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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9 00:25
크크 이 글 보면 "좋은 대학" 안 나와도 성공한다는 말이 쑥 들어가죠.
당연히 가능성은 있겠지만 예외의 수니까요. 다들 명문대 출신에 저커버그는 고등학교도 미국에서 명문고 중에서 최고 중의 하나로 불리는 Phillips Academy Exter출신이니까요. 그런데 5위는 몇 년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저 사람이 개발한 기술 때문에 저 회사가 저렇게 큰 것인데 저 기술 자체가 현재 전혀 신빙성이 없다는 말이 의사들 측에서도 나와서 정부가 조사가 들어갔거든요. 만약 저 기술 자체가 사기라면 한 방에 저 재산은 다 날라가죠.
16/03/19 11:38
매번 느끼는 것입니다만 백인들은 왜 이리 겉늙어 보이는지....
일단 몇 가지 뚜렷한 경향성이 보입니다 사업 분야, 성별, 학력, 인종 21세기의 성공한 청년 순위에서 21세기임에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과 이제 청년들에게 남은 블루오션이 거의 남지 않았다는 걸 느끼는 아이러니
16/03/19 12:32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할 정도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대학입학 정도는 가볍게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라고 봅니다.
재능있는 사람들이 제도권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환상이 많은데, 진짜 천재들은 낭중지추가 뭔질 보여주죠.
16/03/19 12:42
여담으로 에디슨은 학교 교육 무용론을 상당히 주장했었다고 압니다.
그런 에디슨 밑에 테슬라가 있었으니, 서로 참 안 맞았을 겁니다. 둘 다 천재지만, 조금 안 맞죠. 서로의 결별은 조금 서먹서먹하게 되었던 듯.
16/03/19 12:41
5위에 있는 사람은 논란이 있네요. 뭐, 유명세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1020000010&sec=01-74-03&jeh=0&pos=&RURL=https%3A%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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