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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25 10:39:55
Name 쿠라
Subject [일반] 부모님의 노후준비

부모님의 노후준비는 잘 되고 있으신가요?

20대 꼬꼬마였을 때 여기 가입했지만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고 어머니도 환갑을 지나셨기 때문에 슬슬 어머니의 노후에 대해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머니나 저가 부유하다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어머니도 본인의 근로소득이 주 수입원이시고, 저도 월급받아 먹고사는 처지라 중간점검과 추후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자가가 있으시고, 보험도 어느정도 들어놓으셨기 때문에 주거비와 의료비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근로소득외의 수입원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요,

0. 자식들의 용돈
특별한 노후대책이 없으신분들은 자식들의 용돈에 기대하는 경우가 많죠. 남아선호사상의 근간에는 아들이 노후를 책임져줄 것이다 라는것도 좀 깔려있다고 보는데, 저는 월 20만원 드리고 있어요.

1. 국민연금
젊은세대에서는 말이 많지만 부모님 세대에서는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제가 취직할 때 어머님 연금을 가입&납부하고 추가납부를 200만원가량 해서 납입인정기간이 13년정도 됩니다. 이럴 경우 약 월 19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본인의 국민연금은 알아서들 잘 관리하시겠지만, 부모님이 국민연금가입이 안하시분이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가입시켜드리는걸 추천합니다. 10년이상 납입시 연금수급자격이 생기며, 나이가 많으셔서 지급가입해도 60세까지 납입해도 10년이 안되는 경우 임의계속가입(60세가 넘어도 계속 납부해서 납부기간을 늘림)이나, 추납제도(납부예외기간이 있던 경우 해당기간에 대한 보험료를 납부하여 납입기간을 늘림)를 통해 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연금액은 http://www.nps.or.kr/jsppage/app/etc/simpleExpect.jsp

2. 기초연금
국민연금은 가입하고 돈을내야 나오지만 이건 나이만 되면 줍니다. 65세이상인 한국거주 국민으로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930,000원 부부가구 1,488,000원 이하면 최대 20만원 가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소득인정액이 단순히 월 급여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분들이 수급대상이 됩니다. 보건복지부사이트에서 대략적인 계산이 가능한데 자산가라던가, 공무원연금 기타 공적연금을 받는분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수급대상이 되는거 같습니다.

계산해볼수 있는곳 http://basicpension.mw.go.kr/Nfront_info/basic_pension_1.jsp

3. 주택연금
위에 세가지를 합해도 어머니한테는 월 60만원 뿐이 안생깁니다. 아무리 연세가 있으셔도 월 60만원 가지고는 정말 숨만쉬고 살수있죠. 그래서 찾아본게 주택연금인데 어느정도 공부하니까 정말 가입해야하나말아야되나 점점 더 고민스러운 제도였습니다. 아마 이글을 쓰게된 가장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주택연금은 역모기지론이 발전한 형태라고 하던데, 연금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기본적으로 ‘대출’상품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운용하며 주택을 담보로 다달히 생활비를 빌리고 가입자 사망 혹은 주택연금 중도해지시 담보된 주택을 가지고 대출잔액을 정산하는 제도입니다.

가입자의 나이와 주택의 시세를 가지고 연금액이 결정되는데 60세에 가입한다고 가정하면 주택가액 1억마다 22.7만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어머님 집이 시세 1.4억정도인데 이 경우 월 32만원 가량을 받을 수 있더군요.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우선 초기보증료를 가액의 1.5%를 냅니다. 그리고 연보증료를 대출잔액의 0.75%를 내지요. 제가 낸다고 기술했지만 제도상으로 해당금액만큼 대출을 일으켜서 대출잔액에 합산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대출상품이다보니 당연히 이자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이율은 cd금리 + 1.1%라는데 현재 2.7%정도 됩니다. 또한 단리 복리 이런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제가 추후 대출정산액을 계산해보니 당연하게도 이자계산은 복리로 되더군요. 제가 공사에 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여드리면

/////////////////////////////////////////////////////
주택가격 140,000,000원, 만 60세, 종신지급 정액형이고 대출이율이 2.7%라는 가정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초기보증료 월지급금 연보증료 대출이자 대출잔액 첫번째달 2,100,000원 318,660원 1,511원 5,445원 2,425,616원 두번째달 318,660원 1,715원 6,178원 2,752,169원 .
.. 즉, 첫번째달의 연보증료 = (2,100,000 + 318,660) * 0.75%/12 = 1,511


첫번째달의 대출이자 = (2,100,000 + 318,660 + 1,511) * 2.7%/12 = 5,445


두번째달의 연보증료 = (전월대출잔액 + 월지급금 ) * 0.75%/12 = (2,425,616 + 318,660) * 0.75%/12 = 1,715
/////////////////////////////////////////////////////

1.4억의 주택으로 가입하고 30년 수령후 정산한다고 치면 최종 정산액을 얼마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기재하자면 장점으로는

첫째, 거주지 이전없이 일정 수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정산액이 가액을 넘어가도 공사의 손실로 처리되지 빚으로 상속되지 않습니다.
셋째, 주택가액이 떨어져도 월 수령액은 변동없습니다.

