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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8 10:12
아래 윤석열차에서는 졸렬하다 석열아 이랬지만,
이거가지고 시진핑, 푸틴은 좀 억까네요. 기자들이랑 취재범위를 두고 협의하는건 늘 있는 일이고, 기자들이 항의했던것도 늘 있던일. 역대정부도 마찬기였고요. 솔직히, 민주당이랑 문재인 정부에서 언론개혁법이니 뭐니하면서 언론이랑 엄청 적대시했던거 언론들이 재갈 물리지 말라고 엄청나게 항의했는데, 그럼 그때도 시진핑이니 푸틴이었던건가.. 이제 언론들이 윤석열 잘 까고 잘 공격하니까, 언론개혁이니 뭐니, 민주당에서는 쏙 들어가고 오히려 국힘에서 하고 있던데... 언론개혁하자는 정치인들, 솔직히 그냥 그냥 언론이 맘에 안 그런거 여야 가릴거 없이 제대로 입증하고 있는 꼴이 우습기만 합니다. 다 지들맘에 안드니까 언론개혁하자는거 너무 뻔히 보이는
22/10/08 10:34
우리나라가 권위주의 국가라면 요청이 아니라 강제로 했겠죠.
기사에 나오자나요. 항의하자 철회했다고요. 민주당한테 언론재갈법 운운했던 기자들과, 현장녹취음 제한 항의했던 기자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문재인도 시진핑, 윤석열도 시진핑... 일단 기자들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22/10/08 10:42
요청도 하면 안되는겁니다.
공식발언빼고 녹취하란게 언론취재의 기본을 훼손하는 거죠. 문재인이 현장녹취 금지했나요?? 그럼 그 사안대로 욕먹음 될일이고, 언론사찾아가고 겁빅하고, 고소하는건 이명박이랑 윤대통령이 전문인건 확실히 알겠네요
22/10/08 10:52
아니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취재협의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에서 취재 방식을 제한했다가 기자들 한테 항의받은 사례가 없겠나요? 그리고 기사보세요. [오바했다. 죄송하다] 이렇게되어 있자나. 해프닝으로 보이는거고요. 그리고 고소전문은 문재인이죠. 직접 자기가 고소했는데요. 그것도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일반시민을 모욕죄로. 근데 윤석열도 고소 포텐셜은 충분해보입니다만. 잘할것 같아요.
22/10/08 11:00
취재협의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에서 취재 방식을 제한했다가 기자들 한테 항의받은 사례가 없겠나요? -------- 왜 추측을 하고 비판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2/10/08 11:05
[“이낙연 연설 왜 포털 메인 안 떴나”…카카오에 항의한 윤영찬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22387?sid=100 [국방부 기자단 "靑, 행정관 보내 브리핑 감시 유감…해명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410653?sid=100 그냥 몇개만 검색해도 줄줄이 나오는데, 왜 그냥 찾아보세요.
22/10/08 11:07
전정부에서 보면 인터뷰제한정도인데 대통령 공식석상 현장취재 제한이 동일선상에서 비교되는 취재협의인가요?
공식발언 빼고 취재를 제한하는게 이전정부에서 있었던 일인가요??
22/10/08 11:11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말을 꺼냈다가 [오버였다 죄송하다] 하고 사과하고 철회한건데, 이걸가지고 시진핑, 푸틴이 운운한게 과도하다는 게 제 주장의 핵심인데. 이걸 전정부랑 언제 어디까지 비교해야하나요?
22/10/08 11:26
라떼는말아야 님// 자꾸 지난정부와 비교해서 취소했으니 시진핑, 푸틴 비교는 과도하지 않다란 뜻 알겠는데
이번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방통위흔들기, mbc와 기자 고소, 언론통제시도가 쌓여있지않습니까? 이 형장음 녹취제한이 비속어 논란에 이은 대응인건 세살먹은 애도 알거 아닙니까? 자꾸 전정부 끌어와서 비슷한 수준이다란 거고 다른 분들은 아니란거죠.. 판단은 제 각각이겠지만, 이미 외신들에서까지 푸틴이랑 시진핑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롱받는다는건 알겠네요.
22/10/08 10:30
시진핑 푸틴이 처음부터 무시무시한 독재자였던게 아니라,
저렇게 조금씩 작은 부분부터 자유를 좀먹기 시작하면서 독재자가 된거에요... 민주주의 국가는 항상 저런걸 경계하지 않으면 독재자가 군림하게됩니다.
22/10/08 10:35
시진핑은 몰라도 푸틴은 처음부터 무시무시한 독재자 이미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통령이 된 직후에 국제회의에 가서 민주주의를 강조하면서 스탈린의 독재정치를 마구마구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독일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처음 푸틴을 보고 이런 사람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했죠.
