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8/01 23:27:08
Name 光海
File #1 55bcd4b9014bdeeeb7a1.png (10.3 KB), Download : 58
Subject [유머] EP 406 데스매치의진실.jpg


데매는 이준석이랑 김경훈이랑 같이짰나보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veCrowd
15/08/01 23: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찌찌갓... 방송을알아요
15/08/01 23:2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찌갓갓 갓찌갓 정도는 되야겠네요.
한개론 부족해!!
다비드 데 헤아
15/08/01 23:29
수정 아이콘
게임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는 찌찌갓

근데 왜 김경훈이 찌찌에요?
이것봐라
15/08/01 23:33
수정 아이콘
시즌3 초반에 지니어스 갤러리에 일반인 참가자가 나온다면서 이런저런 소개글을 올렸는데
해당글에 관련한 설명은 김경훈씨를 지칭하고 있었습니다.
글을 올린사람 닉네님은 rktrudgns << 갓경훈 영타였고 (rlarudgns이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누가 댓글로 이런 스포 올리지 말라는 뉘앙스로 댓글을 달았고
rktrudgns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댓글을 달면서 엄머찌찌나 더먹고 오라는 댓글을....

시즌3 방송 이후에 글을 올렸던 사람이 김경훈 본인인게 드러났고
그 이후로 김경훈은 찌찌갓이...


(제 기억에 의존하여 쓴거라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전체적인 맥락은 이러합니다.)
다비드 데 헤아
15/08/01 23: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별명붙은것도 개웃기네요 크크
랜드로드
15/08/01 23:34
수정 아이콘
아마도 본인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갤러리에 미리 출연자 스포를 했는데 (민사고 출신 키큰 사람 나온다고)
댓글이 부정적으로 달리자 "~니들은 그래서 안돼 엄마 찌찌나 더 먹고 와라~" 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서 그렇습니다.
다비드 데 헤아
15/08/01 23:3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별명붙은것도 개웃기네요 크크
15/08/01 23:29
수정 아이콘
설마 김경훈이 만든게 아니었나요 크크크크
15/08/01 23:3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김경훈을 민사고에 서울대로 뽑았다고 생각했겠지만,
PD는 아역 출신 연기자로 뽑았던 거군요.
설계 덜덜해 크크크크
카미너스
15/08/01 23:30
수정 아이콘
그럼 제작진이 김경훈을 띄워주려는 의도적인 편집이었네요.
15/08/01 23:37
수정 아이콘
이걸보고나니 시즌3부터 김경훈의 행동들이 조금씩 이해가 가네요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단순한 승리자체보다 튀는걸 더 좋아하는성향 같습니다.
샷같은걸 받기 좋아하고 일반인치고 상황극도 자주걸고 연기경력까지 범상친 않죠.

그러던 그가 이상민과의 에피이후 깨달음을 얻고 단순히 튀어서 존재를 드러내기보단 게임의 승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듯.
15/08/01 23:39
수정 아이콘
김경훈은 지금 누구의 연합도 아니고 독자적 노선인데 가장 주목받네요.
불판배달러
15/08/02 00: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김경훈씨가 이상민씨에게 모노레일 필승법 있다고 말했던걸로 봐선 이준석씨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지요. 제작진이 그렇게 편집한걸로 봐도 그렇고
아저게안죽네
15/08/02 03: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필승법을 같이 연습했으니 서로 알고 있는데 그걸 방송에서 새삼 알려주는 척 한거라는 거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10 [기타] 최정문이 과연 데스매치 강자일까? [27] interstellar7356 15/08/02 7356
2209 [유머] 최연승 심경 요약 [3] 하나8138 15/08/02 8138
2208 [분석] 지니어스 회차별 최고의 플레이어 이야기.. [37] Leeka8441 15/08/02 8441
2207 [질문] 6회차 이준석씨 행동에 대한 질문입니다 [16] 오이자왕7990 15/08/02 7990
2206 [기타] 지금까지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정리 [6] 삼성전자홧팅7321 15/08/02 7321
2205 [질문] 방금 메인매치 마지막 즈음에 나온 bgm 뭐였었죠?? [5] 왼손은그저거들뿐6519 15/08/01 6519
2204 [분석] 대수롭지 않을 수 있지만 오현민의 기지 [8] 카키스9528 15/08/02 9528
2203 [기타] 지니어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큰 스노볼 2개. [11] 다리기8921 15/08/02 8921
2202 [유머] 그분의 활약 .jpg [10] 아리마스10636 15/08/02 10636
2201 [유머] 장동민 vs 홍진호 [15] ET10532 15/08/02 10532
2200 [유머] 오늘 김경훈을 보는 시청자들 입장 [4] 포메라니안8345 15/08/02 8345
2199 [기타] 최정문의 단독꼴찌만 피하는 전략은 나름 타당한거 같습니다. [45] 이라세오날9207 15/08/02 9207
2198 [유머] 어휴 지니어스 망할듯.jpg [18] 光海11162 15/08/02 11162
2197 [유머] 주목받지 못하는 김경훈의 능력 [9] hoho9na8227 15/08/02 8227
2195 [유머] 딩요야.. 또속냐 !! [17] 아리마스9229 15/08/01 9229
2194 [분석] 406 후기 : 진화 [33] NoAnswer9024 15/08/01 9024
2193 [분석] 406 대단히 주관적인 플레이어 리뷰 [13] 행쇼8392 15/08/01 8392
2192 [유머] 이준석이 최정문을 챙겨주는 이유.jpg [18] 光海14201 15/08/01 14201
2191 [유머] 이준석이 데스매치 상대자로 최연승을 지목한 이유 [18] 김연아14471 15/08/01 14471
2190 [기타] 오늘차 감상 [13] interstellar7383 15/08/01 7383
2189 [유머] 한주만에 재평가 .JPG [10] 아리마스10170 15/08/01 10170
2188 [유머] EP 406 데스매치의진실.jpg [14] 光海8994 15/08/01 8994
2186 [질문] [제안] 탈락자 예측대신 데스메치 예측은 어떤가요? [2] 아라온7497 15/07/31 74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