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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18:29
문제는 저러한 그룹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국가간 방역프로세스나 여행운송업에 차별을 두는 경우일텐데 그 경우는 아직 오지않았으니 눈감고 있겠습니다.
20/12/23 18:45
K-ill In Action 했네요. 다시는 일본한테 지지 않겠다더니 제일 중요한 걸 지고 있네...
K방역 국격 뽕을 엄청 빨았는데 정작 백신 접종 늦어진 유일한 선진국이 되는 순간 정권 자체가 나가리 되는겁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일 예민한게 건강보건이랑 속도전인디.
20/12/23 19: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394014
[백신접종…한국은 필리핀·캄보디아와 2그룹, 중·일은 1그룹]
20/12/23 19:15
[“일본의 경우 4개 사전구매 계약을 통해 5억4000만회의 백신 접종 분을 확보했고, 중국은 화이자 등으로부터 1억회 접종 분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국내 자체 백신까지 개발하고 있다]
K-치료제와는 다르게 C-백신은 안전성이 형편없나봅니다. 중국은 화이자 등 1억회 분량을 미리 확보해두었군요.
20/12/23 19:28
75만회 사실이 아니면 벌써 사실은 이렇습니다 올라와야하는데 묵묵부답인걸보면 진짜로 내년 1분기 75만개 땡인건가요? 진짜 중일은 그렇다쳐도 뭔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보다 늦는게 말이 되나;;
20/12/23 19:38
변창흠과 대통령 대화는 다음날 아침 9시에 보도자료가 나왔는데 저 기사는 아무도 반박하는 사람이 없는걸로 봐서, 아니 손영래국장이 백신 빨리 맞을필요없다고 인터뷰하는걸로 봐서 확실합니다
20/12/23 20:14
진짜 뭘 믿고 있는걸까요 도쿄올림픽때 우리만 마스크쓰는 모양되는 것만큼 개털리는게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무능이나 무식으로 해석될 이슈가 아닙니다. 정치인들 각재기는 오지게 잘하는데 될지안될지 몰라서 안했다?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안했다? 그게 더 믿을수가 없는 일이죠.
20/12/23 22:48
확실히 제 1그룹 국가들 보니까 다들 선진국, 부유한 나라 혹은 강대국 대열에 드는 나라가 다수군요.
우리도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이 그룹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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