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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6 12:27
모 일보 : 아 그냥 김기식에 화력 집중할 걸.
하여간 부화뇌동하면 안되요. 언론이면 언론답게 조사라는 것도 좀 해보고 기사 날리던가.
18/04/16 12:28
피지알에도 이사람이 무슨 대단한 평론가인양 글 퍼오는 사람 종종 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블로그나 sns글 검증 없이 마구잡이로 퍼나르느 사람들 반성 좀 했으면...
물론 그럴리 없다는 걸 압니다만.
18/04/16 12:39
제가 기억하는 한 종종이라고 표현될 만큼 자주가 아니었는데요?
탄핵정국때 링크타고 들어가서 블로그 글 몇개 보고 많이 이상한 사람같아서 닉네임 기억할 정도라 피지알에 드루킹 글 퍼와서 찬양하면 개까였을걸요. 김어준도 오만 욕 다먹는 곳인데요.
18/04/16 12:46
출처는 두루뭉술하게 넘기고 퍼오죠. 대체로 여기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내용으로..
아니면 글을 직접 인용하지 않고 그 주장을 그대로 받아와서 새글로 쓴다거나..
18/04/16 12:29
티비조선은 또 뭐라고 할까요? 손절할지 아니면 네이버 댓글에서 미는 것처럼 오사카총영사직을 요구할만큼 각별한 사이였으니 경찰이 확보하지 못한 추가 자료가 있는지 더 조사해야 한다고 나올까요
18/04/16 12:29
경찰 "드루킹, 인사청탁 안되자 김경수 보좌관에도 협박"(4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8&aid=0004038523 게임 터졌죠. 이미...;
18/04/16 12:30
이 정도면 거의 나가린데...
TV조선이 큰그림을 그렸다가 도화지부터 찢어지는 각이네요. 그냥 '민주당 당원이 조작했다!'로 몰고 갔으면 그럭저럭 먹혔을 텐데...
18/04/16 12:34
아마 2탄 있을 겁니다. 이대로 지시 안한거 드러나잖아요?
"그럼 알았을텐데 안 막고 뭐했냐?" 이걸로 2탄 갑니다 백퍼 장담
18/04/16 12:34
인터넷에선 마무리 되는것 같기는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경남지사는 힘들어 진 것 같네요.
그냥 노인들에게 '김경수 그 놈 여론조작하다가 걸렸다며?' 라면서 퍼뜨리고 다니면 답 없거든요. 오프라인판 카톡찌라시죠. 흐흐 이번에 걸리면 단숨에 차기대권도 보겠지만 떨어지더라도 조선일보가 체급을 키워준것은 맞긴 한것 같네요.
18/04/16 12:38
저는 아직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민주당에게 노인층은 자유당에게 젊은층이니까요.
조선측에서 노린게 부동층에게 그놈이 그놈임 프로파간다 하려한것 같은데 이렇게 완전 헛다리 짚은걸로 밝혀지고 인지도는 높혀주었으니까요. 행복회로 좀 돌려봤습니다.
18/04/16 12:40
음 ....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경남지사 자체는 김태호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김경수가 김태호 상대로 아무 일이 없이 경남에서 대결해도 이길지 장담을 못하는데, 지금은 어떤 형태로든지 김경수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언론이 공격을 했기 때문에 원래 한나라-새누리-자한당 지지 성향이 있는 경남의 노인분들 어르신분들에게는 김경수를 찍지 말고 김태호를 찍어야 하는 합당한 이유를 조선일보(TV조선)이 완벽하게 제공했죠. 냉정하게 말하자면, 조선일보의 김경수 오사카 총영사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서 경남 지사의 승기 자체는 자한당과 김태호가 완벽하게 가져갔다고 보는 편입니다. 이미 조선일보 - TV 조선 - 자한당은 작전 성공이죠. 김경수를 뽑지 말아야 할 이유를 완벽하게 제공했으니. (+ 김태호를 뽑아야 할 이유를 경남 어르신들에게 제공)
18/04/16 12:45
오늘 중앙일보 지지율 조사 자체는 저번 주말것까지 포함된 게 아니라서 아직 모른다고 봅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13508 [단독] 4년 전 1%p 접전 부산, 이번엔 오거돈 44% 서병수 24% (중앙일보) 다만 [경남 지역 조사는 13~14일에 실시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영향이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긴 어렵다.] 김 의원의 지지율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로 출마했을 때 기록한 득표율(36.1%)과 큰 차이가 없다.
