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6/14 15:06:25
Name
File #1 111212.PNG (84.7 KB), Download : 76
Subject [일반] [페미주의]개인블로그에다 PGR글/댓글을 퍼가서 비하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PGR 주소를 안 치고 네이버에 쳐서 들어오는 버릇이 있는데,
어그로가 끌려서 자주 들어가게 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블로그 주인은 PGR의 글 댓글을 퍼가다가 비하 비난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 내용을 봤을 때 아마 트위터에도 퍼날라가면서 얘 좀 같이 까줘 하고 있을거구요.

지 공간에서 떠드는데 왜 가져왔냐는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 지켜보기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라서 흐흐
로그인해서 댓글 달아봤자, 공부 더 하고 오세요. 맨스플레인 소리들어가면서 차단 먹을게 뻔하니
여기에 올려봅니다.

싫고 역겨우면 안 보는게 사람 마음인데 굳이 퍼가서 조롱을 일삼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이 글도 블로그 주인이 보고 있을 겁니다.
페미니즘은 남혐이 목적인가요? 여성은 1등시민, 남성은 2등시민이 목적인가요?
뭐든 간에 당신이 퍼날라서 조롱해대는 행위가 페미니즘, 여성인권에 어떤 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판기냉커피
18/06/14 15:07
수정 아이콘
뭐 피지알에서 활동하다가 쫒겨난거겠죠
그러니 악의를 가지고 저렇게 활동하는거겠죠
그냥 무시가답
18/06/14 15:11
수정 아이콘
단순히 무시하기에는 PGR을 검색하면 거의 탑시드 블로그에 이 사람 블로그 포스팅이 있고 그 밑에 PGR 운영진들의 얼굴이 노출 되어 있는 봉사활동 포스팅이 뜹니다. 2차피해가 염려되기도 합니다. 그쪽 동네는 미러링이라는 이름하에 초상권이고 명예훼손이고 없으니까요.
자판기냉커피
18/06/14 15:11
수정 아이콘
법어긴건 바로 신고해야죠
18/06/14 15:12
수정 아이콘
트위터쪽은 작정하고 찾기에는 온갖 트윗의 홍수라서.... 저 사람 블로그 중에 한분에 대한 내용은 충분히 고소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겟타빔
18/06/14 16:44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법은 항상 우리곁에 있다는것을 몸으로 깨닫게 해드려야죠
18/06/14 15:08
수정 아이콘
페미글만 퍼가는거보면 그분일듯
Maiev Shadowsong
18/06/14 15: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금도 눈팅하고있을듯
18/06/14 15:09
수정 아이콘
곧 이 글도 올라갈 예정입니다
저격수
18/06/14 15:09
수정 아이콘
전 애초에 페미니즘이 그렇게 매력적인 사상인지 잘 모르겠는데... 다들 고생하셔요
모챠렐라
18/06/14 15: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보고있냐?
18/06/14 15:1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8/06/14 15:11
수정 아이콘
여기 여고생들이 90% 아닌가요. 왠 남초
좋아요
18/06/14 15:14
수정 아이콘
군필 여고생이라 탈락
우리는 하나의 빛
18/06/14 15:28
수정 아이콘
전 미필인데요??
18/06/14 17:22
수정 아이콘
군필 여고생 크크크크
아린미나다현
18/06/14 15:32
수정 아이콘
여중생입니다. 흑염룡도 장착하고 있다구요.
18/06/14 15:33
수정 아이콘
하와와 여고생쟝은 얼른 퇴근하고 싶은 거시야요.
18/06/14 18:37
수정 아이콘
하와와 여고생쟝 회식가야 하는거시야요
킹찍탈
18/06/14 15:11
수정 아이콘
나도...나도 올라갈거야...!
18/06/14 15:12
수정 아이콘
페미는 진짜 종교같네요.
옛~날에 교회에서 깽판치다 쫓겨난 장로 한명이 아직도 우리교회 근거없이 까면서 비방하는데 비슷한 심리일듯
선지자(자신)를 저버린 교회의 안목 없음에 분노하더라고요
Zoya Yaschenko
18/06/14 15:12
수정 아이콘
남혐은 즐기기 위한 도구지 목적은 아니지요.
뒤에 말씀하신 여성은 1등시민, 남성은 2등시민이 페미니즘의 목표고 지금도 얼추 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8/06/14 15:13
수정 아이콘
왕읍읍
18/06/14 15:14
수정 아이콘
저 분 예전에 한 번 신상 털리지 않았나요? 그 때 이후로는 욕할 수가 없던데... 저러는게 이해되고 안타까워서 ㅠㅠ 힘내셨으면!
태연이
18/06/14 15:14
수정 아이콘
왕천군인가
트레블
18/06/14 15:15
수정 아이콘
무슨 심리인지 이해는 되네요. 반대급부로 여성시대 같은 카페에 상주하면서 댓글 남초 커뮤에 퍼오면서 같이 욕하고 웃는 경우도 워낙 많은지라..
스타카토
18/06/14 15:16
수정 아이콘
그분이라면..뭐.....
foreign worker
18/06/14 15:16
수정 아이콘
남의 글 불펌해서 조리돌림을 즐기는 부류는 가학적 변태성이 의심되지 않을 수 없네요.
18/06/14 15:16
수정 아이콘
쫒겨났는데도 매일매일 눈팅하는거 보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피지알에 대한 애정표현일지도?
Janzisuka
18/06/14 15:16
수정 아이콘
우왕 인기사이트다!
소환술사
18/06/14 15:17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밴 풀어주면 좋다고 다시 활동하겠죠?
나무위키
18/06/14 15:19
수정 아이콘
간만에 그분 정보를 까보니 탈퇴하신 것 같더라구요
18/06/14 15:20
수정 아이콘
저분이 그.. 쫓겨난 사이트가 좀 많아서요. 운영쪽에서 본인 활동 압박만 안주면 다시 할걸요
18/06/14 15:26
수정 아이콘
그분이 확실한가요? 그렇다면 제대로 어그로 끌렸네요. 그분 있을때 말섞기도 싫어서 댓글도 잘 안 남겼는데...
최종병기캐리어
18/06/14 15:36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gippl 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18/06/14 15:40
수정 아이콘
어떤 이름모를 사람이 본인 블로그에가서 까는 줄 알았는데..... 이야.... 충격이네요. 거의 반년동안 도대체 누구지 하면서 고민했었는데...
18/06/14 15:42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 사진만 봐도 저는 거의 9할 이상 확신합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8/06/14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분 굳이 페미까지 안 꺼내도 그 전부터 상태가 별로 안 좋았던 분이긴 했음
파이몬
18/06/14 15:18
수정 아이콘
호옥시...
18/06/14 15:19
수정 아이콘
어둠의 피사모가 또
나무위키
18/06/14 15: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날 키배하면 개박살나시더니 복귀할 엄두는 못내시고 그냥 저렇게 글퍼다가 저잣거리에서 손가락질이라도 하고싶으신가보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스푸키바나나
18/06/14 15:20
수정 아이콘
피쟐전체뿐만아니라 일반 개인회원까지 악의적으로 모욕하고 있으니 조만간 사과문 쓰겠네요
월면드릴라이너
18/06/14 15:20
수정 아이콘
누구인가요? 닉네임좀 쪽지로 보내주실분...
사악군
18/06/14 15:21
수정 아이콘
집착증.

