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02 13:56:17
Name 나주꿀
Subject [일반] 나와 가족을 지키긴 커녕 성추행범이 될까 손도 못쓰는 현실
https://m.news1.kr/articles/?4422298
"성범죄자 몰릴까 그냥 맞았다"…만취 여성에 '묻지마 폭행' 당한 가장
뉴시스/2021-09-02 10:40

-산책하던 일가족(부부, 중학생 아들, 유치원생 딸)에 술에 취한 20대 여성(A씨)이 달려들어 40대 가장(B씨)을 폭행
-다른 가족에게도 달려드려는걸 막은 B씨는 성범죄 가해자로 몰릴까봐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37791
“산책로서 만취여성이 맥주 강요… 거부하자 아들 뺨 때렸다”
조선일보/2021.09.02. 오전 11:45

-경찰 도착후 가장이 '제가 추행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라고 하자
여성은"추행 X나 했어" 라고 말했다고...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초범, 신신미약, 거주지와 신분이 확실하다는 이유로 선처가 주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상식과 합리, 공정의 기준에서 판단해달라"


나 혼자면 술취한 사람 상대로 그냥 기분 더럽다고 생각하고 도망치기라도 하지, 유치원다니는 딸이 있는데 거기서
온 가족을 다 들쳐메고 도망칠 수도 없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02 14:00
수정 아이콘
가해자는 왜 사과를 안하는가
덴드로븀
21/09/02 14:05
수정 아이콘
사과는 법원 가서 재판장에게 하는게 국룰...이니까?
능숙한문제해결사
21/09/02 14: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여자는 안해도 되는거 아니었나요? 그런줄...
카라카스
21/09/02 14:23
수정 아이콘
어허 사과를 하기 전까진 잘못한게 아니라고요!
추적왕스토킹
21/09/02 14:01
수정 아이콘
이래도 사회적 약자라고?

개짖는소리 킈킠
21/09/02 14:0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제 경우는 여자는 아닌데 술취한 어르신이랑 시비 붙었을때도 방어하다가 그 어르신이 넘어지고 신고 하고 난리 났었거든요. 제 잘못 아니라는거 증명하기가 진짜 힘들더군요.

심지어 그 상대가 여자라면 더 어렵겠죠. 아얘 맞기만 한것도 이해가 됩니다.
시린비
21/09/02 14:03
수정 아이콘
문명세계에선 무례하게 굴어도 머리가 쪼개지지 않으니까 문명인들이 야만인보다 더 예의가 없는 것이다..
여성 넣으려다가 뭐 남자라고 다른가 싶다가도 다르다 싶다가도 그냥 한숨만
21/09/02 18:15
수정 아이콘
머리를 쪼개는건 예의가 없는 수준에 비할 행위가 아니죠.
나주꿀
21/09/02 14:05
수정 아이콘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54508/2/1

조금 더 검색해보니 보배드림에 피해자 분이 직접 올린 글이 있었네요.
국민청원글도 직접 쓰신 모양입니다
분란유도자
21/09/02 14:07
수정 아이콘
무슨 정권이 들어와도 똑같은거 같은데 쉽지않네요.
미국처럼 좀 정당방위 범위가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안생기게.
덴드로븀
21/09/02 14:07
수정 아이콘
여성한테 당하면 추가로 성범죄 혐의 걱정해야하는게 맞고,
남성한테 당해도 열받아서 내가 뭔가를 했다간 나중에 경찰이 쌍방폭행 등으로 시작할 경우가 많아서 시비가 붙었을땐 저러는게 가장 정답이긴 하죠.

씁쓸한 대한민국
21/09/02 14:07
수정 아이콘
참 좋은 나라 만들었네요. 지가 폭행하고 추행했다고 우겨도 되는 나라. 영상찍어둔 것만 없었으면 피해자분은 진짜 나락으로 갔겠죠.
커피소년
21/09/02 14:08
수정 아이콘
1차 잘못은 저 여자이죠.

