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19 00:48:36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4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pgr21.com/?b=8&n=64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19 00:5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곰국지보고 잘수 있겠네요~
근데... 슬픈꿈을 꿀것같네요. ㅠㅠ
세인트루이스
16/03/19 00:55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버려진 두 딸은 유비의 딸이 아닌건가요?
16/03/19 02:07
수정 아이콘
유비의 딸입니다.
세인트루이스
16/03/19 02:2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나중에 왕까지 됐음에도 이 두 딸은 기록된 역사에 다시 등장하지 않는 다는 점이 무섭네요... 아들이었으면 포로 교환을 시도했다던가 등으로 다시 나왔을 것 같은데
빈즈파덜
16/03/19 00:57
수정 아이콘
오예 늦은밤에 곰국지라니요...감사합니다~~
16/03/19 00:58
수정 아이콘
삼국지 본 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럼 저 두 따님은 누구의 따님인 건가요? 하여튼 추천!
키위새
16/03/19 01:59
수정 아이콘
정사에서는 장판에서 유비의 두 딸이 사로잡힙니다.
16/03/19 02:09
수정 아이콘
정사 조순전을 보면 조순이 유비를 추격해 깨뜨리고 그 두 딸을 사로잡았다고 나옵니다. 그 이후에는 사료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만.... 추측하자면 당시 적의 처자를 사로잡으면 부하들에게 내리곤 했으니, 아마 조순이나 다른 부하의 하녀 혹은 첩 정도로 생을 마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ㅠㅠ
16/03/19 02:28
수정 아이콘
헐 저런 일이 있었군요. 그나마 사로잡혀서 하녀로라도 살았으면 (당시에는 그것도 흔한 일이었으니) 죽는 것 보다는 나았겠네요 ㅠ
방민아
16/03/19 00:59
수정 아이콘
으아... 잘 읽었습니다
무식론자
16/03/19 00:59
수정 아이콘
하후은과 청강검이 안 나온다니
장판파 전투를 할 의미가 없잖아요!
16/03/19 02:10
수정 아이콘
득템을 못해도 어쩔 수 없죠 뭐... 원래 정사에는 나오지 않는 사람+나오지 않는 물건이니까요.
파란아게하
16/03/19 01:05
수정 아이콘
선추천후감상
16/03/19 01:07
수정 아이콘
제가 이글을 기다리느라 잠을 못 잤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추천 남깁니다.
16/03/19 01:12
수정 아이콘
주모! 주모를 모시고 오다니... 곰국지 한사발에 흠뻑 취합니다요
스푼 카스텔
16/03/19 01: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일찍? 올리셨군요!! 곰국지가 요즘의 낙이에요~
펠릭스
16/03/19 01:43
수정 아이콘
자룡무쌍은 없지만 괜찮은 전개입니다.

멋진 글입니다!
alphamale
16/03/19 01:48
수정 아이콘
제 요즘 인생의 낙입니다. 감사합니다.
올때메로나
16/03/19 04:56
수정 아이콘
다음엔 장판파 입니까? 장비의 무용이 천하에 울려퍼진 에피소드가 각별히 기대가 됩니다.
16/03/19 08:46
수정 아이콘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정사를 읽어 본적이 없어서 이벤트의 전개가 신선합니다
강동원
16/03/19 09:35
수정 아이콘
역시 장판파는 22일에 펼쳐져야죠.
기다리겠습니다.
역시 장판파는 22일에 펼쳐져야죠.
기다리겠습니다.
16/03/21 10:24
수정 아이콘
21일이었습니다. 제가 날짜를 못 맞췄네요.
Je ne sais quoi
16/03/19 09:47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슬픈 편이네요
홍승식
16/03/19 10: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 지역의 패자의 딸이었는데 사료에는 나오지 않더라도 나중에라도 가족과 연락은 했겠죠?
슬프네요. ㅠㅠ
능그리
16/03/19 12:44
수정 아이콘
저렇게 고생해서 구한 아들내미가 나중에... 에휴.
서쪽으로 gogo~
16/03/19 15:46
수정 아이콘
이,이런....!!! 무력+9짜리 아이템이 없다닝.....
Lionel Messi
16/03/19 16:39
수정 아이콘
잘보고 갑니다^^
몽구스
16/03/19 17:12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고 갑니다!
16/03/21 10:21
수정 아이콘
나관중 삼국지에서는... 두 딸은 등장하지않고 주모는 아들을 조운에게 맡기고 옆 우물로 투신하지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384 [일반] 너를 기다리며 [36] 눈시4902 16/04/01 4902 0
64383 [일반] (군생활 주저리) 혹시 특이한 군대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 있나요? [162] Janzisuka22871 16/03/31 22871 0
64382 [일반] 헤어졌는데 미련이 남습니다.... [29] 첼시FC8459 16/03/31 8459 0
64381 [일반] 트럼프 열풍(?)과 미국 인구 구성의 변화 [18] santacroce8371 16/03/31 8371 34
64380 [일반] UFC 소식 - 코너 맥그리거, 존 존스, 하빕 누르마도메고프 등 [11] The xian4746 16/03/31 4746 2
64379 [일반] [SHUFFLE!]의 작가 아고바리아님 사망 [14] 좋아요5471 16/03/31 5471 1
64378 [일반] 생애 첫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205] 쌀이없어요16709 16/03/31 16709 193
64377 [일반] 일기 [2] 글자밥청춘3917 16/03/31 3917 8
64376 [일반] 헌재에서 성매매 처벌을 합법으로 판단했습니다. [146] Igor.G.Ne14854 16/03/31 14854 1
64375 [일반] 사람의 건강보다 중요한건 돈이야! 돈! by. 비양심기업 [14] 최강한화6212 16/03/31 6212 0
64374 [일반] [정보] 오늘 점심은 배달로 드세요~ (요기요 만원 할인) [69] 뀨뀨12032 16/03/31 12032 4
64373 [일반] 모기 v 호모 사피엔스: 최후 전쟁의 서막... [32] Neanderthal5806 16/03/31 5806 23
64372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3 (6. 세 개의 발) [29] 글곰4127 16/03/31 4127 47
64371 [일반] 볼티모어 감독, "김현수 상황결정 전까지 더이상 출전없다" [69] 삭제됨12246 16/03/31 12246 2
64370 [일반] [KBL] 14년만에 찾아온 그들의 우승 [13] 카밋4974 16/03/31 4974 1
64369 [일반]  MLB 선수노조, '김현수 사태' 개입 [27] 피아니시모10900 16/03/31 10900 1
64368 [일반] [프로듀스 101] 전소미의 38만 대첩과 프로듀스 투표시스템의 한계 [95] evene12529 16/03/30 12529 9
64367 [일반] 아들이 혼났다 [11] Colorful6191 16/03/30 6191 43
64366 [일반] [서브컬쳐] μ’s FINAL LOVE LIVE! - 안녕이란 말에 안녕 [14] 시네라스6092 16/03/30 6092 2
64365 [일반] 창세기전2 소설을 아시나요? [8] 마음속의빛12175 16/03/30 12175 0
64364 [일반] (불법)이민자를 사랑한 여인 « 그는 나를 사랑했을까요?, 아니면 나를 이용만 한 걸까요? » [19] 가장자리6387 16/03/30 6387 0
64363 [일반] 낡은 연애편지 [3] ZolaChobo4161 16/03/30 4161 4
64362 [일반] [야구] 내야수 한상훈, 한화와 계약해지 [44] 이홍기7589 16/03/30 75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