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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2 22:52
기자가 구설수 만든거죠. 유명인 뒤캐서 밥먹는 사람들...
베컴이나 그 훼미리가 돈x랄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정당하게 자신이 벌어 정당하게 자신이 쓰는것을 뭐라 하는 것은 적어도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물론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것도 있지만, 단지 질투나 가쉽을 위한 기사화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05/07/22 22:52
폴로 아웃렛가면 비슷한거(똑같지는 않겠지만) 한 50불정도, 선글라스는 아무리 명품이라도 보석이 없는한 200불정도, 머리비용은 300불, 시계는 역시 오프싹스에서 3000불. 400만원정도까진 낮출수 있겠군요. 그래도 비싸다! 현재 유괴범들의 최고 타겟이죠.
05/07/22 22:55
뭐 넘쳐나는 돈을 주체를 못하겠으니 저렇게라도 소비해줘야죠.ㅡㅡ))
집안에 쌓아놔 봐야 먼지나 쌓이지 뭐에 쓰겠습니까. 쩝......ㅡㅡ)))))
05/07/22 22:57
명품 회사도 먹고 살아야죠.. 머 유럽이나 미국의 브루조아들은... 자금 매니저들도 있는데, 남은 돈아나 포켓머니정도로 산듯.... 아무튼 부럽네요.. 나나주지..
05/07/22 23:07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번것도 아닌이상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걸 가지고 ^ㅡ ^ 그래도 전 입는거 꾸미는거에 돈 쓰는거는 돈이 아까워 보이기도 하구요.. 악기나 음반을 모으는게...;;
05/07/23 00:05
베컴이 땅투기나 마약판매로 돈 번 것도 아니고 천성으로 물려받은 외모와 노력으로 얻은 실력으로 정당하게 돈을 벌어서 쓰는건데 그걸 꼬투리 잡는 외국언론이나 얼씨구나 떡밥 싱싱하구나 번역해서 올리는 한국언론이나 한심해보입니다.
05/07/23 00:14
부정으로 돈 번 것도 아니고 전세계가 인정한 축구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부자가 되어 전세계부모님들이 다 그렇듯이 자식들에게 잘 해주고 싶은대로 해줬을뿐인데.. 서민들이 배아파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05/07/23 00:51
솔직히 저런 어린애한테 저런걸 사준다는건 자녀교육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것같은데요..나중에 커서 어떻게 될런지..제 예상되로라면..후훗..
05/07/23 01:32
나중에커서 어떻게되긴요.. 걱정없이 죽을때까지 잘먹고 잘살겠죠..ㅋ
지금 베컴의 돈만으로도..자식들까지 놀고먹어도 평생살수있을텐데..
05/07/23 10:30
돈있는데 그걸 안쓰고 있는것 자체가 더 문제지... 그렇다고 그 많은돈의 대부분을 자선사업하는데 쓰는것자체도 말이안되고...
그리고 6살짜리가 명품족?? 6살짜리가 명품이 뭔지나 알까요?? 부모가 그냥 입혀주는데로 입는건데.... 기자 거참.... 기사쓸께없으니...
05/07/23 13:59
저런 사소한데까지 관심을 보이는군요. 그냥 좀 비싸네. 하면서 지나가면 되지만요. 더군다나 외국에서 나온 시시껄렁한 찌라X성 기사인것 같은데 그걸 퍼오기까지 하다니요. 요즘 뉴스기사들이 가관이네요.
아 근데 이건 태클아닌 태클입니다만(본문 내용과는 별 상관없고 본문의 리플과 연관이 있겠네요) 어린 자녀를 망가뜨리고 싶다면 돈을 줄수있는 만큼 많이 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분명히 자녀교육에 있어서, 어린 자녀에게 큰 돈을 안겨준다는 것은 꽤나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그 자녀가 자유롭게 돈을 사용할 권리도 있다는 전제를 두어야죠(베컴아들의 경우는 부모가 일방적으로 입힌것 같습니다만...) 예전의 귀족이나 왕족들은 권력과 부를 가지고는 있었지만 철저한 교육을 받았고 실제로 어릴때부터 그 권력과 부를 사용할수있게끔 해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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