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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5 21:09
수사 디너는 진짜 괜찮더라구요.
신천점 자주가는데 대학생 입장에서 데이트 할 때 싼 맛에 가성비 좋은 초밥 많이 먹고 올 수 있어서 좋아요. 크크
15/11/15 21:14
저도 뷔페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투어(?)를 많이 다녔습니다!
아이온 - 서면에 있는 8800원짜리 뷔페입니다.. 딱 한끼 먹고 나오기 좋습니다..(3그릇정도...) 오아제 - 남포동에 있는 씨푸드뷔페인데요! 최근은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때는 2번째로 만족도가 좋은 뷔페였습니다! 특히 즉석에서 구워주는 전복구이란! 애슐리 - 스테이크 먹고 체한 기억때문에... 계절별로 나오는 음식은 좋다고 생각되는 뷔페입니다 그랜드애플 - 해운대에 있는 !! 뷔페입니다! 비싼편이지만! 제가 다녀본 뷔페중에서는 만족도가 가장 좋은 뷔페였습니다 쿠우쿠우 - 다들 맛있다고 하던데.. 제가 간쪽이 별로였는지.. 저한테는 최악의 뷔페였습니다 갓파스시 - 새우스시,새우크림스시 새우스시에서 파생되는 스시가 많은.... 토다이 - 너무 오래전에 가서 .... 기억이 안나네요 ... 드마리스 - 너무 오래전에 가서 .... 기억이 안나네요 ... 자연별곡,계절밥상 - 한식뷔페인데 밥은 최대한 최대한 늦게 먹으세요! 배가 불러서 다른 음식을 못먹습니다! 적어보니.. 많이 갔네요 ...
15/11/15 21:27
아이온 지금은 8800입니다. 가성비 하나만큼 이만한 곳은 서면바닥에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딱 8800원짜리 맛이죠. 남자들끼리 끼니때우러 가기 딱좋아요.
15/11/15 23:02
아이온 얼마전에 가격 더 올랐습니다 크크
지금 9900원인가 할꺼에요 8800원일 때 몇 번 갔는데 거기 1층 광고판 보니까 가격이 또 올랐더라구요 이제는 가격이 꽤 나가서 갈 때 고민이 될 것 같네요 크크
15/11/16 01:54
그랜드애플은 정말..최고인듯하네요 크크
예전에 저도 서울에서 애슐리 간적있는데 그때 스테이크 먹은 뒤 체한건지 아님 고기가 안좋았던건지 밤새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난 기억이 있네요.
15/11/22 05:24
오아제는 엄청 넓다 + 자갈치 뷰가 좋다. 이게 먹어주는거 같아요.
음식퀄리티가 확 높지는 않은데 압도적인 면적과 거기 채워진 압도적인 가짓수의 음식이 대박이죠. 그랜드 애플은 어지간한 특1급호텔 뷔페보다 나을겁니다.
15/11/15 21:16
소개팅 애프터를 서로의 집에서 가까운 초밥뷔페로 갔는데
인터넷검색만 하고 갔다가 초밥이고 튀김이고 말라비틀어져서 완전 망했...
15/11/15 21:24
스시집은 집마다 퀄리티 차이가 둘쭉날쭉하더라고요.
어떤 곳은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만한데,잘못 걸리면 샐바 종류는 별로 없고 밥은 숟가락만하고 ㅡ..ㅡ
15/11/15 21:33
오히려 중 퀄리티 정도 하더라도 5천원 넣고 들어가니 진짜 그만한 게 없더라구요. 대식가는 아니지만 많이 먹는데 5천원 넣고 밥 많이 고기 많이 탕수육 많이 그냥 많이.
근데 이런 건 보통 근처에 있는 게 좋겠지만 이 동네는... 으헝헝앟헣엏어헝
15/11/15 21:46
여기는 아무래도 공장이 좀 있고 상가가 활성되어서 한식부페라고 해도 살아남기가 힘든가봐요ㅠ_ㅠ
대신 배달 음식들은 맛있더군요. 특히 부대찌개라든가... 동네치킨집과 피자집 마저도!
