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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4 09:20:02
Name Du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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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기타] 여자들이 혼자 여행다니면 위험한 나라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7750980&cp=nv

경찰 총수가 저런 드립을 칠정도면...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401936_13479.html

인도서 女관광객 노린 성폭행 잇따라…여당 대표도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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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14/01/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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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아닙니다.
14/01/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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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아닙니다.(2)
짱구 !!
14/01/24 09:28
수정 아이콘
여행 많이 다니는 친구들이 입을 모아서 무조건 가봐야할 곳으로 인도를 꼽던데...;
14/01/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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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좀 갈립니다. 정말 재미있다고 다시 가는 친구도 있는 반면... 자기는 별로라고 하는 친구도 있고...
어쨋든 두 부류다 비슷하게 하는 이야기는 한비야류 여행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구라라는거더라고요. 정말 인도 좋아해도 다른이유로 좋아하더군요;
지은이아영이
14/0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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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갔다오더니 쌍욕을 하더라구요 크크크
14/01/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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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나름 무전여행(?) 비슷하게 즐기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인도만은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곳 같습니다.
특히 위생 문제가 제일...
14/01/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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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는데...
마토이류코
14/0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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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14/01/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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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봐 boy♂
바람이라
14/01/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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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
바밥밥바
14/01/24 09:48
수정 아이콘
http://mirror.enha.kr/wiki/%EC%9D%B8%EB%8F%84/%EC%97%AC%ED%96%89#s-2.1.1

엔하위키긴 하지만 사실이라면 흠좀무군요
미메시스
14/0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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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이 링크되어 있는걸보니 사실 같은데요.
후덜덜 하네요 정말..
이사무
14/01/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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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강간이나 성범죄 관련 뉴스만 모아서 정리해두면 만만치 않을 거 같아요.
물론, 인도가 전혀 아무 위험 없는 나라라는 건 아니지만요
14/01/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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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지 우리보다 성평등지수 순위가 높을것같은??!!!!!!!
14/01/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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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좀 갈리는게, 전 인도가 치가 떨리기 싫은데 여동생은 맨날 인도인도 노래부르더라구요.
오카링
14/01/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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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대도시는 정상 아닌가요? 시골들에서나 그러지
14/01/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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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바로는 반대입니다.
오카링
14/01/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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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가 오히려 치안이 더 안 좋나요?
14/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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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나 뉴델리 같은 대도시가 관광객 상대로 소매치기나 사기꾼들은 더 많은 거 같아요. 아마 입국도시의 특성이겠지요. 버스 집단강간도 뉴델리에서 일어난 사건이고요.
흰코뿔소
14/01/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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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은 좀 높을지 몰라도 파리/로마에서 소개치기 당할 확률과 비등하다는건 믿기지 않네요.
Darwin4078
14/01/24 10:08
수정 아이콘
일단 한비야, 류시화 구라쟁이즐!을 외치고 시작하면 되구요.

여자 혼자 자유여행 하면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건 사실 동유럽이나 치안이 불안한 기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에서 조심하는 것보다 조금만 더 조심하면 됩니다.
대낮 대로변 집단강간같은 얘기는 도시괴담에 가깝구요, 오히려 성추행당해서 비명지르니까 주변 사람들이 성추행한 사람 집단린치 하는건 봤습니다.

근데, 이런건 있어요. 대낮에 처음보는 여성 여행자 옆 지나가면서 당당하게 여기저기 만지고 오히려 지저분하게 웃고가는거...
한국 여성분이었는데 대놓고 이렇게 당해서 완전 패닉상태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덜덜 떨면서 서있는데
다른 남자가 또 다가가서 우리 일행이 그 여자분 데리고 와서 진정시킨 적은 있습니다.

인도가 정말 다양한 문화가 뒤섞여 있는 곳이라 매력적인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이질적인 문화권에 진입하는 겁니다. 어느정도의 문화적 충격은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비야 책같이 무슨 낭만적인거 하나도 없구요. 두세명 짝지어서, 관광지 위주로, 밤에는 무조건 호텔안. 이정도만 지켜도 큰 문제는 없는거 같애요.

