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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 11:51
- 직장에게 계시는 경유 재택근무, 휴가, 유연 근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고, 책임있는 위치에 계신 분들은 이를 보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유연근무만이라도.. 급한 상황 아니면 반반 나눠서 근무라도 하면 좋겠네요.
20/03/02 11:54
'- 종식 시점을 말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몇몇 수학적 모델링 연구에서는 4~5월이 가장 정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 특히 전파력을 낮추는 중재전략이 애매하게 수행될 경우 정점의 크기와 시점에는 큰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정보)'
이 말씀은 특별히 과감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4-5월이 정점이 될 것 이라는 예상에서 큰 변화가 없을 거라는 말씀이시지요? 반대로 과감한 조치를 취하면 더 빨리 진정될 수 도 있다는 뜻인가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 전부터도... 어느 정도.. 하고 있던 1인..
20/03/02 11:56
저 같은 직장인이야 재택 근무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데 자영업자 분들의 고통은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지 ...
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20/03/02 12:21
일선에 계신 분으로써 정말 고생하시네요.
원래부터 회사-집만 오가는 쳇바퀴인생이지만 집에서 육아에 지쳐가는 와이프 보다보면 미안한 마음이 앞서곤 하네요. 3월중으로 치료약도 나오고해서 코로나정세도 정리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20/03/02 13:04
이미 2주 넘게 사회적 활동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1~2달은 힘들겠네요. 다들 힘내시고 잘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20/03/02 13:04
아무리봐도 마스크 갯수가 전국민이 찾는수요만큼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없는데 그러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공급을 잘한다고 해봐야 없는걸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볼때 말이죠...
20/03/02 13:38
개인적으로는 지자체나 공공기관부터 최소근무나 제한근무 등을 시행해서 거리두기 분위기를 잡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말글로 설득하기보다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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