단점으로는

첫째, 단순히 수입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빚이다. 특히 복리계산이라 생각보다 이자가 쎄다.
둘째, 보증료라는걸 받는다. 이건 정산액이 가액을 넘어가서 공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한 일종의 보험료입니다. 공사 손실에 대비한 보험료를 가입자가 내는거 같아서 심정적으로 싫더군요. 수수료로 이해하면 저항이 없는데 니네 보험료를 내가 내냐? 이런 느낌적인 느낌?


주택연금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곳 http://www.hf.go.kr/hindex.htm



윗 질문의 답은
가입후 23년 2개월 후에는 대출잔액이 주택가액을 넘어가고 30년째에는 대출잔액은 207,262,133원(= 수령원금 114,717,600 + 보증료 21,752,146 + 이자 70,792,387)입니다.

아래 테이블은 제가 엑셀로 계산해 본 자료인데 소숫점때문인지 백원이하잔액이 맞지 않네요.


                         월수령액           보증료                 이자                     대출잔액
1월차                318,660              2,101,511               5,445                      2,425,616
2월차                318,660                    1,715               6,178                      2,752,170
..
119월차             318,660                  30,056               108,269                  48,227,869
120월차             318,660                   30,342               109,298                 48,686,168
..
239월차             318,660                70,919                  255,468                113,796,979
240월차             318,660                71,322                   256,921               114,443,881
..
359월차             318,660                128,599                 463,244                206,349,657
360월차              318,660                    129,168               465,294             207,262,779


제가 어머니 노후에 대해 계산해보면서도 참 답없다. 이런 생각뿐이었습니다.
근로소득 없이도 최소 월 100만원은 맞춰드리고 싶은데 지금으로는 월 40, 65세 넘으셔야 월 60이 된다니 암담한 기분이네요. 물론 어머니는 근로의욕 충만하시고 저도 생활비를 더 넣어드릴 수 있고, 또 주택연금에 가입한다면 월 32만원의 추가수입이 생기겠죠. 그래도, 집은 안건드렸으면 좋겠고 어머니도 연세가 더 드시면 힘든일 그만하시고 여생을 즐겼으면 좋겠고 등등 생각이 많아집니다.

위에 4가지 방안을 적었지만 순수하게 국가에서 책임져준건 기초연금뿐입니다.

부모님들의 노후는 안녕하신지요.



ps. 개인연금에 대해서 일절 적지 않았네요.
전 부모님의 노후대책을 생각하면서 개인연금은 고려에 넣지 않았는데요
이런 연금상품의 경우 사업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장기로 해야 어느정도 수익률을 보장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연금상품에 가입한게 있는데 정말 젊을때 가입해서 55세부터 용돈할 정도로는 나옵니다.
본인의 연금상품 가입상태와 연 지급액은 연금통합포털 http://100lifeplan.fss.or.kr/ 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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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5 10:43
수정 아이콘
이글의 전제&복사를 원치 않으며, 부모님(혹은 본인의) 노후대책에 대한 이야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5/10/25 11:1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모두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셔서....

은퇴 후 연금이 제 월급보다 많을 듯;;;;

장인어른도 공무원이셔서
부모님 장인장모 노후 걱정 안하는것만해도
큰 복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15/10/25 11:17
수정 아이콘
공무원연금 받으시는 분들은 정말 복받으신거죠. 본인도 자식들도.

저희 어머니는 배움이 짧아 정말 고생하시면서 살아오셨는데 노후도 걱정해야 하니 참 서글픕니다.
하우두유두
15/10/25 11:16
수정 아이콘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제나이 31 이제 부모님 소득이 끊기시고 부양책임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아부지연금이 70언저리고 이걸로는 생활이 불가능하실꺼기때문에 엄마한테 국민연금 임의가입으로 33만원씩 5년붓고있어요 5년만 더부으면 부모님합처서 1달에 100만원씩은 나올것같아요.
역모기지도 생각을 해봤는데 부모님이 집을 은행한테 넘기는건 정말 싫어 하시더라구요. 평생의 재산이라고 생각하셔서...

누나랑 1달에 10만원 20만원씩 생각하고있습니다.
15/10/25 11:22
수정 아이콘
기초연금이 생각보다 수급범위가 넓습니다. 제가 이번에 알아보면서 놀란점이기도 하구요.
나중에 부모님 연세가 되면 꼭 확인해보세요.
15/10/25 11:30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10년이상 납입시 비과세되는 연금보험 많으니 현재로선 연금보험이 최선책이라고 봅니다.
15/10/25 11:46
수정 아이콘
전 부모님의 노후대책을 생각하면서 개인연금은 고려에 넣지 않았는데요
이런 연금상품의 경우 사업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장기로 해야 어느정도 수익률을 보장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연금상품에 가입한게 있는데 정말 젊을때 가입해서 55세부터 년 1000정도가 10년간 65세부터는 년 600정도가 종신으로 나옵니다.
이걸로는 부족하지만 다른 수입원을 기대하고 있는게 있어서 어느정도 생활은 가능할걸로 기대하고 있어요.
이쥴레이
15/10/25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고민인 부분이네요.