15/11/15 21:30
뷔페 - 빕스, 애슐리, 차이나팩토리
해산물 뷔페 - 토다이, 언더더씨 고기뷔페 - 쎌빠, 고기킹 그 외 - 코엑스 오리옥스(구 비자비, 비즈바즈), 신라호텔 뷔페,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전문점으로 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 가본 적 있군요.
15/11/15 21:45
아무래도 라세느나 파크뷰 이런데가 가장 무난하게 생각되겟죠?
호텔계열에서 벗어나면 바이킹워프가 가격이 제일 쎄니깐 먼저 떠오르네요. 근데 좋다, 고급이다라고 하기엔 좀.... 흠...
15/11/15 21:53
아리아 - 조선호텔 / 라세느 - 롯데호텔 / 더파크뷰 - 신라호텔 을 3대장으로 뽑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리아가 가장 좋았습니다
15/11/15 21:59
아. 저는 돈 없어서 못가봤는데 아는 여자사람친구가 워커힐 버블리선데이를 극찬을 하더군요.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잘은 기억이 안나고요 제가 아는한 거기가 제일 비싸드만요. 15만원인가 그렇다네요. 디너가 아니고 브런치가요.
15/11/15 21:36
중저가로는 빕스 애슐리 토다이 무스쿠스 보노보노 비자비 계절밥상 자연별곡 풀입채 등등 가본듯 하고
조금 비싼가격으로는 라세느 소공하고 제주 파크뷰를 가봤는데 가격 생각 안하고 가면 파크뷰가 좋고 가격 감안하면 애슐리 클래식 런치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15/11/15 21:38
뷔페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습니다만(식사량이 많지 않아서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라... ㅜㅜ), 삼성동 보노보노는 예선 살던 집과 멀지 않은편이라 자주 갔었습니다. 몇해전 시푸드레스토랑 한 참 뜰때 무스쿠스, 토다이, 언더더씨 등등 가봤지만 보노보노가 제일 좋더군요. 개인적인 소감으론 무스쿠스는 가성비 최악, 토다이는 몇년 전 메뉴 리뉴얼 한 뒤로 평범한 뷔페화, 언더더씨는 싼게 비지떡...
15/11/15 21:41
요즘은 뷔페들도 15000원이상은 상향평준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서면 빕스에 2만원 할인할 때 가봤는데 2만원이라고 치면 나쁘진 않더라고요. 3만원 제값주고는 절대 가고싶진 않지만서도.
15/11/15 21:50
중저급 뷔페들은 많이 말씀해주셨으니 고급 호텔 뷔페들 후기를 말해보자면
신라호텔 - 인당 10만 이였고 바로바로 초밥을 만들어줘서 좋았고 새우와 마카롱이 인상적. 크게 특별할건 없었으나 무난 신라스테이뷔페 - 중저가형. 오만원 정도로 기억. 생각보다 정식 신라호텔과 큰 차이를 못느낌. 다만 고기종류와 스시 신선도에서 약간 떨어짐을 느낌 라마다호텔뷔페 - 오만천원? 쯤으로 기억. 고기 종류가 상당히 많고 la갈비가 상당히 인상적. 스테이크를 직접 해주는데 약간 질긴편. 신라스테이보단 만족 롯데호텔 - 9만 얼마로 기억. 랍스타가 인상적. 그 외 고기는 신라에 비해서는 안좋았음. 해산물이 가장 많았던걸로... 앰버서더 호텔 - 7만원대로 기억. 다른건 잘 모르겠고 전복이 있어 자꾸 먹었음. 다소 찍어낸듯한 뷔페라 실망. 특히 디저트는 상당히 별로. 조선호텔뷔페 - 9만원 후반. 전복구이? 가 너무 맛있었음. 생선류는 두툼하고 다소 비렸음. 케익과 마카롱이 맛있음. 가성비는 라마다호텔이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절대적으로 봤을때 조선호텔뷔페가 가장 좋았습니다. 신라호텔은 여러번 갔었는데 매번 고기질도 다르고 디저트류도 바뀌는거보니 언제 가느냐도 중요한거 같구요. 저도 조금밖에 못먹어서 뷔페가는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갈꺼면 확실하게 좋은데 가는걸 추천합니다.