근데
"추행x나 했어"
술 취했는데 이런 말이 바로 나온다?
이미 의식 기저에 저렇게 하면 자기한테 유리하다는 걸 안다는거죠.
그렇게 만든게 누구들 인지는...
21/09/02 16:10
수정 아이콘
다들 1차 잘못이 누군지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긴하죠. 그건 논할 가치도 없는 부분이라.
오클랜드에이스
21/09/02 14:10
수정 아이콘
천룡인 그 자체네요 허덜덜...
21/09/02 14:11
수정 아이콘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사건 발생 초기부터 목격자가 다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문처럼 목격자의 증언이 가능한 상황)
성범죄자로 몰리는 사례들이 있나요? 언뜻 생각하기엔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아서요
21/09/02 14:15
수정 아이콘
저분이 방어만 했으니 주변 사람들도 쉽게 증언 가능하지만
실제 몸싸움이 발생했다면 그 과정에서 은근슬쩍 추행했는지 여부는 주변 증언으로 증명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이렇게 선명한 영상이 나와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21/09/02 14:15
수정 아이콘
cctv가 있는 상황에서 자료가 남아있어도 경찰,검찰이 증거수집을 안 해서 성범죄자로 몰리는데
목격자가 있는 상황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21/09/02 14:16
수정 아이콘
언뜻 생각으로 본인 인생 날릴순 없으니까요
21/09/02 14:16
수정 아이콘
저거 타인이 증언 해주는거 아니면은 가족간 증언이라 증언력이 약화됩니다...
21/09/02 14:23
수정 아이콘
본문을 예로...제가 성범죄자로 몰려본 적이 없어서 이런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동영상이 없다고 해도.....가족이 다 같이 있는 상황에 술취한 여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경찰이 검찰에 넘길수가 있을까 + 검찰이 기소를 할까 + 판사가 여자의 주장을 정황상 증거로 받아들일까....이 모든게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여쭸어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제 생각보다는 큰 우려를 갖고 계시다는걸 알겠네요
21/09/02 14:32
수정 아이콘
cctv화면이 1.3초만 가려져도 [범죄가능성]이 성립돼서 성범죄 처벌 받을수 있는데요...
이유없는 우려가 아닙니다.
21/09/02 14:34
수정 아이콘
네 무슨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농심신라면
21/09/02 14:12
수정 아이콘
제발 음주가중처벌 도입 좀…
21/09/02 14:13
수정 아이콘
맞으면 폭행죄로 신고하면 되고, 그냥 피하면 되죠. 가족 건들면 보호차원에서 제압하면 자기방어로 쌍방 안들어갑니다.
21/09/02 17:17
수정 아이콘
성추행은 별건 아닙니까?
경찰도 남성은 여성 제압 할 때 온갖 난리를 쳐가면서 하거나
여성 경찰 부르던데요
Janzisuka
21/09/02 14:14
수정 아이콘
사회적 약자라고 불리는 여성 노약자 분들이 그 대상만은 아니겠지만…가게에서 난리칠때 최대한 cctv쪽에서 당해서 경찰에게 제공합니다..제가 밀쳤다 저사람도 쳤다 이러는데 cctv 늘리길 잘했지 ㅡㅡ
감전주의
21/09/02 14:27
수정 아이콘
진짜 막나가는 사람도 있는데 저 모지리는 운이 좋았네요.
합의금이라도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LightBringer
21/09/02 14:30
수정 아이콘
할말하않
원펀맨
21/09/02 14:32
수정 아이콘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고 추행했다고 우기는 것부터 아주 역겹네요.. 그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리왕메추리
21/09/02 14:36
수정 아이콘
정말 데~단한 나라
21/09/02 14: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느 게시판에서 이런 의견을 본적이 있었죠.
["내 여동생이 성범죄를 당할 확률이 낮아진다면, 내 자신이 무고당할 확률이 높아지더라도 그게 옳다"]

약간 정치하시는 분들이 이런식의 정의감을 갖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한남소리 듣는걸 신성한 자기비판으로 여기는 진중권 부류랄까...
21/09/02 14:54
수정 아이콘
법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앉아놓고 강제이수라도 시켜야하나...
이호철
21/09/02 15:04
수정 아이콘
[그게 옳다] 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전혀 옳지 않아요.
21/09/02 15:20
수정 아이콘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고 다른 사람이 지적한 문제는 내가 알바 아니다라는 식의 논리죠.
아웅이
21/09/02 16:16
수정 아이콘
진짜 정신 나간 소리죠.
내 여동생이 성추행을 당할 확률이 낮아진다면, 내 남동생이 무고로 직장 잃고 가정이 파탄날 확률이 높아지더라도 그게 옳다?!
진샤인스파크
21/09/02 18:16
수정 아이콘
그분이 보고계시다면 여쭤보고 싶네요
제정신이신지
Augustiner_Hell
21/09/03 00:17
수정 아이콘
사실 근저를 들여다보면 꽤나 마초적인 생각이죠
내가 우월함으로 열등한 부류를 보호해주기위해 피해를 감수하겠다는..

둘이 격투할거 아닌데 법앞에서 강자약자 프레임이 나오는게 넘너 웃기는 일이죠.