...막상 저 블로그 오는 페미들도 pgr에 별로 관심없을텐데. 그냥 남초 까니까
일본방송국 오선화 오구오구 해주듯 오구오구 해주는 것 뿐이고
pgr에 집착하는 건 본인뿐이라는 걸 깨닫는 날에 좀 더 비참해지겠죠.

뭐 어느날 여성을 성적대상화하는 본인 언행이 잘못인걸 깨달으셨으니
본인의 집착증이 추하다는 것도 깨닫는 날이 오시겠죠.
빨리 깨달으셔서 덜 비참하시길....굳이 바라진 않습니다. 노-관심.
By Your Side
18/06/14 16:13
수정 아이콘
제가 쓸 말이 여기 다 있네요. 한남 답게 집착 쩌는 듯
안쓰럽다는 말도 못 붙이겠어요. 크크크크
18/06/14 15:21
수정 아이콘
왜 나의 삼국지 글은 퍼가지 않지....(시무룩)
삼국지야말로 여자는 이름조차 안 나오고 성으로 퉁치는, 진정한 극 남초콘텐츠인데......
티모대위
18/06/14 16: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흘라씨옹
18/06/14 17:18
수정 아이콘
삼국지잼 크크크
18/06/14 17: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글곰님 사퇴하세욧~~
18/06/14 17:52
수정 아이콘
삼국지빌런 크크크
18/06/14 21:20
수정 아이콘
크크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언제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연
18/06/14 15:21
수정 아이콘
근데 윗분들이 말씀하신 네임드는 누군가요? 탈퇴한 분이면 밝혀도 될거 같은데..
강아지멍멍
18/06/14 15:22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더니 King Sky Servent네요
Suomi KP/-31
18/06/14 15:23
수정 아이콘
알아보는게 참...
foreign worker
18/06/14 15:25
수정 아이콘
아...;;;;;;;;
겁나빠른거북이
18/06/14 15:30
수정 아이콘
아....
최종병기캐리어
18/06/14 15:30
수정 아이콘
아.,
마법사7년차
18/06/14 15:30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은 아시는거 같은데 왜 이 댓글을 봐도 저는 누군지 모르겠죠=_=;
라고 쓰고 생각해보니 어?? 갑자기 생각나는 분이??
혹시 봉신연의?
Bluelight
18/06/14 15:33
수정 아이콘
영단어 -> 한자로 한 자씩 변환.
마법사7년차
18/06/14 15:33
수정 아이콘
처음에 한글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륵겠길래
마지막에 한자로 바꿔보니 아!네요 -_-;
Slip Away
18/06/14 15:35
수정 아이콘
이걸 알아보는 제가 싫네요 -_-
Janzisuka
18/06/14 15:47
수정 아이콘
윽....왜 난 알겠지
18/06/14 15:58
수정 아이콘
그 사람 메갈이었어요? 크크크
티모대위
18/06/14 16:21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피지알 안티.... 랄까요 크크크
아점화한틱
18/06/14 16:06
수정 아이콘
이걸 내가 알아보다니 피지알도 떠날때가 된것인가 크크 내공이...ㅠㅠ
편두통
18/06/14 16:09
수정 아이콘
오.. 이거 알아보면 뉴비는 벗어난거죠?
18/06/14 16:28
수정 아이콘
어머나...
18/06/14 17:24
수정 아이콘
제가 운영위원 시절에 이 분 때문에 멘탈이 깨져서.........
18/06/14 17:24
수정 아이콘
한참 생각했어요
cienbuss
18/06/14 18:02
수정 아이콘
그 봉신연의 좋아하실것 같던 분?
태공망
18/06/14 18:38
수정 아이콘
제가 등장하면 되나요?
elesevier
18/06/14 19:39
수정 아이콘
누군지 알겠네요
18/06/14 15:23
수정 아이콘
여기 여초사이튼데..
류지나
18/06/14 15:25
수정 아이콘
누군지 기억나네요.
그런데 사람이 저렇게 흑화할 정도였나?
Supervenience
18/06/14 15:45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 분이네요. 쫓겨난 사이트가 여기 뿐만이 아닌 걸로 아는데 이제 더 이상 글 올릴 수 있는 사이트가 없어서 블로그에서 혼자 놀면서 점점 흑화 중인가 보네요..
18/06/14 16:34
수정 아이콘
딱히 흑화도 아닙니다. 여기서도 똑같았으니까요.
18/06/14 15:26
수정 아이콘
애증이지요. 애증.
말코비치
18/06/14 15:26
수정 아이콘
pgr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강퇴당한 분들이 저런 블로그 운영하는 일들은 수없이 많습니당...
Arya Stark
18/06/14 15:26
수정 아이콘
저런게 좋아서 하시는 분이라 ....
18/06/14 15:27
수정 아이콘
크크 뭐 딴데서 뭔 글을 쓰던 별 상관없고, 어느날 갑자기 여기로 복귀해서 글만 안 싸지르면 됩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18/06/14 15:29
수정 아이콘
이상할 것 전혀 없다고 봅니다. 신경쓸 필요도 전혀 없고요. 그냥 "피지알에 자주 들어오고, 피지알에 주로 올라오는 글과는 대개 반대의 의견을 갖고 있구나."하고 받아들이면 될 일이죠. 어느 사이트 어느 글이든 인터넷 상에서 사적으로든 공개적으로든 이리저리 공유되며 의견이 덧붙여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또 흔한 일이니까요. 유독 피지알 글에만 관심이 크다든지 구태여 다른 사이트에 피지알 글을 퍼가며 강한 어조로 비판한다고 할 경우에는 그냥 "그 정도로 피지알 주류와는 입장 차이가 크구나."하고 받아들이면 되고요. 피지알 글을 두고 피지알 내에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늘 피지알 외에서만 왈가왈부하는 것을 두고 그 이유가 궁금할 수는 있는데 해당 블로그 주인 나름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애초에 이는 해당 블로그 주인이 알아서 할 일이겠죠.
스푸키바나나
18/06/14 15:33
수정 아이콘
가서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왈가왈부하는게 아니라
특정회원을 아주 비방,모욕하고 있어요.
18/06/14 15:41
수정 아이콘
특정 회원 아이디 까지 직접 거론하면서 비방 및 모욕하고 있어서 문제죠
달달한고양이
18/06/14 15:30
수정 아이콘
그 사람은 지금 텦님이 발견해서 글올려주신 것에 대해서 희열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YORDLE ONE
18/06/14 15:30
수정 아이콘
딱한 사람이죠.
YORDLE ONE
18/06/14 15: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무리 똥전문 사이트라지만 진짜 똥을 퍼오실줄은
Otherwise
18/06/14 15:30
수정 아이콘
진짜 그분이에요?
WhenyouinRome...
18/06/14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4점)
지나가다...
18/06/14 15:33
수정 아이콘
뭐, 이건 패미냐 아니냐를 떠나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이죠. 당장 유게만 봐도...
저도 그런 심리가 궁금하기는 한데, 저 분이 그 분이 맞는다면 증오심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 싶습니다.
Semifreddo
18/06/14 15:33
수정 아이콘
쟤는 진짜 크크크 꾸준하네요
18/06/14 15:33
수정 아이콘
컨셉이든 진심이든간에 일개 회원을 저격한 글이 추천수 400에 육박했던 걸로 아는데 본인도 많이 힘들었겠죠;;
Hindkill
18/06/14 15:36
수정 아이콘
벌점 요정의 수호를 받으시고 어느 그 누구보다 피지알을 사랑하시는 분
18/06/14 15: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상대방 바보짓(또는 이라고 생각하는 것) 퍼가서 비하하고 조롱하는건 어느쪽이나 기본 스킬 아닌가요?
그런거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커뮤니티나, 허용규정같은 것도 없는 SNS은 그래서 상대방에 대한 혐오가 넘실거리는거고요.

