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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5 13:42
어짜피 종북몰이하는 사람들 사고회로로는
북한이 인정했다 - 인정했네 - 역시 종북 북한이 부정했다 - 편들어주는거봐 - 역시 종북 이거겠죠 뭐... 흐흐흐
16/10/25 13:42
북한에서 의견을 물어봤다고 하면 문재인이 북한이랑 내통했다고 하면 되고
의견을 안 물어봤다고 하면 정치적으로 문재인 도와주는 거라고 하면 되고 참으로 편리한 것... 쓰고 보니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군요 후후후
16/10/25 13:45
누구나 그런적 없다는 언급이 나오면 북한이 문재인 도와준다고 했을테고 그런적 있다면 내통했다고 이야기 했을테고 언급이 없으면 구린게 있으니까 언급이 없다고 이야가 할 겁니다.
원래 꽃놀이패였는데 최순실 사건때문에 싸악 다 묻혔죠.
16/10/25 13:47
어차피 북한이 뭐라고 하든 관심밖이죠. 굳이 이슈화 시킬 필요도 없고. 천안함 북한이 우리가 한 일 아니라고 할때도 신경이나 썼습니까.
16/10/25 13:52
어제 터지기 전에 나왔으면 모를까 이 정도로는 쉰 떡밥이죠 크크
사실 문재인이 우리 간첩이였다! 정도 주장이 나오면 모를까(...)
16/10/25 13:55
북한이 뭐라고하든 문재인한테 도움될게 없죠.
북한이 그것도 모르고 지껄일리가 있나요. 그동안의 경험에 비춰볼 때 저런 발언 뒤엔 새누리나 청와대가 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16/10/25 13:56
북한이 문재인 편을 드는 걸 보고 문재인 측 입장에선 어이도 없고 황당하고 신경 꺼라 하고 싶을 거 같은데,
어르신들이 이젠 대놓고 소통하냐? 하면서 게거품물고 간질발작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헬맛 아주 오집니다.
16/10/25 15:04
북한에서도 비공식으로 다룬거라 진짜로 아는사람이 없을수도...?
일단 그쪽 담당자가 살아 있기는 한지... 어차피 까는 쪽에선 긍정하든 부정하든 침묵하든 너 종북! 하려 했건만 아바타를 찍고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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