꼭 저런 부류들이 결국 미투당하더라구요
친절겸손미소
21/09/02 14:37
수정 아이콘
저건 옆에 있는 여자가 턱주가리 날려줘야 합니다
미친 인간들이 너무 많음..
21/09/02 14:3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는 여자가 강자입니다.
남자들도 뭉쳐서 자기를 지켜야 되요. 부끄럽다고 숨지 말고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유목민
21/09/02 14:54
수정 아이콘
상대를 성추행범으로 몰면 진위와 무관하게 법적 우위에 있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하는 행동이네요.

성범죄에 관한한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법원이 판결을 하다보니 생기는 병폐네요.
이호철
21/09/02 15:03
수정 아이콘
미친나라
남자답게
21/09/02 15:08
수정 아이콘
어우 아버님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절대 못참았을거같은데
21/09/02 15:09
수정 아이콘
진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2021반드시합격
21/09/02 15:1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39940?sid=102

유사한 상황에서 남자가 여자 얼굴 밀쳤다가
검찰로부터 정당방위 인정 못 받고 재판에 넘겨진 케이스가 있네요.
다행히 1심 판사는 상식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21/09/02 15:2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남자를 보호해주지 않으니 귀찮게 재판가지 않으려면 그냥 맞고만 있어야 겠네요.
21/09/02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자는 떄리면 안된다 이런소리가 진짜 X 같습니다
본인들은 쳐 맞을짓 하는데 안 쳐맞으면 그게 맞는건지
쳐 맞을 생각하면 절대로 저렇게 선빵 못치는데
여자는 떄리면 안된다고 교육하니 저렇게 나대지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고 교육을 해야지 여자는 때리면 안된다 이 뭔 개소리인지
상한우유
21/09/02 15:22
수정 아이콘
저런거 당하면 같이 패면 쌍방인가요 아님 남자가 더 피해보나요?
21/09/02 15:23
수정 아이콘
폭행의 정도가 지나치면 남자도 처벌 받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정당방위를 잘 인정해주지 않는 편이라서요.
지나가던S
21/09/02 15:55
수정 아이콘
맞는 순간 크로스카운터를 날리고 그 순간을 증명 가능하면 원찬스.
맞은 후에 때리면 보복. 폭력의 정도에 차이가 있으면 범죄. 애초에 남자는 목숨의 위협을 직접 당한 수준이 아니면 폭력 쓰는 순간 정당방위는 날아갔다고 보시면 됩닏다.
당연히 목숨의 위협을 직접 당했어도 보복성 폭행을 하면 아웃. 목숨의 위협을 직접 당하디 않고 그럴 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패면 투아웃. 그렇게 해서 상대가 장애를 얻고나 죽으면 쓰리아웃.
상한우유
21/09/02 17:24
수정 아이콘
헐 뭐 이런...정당방위까진 바라지도 않고 쌍방으로 마무리 지을만큼만 팰라면 그냥 싸대기 한대인가요?
안필드원정출산
21/09/02 15:25
수정 아이콘
업보 쌓다가 큰거 한방에 가겠죠 뭐.
파란사자
21/09/02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탭에서 정치인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뜨와에므와
21/09/02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탭에서 정치인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진샤인스파크
21/09/02 18:17
수정 아이콘
뭐 트위터에 종종 올라오는 것을 보면... 킹능성이 있기는 할지도요 -_-
차단하려고 가입함
21/09/02 15:32
수정 아이콘
촉법소년인 중학생 아들이 나서서 여자 팼어야지 뭐했냐는 댓글이 제일 웃프더군요...
냉이만세
21/09/02 16:28
수정 아이콘
와아...진짜 웃기기도 하고 가슴 아픈 댓글입니다.
세윤이삼촌
21/09/02 15:34
수정 아이콘
대체 세상이 왜 이럴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한사영우
21/09/02 15: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현재 이것보다 더 좋은 대처가 있나요?
여기서 그냥 가만히 맞고만 있다가 신고 하는거 말고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정당방위 인정 안해줄거 뻔하고.
성추행 주장하면 갑자기 가해자 되는거 순식간이고.