22/10/08 11:06
시진핑도 비슷하게 처음엔 중도파, 온건파 이미지였습니다. 뒷배경이 없었거든요.
애당초 당시 시진핑이 속한 태자당은 원래는 시진핑이 1인자도 아니었고, 심지어 태자당 자체가 다른 파벌과는 달리 무슨 대단한 파벌이라기보다는 그냥 유력자 2세들 모임같은 그런 느슨한 집단이라고 봐야 합니다. 근데 (자세하게 쓰면 끝이없으니 간단히 줄이면)당시 권력을 둘러싸고 암투를 벌이던 2대 메이저 파벌인 공청단과 상하이방의 권력싸움에서 둘 다 권력을 잡을 수 없는 외통수에 빠지게 되고, 공교롭게도 태자당에서 일인자에 가깝던 보시라이는 거한 삽질로 정계에서 축출당하면서 졸지에 시진핑이 제3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공청단과 상하이방도 시진핑 집권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면서 집권에 성공했죠. 그래서 집권 초기에는 상하이방이나 공청단같은 뒤를 봐주는 유력 파벌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간부시절 딱히 각을 세운적도 없었던 시진핑은 관리형/타협형 리더(?)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리더쉽에 대해서도 공산당 내에서는 딱히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고 취임 이후 내세운 부패 척결운동에 대해서도 ‘리더쉽에 대해 평가가 별로라는 거 뒤집으려고 쇼하는구만’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뭐 나중에 시진핑이 어떻게 되었는지는…여기 모든 분들이 아시는대로.
22/10/08 10:39
현장녹취음 취재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했다가,
기자들이 항의해서 깨갱하고 허용한 거 가지고 무시무시한 독재자 거론하는 것은 좀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독재소리 나온게 민주당 입법독재인데, 민주당 때 입법독재보다도 현실성이 훨씬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입법독재는 법이라도 몇 개 통과됐잖아요.
22/10/08 10:52
쉴드가 아니면 뭘까요?
자기 욕설이 문제가 되니까 현장음을 아예 녹화 하지 못하게해! 라고 누군가는 생각하는거 같고 완전 독재적인 발상인데 여기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였으면 그대로 진행됬겠죠. 애초에 그런 발상을 하는거 자체가 시진핑 푸틴과 다를봐 없어서 크게 무리한 주장 같지 않는데요?
22/10/08 10:55
쉴드라는 건 누굴 보호한다는 거자나요.
제가 윤석열을 왜 보호해요. 그러면 님의 주장은 근거 없다. 님은 그저 윤석열 어택터다. 이런 거라고 치부하면 되나요.
22/10/08 10:56
술은 드시고 운전하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하셨다는 말하고 뭐가 다르죠?
전 님이 쉴더라고 말한게 아니라 하는 행동이 쉴드를 치고있다고 말한건데요
22/10/08 11:01
라떼는말아야 님// 목적이 아니라 지금 쉴드를 치고있으면서 쉴드가 아니라고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면 적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합의되는 원칙정도는 지켜주시죠. 그러니까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들리는겁니다. 계속 말해봐야 의미없어서 그만말합니다.
22/10/08 10:50
이걸 주의하지 않으면 독재자가 된다.
이것에 대한 반박으로 가장 최근에 독재 주장 사례를 예시로 두고, 독재 주장은 별로 근거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22/10/08 11:10
입법독재라... 웃고 갑니다.
다수당이 주도해서 법률안을 입법하는 것이 대의 민주주의의 기본 전제입니다. 물론 다수당의 내부 의사결정 구조가 뒤틀려 있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건 다음 총선에 패하는 식으로 정치적 책임을 지게 되지요. 다수당의 주도로 입법이 이루어지는 걸 '입법독재'라고 한다면, 누가 보면 국힘계열 정당들은 입법독재 안 한 줄 알겠습니다 그려.
22/10/09 10:42
뭐 제가 똥 글 쓴 건 인정하지만,
입법독재만큼이나 이거 가지고 독재운운하는게 말이 안된다는데 잘 이해 안 되니시나요? 제가 언제 입법독재했다고했나요?
22/10/09 11:50
네. 잘 아시네요. 입법독재라는 레토릭 자체가 억지죠.
그런데 윤석열 정부의 이런 시도 자체가 '그만큼이나' 억지라는 주장을 하시는 듯 한데요. 입법독재라는 수사는 아예 논의의 대상조차도 될 수 없는 반면, 윤석열 정부의 시도는 그 자체로 시진핑이나 하는 걸 시도했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여지는 충분하다는 겁니다. 이거나 저거나 둘다 말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다.. 라는 식으로 물 타지 마시라는 이야깁니다.
22/10/09 10:42
뭐 제가 똥 글 쓴 건 인정하지만,
입법독재만큼이나 이거 가지고 독재운운하는게 말이 안된다는데 잘 이해 안 되니시나요? 제가 언제 입법독재했다고했나요?
