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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16:03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님 신작인 황천의 츠가이 카카오페이지서 연재로 보는데 재밌습니다.
일본 만화 특유의 답답한 성격의 주인공이 아니라서 매력적이더군요.
23/09/18 16:40
만화책 사고 싶은데 공간이 부족하네요. 이사가면 책장 하나 짜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만화책 사면서 제일 큰 문제가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는 사람들.... 다 봤으면 내 놓으라고... 이가 빠진 애들 보면 슬퍼요
23/09/18 16:44
전반적이라기엔 첫 보스가 좀 남존여비 사상의 7대죄라 거기만 좀 여성을 좀 비하적으로 다루고 이후론 그런 느낌은 못 받았는데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나보군요 으음...
23/09/18 16:46
메달리스크 잘 보고 있죠. 요새 전자책이 좋더군요. 보관이 힘듬.
저는 최근에 본건 충사 작가의 수역(2권 완결), 페르마의 요리( 부정기연재로 최초연재가 2018년인데 이제 2권), 장풍전(신영우 웹툰),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진짜 오래된건데 한국정발이 작년인가부터 전자책으로 다시 되서 잘 보는중) 등 이네요.
23/09/18 17:11
아주 치유물입니다. 귀여워요. 1부 아기용. 2부. 어린용 3부 소년용 정도 스토리인데 1부연재가 2000년 시작이였죠. 드래곤키드라고 정발명이 변경되어있었는데 다시 나오면서 원래 이름으로 나오더군요. 작가 타작품(이르베크의 정령술사)하고도 세계관 공유하는데 보면 좋습니다. 1부가 4권이니 한번 보고 판단하시는것도 좋아요.
23/09/19 16:54
최애의 아이 드리프트는 이거 이래서 감당 가능하겠소? 생각이 들긴 했는데 스토리 작가 스타일 생각하면 다 생각이 있겠지...싶어서 그냥 즐겼습니다
추천작 하나 얹으면 주식회사 마지루미에 를 추천합니다. 장르는 21세기형 마법소녀물. 6권이 한꺼번에 정발됐는데 훌훌 읽는 맛이 있더라고요. 능력있는 중소기업의 유쾌한 반란을 느껴보십시오.
23/09/19 21:52
아 감사합니다 저도 유게? 에서 한번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세트할인 기다리고있었어요. 안해주면 곧 지르긴 할듯 합니다 ㅠㅠ
최애의 아이는 저도 카구야님 스토리가 해당 장르에선 탑급이었다고 생각하는지라 최애의 아이도 스토리 걱정은 없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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