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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19:10
원래도 그런쪽으로 어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 미묘한 줄다리기에서 약간 밀리면 저상태고 약간 당겨지면 매력하락... 방송 한동안 안하더니 이번에 또 뭐 하려나보네요
19/02/19 18:40
(수정됨) 이영호가 본인 해명 방송에서 류지혜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함을 이야기했는데... 이후 류지혜의 모습을 보면 볼수록 신뢰도가 올라가고 있죠
약속의 3-3업 돌아가고 있는 느낌
19/02/19 18:51
도의적으로 보면 바람폈다는 얘기가 사실인지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별 얘기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이런건 겜게에도 썼듯이 젠더 감수성으로 욕먹고 말고가 결정되는 문제라서 저게 사실이면 이영호도 욕을 먹을수 밖에 없죠. 그것과 별개로 류지혜씨는 심적으로 많이 불안해보이던데 저렇게 웃음후보 같은 행동을 하고도 확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할 수 있는게 사람이죠 주변에서 좀 신경써줘야 할거 같음
19/02/19 19:03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바람이야 뭐...
둘만의 문제로 묻어두면 되는데... 문제는 언냐들이 물고뜯을거라서.. 이영호만 진퇴양난이군요 진짜...
19/02/19 20:21
바람핀거야 미혼인 남녀간에 문제 될건 아니고요(이것조차 물증없음 목소리만 있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제와서 물증도 없이 통보로 맺은 일을 가지고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떠들어서 한 사람 인생에 크리티컬 흠집내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지요 핵심을 보셔야지 킹인지 갓수성 가지고 와서 그걸 중요하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19/02/19 18:58
자택 무사발견되었어도 일단 자살암시해서 신고 들어오면 응급실은 가는 경우가 많죠 만약에 약퍼먹으면 위세척 해야 되거든요 모순적인 서술이 아님
19/02/19 18:57
[이에 류지혜는 오전 6시 30분 경 본인의 방송을 통해 이영호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재반박하며 "이영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갔으며, 카톡 기록도 남아있다. 1년전에 영호가 자신의 아이가 맞느냐고 물었다." 라고 밝혔다.]
근데 제가 지금 이 사건을 처음봐서 갓무위키를 통해 검색해봤는데 이런 서술이 있더군요. 이 카톡 기록은 어떻게 됐나요? 사안의 성격을 보면 후속이 있었을 법 한데
19/02/19 18:59
그... 그럼.. 있는게... 아닌데...
하긴 근데 시점에 따라 기록이 있다한들 캡쳐나 저장 떠 놓은게 아니면 카톡에서 못 보겠군요. 오래돼면 그렇던데..
19/02/19 19:12
이슈몰이 한번 하면 시청자가 쭉 늘어나긴 하는데...
이번 이슈를 인터넷에 올린 기자라는 사람이 좀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그런 기사를 쓰게됐는지...
19/02/19 19:23
(수정됨) 어이가 없어서 몇번 댓글 달다가 느낀건데...
다들 키보드 조심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이영호보다 우리가 위험할 수 있는것 같군요.
19/02/19 22:28
진짜 웃긴건,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끌어서 욕을 안할수가 없게 만들고 고소고발 남용으로 합의금뜯어내는 행태가... 하긴뭐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봐야할지도.
물론 경계를 잘 타는 끝없는 조롱과 비아냥은 감수해야 할 정신력이 있어야하려나
19/02/19 19:53
(수정됨) -팩트
사귄것 -불확실(둘 의견이 엇갈리거나 정확하지 않음) 임신여부 낙태여부 아이의 아빠가 이영호인가 노콘인가 예스콘인가 폭력을 행사했는가 바람을 피웠는가
19/02/19 20:24
낙태한거 사실 아닌가요?
이영호도 류지혜가 친구랑 가서 낙태했었다고 언급했었던거 같은데요.. 그냥 사실만 봤을때 영호와 사귀는 중에 낙태를 했으면 바람을 폈던 아니던 이영호 아이일 가능성이 높죠.. (바람 폈다는 이야기는 전 처음 듣네요..)
19/02/19 20:25
임신했다고 낙태를 할지말지 이영호랑 상의를 한게 아니라
여자쪽에서 임신했길래 낙태했다 이런식으로 통보를 한 거라 사실 임신 자체도 여부가 확실치 않죠
19/02/19 20:30
이게 더 비논리적인거 같네요..
이영호가 말한게 사실이라 쳤을때에도.. 이영호 아이가 아닌데 낙태후에 이영호에게 낙태를 했다고 왜 말하죠? 논리적으로 따졌을때?
19/02/19 20:33
아니 사귀던 남자의 애를 지우는걸 님 같으면 후통보 받고서 아 그렇구나 내 애구나 미안해 라고 할래요? 대답이 예스가 아니라면 왜인지를 생각해보세요
19/02/19 20:40
논리적으로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정말 전혀 모르겠네요..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미안해라고 대답할 남자도 많을거예요..
19/02/20 01:10
문자를 읽고 해석하는데 심한 문제가 있으세요?
여자가 사귀던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면 그 남친한테 말하고 같이 사후처리를 논하는게 상식적이고 논리적일까요? 아니면 친구남자랑 같이 가서 낙태하고 와서 나 네 아이 지웠어라고 말하는게 상식적이고 논리적일까요?
19/02/20 07:23
바람 피고 남의 아이를 유산시킨후 남자친구한테 말하는 것보단..
미성년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홀로 유산시킨후 사후 고지 하는게 훨씬 개연성 있어 보여요..
19/02/19 23:25
이영호랑 사귈때 낙태했으면 바람폈건 아니건 50%이상의 지분을 가졌겠죠..
바람피면 바람핀 사람과의 임신 확률이 높아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식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19/02/19 23:33
상식적으로 임신했다고 말도 안하고 낙태부터 했다고 통보하면
임신 여부 부터 부모가 누구인지까지 모두 의심스러운게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아, 애초에 낙태부터 한 것 차체가 상식적이진 않긴한데...
19/02/20 00:03
임신확률에서 주제가 넘어가네요..
아무튼 이영호 고2 류지혜 레이싱걸 시절이면 이영호한테 말하지 않고 낙태한건 어찌보면 류지혜가 본인을 위해서나 이영호를 위해서나 충분히 납득 가능하고 나름의 배려심 있는 행동이었을듯도 싶어요.. 물론 낙태가 사실이었다면 말이죠.. 낙태의 불법 여부를 떠나서.. 전 정황상 류지혜가 낙태 사실을 이영호한테 말했고 이영호는 류지혜가 낙태한 사실을 말했었다는건 본인 입으로 말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류지혜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고 여겨지네요..
19/02/20 02:06
아닐껄요. 낙태했다는 말을 듣긴했지만 믿지 않는다고 발언했죠. 그 이후에 2년인지 3년인지 더 만났지만 자신은 도무지 낙태했다는 증거를 하나도 못봤다고.. 뭐 그런식의 워딩을 한걸로 압니다.
19/02/19 20:07
매우 불안정해보여요. 별의별 성희롱 욕설이 난무하고 심지어 도네로도 그런게 올라오는데도 그걸보고 웃고 있는걸 보니까 소름이 확돋습니다. 이게 전에 송지선 아나운서때도 느꼇던 기분이라, 불안하네요
19/02/20 11:12
아 근데 제 지인이 실제로 같은 일을 했는데 남자 입장에선 믿을 수 없는 거군요...
지인 일일 땐 당연히 그 남자 애인 걸 알아서 남자를 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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