그리고, 버스안 집단강간, 음료수 마시고 강도강간 같은거 뉴스에도 나오는데요,
음.. 예를 들어보면 제가 술자리가 있어서 밤 11시 40분 광역버스 막차를 놓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무슨 승합차가 지나가면서 제가 가는 길로 가는 버스라고 타라고 해요. 안에 보니까 승객같은 사람도 몇 있구요.
이럴때 여러분같으면 이 차 탑니까? 안타죠?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음료수 주면서 마시라고 하면 마시나요? 안마시죠?

스위스 여자를 현지인들이 집단강간한 사건도 있어요.
그건 그 스위스 커플이 진짜 외딴 외지에 야영장도 아닌 민가 근처 공터에 텐트 치고 야영하는 상황이었다고 해요.
우리도 한국에서 야영장 아닌 곳에 텐트치고 야영하고 그러진 않잖아요?
이정도, 이수준인거 같습니다.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24 10:57
수정 아이콘
한비야 구라쟁이 즐! (2)
퍼거슨
14/01/24 10:11
수정 아이콘
글만큼은 아니었지만 친구가 뭄바이에서 한 1년 있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후덜덜합니다
14/01/24 10:14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아닙니다만 인식 조심하셔야 하고 여자 혼자 여행다니면 비추.는 맞습니다. 지인사례를 동원 안하고, 그냥 인도 룸메였던 친구가 한 말이 잊혀지지 않아서요. 예전 뉴스 기억나시나요. 버스에서 성폭행하고 살해당한 인도 여대생. 다들 '미쳤다' 고 하는데, 인도애 혼자 '여자애 잘못도 있다' 라고, 관습이 그렇고 그건 여자들 문제가 크다..라는 식으로 주장해서 벙진 기억이 있습니다.
단체관광객-대도시 위주로 위험할게 뭐가 있나요. 배낭여행에서 위험하니까 문제죠. 인도는 특히나 그게 심하구요.
14/01/24 10:15
수정 아이콘
남아공 월드컵떄 기억해보면 남아공 치안도 확실히 안좋다고 하던데 남아공이랑 비교하면 어떠려나요
14/01/24 10:35
수정 아이콘
거기는 총기소지합법국가라 자기 보호를 위해 차 트렁크에 총을 보관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백인지역, 흑인지역 이렇게 나눠지기도 했구요..
인도가 난이도 중상급이라면, 남아공은 난이도 최상급이라고 하더군요.
14/01/24 10:38
수정 아이콘
그걸 문득 본 적이 있어서 검색해봤는데 있네요.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5293681
리산드라
14/01/24 10:44
수정 아이콘
남아공보단 요하네스버그가 유달리심한데
거기는 레전설이죠 -_-; 하루 평균 남아공 살인사건 피해자가 50명이 넘는다는데 대부분이 대도시, 특히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에 몰려있다네요.
강도나 강간은 뭐....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24 10:50
수정 아이콘
Cape Town은 주민들 사이에서는 Rape Town으로 불리죠. 그 정도 입니다.
요하네스버그는........어휴....
사악군
14/01/24 11:00
수정 아이콘
어머니 친구분이 남아공에 봉사활동겸 2년간 계셨는데

'거기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
있는 동안 강도 세번밖에 안만났어~ 권총 든 경우는 두번밖에 없었고~
검은 비닐봉지 뒤집어씌우고 얼굴 안보면 죽이지 않아~'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치과의사셔서 동네도 괜찮은 동네에서 거주하셨는데..
14/01/24 11:11
수정 아이콘
후달달하네요 워...
14/01/24 11:37
수정 아이콘
와 이정도면 2년간 요단강 써핑하고 오신거같은데요;;
개평3냥
14/01/24 10:17
수정 아이콘
진짜유머는 우리성평등 순위가
아예 여자를사고파는 저런인도 방글라
중동과 동급이라는 거죠
작년 우리가 111위 방글라113 인도가
117위가 그렇죠 요르단이 우리다음 인가
하고
누가제공한 수치 기준의로 매겨진 것인지
모르지만
현재 한국은 저런 나라와 동급국가로
분류되고있겠죠
14/01/24 10:25
수정 아이콘
우왕~그래도 우리가 더 낫군요~~껄껄껄
Tristana
14/01/24 10:42
수정 아이콘
그 순위 메기는게 좀 많이 어이없었던 걸로 기억..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47294&divpage=9&ss=on&sc=on&keyword=성평등