저는 싫고 역겨운거 안보고 싶지만, 어느쪽이든 명분을 달아 캡쳐를 무기로 조롱과 혐오를 강화하는게
남녀문제에 있어서 넷의 기본 스탠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FastVulture
18/06/14 16:06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그런 글 흔하죠
싸이유니
18/06/14 15:3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열심히 접속중이셨군요.. 반값습니다..
18/06/14 15:41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닉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낙타샘
18/06/14 15:43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흑화하셨나요? 좀 딱하긴 하네요.
18/06/14 15:44
수정 아이콘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안타깝네요
VanVan-Mumani
18/06/14 15:46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에도 등재되신 그분이시군요.
낙타샘
18/06/14 15:52
수정 아이콘
방금 찾아봤는데 없어요! 삭제된건가요.
18/06/14 16:14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 한시간동안 월급루팡이 되었네요.
파이몬
18/06/14 18:0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재밌어 크크크
사악군
18/06/14 18:37
수정 아이콘
오잉 제 이름이 추가로 업데이트 되어있군요..? -_-;
피카츄백만볼트
18/06/15 02:01
수정 아이콘
항목 재밌게 읽었는데, 실제 피지알 서식자 입장에서 보면 별거 아닌 사건을 큰일처럼 올린 항목도 있고 바로 떠오르는 진짜 큰 분쟁인데 안실린 건도 있고 그렇네요.
멜랑콜리
18/06/14 15:46
수정 아이콘
지적허영에 페미니즘이 결합된 최강의 혼종이네요.
18/06/14 15:49
수정 아이콘
지적허영이랄 것도 없이 무지하신 분이라 딱히 대화가 안됐던 것 같네요. 윗분들이 타락이나 흑화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제가 보기에 pgr이니까 어쩔 수 없이 존대쓰고 한 것이지 예나지금이나 말하려는 바는 동일하고 그냥 블로그니까 본성이 나올 뿐이죠.
멜랑콜리
18/06/14 15:54
수정 아이콘
대화가 안된다는게 더 맞는거같네요.
저거보니까 급궁금해져서 블로그 한번 가봤는데, 댓글에서도 하나하나 남들 가르치려고 드시던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중3때쯤 저렇게 평론가적 자세로 지적질하고 그런거 좋아했다가 한동안 고생했었는데..언젠가는 나을거라고 믿습니다.
ageofempires
18/06/14 17:0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서 망상장애 문서 보시면 뭔가 정구에 빛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18/06/14 15:49
수정 아이콘
비틀린 애정이군요
간바레
18/06/14 15:50
수정 아이콘
그냥 구 회원 왕천군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왕읍읍도 아니고 뭐
18/06/14 15:53
수정 아이콘
글쓸 때는 그 사람인지 모르고 썼지만, 본인이라는 확실한 증거도 있으니 왕천군이라고 언급을 해도 문제는 없겠네요.
간바레
18/06/14 17:47
수정 아이콘
저분도 숨길 생각 자체가 없으신 것 같아서 흐흐
블리츠크랭크
18/06/14 15:53
수정 아이콘
하긴 회원이 아니니 회원 저격도 아니네요
아이지스
18/06/14 15:52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더니...아이 엠 그루트
18/06/14 15:53
수정 아이콘
보면서 킹스카이... 생각한 내가 싫고
[속보] 드립보는순간 윾신 생각난 내가 더 싫다..
18/06/14 16:03
수정 아이콘
역겹다 진짜.. 쯧쯧
모그리
18/06/14 16:04
수정 아이콘
영정먹고 탈퇴했으면서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나보네요 ㅠㅠ
ageofempires
18/06/14 16:39
수정 아이콘
영정먹은 이유는 다중계정때문인가요?
18/06/14 16: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글마다 난해한 단어를 늘어 놓던 분이군요.
와사비
18/06/14 16:04
수정 아이콘
유우명인사셨군요 아이엠 그루트..
La La Land
18/06/14 16:07
수정 아이콘
제목만 봐도 누군지 예상적중....
18/06/14 16:08
수정 아이콘
분명 저분이랑 장동민 관련해서 키배한 적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분은 장동민 쉴드치고 전 장동민 비판하고..
18/06/14 16:32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페미전사였던 것은 아니고 뒤늦게 깨달음을 얻어 전향하고는 빠르게 주화입마되서 흑화되었습니다.
Cazellnu
18/06/14 16:08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척좋아하고 내성적이었는데
본네이처인지 속을알순없지만 많이 갔네요
마파두부
18/06/14 16:08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피지알을 사랑하시는 분 인가봐요..
아점화한틱
18/06/14 16:08
수정 아이콘
크크 이렇게 놓고보면 사실은 피지알을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분이 아닌가 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통 분탕질하다 쫒겨나고서 하루이틀 다른데가서 불평하면 했지 저렇게까지 주기적인 관심을 둔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크크크
18/06/14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왕천군 닉 쓰던 저 사람처럼 pgr을 엄청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간간이 보이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왕천군 정도면 영강된 이후에 재가입도 안하고 다중계정 쓰는 것도 아니니 그나마 다행인데

