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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5 00:31
이거 정말 레오에게 린다이야기 누가 영어로 좀 보내야.. 수상소감에서 혹시나 생유 린다 할지도 모릅니다. 그순간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 폭발..
16/01/15 00:50
음 조연보다는 주연이지 않을까요 델 토로는. 영화 상의 비중도 그러하고.
마션의 맷 데이먼은 충분히 제낄 수 있다고 보는데.... 베니시오 델 토로 완전 팬 됐어요. 진짜 시카리오 볼 때마다 베니시오만 보면 뭔가 죽을 것 같은 느낌.
16/01/15 08:32
저는 작품성은 별로 였어요
긴장감 넘치고 재미는 있었지만 특별한 의미있는 내용은 없었거든요. 시티오브갓 같은 영화와 비교하면 사회를 깊게 파고 들어간 것도 없었고요.
16/01/15 00:48
촬영상 시카리오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음향상도 시카리오 꺼라고 생각합니다.
듀나는 매드맥스의 작품상을 응원하고 있더군요. 아카데미에서 샘 스미스의 공연 기대하고 있어요. 노래가 너무 쩔어서 못난 영화를 그래도 용서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브래드 피트가 이렇게 명제작자가 될 줄이야.
16/01/15 00:50
배당률 1위를 살펴보면
감독상 : 이냐리투 작품상 : 스포트라이트 각본상 : 스포트라이트 남우주 :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여우주 : 브리 라슨 남우조 : 실베스터 스탤론 여우조 : 루니 마라 애니메이션 : 인사이드 아웃 외국어 영화상 : 사울의 아들 이런 상황이네요.
16/01/15 00:58
스포트라이트는 아직 개봉 대기 중이죠? 여기저기서 되게 평가가 좋네요.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선 마션과 매드맥스가 기술부분을 좀 챙겨갔으면 하고 인사이드 아웃이 각본상에 올라간게 의외네요. 최근에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제외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간 걸 처음보는 거 같아서 좀 분전했으면 좋겠네요.
16/01/15 10:20
저도 레오가 받았으면 하는 사람인데요.
근데 린다드립이 지긋지긋한 분들껜 죄송하지만, 느낌이 남우주연상은 마이클 패스밴더가 받을 것 같네요....ㅠㅠ
16/01/15 10:47
레버넌트 어제 밤에 보고왔는데,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so so 정도인데 영상미는 괜찮아요. 다만 영화가 좀 길고 느립니다..
그리고 레오 진짜 개고생했다는 느낌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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