22/10/09 15:45
[민주당 때 입법독재보다도 현실성이 훨씬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민주당 때 입법독재를 했다고 말씀 하신걸로 보입니다. 혹시 그럴 의도가 아니셨다고 하더라도 '입법독재' 라는 워딩 자체가 언어도단이라고 말씀드리는거구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22/10/08 12:14
제가 지르콘 님에게 질문통제해서 시진핑 푸틴 운운하는걸 거짓말이고하는게 아니라 오바라고 하는 겁니다.
거짓말과 오바 차이점은 알아서 검색해보시고요.
22/10/08 12:23
지르콘님한테 질문 통제당한느낌이어서요.
하지만 저는 제맘대로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라는게 제주장이자, 저 본문의 기사의 논지와 비슷해보여서요. 저는 지르콘님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지만, 저 위에 기자는 대통령실 고위직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차이점은 있네요.
22/10/08 12:28
라떼는말아야 님// 아무도 통제했다고 인정 안하는거 혼자 주장한다고 사실이 되는게아니죠
실제로 통제한다고 배째라고 했다가 스스로 문제가 되다고 인정한 사실이라서 꼬리내리고 사과한 정부와 사실이 아닌거 가지고 사과하라고 주장하는 모습 잘봤습니다. 하긴 유구한 실드 방법중 하나인 물타기를 행하면서도 아니라고 주장을 할수 있으니 이런 댓글 다는 법이겟죠
22/10/08 11:02
라떼는말이야님 스탠스를 대충 알고 있기 때문에 쉴드라고 하진 않겠습니다만 이번 일 같은 경우는 생각하지도 말아야 할 일을 생각한걸 넘어서 입 밖으로 꺼냈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시진핑 푸틴 나와도 할 말 없긴 합니다. 댓글 써놓고 보니 양쪽 다 이해는 가네요.
22/10/08 11:20
미국언론들이 트럼프를 마피아 같다라는 표현들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라떼는말이야님은 트럼프가 진짜 마피아냐며 따져물고 있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해요.
22/10/08 11:22
방송에서 음성을 안 준다는 건 그냥 하지 말란 얘기입니다...
요구하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건데... 심지어 방송기자 출신이 저러고 있는 거 보면 참..
22/10/08 11:29
이건 단순히 취재범위를 두고 협의하는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뉴스에서도 영상에서 현장음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당장 현장음 제한에서 드러나는 속내는 말실수 나오면 소리 근거 없다고 또 보도한 언론 '조작'했다고 몰아가려는 거잖아요. 그걸 애써 눈돌린채 '협의'라고 표현하시니 실더 소리 들으셔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회했다 해도 애초에 그런 발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큰 문제인거고요.
22/10/08 13:36
[기자들과 취재범위 협의하는 건 늘 있는 일]이라고 하셔서 그 부분 말씀드린 거에요. '협의' 수준이라 말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잖아요? 그 통제의 수준이 시진핑/푸틴 정도냐는 그 다음 문제고요. 라떼님이 시진핑 푸틴 수준까지 가지 않았다고만 말씀하신게 아니라 이전 정부들에도 있었던 수준이라고 물타기를 하신 순간 이미 실드치신거죠.
22/10/08 14:44
기자들이랑 취재범위 협의하는건 늘 있는 일.
그러다가 오버한 일 기자들이 항의하니까 사과한 일 결론: 실수는 맞지만 독재 운운할일 정도는 아니다. 뭐가 쉴드고 물타기 인지는 모르겠네요. 여기까지는 설명해줬으면 알아서 생각하세요.
22/10/08 15:00
기자들이랑 취재범위 협의하는건 늘 있는 일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가볍게 생각할 일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린건데.
1. 이게 협의인가요? 협의가 아니라 일방적 통보고 반발 나오니까 그제서야 취소한 것에 가깝지 않나요? 2. 영상 소리를 녹음하지 못하게 하는 것, 사실상 취재 영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조치가 '취재범위 협의'인가요? 사실상 언론 통제잖아요. 3. 이 수준의 통제 조치를 이전 정부들에도 있었던 '협의'라고 이야기하는 건 충분히 물타기와 실드 아닌가요? 적어도 다들 소리 포함된 영상은 찍게 해줬던 것 같은데. 대충 제 생각 정리하면 이렇고요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의도가 전혀 전달된 것 같지 않아서 굳이 댓글 달았습니다.
22/10/08 15:10
아니 이해를 안하시려고 일부러 계속하시는거 같은데요.