다중계정 쓰는 어그로들 뻔하게 티 다 나면서 영강되면 꿋꿋하게 재가입하든지 묵혀논 아이디 쓰든지
어디서 아이디 사와서 글 하나 쓰고 댓글 몇개 쓰고 다중이인거 들통나서 또 강등
반복 반복인데 저는 그런사람들 심리를 이해 못하겠어요.
글에 나온 저 사람은 뭐 블로그 가보니까 가관이라서 참... 말하기엔 트래픽이 아까운 수준이네요.
오타니
18/06/14 16:12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선 누구보다도 열심히 여성들에게 페미니즘으로 맨스플레인 하시는 그분
신중함
18/06/14 16:13
수정 아이콘
재밌는 분이네요.
오리엔탈파닭
18/06/14 16:15
수정 아이콘
불쌍하게도 얼마나 미련이 많이 남았으면...
영원히하얀계곡
18/06/14 16:15
수정 아이콘
에휴...
유자농원
18/06/14 16:17
수정 아이콘
이야 살다살다 제목만보고 맞춰버리는 날도오네...
18/06/14 16:18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이곳 어딘가에서 활동중일지도 모릅니다. 닉 세탁후 재등장은 2개월이면 되니까요.
사악군
18/06/14 16:20
수정 아이콘
티가 엄청 나시는 편이라.. 보고는 있어도 뭘 쓰고 있지는 않을듯해요 크크
18/06/14 16:50
수정 아이콘
하긴...
글 보면 대충 알 것같긴 하네요.
일단 글을 짧게 쓰지를 못하니...
SCV처럼삽니다
18/06/14 16:20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불쌍하네요. 정상 생활은 힘드실거 같아...
멀면 벙커링
18/06/14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동민 여혐에는 한없이 관대했던 겉멋만든페미 천군이네요.
천군아...인생 그따위로 살지마라~~
18/06/14 16:2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wish buRn
18/06/14 16:30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18/06/14 16:27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Jurgen Klopp
18/06/14 16:32
수정 아이콘
쯧쯧
도토루
18/06/14 16:35
수정 아이콘
PGR 밖에 모르는 바보...
ageofempires
18/06/14 16:37
수정 아이콘
王天君
おう てん くん
King sky servent

저 분 근데 왜 페미니즘에 집착하나요? 워마드식 페미는 남자면 다 싫어할텐데....

저분이 꼭 혜화역 시위같은 곳에 꼭 나갔으면 좋겠네요.
주인없는사냥개
18/06/14 16:40
수정 아이콘
난 페미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 속죄의식 + 나 같이 젠더 감수성이 뛰어난 남자도 페미가 아니였으니
일반 남자 니들은 개 쓰레기이므로 계몽해야한다는 선민의식이죠 뭐...

