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23 01:43
스프링은 직행으로 우승했는데 썸머 막바지에 꼬치가 카드를 좀 많이 감췄네요. 안 그래도 제가 그 안일함을 비판하는 글을 디씨에 하나 썼습니다.
18/11/23 05:23
저는 택 뱅 제동이 모인 팀이 이영호를 잡으러 가는 정도로 보이네요.
작년 슼 라인업이 너무 절망적이라 그렇지 준우승 당시랑 비교해도 최소한 이정도가 원래 슼 라인업이었기에 말도 안되는 정도의 일은 아니에요.
18/11/23 09:41
페이커에 칸이 있는 팀인데 그정도 비견하고도 남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영호보다 페이커가 더 우위에 있을지도 모르기때문에...
그와 별개로 참 예의없는 댓글이네요
18/11/23 10:19
음 최종 커리어와 위치만 보면 페이커를 제외하곤 다른 선수들이 많이 부족하긴하죠. 다만 비교가 되러면 동시대에서 이름을 날린 선수들끼리 비교해야 의미가 있다고봐서 택뱅리쌍을 예로 들었습니다.
박재혁, 구성훈, 김구현 선수가 한 팀에 속했다고 비교하면 이 선수들이 못해서가 아니라 크게 안 와닿지 않을까 싶어서요. 팬이시거나해서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이영호를 잡으러간다고 적은건 이번 시즌 우승한 IG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18/11/23 08:35
임요환이 군대제대해서 선수로 다시 들어온 SKT1에 정명훈, 정윤종등의 신인선수들이 들어와서 택뱅리쌍에 도전하는..이러면 좀 이상한가요?
18/11/23 11:31
이 팀은 롤판의 이영호 롤인 페이커가 계속 중심으로 남아 있어서... 이영호가 6회 우승 질주한 후 잠시 주춤했던 2011년 후반 같은 그런 상태 + 스타 티원이 세대교체 흐름 오던 07년쯤 한번 확 망했다가(삭발) 김택용 데려오고 이런저런 카드들 채워 넣어서 다시 도약 노리던 그때쯤 팀 분위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