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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7 20:44
엔딩은 엄마를 불효녀로 만들어 버리네요.
별개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16610 오마이에서 박제 시켰더군요. 다들 신경 안 쓴부분인듯한 선임 기자가 꼬리 자르고 도망간것까지도 캐치했네요...
19/02/07 20:50
https://news.v.daum.net/v/20190206060103718
기왕이면 원문도 링크를 주셔야.... 여튼 지금 수정된 기사도 내용이 가관이죠. 차례장 보는데 7만원밖에 안들었다던가, 시장까지 40분 걸린다던가.. 현실과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여러모로 소설취급 받고있습니다. 조중동의 이름값도 못하는 명절기사 대참사...
19/02/07 21:13
그래도 조중동은 메이저 신문사라서, 기자들 기사쓰는 능력 자체는 인정받았죠. 정치사회란 제외하고 문화쪽으로 가면 제일 괜찮은 기사쓰는 회사였습니다.
19/02/07 21:16
그래뵈도 신문사들 중에서는 제일 기사들 연봉이 쎄고, 그만큼 기사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치사회경제같은 분야 제외하고, 문화예술 같은 기타분야로 가면 다른 신문사와 차이가 꽤 많이나요. 감정론적으로 싫고, 주작기사 쓰는것과는 별개로요.
19/02/07 23:24
이쯤에서 다시 한번 들어봅시다. 참래퍼 산이형님이 부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toFjvqzeO4
19/02/08 09:21
최초 기사를 읽었을때 가족관계는 둘째치고 장 본 목록이 7만원에서 갸웃했습니다. 과일만 7만원이 아니고 장 본 게 7만원이라고????? 저게 사실이라면 이미 웬만한 장은 어머님이 봐 두시고 부침개 종류만 장을 보고 체험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9/02/08 09:26
그런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외가집 제사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나요?
저희 집안도 어머니가 제사 거부하기 전까지는 열심히 제사 지냈는데.... 외가집 제사에는 참여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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