15/11/15 21:59
와이프랑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뷔페 투어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라센느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바이킹스 워프는 종류는 별로 안되는데 음식 질이 괜찮았고 디저트가 강점이 있죠. 해산물 뷔페로는 마키노차야가 제일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게장류가 시그니처기도 하고 진짜 맛도 괜찮구요.
15/11/19 02:25
더파티 좋죠..간혹 가는데요..
센텀점,프리미엄점은 가격 아깝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되는 그랜드애플은 전 완전 실망이었습니다. 취향차이인지 몰라도요.. 비교하자면 더파티는 먹을만한 것들만 있고 퀄리티가 좋다. 그랜드애플은 가지 수는 많은데 퀄리티가 떨어진다. 입니다.
15/11/16 08:17
크크크 저도 가격대 성능비 최고로 쎌빠를 꼽습니다.
대부분 수입육이긴 하지만 고기 질이 그리 나쁘지 않고 원없이 먹어도 얼마 안 나오죠. 컵라면이나 국수 같은 분식류는 덤이고 떡볶이나 탕수육 같은 것도 있고...
15/11/15 22:47
입맛 차이, 지점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제 애슐리랑 빕스 가면 음식에 비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의 안가게 되네요.
딱 한번 호텔(신도림 쉐라톤 호텔) 뷔페 가봤는데, 그 이후로 돈을 더모아서 확실하게 좋은 곳에 가자. 라는 마인드가 생겼어요.
15/11/15 22:51
초밥뷔페중에 펀피쉬라는 체인점이 있는데,
충청도에만 두 군데가 있구 경기도권에는 없더군요. 지금까지 가본 초밥뷔페중 퀄리티는 최고였습니다.
15/11/15 23:36
하이미트 괜찮아요.. 쿠우쿠우도 괜찮아요. 그러나 씨푸드 뷔페가 요즘 좀 사양길이라는게....ㅠㅠㅠ 개인적으로 쿠우쿠우보단 토다이가 확실히 낫던데..
15/11/15 23:48
가성비로 따지면 쿠우쿠우나 토다이로 따지면 사실 쿠우쿠우가 조금더 나은것 같긴한데, 그래도 뭔가 기분 내고 싶을때.....크크
15/11/15 23:48
엉클크릭스라고... 동네에 있는 가게인데 돈까스 생선까스 치킨까스 피자 떡갈비 무한리필집입니다.
원래 6천원에서 6900원 됐는데 여전히 가성비 터져서 종종 먹고 있어요. 체인점 같던데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15/11/15 23:54
혹시 외국이나 외국인과 뷔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외국인(동남아인지 서양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과 식사를 위해 뷔페를 갔는데 우리나라사람은 접시에 이것저것 종류별로 담아오고 외국인은 하나만 우직하게 담아왔는데, 외국인이 한국인 접시를 보며 뷔페에서 누가 요리를 종류별로 담아오냐고 뷔페는 서로 취향이 다른 사람들이 식사할 때 마음에 드는걸 맞춰서 알아서 골라오기 위해 오는 곳이다 라고 했다고 하던데 외국 뷔페는 정말 본인 취향에 맞는 하나 혹은 둘 정도만 많이 담아오나요? 물론 저는 이 이야기를 들은뒤로 신경 안쓰고 첫 접시는 생선, 두번째 접시는 육류로 종류별로 가고있습니다.
15/11/16 11:39
월드와이드 쪽 크루즈 업무 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있다보니 선상 레스토랑 중에 부페가 제일 큰데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종류별로 닥치는 데로 담는 분도 있고... 그야말로 케바케에요.
15/11/16 03:27
요새도 있나요? 저도 마지막으로 가본 게 10년도 더 된 거 같네요.
여긴 각종 술까지 무제한이어서 더 기억에 남고 맘에 들어했습니다... 후후
15/11/16 15:21
맞아요. 십여년 전 쯤? 같이 운동하던 커뮤니티 사람들이 정모를 하면 지금은 없어진 명동 캘리포니아00에서 운동하고 근처 까르네스테이션 단체로 침략해 완전초토화 시켰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아... 그땐 나도 20대 였는뎅... 힝...