18/04/16 12:44
딱 제생각이네요.
내용이 맞고 아니고는 상관 없죠. 그냥 공격만 하면 되니깐요. 이거 보고 딱 김무성이 말한 '우리의 전략은 중간층이 투표를 포기 하게 하는 것이다' 이게 떠오르더라고요.
18/04/16 12:35
조선은 진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언론 매체가 어느 정도의 정파성을 가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이지만, 얘들은 최소한의 균형 감각의 문제를 넘어서 정국을 주도하는 플레이어 노릇을 하려는 게 문제입니다.
18/04/16 12:43
동감합니다. 제가 사실 조선일보 - TV조선 1패각이라고 말은 했지만, 그들의 목적 자체는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이로써 경남 지사의 향방 구도는 다시 김경수에서 김태호에게 넘어갔다고 보는 편이라서. 자한당 김태호 주도권잡기 성공.
18/04/16 12:36
이정도 밝혀졌는데도 조금 전 식당에서 틀어논 ytn에서는
'수백차례 메시지 주고 받아'.'댓글 공작 파문 확산', '안희정, 박수현, 김경수 암초 만난 민주당'등등 정확하진 않지만 저런 늬앙스로 자막 계속 띄우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뉴스 내용 안 보고 화면 만 얼핏 보는 사람들은 김경수가 뭔가 댓글 공작 한 걸로 믿겠던데요
18/04/16 12:43
오늘 아침 뉴스공장에 드루킹의 집단인 경공모 회원분이 나와서 얘기하는 드루킹 얘기 들으니까 진짜 웃기던데요.
드루킹이 회원들에게 했던 예언으로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침몰설, 일본침몰하면 난민들은 개성공단으로 이주시키고, 이주시 압수한 난민들 자금으로 해상자위대를 본인이 인수해서 중국 내전에 이용하겠다. 문재인을 비롯한 현 청와대는 교황청이 파견한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아니 제수이트?기 때문에, 희정과 드루킹이 만나면 프리메이슨의 목적이 어긋나므로 청와대가 미투를 조작해서 안희정을 날렸으며 노무현의 죽음에도 관련이 있다 (.......) 옴마니 바드메 훔 이라는 주문도 외우신다고... (제수이트가 뭐 일루미나티 상위급 개념이라나 어쩐다나 저도 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허경영은 이분에 비하면 구시대적인 인물이네요. 와 크크크크크크
18/04/16 12:48
이제 저런 찌라시로 인해 잠시 변동을 주어도 이젠 그대로 넘어가지 않는 시대라고 보겠습니다 이젠 카더라가 빌미가 되는 시대는 바뀌어야죠
18/04/16 12:50
댓글 수법이나 숙련도, 인프라 규모를 봐선 이명박근혜 시절 국정원 댓글 작업을 했던 인물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민간인 댓글팀중 하나인거죠.
이명박근혜 끈 떨어지고 민주당에 줄 대려고 작업하다가 막히니까 저짓거리 한거 같은데... 드루킹인가 뭐신가는 얼굴 마담일거 같고 그놈 뒤에서 직접 댓글 작업한 놈들과 배후를 캐야죠. 저넘들이 민주당원이었던 사람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건 보험을 들어논거죠. 걸렸을 때를 대비해서.
18/04/16 12: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06420
이 와중에 우리 찰스형은.... 쥬륵... 추스야 찰하다!!
18/04/16 13:00
그렇죠. 이 사건의 결과로 경남의 노인층 어르신분들에게 있어서는 김경수는 아무리 진주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인터넷으로 여론조작하다가 딱 걸린 나쁜 놈"] 이라는 프레임이 이미 걸렸으니 자한당-김태호-조선일보는 작전 성공! 뭐 이런거죠.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보수진영 보수언론이 프레임 거는 거 하루 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그동안 하도 이렇게 프레임 거는 걸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익숙해졌네요.
