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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7 16:29
종목별 개인전 우승·준우승자에게는 최고 25만원이, 팀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최고 60만원이..!
역시 직업을 떠나서 게임은 잘하고 봐야합니다.
18/07/17 16:31
젊은 변호사들이 주축이라 그런지 조금 늙은 변호사들한테는 뭔가 배타적인 것 같은 느낌도... 쿨럭!
여튼 아는 후배 보니까 스킨도 받고 기념품도 이것저것 받아왔더라고요. 부럽... 사실 각종 고시 출신이야말로 e스포츠에 친한 그룹이지요. 수험기간에는 휴식을 짬짬이 취할 수밖에 없고 에너지 소모도 최소화해야 하니 기껏해야 만화책 게임 비디오 정도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18/07/17 16:38
아아.. 연세가 좀 있으신 변호사님들께도 전혀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40대 중후반 변호사님들도 꽤 참석해주셨고요 ㅠ
혹시 그렇게 느끼셨다면 모두 제 잘못입니다. 다음 대회에는 기회되시면 꼭 참석해주세요.
18/07/17 16:56
변호사님들 다들 실력이 웰케 뛰어나신 겁니까.
개인전도 나가고 팀플도 나갔지만 1승도 못하고 광탈했네요 하하 그래도 참가상(?)인 타올은 잘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18/07/17 18:32
와우 pvp나 이벤트종목으로 레이드 중계같은 거 하면 참여자 늘지 않을까요? 하긴 신입급이 아닌 이상 현역 와재는 좀 적긴 하겠군요. 그래도 제 생각엔 롤보단 와우에 추억이 있는 법조인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8/07/18 04:40
의사는 2010년에 이미 면허번호가 10만번대였는데, 동시기 변호사 등록번호는 1만번 정도라.. 결과가 반쯤은 정해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18/07/17 23:40
CIVA가 인상깊네요. 원사운드님 희대의 명언..
왠지 딱딱하고 업무나 연구만 열심히 할 것 같은 변호사분들이 e-sports 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하고 참여한다는게 무언가 신선한 느낌을 주네요.
18/07/18 05:40
이제 게임하는 세대가 나이를 먹어서 좀 나이 있으신분들도 게임을 즐길만한 시간이 되었죠 크크. 어떤 종목이 가장 인기가 많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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