예전에 장동민 옹호하다가 자긴 페미가 아니였다고 선언하시고 그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시비를 걸기 시작하시더군요.
근데 현재 한국 지형에서 남페미란 존재할 수 없으며 오직 스스로 '재기'를 택한 남자만이 남페미다가 대세인데...
저 분은 재기를 안하시는군요.
ageofempires
18/06/14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자 페미니스트는 이해가 가기라도 하지 남자면서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남혐, 여성우월주의, 게이와 mtf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 TERF가 주류인게 현재 한국 페미니즘인데, 진보적 입장, 게이를 옹호하던 그는 이런것까지 포용하고 긍정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물론 하는 행태보니 저분은 정신과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듯 싶어서(아마 편집증?) 이쯤에서 관심을 안주는게 제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하니 불구경하듯 지켜만 봐야겠네요.
18/06/14 16:50
수정 아이콘
'내가 너보단 낫다'란 감각은 실재하는 불안감을 잊을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마약이거든요. 그 도구로 도덕을 가져와서 상대는 도덕과 규범을 모르는 파렴치범으로 모는 기분이 얼마나 짜릿한걸요. 도덕딸엔 답도 없습니다.
ageofempires
18/06/14 16:55
수정 아이콘
그런걸 망상장애라고 하는데 정신과 좀 가는게 좋을 듯한 느낌입니다.
아점화한틱
18/06/14 18:11
수정 아이콘
막연하게나마 생각하고있던걸 구체화해서 잘 말씀해주셨네요. 굉장히 공감합니다.
李昇玗
18/06/14 17:06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뜻인가요??
ageofempires
18/06/14 1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왕=king 천=sky 군=servent 입니다.
Pgr에 있을때 저사람 닉이 한자로 쓴 왕천군이었어요.
李昇玗
18/06/14 17:10
수정 아이콘
네 흐흐 이분 닉네임은 알고 있었는데....이게 무슨 뜻인가 싶어서요..흐흐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무슨 봉신연의 캐릭터 이름이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도큐멘토리
18/06/14 17:29
수정 아이콘
"나는 이렇게 꺠어있는 남자야.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여성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특별한 존재라구! 제발 나를 봐줘!"
라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한이연
18/06/14 20:21
수정 아이콘
남성이었군요. 놀랍네요;
진격의거세
18/06/15 07:36
수정 아이콘
기생충교수 서민이랑 비슷한거죠
기생충연구나 하세요 소리를 듣는
18/06/14 16:44
수정 아이콘
왕하다..
The xian
18/06/14 16:5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그 분이라면 가만 보니 저를 특정하셔서 속된 말로 각도기 깨부셨던데, 화가 나기보다는 좀 많이 불쌍합니다.

참 안쓰러운 부류의 사람이죠. 세상은 자기 맛에 사는 법이지만 자기가 내뱉는 언행이 자기 인생에 발목을 잡을 거라는 자각이 없으신 것 같더군요.

PGR 활동 당시에도 개인 블로그 글에 개인의 공간 어쩌구 하며 자기 책임이 조각되는 것처럼 이야기하던 얕은 지식 수준을 감안하면 자기 말이 속된 말로 각도기를 깼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자각이 없으실 것은 매우 뻔한 노릇이고, 이게 PGR에서 공론화되어 화제가 된 김에 충고하자면 좋은 말 할 때 알아서 삭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관용을 베풀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저는 제가 살아남기에 바빠서 저를 모욕한답시고 시덥잖은 소리를 하는 것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까, 제가 그런 필요성을 느꼈을 때에 눈에 띄지 마시라는 차원에서 미리 경고하는 것이지요.

아. 설마하니 제가 이대로 못 일어나기라도 바라고 그런 소리를 했다면야.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 않겠다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마지막으로. 그분이 저더러 김어준 워너비 운운했던데, PGR이란 커뮤니티에 뉴스를 모아서 글 200개를 쓰든 2000개를 쓰든 제가 김어준 비슷한 존재나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고 해석하는 건 세상살이를 너무 쉽고 단편적으로 보는 겁니다. 저한테 김어준 워너비 운운한 것이야말로, 그분의 상식의 깊이가 얼마나 근천스러운지를 드러내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맘대로 사세요. 그런데 그러다 맘대로 발목 잡히십니다. 농담 아닙니다.
송하나
18/06/14 16:58
수정 아이콘
전 그 사람 재미있었는데 크크
현실 저격글도 막 올라오고 싸움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무려 사이트에서 밴이 되겠지만요.
어찌 살면 평범한 사이트에서 밴이 되는지 크크
먼치킨
18/06/14 17:07
수정 아이콘
오호? 왕천군님이 영정 맞으셨군요?
개인화에서 설정을 해 놓은지라 없어진 줄도 몰랐네요...
덕분에 개인화에서 아이디 하나 지우고 갑니다!
The xian
18/06/14 17:0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본문의 짤방에서 ID가 특정된 회원은 'The' 만 봐도 누가 누군지 다 아시겠군요.-_-
ageofempires
18/06/14 17:11
수정 아이콘
Pgr정모에 참여했었거나 thexian이라는 닉을 보고 실제 님의 신상을 바로 떠올릴 수 있고 그 사실을 증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피해자 특정성이 성립하므로 고소하실 수 있습니다.
18/06/14 17:13
수정 아이콘
고의로 안 지운건 아닌데... 알아차렸을땐 이미 밖에 나와있는터라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죄송합니다
The xian
18/06/14 17:16
수정 아이콘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라 뭐 괜찮습니다.;; 아. 물론 저 글로 각도기 깨부순 사람은 안 괜찮겠지만요.
18/06/14 17:27
수정 아이콘
저런ㅜㅜ
화잇밀크러버
18/06/14 17:11
수정 아이콘
크크.
18/06/14 17:21
수정 아이콘
한국과자 같은 회원이였죠.
댓글과 글의 볼륨은 어마어마한데 그게 다 질소처럼 의미가 없었던.
아 목적은 있었네요. 과자의 질소충전은 충격방지용, 저 분의 단어 불리기는 자의식 충전용.
저격수
18/06/14 17: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국과자 나름대로 잘 만들고 외국과자가 주지 못하는 [감성]을 주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까지 마요 흑흑
18/06/14 19:05
수정 아이콘
한국 과자는 비싸기는 해도 맛있기는 하네요...
내용물마저 메독에 절어있는 글같잖은 것에 비유한 제 잘못이 큰 것 같습니다...
18/06/14 17:30
수정 아이콘
저런분한테도 문재인 지지한다고 조롱이나 듣는 불쌍한 문통 지지자들 신세ㅜㅜ
문재인 지지자는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나 가져다 놓고 조리돌림하고 조롱받기 쉬운 존재인가 봐요
10년째학부생
18/06/14 17: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너무 찌질해 보입니다. 주변인들도 일개 게임사이트의 글을 퍼날라서 뒷담화하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우 찌질하다 소리가 절로 나올거 같은데... 평판은 생각 안하시는 듯 합니다.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한량기질
18/06/14 17:35
수정 아이콘
저렇게라도 해야 분이 풀리나 보죠?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는데 홀로 링에서 쉐도우 복싱하는게 저런 느낌이겠네요.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5드론저그
18/06/14 18:03
수정 아이콘
씨로그 블. . . 아 쓰면 욕이구나 안녕~~~~
링크의전설
18/06/14 18:27
수정 아이콘
장동민 흑화 빌런이 또 크크크 관심을 주지맙시다
동네형
18/06/14 18:32
수정 아이콘
좀 아픈 분 같던데...
Semifreddo
18/06/14 18:36
수정 아이콘
왕천군 : PGR = 안철수 : 문재인

