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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19:32
여전히 탄핵이란게 쉬운것도아니고....라는생각이 주 이긴한데
이사람이라면 어쩌면 그걸 가능하게할지도몰라 라는 생각을 현 대통령을 보면서 하고있습니다
22/10/09 19:48
이런 매물을 판 샐러리맨을 찾아가서 따지고 싶어도 애진작 퇴사당해서 해고반대 시위중이라는데 뭐라 할 말이 없군요 크크크
뭐 영업당한 분들은 오히려 문제있는 상품을 속여서 잘 판게 능력이라고 하시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본인들이 행복하다니 오케이입니다
22/10/09 19:44
지금 세계 정세가 전쟁, 인플레 이후의 불황, 더 나아가 핵전쟁의 위협까지 온갖 악재가 산사태처럼 몰려들고 있는 판국인데
개대가리를 걸고 개고기를 열심히 파는 중인 우리나라는 감당이 될까요? 살면서 이렇게 미래가 깜깜하게 암울한 상황은 정말 처음인것 같습니다.
22/10/09 19:45
제가 정책방향이 마음에 안 든다는 생각은 그동안 많이 했지만
진짜 정치인으로서의 기본도 못 지킨다 는 생각이 든 대통령은 6년만에 처음이네요…
22/10/09 20:29
결국 그 나라 정치환경 따라가는 거죠..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주석이나 러시아 대통령이었으면 1년 안에 정치투쟁 밀려서 쫓겨났을거라고 봅니다.
반면 시진핑이나 푸틴 그 사람들 정치력은 만땅이라 한국처럼 눈치봐야할 환경이면 알아서 눈치 잘봤을걸요.
22/10/09 20:23
당연히 각국의 정보기관 및 외교부 등에서 해외 지도자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를 해서 보고서를 올리는데 취임 전부터 어느 정도 알았겠죠.
그러니 만나면 대우나 취급이 그 모양인거고. 김대중 대통령이 괜히 해외에서 존경 받고 우대 받았겠습니까.
22/10/09 22:31
이재명에서 세종대왕급이라... 너무 맹목적이신듯합니다. 도덕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둘을 비교하는건 세종대왕님께 크나큰 실례같습니다.
22/10/09 22:40
맹목적인건 지금 선생님이 다시는 댓글들입니다.
원균을 아무리 세탁해봐야 꾸정물이 마르지 않는것 처럼.... 뭐 이래봐야 그만둘 생각은 없겠지만
22/10/09 22:54
왕조시대의 민초들이야 나랏님이 어쨋든 배부르게 먹고, 외적의 칼에 목이 달아나지 않으면 그대로 좋았던 시절이였지만
이젠 우리 손으로 나랏님을 뽑고 그 책임이 고스란히 민초 모두에게 돌아가는 시대입니다. 그 덕에 서로 니 탓으로 몰며 갈라 싸우기 바쁜 나날이죠. 예전엔 사색당파 윗놈들만 물고 뜯고 싸우던걸 이젠 나라의 민중 전체가 투표장에서, 인터넷으로 배틀로얄을 벌이는 때죠. 어제는 공격, 오늘은 방어의 위치에서 언제나 선봉을 서시는 모습, 꽤 오랜시간 동안 익히 봐오고 있습니다만 이젠 더 드릴 말씀이 저에겐 없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나라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세요.
22/10/10 00:26
흠... 환생한 이도가 민주당에 입당하면
이도=/=세종대왕 이라는 결론에 이르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세종대왕이 민주당에 들어가냐고 말이죠
22/10/09 22:39
아… 별 중요하지 않다구요…?
하는 일마다 참사에 지들 헤쳐먹을꺼 생각만 그득한.. 자유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누구보다 통제 좋아하는 정부 비찬이 별 중요하지 않다니…
22/10/09 22:41
고등학생이 상 받은거에 태클 건건 비판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외국기사까지 가져오며 하루종일 패야 되나 물어보면 아닌거 같습니다. 관련글만 몇개인가요.
22/10/09 22:53
지금 그 사건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매일 새로운 사건으로 새롭게 비판받고 있는데..? 사건 일어날때마다 대응도 사고친놈이 더 화내는 식으로 일을 더 키우는 방식이니 매번 더 파생이 되죠? 처음에 사과했으면 일 안커질 사이즈의 일을 키우는건 누구인데…?
22/10/09 22:45
지지지난 정부도 지지난 정부도 지난 정부도 국가의 운명이 갈릴 심각한 잘못이라고 생각되면 깠습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는거고요. 지금 상황에 탄핵? 코웃음만 나옵니다. 해도 헌재도 못 넘겨요.
22/10/09 23:02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데 항상 하던일이라서요
조건반사라고나 할까. 솔직히 집권여당과 윤통 정치력도 형편없고 지금 하시는게 어째 내로남불같은데
22/10/10 00:21
저도 한미 동맹, 언론 자유, 국제 언론의 인식 따위 망치더라도 제일 중요한 내 기분 망치지 않게 투표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22/10/10 00:56
아무리 민주당이 이재명 사당 소리를 듣는다지만 이재명이 민주당은 아니죠. 민주당은 뽑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도 뽑았었죠. 기대와는 많이 달랐지만요.
22/10/09 20:54
외교나가봐야 이제 처참하니까 어지간하면 안나가야죠.
누가 반겨주기나 하겠습니까? 뭐 의무참석 해야하는자리야 가야겠지만 말이죠.
22/10/10 16:55
앞으로 G20 정상회의도 있을텐데 의무적(?)으로 나가야 하는 행사 몇개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전 정권 따라하기로 이번 월드컵 때 한국팀 경기 보러 갈 수도 있구요. 아, 카타르는 음주 금지일텐데 술 못 먹어서 안 갈려나?
22/10/09 21:00
홍콩이 시진핑 당한 후 해외 대헝 언론사들의 아시아 지부가 대거 한국으로 옮겨왔습니다. 덕분에 한국내부 사정에 대한 해외언론의 이해도가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보고 듣는 것과 내부에 들어와서 보고 듣는게 같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홍콩이 시진핑 당해서 한국에 온건데 언론자유를 윤석열 한다는게 어떻게 보일까요.
22/10/09 21:16
딱봐도 저런 기사 쓰면 조회수가 잘될거같은 분위기긴 합니다...[우리나라 대통령을 향한 외신기자의 일침]
현실이 그렇기도 하지만요 지금 봐도 윤석열차 표절드립은 좀 너무했다 싶어요
22/10/09 22:10
풍자에 격하게 반응하면, 풍자는 대성공이고, 풍자하는 사람들은 신이나서 더 열심히 하게됩니다.
고등학생 만화에까지 격하게 반응해버린건 정말 큰 실수였습니다.
22/10/09 23:00
어차피 용와대는 답이 없고, 국힘이라도 이런거 할껍니다 또는 그래도 이건 잘하고 있습니다 라고 지지자들을 다독여야 하는데, 이건 뭐 용와대에 충성 경쟁하기 바쁘니;;
22/10/09 23:13
괜히 외신에서 한국의 트럼프라고 평가하는 게 아닙니다. 그정도로 윤석열차도 막장이고 그만큼 트럼프도 막장이었습니다. 멋모르고 트럼프 물고빨는 사람들 볼 때마다 답답했었는데 이제 그게 어떤지 직접 체험하길 바랍니다.
22/10/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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