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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17:26
음 근대 이산화가스는 이상한게 맞는데, 산소가스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애초에 산소 자체가 가스상 물질인데..
수소가스 헬륨가스처럼 산소도 산소가스 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뭔가 다른 원인이 있나..
21/12/22 16:26
차라리 이회창 옹이 저 사람보다는 말하는게 정상적이었습니다
저런걸 계속보면 저 사람을 대선후보로 공천시킨 당원들 정신상태가 궁금해집니다 뭘 믿고 저 사람을 밀어준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사람이 되면 내가 얻어먹을게 많다고 판단한건지 아니면 호구라고 판단한건지
21/12/22 17:09
엘리트주의자, 극보수에 가깝긴 했지만, 또한 원칙주의자라
솔직히 정치는 원칙론에 입각해서 꽤 정도를 걸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21/12/22 16:27
심지어 워크넷이라고 국가전산망에 있는 어플이 있는디 ㅜㅠ 전자정부 시대에 이게 뭔소리에요. 윤석열 후보는 무인으로 등본 발급 받는 것 가능한지도 모를껏 같아요...
21/12/22 16:30
워크넷도 98년에 생겼으니 최소 23년이죠 뭐. 신입생들 졸업할때쯤 생긴다고 그랬으니 94~5년에 했으면 미래를 내다보는 갓석열로 칭송받았을텐데요..
21/12/22 16:28
저걸 봇이 해내서 나도모르는 내정보, 거대 IT기업의 개인정보침해, 빅브라더화 문제가 이슈된지 좀 오래되지 않았나요?
오래된 주제라 레트로함을 살린걸까요?
21/12/22 16:29
미치겠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어디 스타크래프트 시대에 살다 오셨나... 요즘 56k 모뎀을 넘어선 adsl시대가 온다던데 맞나요 후보님??
21/12/22 16:33
와 진짜 뭔가요 이 사람?
503 이후로 이런 금치산자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박근혜보다 더 문제는 뭣도 모르면서 맨날 손가락 붕붕거리면서 아는 척 얘기한다는게 더 큰 문젭니다. 저 발언도 말하는 톤 들어보세요, 꽤나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크크킄. 검찰일은 잘 하셨는지 몰라도 그거 말고는 동네 이장도 하면 안 될 분 같네요.
21/12/22 16:34
딱 윤석열 좋다고 경선에서 뽑은 국힘 당원 및 틀튜브와 애청자들의 시대 인식 수준이죠 뭐...
이런거 보면 피선거권 연령 하한도 있는데 상한도 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만
21/12/22 16:38
근데 어 에 음 그 저 이런 듣기싫은 말까지 굳이 싹 다 옮겨적을 필요가 있나요?
보통은 비하의 목적으로 얘가 이렇게 말을 못 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그러는 것일텐데, 어차피 윤씨 말 못하는 거야 뻔히 다 아는 거고 굳이 그렇게 적는 사람의 악의만 잔뜩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거 다 빼고 적어도 어지러운 건 똑같으니 웬만하면 그렇게는 안 쓰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21/12/23 09:05
에 음 유노 이런 쓸데없는 소리들 뺀다고 악의적 편집 의도적 가공 소리 하면 그 사람이 또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말실수랑도 관련 전혀 없어보이구요.
21/12/22 16:38
이 강연에서 레전드 발언 또 나왔군요
[본문 강연 영상 1시간 14분 37초부터] "자유의 본질은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그리고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우리가 자유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고 자기가 자유가 뭔지를 알게되고 나한테 있어 자유가 왜 필요한지가 나오는 겁니다.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그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를 못합니다." 와;;;;;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21/12/22 16:44
자신이 하층민과 고령자, 그리고 저학력자층에서 여론조사 상 우위를 보인다는 자료를 보고도
자기 지지층을 까는 대범함이 보이는군요. 대단합니다.
21/12/22 16:46
https://youtu.be/j-3ZcZzON18?t=4477
1분14분37초부터 저도 여기 듣고 참 벙찌더군요. 물론 바로 뒤에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교육 등을 해서 경제의 기초를 만들어주는것이 자유의 필수적인 요소다] 라고 하긴 했지만....... 아니 빌드업 좀 하자고 [극빈층은 지유의 필요성도 못느끼는 존재] 로 만들어버리면....
21/12/22 16:38
자기 분야에서는 인정받아야 하는 권위있는 전문직이시죠
근데 그 자리 밖에서는 권위와 전문성이 없고 듣는 귀도 없는 듯 한데 대통령이 되면 일부 극우 언론사와 구태 정치인만 신나겠습니다
21/12/22 16:42
https://m.news1.kr/articles/?453149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더러 왜 개인에게 자유가 필요한지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기사를 보아하니 똑같은 자리에서 나온 발언 같은데 웃픕니다, 웃퍼요.
21/12/22 16:49
정작 자유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윤석열 본인 같네요.
당내에서 시스템을 무시하고 경거망동하던 사람에 대해 민주주의라고 이야기하던데 인식수준이 처참하고 참담합니다. 이런 사람이 제1야당의 대선후보라니 기가막히네요
21/12/22 17:10
이재명은 주변이 x통이지만 그래도 본인은 최소 지금 시대 정치인 평균 이상 수준은 되는데 윤석열은 전대갈도 도리도리할 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21/12/22 17:24
20년전에 교차로 종이신문에 구인광고해본적은 있습니다..
저양반 집에 아직 인터넷 개통 안되었나 보네요.. 와!!! 진짜 답 없다..
21/12/22 17:41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49620/
이재명 "청년 구직자 온라인 경력증명 발급시스템 만들 것" 윤후보는 어제 저 뉴스 안 본걸까요
21/12/22 17:43
양쪽 선대위에서나 후보나 연일 똥볼을 서로 차대는군요
네가해라 대통령 일단 정권교체 때문에 지켜보고는 있는데 이런 대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한숨만 나옵니다
21/12/22 17:46
사실 최근 몇일은 이재명 후보쪽에서 직접적으로 똥볼을 찬적은 없는것 같긴 합니다.
심지어 어제 있었던 이재명 후보의 지식백과 대담은 긍정적 평가를 받는 수준이었구요.
21/12/22 17:55
글쎄요 대장동 비리건에대해 행정조사건을 부결시킨 것이나 송영길 대표의 말실수 등
샌델과의 대담에서도 프롬프터 놓고 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고 국힘 내분이 메인 이슈가 되어서 그렇지 기사에 꽤나 많이 있더군요
21/12/22 18:31
솔직히 안철수 후보는 힘들고 어디 장관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거 같고, 전문가한테 맡기겠다는데 전문가가 뭔지 판단이나 될 혜안도 없어보이고, 이재명은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는게 못 믿겠고..
21/12/22 18:49
앱 얘기는 참 세상물정 모른다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자유 발언은 상대적 빈곤으로 사회적 배제 당할때 기본적 욕구의 범위나 수준이 다르기에 복지 쪽으로 신경쓰겠다. 뭐 이런 내용인것 같은데... 댓글 분위기가 좀 호들갑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뭐 표현 자체를 더럽게 못했긴 했지만요.
21/12/23 08:28
소위 윤핵관이라는 인물조차도 소위 후보에게 쓴소리를 할려면 이준석을 불러다 말 좀 전해달라했다고 하잖아요. 본인들은 말 못하겠다고 크크
21/12/22 23:56
에..이게 예전 반기문도 비슷한 말 들었었죠.
고위 관료나 어디의 장인 분들은 구중궁궐 속이라서 밖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양반은 좀 심하게 매운맛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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