18/04/16 13:35
프레임 전환을 원래 잘하긴 하지만 "김경수 의원이 인사 청탁을 거절하자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공작을 한 사건"이 "댓글공작에 김경수 연루 의혹"으로 바뀌어 있는 거죠.
게다가 원래 김경수 의원이 이렇게 부각될 건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기사 재료로 얼마나 고심해서 요리를 하는건가 싶네요.
18/04/16 13:00
떡밥 괜히 뿌리는거 아니에요. 종편,뉴스채널에서 하루종일 떠들고 있죠. 그리고 야당에서 이때다 싶어서 탄핵얘기 하고 정통성 부정하고 부정선거 얘기하고..
18/04/16 13:05
김경수 의원이 이번에 경남지사 선거에서 이기면 진짜 차기 대선주자 1순위로 올라설꺼 같네요..
TV뉴스에서 홍보 엄청 해주고 있고 조사결과나 그런 부분들 제대로 방송만 되면 가능성이 없진 않을꺼라 보구요..
18/04/16 13:28
청탁 들어주면 불법 거절하면 방조..
빠져나갈수 없네요? 모르는것도 죄라는데 우리도 잘못한거구요. 선악과를 먹은 인간의 원죄를 씻을수 없네요.
18/04/16 13: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89183
'2017년 대선 때는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았다. 회원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계정 내에서 선플 운동을 하는 정도였다. 분명한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의견 표출정도였다' 이거 안보셨죠?
18/04/16 14:27
님같은 분들 덕분에 김기춘 같은 인간이 60년간 해먹었나봐요. 문통이 세월호 유민아빠 단식 말리느라 단식할때 자살방조죄.
세월호 유족들 단식할때 앞에 가서 폭식한 인간들 죄는 뭐 없을까요?
18/04/16 16:49
뭘 방조했다는 거죠?
대선 이전에 죄가 되는 행동이 있었나요? 인터넷 댓글로 선거운동하는 것는 공무원이 아니면 합법이에요. 대선 후에 청탁 안 들어주니까 올해 초에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댓글조작한 거잖아요.
18/04/16 13:27
진주사람인데 김경수가 도지사가 힘들다뇨 넉넉하게 이길거에요. 진주에서 반반은 나올텐데 질리가 없죠. 저런거에 타격 안 받아요. 자한당 지지자들 결집이야하겠지만 전혀 걱정 안 합니다.
18/04/16 13:32
18/04/16 13:34
제 생각에 이 건은 그냥 저거 돌린 비용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확인하면 끝납니다. 월급+임대료 말이죠. 기사야 지금 수사 진행에 따라 중구난방으로 나오는 거고 김경수 의원이 먼저 지시를 내렸다고 볼 만한 정황이 있다는 반대 기사도 있습니다.
18/04/16 13:40
18/04/16 13:53
아니요. 저말은 구속되기 전까지 드루킹이 김경수 의원에게 꾸준하게 텔레그램으로 보냈다는 말입니다.
김경수 의원은 물론 확인도 안했구요.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화일보가 이상한 늬앙스로 꼬아서 작성했네요. 제대로 알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8/04/16 13:50
드루킹에 대해서 잘 모르시네요, 좀 더 알아보고 이야기를 하세요, 이쪽 바닥에서는 나름 네임드에요, 그리고 민주당 당원이 된 건 1년정도 밖에 안 됐고 그 이전에는 정의당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의당 행사에 참석해서 돈 백만원은 그냥 후원금을 낼 정도로 자금력도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년 연속 네이버 파워블로그에 선정될 만큼 유명세가 있었고 자신이 만든 카페 회원만 수천인데 모두 유료회원입니다. 그리고 보통 정치인들이 지지를 해준다고 찾아오면 돈 들어가는데는 거절합니다, 오히려 드루킹은 돈 안들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니까 접근이 쉬웠던 거에요
18/04/16 13:52
잘 모르면서 희망사항 나열할 시간에 좀 알아보시는게...
드루킹이 주식고수 기믹으로 추종자 끌어 모으고 추종자들 돈 받아가면서 강연회 열고 다닌게 짧게 잡아도 5~6년은 넘어요.