자게에서 얘기됐던건데 밑에 리플보면 거의 유게급 순위에요.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24 10:45
수정 아이콘
음, 아마도 세계경제포럼에서 2013년에 발표한 성격차지수(GGI) 순위를 보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그냥 순위만을 봤을 때 한국인들이 직관적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겠습니다만(저도 처음에 보고????!), 순위를 매기는 세부 기준 때문에 결과가 저렇게 나옵니다.

이 성격차지수 순위는 여성의 1.)경제 참여도와 기회 2.) 교육정도, 3.) 보건, 4)정치권력 분산, 이렇게 4 가지 기준을 놓고 순위를 매깁니다. 본문에 나온 인도와 한국을 비교 해보자면, 한국은 순위가 순서대로 118위, 100위, 75위, 86위 를 받았는데, 인도는 124위, 120위, 135위, 9위를 받았습니다.즉 우리나라가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인도보다 높은 순위를 유지하나(특히 교육정도와 보건에서), 정치권력 분산 에서 절대적인 차이(86위 대 9위 덜덜덜덜;;) 때문에 인도가 전체 순위에서 올라가는 현상이 벌어진 겁니다. 수치면에서만 봤을 때 인도의 여성각료와 의원 숫자 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지요.

그리고 단순히 저 순위 때문에 걱정하신 것처럼 한국이 갑자기 절대로 [저런 국가와 동급국가로 인식] 되지는 않습니다. 인도의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면들은 악명높고, 요즘에도 많이 보도가 되기도 하구요. 결과가 크게 와닫지 않는 건 가중치의 문제이지 다른 부분은 뭐 나름 봐줄만 하며, 저 순위를 보고 그 정도의 의미로만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과 인도는 앞으로 여성 성격차지수면에서 나아갈 방향이 다르니까요...

이상 최근에 저 보고서를 본 지라 유게에서 패배했습니다...................
어떤날
14/01/24 10:48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저 순위가 말도 안 된다는 건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얼굴도 못 내놓고 다니고 여자가 재산인 개념인 저런 나라와 동급이라는 건 진짜 말 그대로 유머.
14/01/24 11:12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에서도 나와있지만 상류층 때문에 그런겁니다. 현재 한국 사회지도층에 여성 비율이 너무 낮은 건 사실이긴 하죠.
근데 지금 사시 행시 합격자 남녀비율보면 한 10년 정도만 지나도 50위권 안에는 넣어줘야 할 거 같아요.
14/01/24 11:39
수정 아이콘
뭐 여성부 존재이유를 말하려다보니 거짓말 치는거죠