15/11/16 08:29
뷔페는 같을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다니면서 가장 맛있었던데는 리버사이드호텔 결혼식 피로연장이었습니다 크크
피자뷔페는 어디 괜찮은 곳 없을까요. 가끔 피자뷔페가 너무너무 땡기는데 찾기 힘드네요.
15/11/16 08:38
조선호텔은 못가봤고
최근 파크뷰랑 바이킹스워프는 일주일 간격으로 가보았는데 파크뷰가 더 좋아요 해산물 매니아인데도 역시 뷔페는 다양해야...
15/11/16 08:56
전 소위 3대뷔페라는 곳 중에서 파크뷰랑 라세느 가봤는데 전체적으로는 라세느가 더 좋았는데 하나하나 따지면 파크뷰가 더 좋았습니다?!
15/11/16 09:39
여자친구 기분 좋게 해주려면 파크뷰 갑니다.
그 외에는 나이먹으니 이제 뷔페 안가게 되네요. 어차피 가도 2접시 이상 못먹어요. 하지만 살은 더 찐다는게 미스테리
15/11/16 09:51
의외로 '바이킹스'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네요.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초밥 & 샤브샤브 뷔페인데 질적으로 가장 괜찮은 축에 속했던 뷔페라고 생각해요. 예전같이 뷔페 자주가진 않지만 그래도 여기는 잊을만할때쯤 방문합니다. 샤브샤브나 새우튀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15/11/16 10:14
뷔페 특유의 공장형 맛 때문에 중저가 뷔페는 안가게 되더군요.
뷔페가도 예전처럼 먹질 못하다보니 호텔뷔페도 꺼려지고.. 과일만 먹다나올때가 많더군요.
15/11/16 11:15
1. 프렌차이즈 샐러드 바 - 그래도 시즌 마다 메뉴들이 바껴서... 가끔 마음에 드는 메뉴가 나왔을 때 생각나면 갑니다.
2. 씨푸드 체인 - 진짜 생각해 보니 요새 잘 안가고 있었네요. 여기가 은근히 지점별로 퀄이 널뛰기 하죠. 3. 한식 뷔페 -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여기도 시즌별로 한번씩은 가네요. 음식들이 생각보다 맛있어요. 그런데 한식류라 금방 배가 부르다는게 단점. 4. 떡볶이 뷔페 - 여기가 은근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즉석 떡볶이 식으로 해먹는데가 대부분인데, 괜찮은 곳만 잘 고르면 튀김이나 오뎅 뿐 아니라 각종 분식류를 신나게 먹을수 있습니다. 떡볶이 양념도 춘장 베이스 고추장 베이스 등으로 고를수 있구요.. 가격은 대부분이 만원 안짝. 5. 중식 뷔페 - 차이나 팩토리도 이 분류에 낄수 있으려나요? 중식 뷔페라 할만한 곳은 여기만 가봤네요. 괜찮은 곳 있으면 소개 좀.. 6. 샤브샤브 뷔페 - 사실은 말이 뷔페지 그냥 샐바 추가인 곳이 대부분이죠. 정작 샤브샤브는 뷔페가 아니고 걍 주문 하고 끝. (추가금을 받죠..) 최근 마루샤브나 이런대서 진짜 샤브샤브까지 부페(리필)인게 나오긴 했는데, 지점별로 하는곳이 있고 안 하는곳이 있어서.. 역삼에 샤브샤브 뷔페( 샐러드 바가 아니고, 진짜 샤브샤브 고기, 해물까지 골라서 가져다 먹을 수 있음) 이 괜찮았는데, 이제는 없어짐.. ㅠㅠㅠ 7. 고기 뷔페 -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그런데 사실 고기 퀄리티도 그렇고 고기 뷔페 갈거면 요즘에 많이생긴 1+1 류의 고기 체인이 낫긴 한.. 8. 돈까스 뷔페 - 가성비 좋은편. 그런데 여기도 체인이나 지점별로 퀄 차이가 심해요. 메뉴에는 있는데 안심 등심 딱 2종류에 나머지는 계속 나오지 않는 곳도 있고...잘 골라서 가는게 좋습니다. 9. 초밥 뷔페 - 개인적으로 가끔 가는 편. 고급진 초밥집이 아니라도 또 이렇게 막 집어 먹는 초밥맛이 있죠. 같은 체인 이라도 주방 능력에 따라 초밥 베리에이션 치는게 다른데, 그거 비교 해보는것도 잼있구요.. 크크크 10. 