러프한 비유 하나 남기고 갑니다. 혹시나 해서 첨언하자면 PGR이 문통급이란 소린 아니고 전자가 후자를 생각하는 태도가 비슷하단 의미입니다.(그렇게 밉다밉다 하면서도 삶의 많은 부분을 상대를 생각하는 데에 쓰는..)
Jon Snow
18/06/14 18:41
수정 아이콘
그 누구보다 피지알을 사랑하시는 분.
예전 그 4글자 닉네임 고집하시던 분이랑 투톱이죠.
정 주지 마!
18/06/14 19:35
수정 아이콘
네 글자 닉이 누구시죠? 힌트라도 좀..
미카엘
18/06/15 00:29
수정 아이콘
보라강우를 영어로 바꾸시면 됩니다.
정 주지 마!
18/06/15 01:58
수정 아이콘
아... 잘알죠. 흐흐. 감사합니다.
18/06/14 19:12
수정 아이콘
돼지야 이것도 캡쳐해라
치즈 ^-^V
18/06/14 19:24
수정 아이콘
불쌍하네요 그냥
밥은 먹고살긴 하는지..
정 주지 마!
18/06/14 19:34
수정 아이콘
저 분이 크게 되면 김완섭 정도 봅니다.
우주견공
18/06/14 19:39
수정 아이콘
뭐 메갈 글 같은것도 여기저기 퍼나르니까
18/06/14 19:4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애잔돋게 하루죙일 글써도 "네 다음 한남" 엃~
Eyelight
18/06/14 19:56
수정 아이콘
아니 좀. 역으로 말씀드릴게요. 싫고 역겨우면 안 보는게 사람 마음인데 굳이 모자란 사람 글을 퍼오시는 이유는 뭔가요..?

똥은 퍼오지 마시고 좀 똥통에 담겨 있도록 내버려둡시다. 저는 저분이 미운 게 아니라 그저 모자라서 안됐고 하찮고 불쌍합니다. 애초에 우린 저분한테 관심이 없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부르스 추는거죠. 참 안됐어요. 바닥까지 다 드러낸 사람이고 글 가져와 봐야 보는 사람들 혀나 끌끌 차고 지나갈텐데 퍼오지 말고 혼자 쉐도우복싱하게 좀 내버려 둡시다.
한이연
18/06/14 20:08
수정 아이콘
이게 pgr21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의 제일 먼저 뜨는 블로그가 바로 저곳입니다. 지속해서 사이트에 대한 비난과 회원에 대한 모독이 이뤄지는데 문제 제기 한 사람이 이상한 건가요? 아니면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잘못인가요? 언젠간 자게에 한번 올라올 글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항상 검색해서 들어오는 습관때문에 검색하면 저 블로그가 떠서 불쾌했거든요.
Eyelight
18/06/14 21:2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75941&divpage=15&sn=on&ss=on&sc=on&keyword=왕천군&cmt=on

링크는 지난번에 올라온 글이고 끝에 보면 제가 달았던 댓글도 있습니다. 전 퍼오신 분이 잘못했다는 것보다 추하게 질질 끌려나가서도 집착하는 관심종자에게 쿨타임 돌때마다 글 올려놓고 관심 주는 게 의미없다는 거지요. 그냥 벌레 보듯 지나가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그렇듯 저분의 전적과 이력을 거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겠네요.. 쩝 ;
한이연
18/06/14 21:35
수정 아이콘
pgr 이력이 짧아 이 글로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직접적인 문제제기 글이 있었기에 더 이상 관심을 안 줘도 되겠다는 것을 느꼈네요.
18/06/14 20:17
수정 아이콘
- 저 인간인 줄 알았으면 퍼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 본문에 써있듯이 글 퍼가는 인간 보라고 쓴겁니다.
- 특정회원에 대한 지나친 비하, PGR에 대한 지나친 비하때문에 올렸습니다.
- 본문 및 댓글에 위의 내용은 다 써있고 더 설명드릴 말이 없네요.
마담리프
18/06/15 12: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지금의 페미 사태는 관심을 너무 안줘서 저만치 커져버린 감도 없잖아서 ...
톰슨가젤연탄구이
18/06/14 20:10
수정 아이콘
이 글도 저 블로그에 올라가나요?

