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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7 15:27
18/07/17 15:40
이에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 지금까지 기무사령관의 대통령 대면보고는 단 한차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원글에 저 내용만큼 추가로 적어놨네요 완전 순 악질 갑오브 기래기네요 제목 - XX고기집 발암물질 발견 내용 - XX고기집 삼겹살에서 발암물질 대거발견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가짜기사로 판명 된 후 글을 지우지도 않고 밑에다가 주석 비슷하게 한줄 추가해서 이에 식약청이 조사한 결과 발암물질 관련 조사도 없었고 발견된 적도 없었다고 한다 끝 이런 꼴인가요?
18/07/17 15:29
모 신문사는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제보자를 근거로
북한의 과도한 취재비 요구를 기사화했는데 수 많은 기자들의 그런 요구 없었다는 증언에도 우린 제보자 있다고 기사 안내렸죠...
18/07/17 15:30
요샌 조중동보다 얘들이 더 미움. 걔들은 어떻게 보면 뻔히 보이게 이익추구를 하는데 얘들은 마치 정의의 사도인냥 엣헴 거리면서 가르치려 들면서
더럽긴 조중동이랑 크게 다를바도 없음.
18/07/17 15:46
이사건이 기무사가 탄핵시위가 격렬해지만 언제든지 군부대투입할 수 있도록 검토, 준비를 했다. 이거죠? 이게 박근혜가 검토하려고 지시했나 아니면 국방부장관이나 기무사장이 검토를 했냐는 조사해 봐야 하는 거고요
18/07/17 15:52
댓글들을 읽어보면 '이전 두 정권에서 대통령이 기무사의 독대보고를 받았는데 현 정권도 똑같이 그러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18/07/17 16:20
경향이 경향했다
정말 선배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건가. 어디가서 기자 명함 내밀면 면전에서야 가만 있지만 뒤에서 무슨 소리 듣는지 모르는걸까. 이제 자정은 너무 힘든것 같고 결국 외력으로 변화를 시켜야 하는 지경인것 같습니다.
18/07/17 16:37
윗분 말씀처럼 경향이 경향한거고 그와 별개로 이 사건에 대해선 일단 가만히 있으려고요. 자고나면 기사가 계속 바뀌니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네요.
18/07/17 17:17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게 적어도 민주당과 청와대는 전 정부의 조중동의 역할을 한경에 적용하는 것 같더군요. 뭘 어떻게 해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정부가 대책을 세우는 걸 미리 보고 싶다면 한경을 주목해야 하는 게 현실 같습니다.
18/07/17 23:07
이런 식으로 대놓고 오보 저지르면 벌점을 줘버리든 뭘 하든 제재를 세게 좀 터뜨려야 하는데.
언론들은 언론의 자유만 엄청 크게 가지려고 하고 정작 언론의 책임은 안 지려고 하죠. 최근 기자 1만달러 요구 오보로 제재받은 TV조선 관계자가 방통위 관계자 적반하장으로 협박하는 꼬락서니만 봐도. 언론이 적폐 중에 상적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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