그냥 신고 하고 동영상 찍으면서 계속 당하는거 말고 방법이 있나 싶네요.
Prilliance
21/09/02 15:50
수정 아이콘
태형 도입하면 저런 것들 많이 정리될텐데 금수만도 못한 쓰레기들 인간대접 해주느라 선량한 시민의 진짜 인권이 훼손당하네요.
모나크모나크
21/09/02 15:58
수정 아이콘
미친 사건이네요. 결과 기대됩니다.
냉이만세
21/09/02 16:33
수정 아이콘
제발 남자든 여자든 저런 미친짓하면 진짜 나락으로 떨어질때까지 조졌으면 좋겠습니다.
술 때문이니 심신미약이니 여자라서 이해해 달라느니... 이런 멍멍소리 듣는것도 지겹고 그냥 조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딸 키우는 아빠지만 제 딸이 커서 저런 행동 하면 그냥....어우....
21/09/02 16:37
수정 아이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ChT9x

청원도 하셨네요. 동의하고 왔습니다.
파랑파랑
21/09/02 17:10
수정 아이콘
2등시민은 광광 웁니다.
21/09/02 17:30
수정 아이콘
스윗남들이 이렇게 만들었죠.
스윗남들 기분 좋으시죠?
이더리움
21/09/02 21:12
수정 아이콘
아마 흐뭇하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스윗남들 부디 귀갓길에 골목골목마다 만나서 쳐맞으시길..
21/09/02 21:27
수정 아이콘
스윗남들은 포상이라 생각합니다.
21/09/02 22:12
수정 아이콘
스윗남이라니요
너무 스위한데요?
당뇨남이라고 하시죠
픽킹하리스
21/09/02 19:40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 처리가 사과도 안하게 만드는 수단일 수도 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227 [일반] DP, 슬기로운 의사생활 감상기 [23] Secundo14734 21/09/02 14734 33
93226 [일반] 고3인 지인 아이가 도움을 구하는데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까요? [32] acaciaPlay14066 21/09/02 14066 0
93225 [정치] 정치권 GSGG 논란 [47] 유료도로당14916 21/09/02 14916 0
93224 [일반] [웹툰추천] 삼성전자에서 제작한 반도체 학습 웹툰 [14] 65C0215356 21/09/02 15356 3
93223 [정치] 이탄희, '김앤장 판사 독식 방지법' 발의 추진 [101] 죽력고14807 21/09/02 14807 0
93222 [정치] 윤석열 검찰, 총선 전 야당에 유시민·최강욱 등 ‘고발 사주’ 의혹 [68] 이찌미찌16940 21/09/02 16940 0
93220 [정치] 서울의 집값 상승에 제가 기여했습니다 [33] Leeka14378 21/09/02 14378 0
93219 [일반] 만난 지 1주일, 성관계 거부한다고 살해한 40대 징역 15년 [56] pires16477 21/09/02 16477 0
93218 [일반] 코로나와의 공존에 대한 이해와 의견 [58] 여왕의심복14808 21/09/02 14808 63
93217 [정치] '페미니스트' 文, 성추행 박원순 자살에 "목숨으로 책임" [67] 옥수수뿌리16058 21/09/02 16058 0
93216 [일반] 엔씨소프트 feat.리니지 관련 기사들 몇개입니다. [60] 밥도둑14933 21/09/02 14933 7
93215 [일반] 나와 가족을 지키긴 커녕 성추행범이 될까 손도 못쓰는 현실 [69] 나주꿀15537 21/09/02 15537 20
93214 [일반] 무료나눔 이벤트입니다. (폭스바겐 키홀더,BMW 목쿠션) [121] 모르는개 산책11996 21/09/02 11996 13
93213 [일반] 발전하는 AI영상처리기술 - 업스케일링 [34] 맥스훼인16867 21/09/02 16867 4
93212 [일반] 집에서 레몬을 키워 보겠습니다. [51] 영혼의공원12894 21/09/02 12894 29
93211 [일반] [홈플러스] 2021년 구매내역 없으면 4만원 이상 2만원 할인 [26] 캬옹쉬바나14397 21/09/02 14397 4
93210 [일반] 오토바이? 문제는 법이다 [42] 삭제됨13636 21/09/02 13636 17
93209 [일반] 치킨 이벤트) 퀴즈 [170] 쁘띠도원12536 21/09/02 12536 2
93208 [일반] 21년 9월 1일 시행한 고3 모의고사 수학문제들 리뷰 [37] 물맛이좋아요14068 21/09/01 14068 8
93207 [정치]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은 진행될 것인가? [29] 토니토니쵸파12557 21/09/01 12557 0
93206 [일반] 배달대행 이야기 [18] 문약10723 21/09/01 10723 4
93205 [정치] 8월 30일 - DP 흥행 군 난감, 9월 1일 공군서 전기드릴로... [23] 키토16426 21/09/01 16426 0
93204 [일반] 핵연료 재활용 기술, 미국승인을 받다 (+ 정책브리핑, 사실관계 업데이트) [50] 나주꿀17549 21/09/01 17549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