1년동안 자숙한다고 해놓고 떡밥이 터지자 기어들어와서 글 쓰던 사람이, 이제 평생 여기에 글이나 댓글도 못쓰니 얼마나 갑갑할까요.
무난무난
18/06/14 20:59
수정 아이콘
가끔 와서 눈팅하다 가가지구 저분 없어졌는지도 몰랐네요 세상에
18/06/14 21:40
수정 아이콘
블로그 글들의 제목만 보고 누구인지 알았네요 크크
켈로그김
18/06/14 21:43
수정 아이콘
잘 살고 있겠거니.. 했는데, 하는 꼴 보니 글렀네요.
이미 여러가지 의미로 실망을 거듭하다가 언젠가부터는 더 실망할 건덕지도 없어졌죠.

...하지만 그게 진정한 시작이었으니..

뭐, 페미니즘이 아니었다 해도
본인의 열패감을 자극하는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저리 될 운명이었던거겠죠..
그나마 동지가 있는 길을 선택했으니 지금은 아주 외롭지는 않을겁니다.

나중에 밀린 댓가를 치르겠지만서도.. 지 인생 지가 알아서 사는거지..
18/06/14 22:04
수정 아이콘
좋은 한남은 '재기'한 한남일뿐이라는 인간들의 주장을 그토록 좋아하는 분이, 어찌하여 실천은 안하고 계시는지 좀 의문이긴 하지만, 뭐 본인 신념대로 잘 살고 있는듯하니 다행입니다.
18/06/14 22:39
수정 아이콘
힝 나만 퍼읍헙흡인줄 알았나보다...
18/06/14 22:50
수정 아이콘
쟨 아마 사고의 외연확대를 줄타기로 해왔을꺼에요.
[일단 싸질러놓고 완벽논파 안된건 계속 말해도 되는 논리=맞는 말]이정도 인지도식이 디폴트인걸로 보입니다.
지가 왜 어그로 취급받는지 몰라요. 본인은 남들 약올리는게 주목적이 아니니까 어그로가 아니라고 생각할껍니다.
불쌍한 인간이 아니고 진짜 더러운 놈이니 불쌍하다고들 좀 하지마요...
켈로그김
18/06/15 01:39
수정 아이콘
악이라서 더라운 것도 아니고
오염으로서 더러운거라 더 노답..

말씀에 동의합니다.
18/06/15 00:44
수정 아이콘
문장 능력은 더 퇴보했네요.
좀 씁쓸한 생각도 듭니다.
18/06/15 00:5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인권감수성이 풍부하시지만 소수자들을 위한 논쟁은 포기할 수 있어도 자기 글 못썼다고 욕먹는 건 못참는 분...
유연정
18/06/15 02:34
수정 아이콘
글은 최대한 간결하고 깔끔하게. 핵심이 드러나게. 무분별한 미사어구 및 조사가 많을수록 본질이 흐려짐.
기억의파편
18/06/15 05:29
수정 아이콘
이 지독한 조롱과 비아냥들을, 어떤 정신승리와 미사어구로 이겨낼지가 궁금하네요.
저분을 보면, 왠지 드래곤 라자의 `넥슨 휴리첼`이 생각나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부서뜨리고,
그래서 완전체가 아닌 자아가, 결국에는 목적에만 매몰되어
온갖 자신도 모를 미사어구로 점철된 말들을, 혼신을 다해 이쪽을 향해 지껄이지만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부서진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 상황?
BibGourmand
18/06/15 05:58
수정 아이콘
종교는 독실하게 믿으면서 핵심 교리는 실천하지 않으시는 독특한 분이로군요...
그나저나 저런 경우에는 IP 블록 같은걸로 접속불가 페널티 못 주나요?
及時雨
18/06/15 06:55
수정 아이콘
PGR글 그만 퍼가겠다고 글도 썼었는데 이 글도 확인하고 피드백이 또 올라왔네요.
독특하긴 합니다.
及時雨
18/06/15 06:58
수정 아이콘
비슷한 스탠스에 훨씬 규모가 큰 루리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존댓말을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기에만 집중하는 건 본인 언급대로 여기에 남은 감정이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납득은 가긴 하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포프의대모험
18/06/15 07:50
수정 아이콘
이 글도 댓글까지 다 보고있을건데 부들부들 할거 생각하니 좀 웃기긴 하네요
배고픈유학생
18/06/15 08:0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하면서 글 쓰긴 했네요
18/06/15 08:49
수정 아이콘
글에 들어간 키읔의 숫자만큼 몸이 부들부들 진동한 횟수라던데 나시에 반바지 입고 男극탐험 다녀온 수준으로 떨고 계신듯
칼라미티
18/06/15 09: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8/06/15 10: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18/06/15 15:01
수정 아이콘
남극탐험 크크크킄.크크크
기억의파편
18/06/15 08:56
수정 아이콘
몰래 염탐하던 관음증 환자가, 도리어 들키니
왜 나를 쳐다보냐고 화내고 있네요. 흐흐
18/06/15 13:33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몰래 염탐한것도 아니고 자기 봐달라고 소리지르는수준아닌가요 크크
인스네어리버
18/06/15 09:37
수정 아이콘
그냥 웃프네요 크크
Patrick Jane
18/06/15 09:45
수정 아이콘
짠하다....
카롱카롱
18/06/15 09:53
수정 아이콘
생활이 없는 자이거나 유일한 취미생활이시겠네요...

둘다 이길 방법은 없죠
18/06/15 09:54
수정 아이콘
가보니 피지알러들의 반응을 좋아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18/06/15 10:14
수정 아이콘
블로그가봤더니.. 추하네요..
제 20여년간의 인터넷역사상 가장 추한사람인듯
18/06/15 10:20
수정 아이콘
댓글알림이 뜨는 저보다 더 자주 들어올 왕천군씨에게 ...