협의하죠. 몇시부터 촬영시작입니다. 몇시부터는 비공개회의니 기자분들은 퇴장합니다. 동선은 어떻습니다. 주차는 어디서 하세요. 이렇게요. 그런식으로 협의를하다가, 저런 무리한 오바요구가 나온거죠. 그러니까 기자들이 항의했고, 사과했죠. 협의의 범위를 넘었으니 협의가 아니다. 이건 곁가지고요. 근데 푸틴이니, 시진핑이니 오바라고 여기는 건 너무과하다. 이건 제 생각이고요. 물타기니 맘대로 생각하시고요. 두동동님이 전정부는 기자단 협의과정을 퍼펙트하게 했다고 너무 쉴드나 물타기하시는것 같아요.
22/10/08 11:35
XXX:그냥 댓글 쓰지 마시죠.
OO:니가 무슨권리로? XXX:제가 오바했네요. 그냥 쓰시죠. OO:삐빅~사고방식 정상! 이게 님이 주장하시는 논리에요.
22/10/08 13:47
기사에 따르면 취재방침에 대해 토론한 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통보 및 하달한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이기정 비서관에게 항의를 한 뒤 답을 하지 않으면 공론화를 시키겠다고 했고, 그제서야 오바였다고 한 겁니다.
권력행사에 따른 불이익이 두려워 항의를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모든 사정을 다 아는 기자출신을 통해 언론통제를 했으나 결국 실패한 거지, 언론통제를 안 한 것이 아닙니다. 뭐 mbc고소 건만 봐도 이미 하고 있었지만요. 권력의 차이때문에 한국에서 진짜 시진핑이 나올 순는 없으나 본인이 갖고있는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 K-시진핑이 나타났다고 해도 전혀 오바가 아니네요.
22/10/08 18:03
혹시 본문의 내용을 협의로 알고 계시다면 좀 놀랍습니다.
또한 본 건 하나가 아니라 해당 건을 포함한 윤석열의 스탠스에 대한 우려와 성토죠. 그걸 굳이 이 건 하나로 국한시키는 이유는 무엇이신지 모르겠군요.
22/10/08 10:22
아니 뭐 여성부만 없애만 된다고 찍자는 사람들이 수두룩 햇었는데요. 여기서 글쓴다고 바뀌겟습니까,다음 선거때 여성부 없애자고 또 지지할거 같은데요
22/10/08 11:56
대통령 외부행사때 KTV 기자들만 데리고 다니지 바쁜 외부언론사 기자들 경비 아깝게 뭐하러 주렁주렁 달고다닙니까.
옛날 대한뉴스 시절처럼 영상만 찍게하고 아나운서가 해설해주던 시절이 그리웠나?
22/10/09 10:42
뭐 제가 똥 글 쓴 건 인정하지만,
입법독재만큼이나 이거 가지고 독재운운하는게 말이 안된다는데 잘 이해 안 되니시나요? 제가 언제 입법독재했다고했나요? 슬그머니 제 대댓글엔 못다시고 여기에 다시네요 크크크크
22/10/09 10:43
입법독재만큼이나 이거 가지고 독재 운운하는게 말이 안된다는데 잘 이해 안 되니시나요?
제가 언제 입법독재했다고했나요? 크크크크크 참 직접 대댓은 못다시고크크크
22/10/08 14:18
윤석열이 입을 조심하면 끝나는 문제고 그게 맞는 흐름인데, 윤석열이 그럴 마음도 없고 그럴 가능성도 안보이니 저딴 생각이 나온거겠죠. 능력이 안되면 카메라 앞에 서는 횟수를 줄이는게 맞는 겁니다. 대변인도 적극 활용하고요. 본인 능력이 부족한걸 인정하면 아마 어느정도 상황도 나아질꺼라 보는데 죽어도 인정 못하겠죠.
22/10/08 14:35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뺀다고 전교조와 좌파의 행패니 뭐니 하던데 제발 자유민주주의 좀 지키고 그런말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남북 모두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아이러니 하네요 대한민국 :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자유는 없는 국가 북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지만 조선과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모두 어디에도 없는 국가 이럴바엔 차라리 박통의 한국식 민주주의로 밀고 나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22/10/08 18:05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 자유! …… 자유!
22/10/08 18:45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드리면 중국뉴스에서는 인터뷰 영상을 후시더빙하는 일이 일상다반사입니다. 주로 외국인을 인터뷰하거나 보통화(표준어)가 아닌 방언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경우 더빙을 하는데, 제대로 번역하여 더빙했는지는 시청자는 알 수 없죠.
22/10/08 21:48
자유 자유 강조하던 정권이 생각하는 언론자유란 도대체 어떤 걸까요.
윤석열은 대체 어떤 인간일까요. 어떻게 입에서 나오는 거 죄다 반대로만 하는지.
22/10/09 03:27
이 정도면 솔직히 쉴드치시는 분께 존경심이 들 정도…
아니, 인생을 살아주세요, 제발… 본인이 5년 정치 수업료를 캐시백 받았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아니면…
22/10/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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