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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1 18:53
오버더 초이스가 520페이지나 되나요? 생각보다 기네요. 연재로 볼땐 감질맛 나던데 ㅠㅠ
오버더 호라이즌도 양장이 재판매 되나보네요. 구판 있는데 또 사야 하나...
18/05/21 19:04
어제 전민희 작가 신작 소식 듣고 기뻤는데 오늘은 이영도 작가의 오버 더 시리즈 세트라니... 2권 세트로 사야겠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18/05/21 19:17
오버더호라이즌 재밌게 읽긴 했는데(특히 골렘편?) 소장가치가 있는지는 잘..(물론 소장하고 있네요)
오버더초이스의 재미나 작품성이 호라이즌에 비해 어떤지 궁금하네요.
18/05/22 05:28
집필 원고지 분량이 공개되어있어서 두권짜리로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두권으로 만들기는 또 애매한 분량이네요. 무엇보다 황금가지에서 이영도님 소설은 판형을 통일하는걸로 각이 나온지 오래이고...
들고 보기 힘들겠다는 생각부터 드는걸 보면 제가 요새 이북에 너무 익숙해졌나 싶습니다.
18/05/22 11:30
예전엔 분권해서 나오면 아 저러면 더 비싸잖아 싶었는데 요샌 두꺼운 책 나오면 저걸 또 어떻게 들고다녀 생각부터 듭니다.
확실히 아재가 되긴 된 듯....
18/05/22 11:57
솔직히 오버 더 호라이즌은 거진 20여년전에 나온거 아닙니까
저걸 신간이라고 하는 모양새가 참.. 뭐 돈은 벌만큼 번 양반이니 아예 쉬는거야 그려려니 하는데 이건 쉬는것도 아니고 20년전 물건과 짬뽕해서 장사라니... 가면 갈수록 실망이네요.
18/05/22 19:42
솔직히 신작도 퀄리티가 영...왠지 어거지로 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씁쓸하더군요. 본심으로 말하자면 호라이즌보다도 못한, 영 아닌 글로 봅니다. 팬심으로는 나오면 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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