랍스타 뷔페 - 바이킹스워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여기 100% 예약제 입니다. 그냥 가시면 예약이 빵구 나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면 자리가 잘 안나요. 랍스타도 그냥 일반 뷔페 대게 찜 가져다 먹는 식이 아니고, 주문해서 원하는 식으로 조리해서 가져다 줌. 그냥 호텔 뷔페 간다고 생각하면 가볼만 합니다. 11. 호텔 뷔페 - 호텔별로 차이가 나긴 하는데, 사실 가성비로 치면 떨어지는 편이 아닐까 싶다는.. 12. 디저트 뷔페 - 베리 뷔페니 머니.. 보통 호텔 라운지등에서 많이하죠. 시즌 마다 가긴 합니다만... 호텔별로 차이가 나긴 하는데, 사실 가성비로 치면 떨어지는 편이 아닐까 싶다는.. (2) 13. 커리 뷔페 - 홍대가 유명하긴 한데, 레알로 먹으려면 이태원 쪽이 좀 더 나은듯. 아예 그쪽은 가게 입구에 할랄이 찍혀있죠. 가~끔 특이한게 땡기면 가곤 합니당. 14. 채식 뷔페 - 어린이 대공원 쪽에 있는 곳만 몇번 가봤네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콩 고기 요리부터 곤약 초밥까지... 나쁘지 않았고 생각보다 외국 사람이 많았습니다....만 이것도 없어졌어요 ㅠ 뷔페는... 요새는 예전 만큼 못 먹겠어서 슬프다는... ㅠㅠ
15/11/16 12:33
중식부페는 최근에 유행타는건 일단 만들고 본다는 이랜드에서 [차이니즈고메] 라는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가든파이브에 있어요.
샤브샤브부페도 최근에 정말 많이 생겼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랜드의 [로운 샤브샤브] 가 가장 낫더라구요. 샤브샤브 부페라고 하면서 고기는 별도 추가금을 받는 경우가 많은게 여기는 고기까지 무한리필이라... 지점이 몇개 없다는게 함정이죠. 다른 샤브부페는 원래 샤브샤브전문점인 채선당에서 런칭한 채선당 플러스도 괜찮습니다. 고기가 리필이 안되는게 치명적인데 전반적인 퀄리티가 매우 좋아요. 월남쌈은 덤이고. 이랜드가 기업 이미지는 좀 그렇지만 부페들은 다 평타 이상은 치는 것 같습니다.
15/11/16 14:50
마루샤브, 하이미트 괜찮은편입니다.
바이킹스워프는 사실 그 가격이면 랍스터만 어마어마하게 먹을거 아니면 어차피 자주가는것도 아닌데 호텔 뷔페 가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15/11/16 16:23
뷔페는 가기 전엔 기대하고 설레이는데 막상 거의 다 먹고 나면 왠지 후회감이... 그러면서고 가게 되네요 뷔페를... 쿠우쿠우 건대점이 다른 곳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직영이었군요. 차이니즈 고메는 '느끼함'에 강하냐 못하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맛있긴 한데 확실히 느끼해요.
15/11/16 17:35
장모님이 뷔페를 좋아하셔서 가족모임은 주로 토다이에서 했는데 점점 질이 나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용중인 신용카드 기프트옵션중 가장 좋은 게 호텔 뷔페 식사권2인인데 받으면 맨날 장터에 팔아버려서 막상 이용은 못해봤네요. 하얏트 테라스 어떤지... 궁금은 합니다.
15/11/17 17:57
초밥뷔페는 여의도에 있는 동해도 본점이 좋았었구요.
일반 뷔페는 최근에 피자몰 종종 가는거 같네요. 다양한 피자 종류와 깔라마리 튀김이 있어서 좋더군요. (피자몰 / 로운샤브샤브 / 자연별곡 같이 있는 곳이 많은거 같습니다. 같은 계열사라 그런듯 하구요) 저가 뷔페중에서는 애슐리, 엘레나 가든, 피자몰 세군데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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