수정 아이콘
듣기론 스타일러 아이디어 나오고 제품 출시까지 8년 정도 걸렸다네요.
이 얘기 듣는 순간 아 그럼 할 건 다 해보고 지금 제품이 나왔나 보구나 싶었습니다.
에어 방식도 당연히 해봤는데 성능이 떨어지니 터는 방식으로 했겠죠.
특허는 엘지의 광고대로 엄청 내놨을 거고요.
잉크부스
20/01/31 09: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거한번 만들어보지.. 하고
1년안에 만들고 나니까.. 시장이 불확실하다고 한 5년 질질 끌다가 2년만에 양산했을 겁니다.
크크크 엘지 종특임
20/01/30 20:48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이 진실을 찾아보진 않으니깐요
Lord Be Goja
20/01/30 20:48
수정 아이콘
혼자사는 빈민층인 저는 하나도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던데 두개나!
마샬스피커
20/01/30 20:49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각인이죠. 근데 그러면 저런건 허위광고? 같은걸로 안 걸리나 모르겠네요.
Lord Be Goja
20/01/30 21:02
수정 아이콘
lg를 지칭했다는 증거가 없으면...
20/01/30 20:5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언제나처럼 엘지 광고팀을 깐다
호랑이기운
20/01/30 21:01
수정 아이콘
저 유튜브 보니 그냥 엘지압승인데요
ioi(아이오아이)
20/01/30 21:04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같은거죠. 결국 핵심은 이미지죠. 실제가 아니라
모지후
20/01/30 21:54
수정 아이콘
으아니;;:
파트리크
20/01/30 22:40
수정 아이콘
QLED로 사기치는걸 마케팅 전략이라고 봐야할지 사기라고 봐야할지...
카미트리아
20/01/31 08:22
수정 아이콘
평면 TV 시절 부터의 유구한 마케팅 전통으로 하시죠..
지니팅커벨여행
20/01/31 08:24
수정 아이콘
그게 먹혀 들어간다는 게 더 문제죠.
특히나 한국에서는 그런 거 안해도 삼성 선호가 강한데 그것까지 먹히니 손 안 대고 여러번 코 푸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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