댁인 줄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The xian님에게 쪽지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각도기깨고 있다고 알려줬을 겁니다.
나는 pgr에 댁은 블로그에 각각 글을 싸지르는, 이 무슨 왕의 남자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같은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속 거기 계시길 극혐하는 pgr에 세컨파고 들어와서 고통받지말고요.
페스티
18/06/15 10:41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이 그 사람 맞나요? 많이 저렴해졌네요..
불굴의토스
18/06/15 11:38
수정 아이콘
페미들보면 회사에서 파벌만들고 남들 뒷담화하는게 온라인으로 옮겨온듯 합니다.
18/06/15 13:14
수정 아이콘
이 글에 대한 피드백까지... 친절히 남겨놓은거 보니
참 어지간히도 찌질한가봅니다.
채무부존재
18/06/15 13:34
수정 아이콘
에혀... 나는 열심히 살아야지...
18/06/15 16:19
수정 아이콘
할수도있죠. 뭔 신성불가침도아니고 자기블로그에 글좀 쓰겠다는데;;
화이트데이
18/06/16 01:34
수정 아이콘
남을 공론화시켜서 뒷담화까는건, 보통 개인적 행동으로 포함하지는 않죠. 잘 봐줘도 일탈 수준...
18/06/16 00:47
수정 아이콘
한번 사는 인생 왜 저렇게살지? 라는 의문이 드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06/16 02:26
수정 아이콘
정말 페미니즘에 빠져서라기보다는 까고 싶은데 명분을 찾다 보니 그게 페미니즘이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BornToRead
18/06/16 12:50
수정 아이콘
Q. [싫고 역겨우면 안 보는게 사람 마음인데 굳이 퍼가서 조롱을 일삼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왜 가져왔냐는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 지켜보기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라서 흐흐 로그인해서 댓글 달아봤자 ... 차단 먹을게 뻔하니 여기에 올려봅니다.]

본문에 답이 있네요. PGR을 싫어하니까 자기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에게 욕하고 심정적으로 동조를 구하고 싶어서 집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죠.

그러나 이 글과 이 글에서 보이는 다른 분들의 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텦님이 퍼온 글이 왕천군 블로그인지 알았든 몰랐든, 오히려 알았다고 밝힌 이후에는 댓글로 대답할 수 없는 왕천군에게 편지까지 쓰면서 싫다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상당히 집착적인 모습입니다. 왕천군과 PGR이 서로 주고 받는 것이야말로 “혐오”이겠습니다.

PGR에서 발생한 왕천군 관련된 사건들을 생각해보면, PGR에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왕천군의 행동 자체가 PGR을 하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지만, 다수가 1인을 향하는 부정적 감정이 이런 식으로 전시되고 아무런 반대의 목소리조차 없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이 글이나 왕천군 블로그에 대해서 운영진의 개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왕천군 블로그에서 특정한 PGR 회원을 공격하고 PGR 자체를 폄하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데,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 PGR을 모욕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방기해서는 안되고, 이런 식으로 상황의 변화 없이 댓글로 성토하는 걸 지속하는 건 PGR 분위기가 파시즘적으로 흐를 위험이 있습니다.

적절한 개입을 신속하게 하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15 [일반] 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향하던 구급차가 사고가 나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77] k`12828 18/07/06 12828 15
77513 [일반] 일본정부, 아사하라 쇼코 사형집행. [99] 후추통16938 18/07/06 16938 2
77512 [일반]  [뉴스 모음] No.185. 손이 아니라 목을 씻어야 할 기무사령부 [21] The xian13045 18/07/06 13045 35
77511 [일반] 개인적으로 국내파가 영어를 불편함없이 할수 있는게 가능한가 의문이 듭니다. [62] CE50012914 18/07/06 12914 3
77510 [일반] 태국 동굴 실종 소년들 발견 현장 모습 [36] 한박12463 18/07/06 12463 27
77509 [일반] 사실상 내란음모죄가 터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110] 치킨너겟은사랑20994 18/07/05 20994 31
77508 [일반] 아 키보드 사고 싶다 [57] 미캉10763 18/07/05 10763 12
77507 [일반] 어렸을 때 느꼈던 억울함류 3가지(유치함주의) [47] 감성이 용규어깨8454 18/07/05 8454 11
77506 [일반] . [137] 삭제됨39359 18/07/05 39359 1
77505 [일반] 선정성이 있는 글에 대해 공지드립니다. [43] OrBef12101 18/07/04 12101 8
77504 [일반]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221] 유리한17947 18/07/04 17947 4
77503 [일반] [야당 단신] 자유당 비대위원장 전원책?/바미당 안철수 전당대회 나온다? [79] kicaesar13607 18/07/04 13607 4
77502 [일반] [약스포-스토리x] 앤트맨과 와스프 보고 왔습니다. [63] 캠릿브지대핳생10351 18/07/04 10351 1
77500 [일반] 2012년 12월 19일 기억 [63] 야옹다람쥐11572 18/07/04 11572 11
77499 [일반] 전 세계 최고의 확장 프로그램 [182] 시드마이어21389 18/07/04 21389 59
77498 [일반] 우리 엄마는 지선 때 누구를 찍었나 [22] 좋아요9638 18/07/04 9638 1
77495 [일반] 구글플레이, 영화 '버닝' 500원으로 할인 구매하기. [22] 삭제됨8889 18/07/03 8889 4
77494 [일반] 선동공간 [140] BBTG15653 18/07/03 15653 38
77493 [일반] 메르켈의 패배와 급변하는 독일 정치 [65] 초코에몽15627 18/07/03 15627 10
77492 [일반] (세계는지금)월드컵 와중에 멕시코는 정치적 격변 [15] aurelius10621 18/07/03 10621 1
77491 [일반] 박사 졸업이 확정되었습니다 [98] 꼭두서니색14051 18/07/03 14051 56
77490 [일반] 진해기지사령관 긴급체포 [46] kurt16308 18/07/03 16308 5
77489 [일반] 고속버스에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60] 어느새아재15968 18/07/03 1596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