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523120014612



고객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조리가 시작되고 3분 만에 완료되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은 7달러 50센트(약 8000원), 일반 메뉴는 물론 채식주의자용이나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은 메뉴도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이 특별한 이유는 셰프가 로봇이라는 점입니다. 네 명의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 엔지니어가 세운 세계 최초의 로봇 레스토랑 '스파이스'(Spyce)입니다. 조리는 주문에 따라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고객들은 이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로봇의 조리가 끝나면 자동으로 헹구는데 식기세척기보다 80%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MIT출신 엔지니어들이 세계최초로 로봇식당을 열었다고 합니다 음식조리도 기계가 해주는 세상이 왔네요

자동으로 음식을 만드는걸 보니 배달트럭안에서 자동으로 피자를 굽는 ZUME피자가 생각나는군요


메뉴개발은 아직까지 인간의 힘이 필요한가 봅니다 로봇이 개발안하고 전문 셰프가 개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완전 자동화 시스템은 아닌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니 요리사들이 기본적으로 있네요

그래도 앞으로 점점 맛도 더 좋아지고 더 빨라지고 더 깔끔해지겠죠

그러면 이런 자동화 식당이 더 늘어날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