18/04/16 13:39
아이고...안철수는 지금 페이스 북에서 글을 적었는데, 경찰의 발표를 믿을 수 없다네요.
이건 뭐.... 추함의 끝을 달립니다.
18/04/16 14:07
다 정직원이라고 매도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게임 커뮤니티'로 시작한 동네 오면서 게임댓글은 나타나지도 않고 정치사회이슈에만 댓글 달면 무슨 의미로 여기오나 싶네요 흐
18/04/16 14:18
아니 이건은 아주 단순하게
악성 댓글이 판침 민주당이 신고함 경찰이 잡았음 잡고 보니 민주당원 여기서 게임 셋 아니예요? 민주당이 신고해서 잡은건데 김경수 의원하고 저 친구들하고 공모하거나 뭔가 협력해서 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김경수 의원이 미치지 않고서야 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해요? 막말로 김경수 의원이 아니라 대선때 같이 경선했던 사람들 이름이 나왔다? 그러면 NEXT 를 위해서 그랬나? 라고 생각이라고 해보겠는데 (그것도 말이 안되죠. NEXT 가 되려면 민주당 정부가 성공해야 되니까) 김경수 의원은 그럴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 애초에 말이 안되죠. 자유당이 신고해서 잡았는데 민주당원이더라, 그러면 말이 되긴 하는데, 하필이면 그 민주당원이 또 문재인정부를 깐거라 그것도 웃기죠.
18/04/16 14:35
상식적으로는 그런데 그렇게 보고 싶지 않은거죠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있어야 하고 의혹이 커져야 하는 거지 이미 진실은 중요하지 않은거죠 티비조선이 자한당 선거운동을 해준 셈인데 보수성향 어르신들은 자한당에 투표할 핑계가 생긴거고요
18/04/16 16:47
김경수가 그랬다 안그랬다가 아니라
드루킹이란 사람이 흔히하는말로 김경수에게 삔또가 상해서 스탠스를 바꾸고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달다가 민주당의 고발로 덜미가 잡히게 된거죠. 문제는 그 전에 김경수랑 커넥션이 있었는데 그때는 도왔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도왔냐가 문제인거고요.
18/04/16 23:30
그건은 논리적으로 좀 약한게, 그 당시 문재인이 대선에서 승리할거라는건 여론 조사로 거의 다 알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김경수가 미치지 않고서야 여론 조작을 지시했겠습니까? 그리고 그런걸 할려면 뭘 잘 아는 사람하고 해야지, 막말로 듣보잡하고 그런 위험한일을 모의했을까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 문제 같은데 말이죠.
18/04/16 17:31
현재 시점의 악성댓글을 애기하는게 아니고 드루킹이 주장하는 작년에 댓글조작을 하면서 김경수 의원에게 보고를 했는지가
중요한거죠.. 지금 악성댓글 단거는 드루킹은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대단한 공(??)을 세웠는데 김경수에게 요구한 오사카영사나 이것저것(기사로 본것같은데 생각이 안나내요) 요구 했는데 거절을 당하니까 악성댓글을 단것이고요.
18/04/16 18:03
대선전에 댓글 달았던 걸 김경수 의원에게 보고 했다는 것도 의미가 없죠. 당시에는 매크로도 아닐 뿐더러 민주당 측의 지시나 지원에 의한 활동이어야 의미가 있는거죠.
18/04/16 16:46
YTN 지금 보고있는데 이내용은 하나도 안나오네요
서로 텔레그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서로간에 관련이있다.(아는사람이라는 뉘앙스) 드루킹이 서로 만났다고 주장했다(만났다로 스리슬쩍 넘어감) 대선까지 메시지 시기가 연결된다. 대선 댓글조작과 관련이 있는것 아닐까. 드루킹이 보낸 메시지만 언급하면서 부적절한 관계로 정의됐습니다. 김경수의 대응은 언급하지않았구요.
18/04/16 17: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90800
드루킹이 한달동안 3천개 보냈다는데 차단 안 시킨 김경수가 보살이네요 크크크. 아 물론 읽지는 않았답니다. 크크크
18/04/16 17:34
"김 의원이 김씨의 대화를 읽은 것으로 표시된 대화는 일반대화창이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32건의 메시지가 오갔다."
몇개는 읽었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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