국방부가 수십년간 수십배의 국방비를쓰고도 북한 한테 털린다고 예산더달라는것처럼요.
14/01/24 11:39
수정 아이콘
그건 정확히는 해석을 잘못 하시는거죠. 해석을 잘못 한 사람의 이야기가 퍼진 거거나. 혹은 고의적으로 잘못 알리는거죠. 그 순위는 경제적 측면에서 본 것이고, 그런 이야기가 없이 그냥 총체적인 성 평등을 이야기 할 순 없는 자룐데요. 수학에서도 보면 맨날 문제마다 실수 범위 내에서, 자연수 범위 내에서... 이런 말 괜히 달려있는게 아닌데요
흐르는 물
14/01/24 10:28
수정 아이콘
인도 연수 1년 갔던 동안
남자친구랑 신년 축제 보러간 여자 선배가 성추행 당하고 돌아와서 울던거 생각하면...
일단 주변에서 여자 혼자 간다는 애들 보이면 다 뜯어 말리고 있죠;
minimandu
14/01/24 10:33
수정 아이콘
근데 글이 왜 존댓말하다가 반말로 바뀌죠?
읽다가 좀 당황했습니다.
띠꺼비
14/01/24 10:41
수정 아이콘
한 명의 글이 아니라 여러 명의 댓글을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사티레브
14/01/24 10:36
수정 아이콘
후배가 갔다왓는데 너무 잘 갔다와서 괴담같아보일정도
14/01/24 11:15
수정 아이콘
원래 잘갔다온 사람들 말 들으면 대부분 그렇죠.
저같은 경우도 로마에서 소매치기나 호객꾼은 커녕 그 비슷한 사람도 못봤습니다. -_-; 파리는 장난 아니던데;;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24 11:0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강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인도 경찰 총수 발언은 강아지소리인 걸 알면서도 들을 때 마다 열받는군요, 어후...
14/01/24 11:02
수정 아이콘
2년 좀 더 살다 왔는데...인도는 한 단어, 짧은 글로 규정할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면적이 33배고 인구수는 몇백배죠. 저 사람이 본 인도는 그럴 수도 있고, 또 제가 본 인도는 다릅니다. 일부 지역, 일부 사람은 19세기에 살고 있고, 일부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묘한 곳이죠. 조심해야 하는 곳은 맞습니다. 대도시는 사기와 거짓말, 시골은 무지 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14/01/24 11:10
수정 아이콘
여자분들 중에 인도를 동경하는 분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이 분들 얘기 들어보면 인도 사람들은 욕심도 없고, 무슨 신선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같더라구요. 흐흐
14/01/24 11:12
수정 아이콘
최근에 이런 뉴스도 났네요.
http://news.nate.com/view/20140123n45486
인도 20세 여성, 마을원로 명령으로 집단성폭행 당해...
14/01/24 11:29
수정 아이콘
인도 여행 가이드와 여행사 사장에게 저 질문을 했었는데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실망하는 여행객들을 보는데 그 이유중의 상당수는 한비야와 류시화 때문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와서 환상이 완전히 깨진다는

여자분들의 인도배낭여행에 대해서는
다리를 부러뜨리세요. 그게 나음
이라고 답했음.

인도는 결혼할때 여자측이 남자측에게 지참금을 가져가죠. 피부색에 따른 등급이야기까지 들으면 인도의 어떠한 부분은 우리나라의 구한말 수준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14/01/24 11:34
수정 아이콘
허어.. 한달간 인도 그런걱정 없이 사창가(?) 같은 곳도 모르고 막 들어가고 그랬는데..
집에서 편하게 인터넷 중이네요.. 여유만 있으면 또 가고 싶은곳이 인도인데 ㅠㅠ
남쪽이 위험한감.. 전 모르겠사와욥(Boy입니다)

여자 혼자는 모르겠고 3명 같이 갔다온 선배 말 들어보면 별일 없었다고 합니다.
지나가면서 추파(?)던지는 정도가 다라고..
불건전한소환사명
14/01/24 11:40
수정 아이콘
여자 혼자다니기엔 좀 그렇다는 말만 듣기에는...
남편 앞 와이프윤간도 있고, 여자 둘 다니다가 버스합심윤간, 남친앞강간 등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서..
굳이 성폭행까지 안가고 성추행을 당연하게 하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고요.(듣기로는)
한편 공소시효가 충분히 지난 예전에 인도여행 다녀온 사람 말 들어보면 대체로 대마초빨고 도박하다 옵디다.
14/01/24 12:29
수정 아이콘
저정도 맞습니다.

제가 동남아는 거의 다 돌아보고 중국에서도 오래지냈고 현재도 외국에서 지내지만 경험해본 여행국가중에 인도는 정말 막장 끝판왕이 맞습니다.
장기 여행 하는 여자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성추행,희롱은 예반사로 겪게 되고 밤에 문두들기거나 열어보려고 덜걱거리는 경험이 비일비재합니다.

당연히 모든 여자가 성폭행을 당한다 정도는 아니지요. 그런데 인도는 정말 주의하고 경계해야될 나라라고 봅니다.
인터넷 여행기, 각종 출판 서적들이 계속 피해자들을 양산하는데 일조하고 있어요.
장인어른
14/01/24 13:21
수정 아이콘
인도 가이드도 여자 혼자 배낭여행 오는건 한사코 말리더군요.
눈시BBv3
14/01/24 13:42
수정 아이콘
막장 맞고 정말 위험한 거 맞다면서도 장기간 배낭여행 다시 간 여후배가 있습니다 - -a 인도가 참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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