아버지를 제가 모시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형편이 그렇지 못하니 힘이 드네요.
아버지는 혼자서 평생 잘 살거니 걱정 말라고, 혼자서 알아서 하신다고 늘 이야기 하시지만...
고혈압에 심근경색에.. 여러가지 몸이 좋지 못하시고 그러니 걱정이 많죠

처가댁은 다행으로 공무원 연금 받으시면서 살고 계시고 있고요.

장인어른 은퇴때 일시불로 받는게 더 이익이라면서 대부분 일시불로 받았다는데
장인어른은 선견지명이 있으셔서 그런건지 은퇴당시 연금으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고요. 70대 후반이시지만 오래오래 사실것 같네요.
15/10/25 11:51
수정 아이콘
생활비만 국민연금+기초연금+제돈=100만원을 맞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 그만두시면 그때부터요.
해피바스
15/10/25 11:59
수정 아이콘
부모님 연세가 두분 모두 60이 넘으셨는데 국민연금 가입이 가능할까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납입액이나 연수는 본인 마음인지두요
15/10/25 12:08
수정 아이콘
이런질문은 전문가인 연금공단에 질문하시는게 좋겠어요.

아는선에서 말씀드리면 가입기간이 10년이 넘어야 연금으로 받을수 있는데 지금 가입할수 있다쳐도 10년이면 70넘으실텐데 과연 이득인지가 의문이고
납입기간은 가입시부터 연금수령 전년까지, 임의가입자라는 가정하에 납입액은 본인소득에 따라 다른데 납부액을 늘리는건 본인 마음인데 납부액을 10만원 이하로 줄이는건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닌이상 불가능했습니다.
꿈이현실로
15/10/25 14:26
수정 아이콘
만60세가 넘고 납부한기간이 한달도 없던지 납부했던 금액을 만60세 이후 일시불로 받으셨다면 임계가입대상이 아닙니다. 정확한 가입이럭은 1355에서 본인일경우 조회및상담이 가능합니다~
일체유심조
15/10/25 12:2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금융 투자가 발달 되지 않아서 좀 안타깝네요.
너무 부동산쪽으로만 몰려있고 투자라고 하면 위험하고 먼가 나쁜것이라는 생각이 많고 무조건 원금 보장만 생각하니......
우리나라도 투기가 아닌 제대로 된 투자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15/10/25 12:3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내집' 이라는거에 큰 가치가 있다보니 기본적으로 부동산에 1억은 우습게 깔고있죠.
그래서 주택연금을 알아본거기도 하구요.
에프케이
15/10/25 12:22
수정 아이콘
양가 부모님이 모두 일하시는 환경에 저희도 외벌이 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처가는 와이프 위에 오빠가 둘이 있고 그 중 큰형님이 수입이 좋은 편이라 큰 걱정을 안하는데..
저희 집은 제가 외아들이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특히,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건강도 않좋으신 분들이 거의 알바 수준의 페이를 받고 계신 것도 걱정이구요..
애초에 쉽지 않은 형편에서 아들 하나 키우시면서 참 힘드셨을 부모님 두분이 아직도 그렇게 일하고 계신 걸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저 조차도 노후 걱정을 하게 되면서 결혼한지 1년 반이 넘었지만 그런 이유로 아이를 가져야 하나 망설이고 있구요..
쌀이없어요
15/10/25 13:07
수정 아이콘
부모님 생활비, 용돈, 나이차이 많이 나는 막내 등록금.. 정작 저 자신도 월세 살고 있구요.
31살 나이에 비해 수입이 제법 좋은 편인데도 모이는 돈은 너무 적어요.
답답한 미래를 생각하며 쉬는 날 없이 일하고는 있는데언제 몸이 망가질지 항상 걱정입니다.
1년 뒤 부모님 국민연금이 나오기 시작하고 막내 군대가면 조금 숨통이 트일까 기대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대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막상 부모님이 수령할 시기가 다가오니 참 많은 힘이 되네요.
제 세대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판단할 능력도 없고) 부모님 세대에서는 정말 구원투수같은 제도에요
15/10/25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최소 부모님세대에는 국민연금이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수령시기가 되니, 납부액이 좀더 크게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그러네요.
국민연금이 수익률로 따지면 납부액이 적은게 좋지만, 아무래도 절대적인 수령액이 아쉬우니,
20대때 10만원씩이라도 가입시켜드리고 납부했던게 다행이라고 위안삼고 있어요.
15/10/25 13:18
수정 아이콘
부모님 두분다 교사하시다 은퇴하셔서 두분 연금 수령액이 제가 벌 돈보다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wish buRn
15/10/25 13:34
수정 아이콘
아버님이 공무원이셔서 노후부담은 크게 없으신 듯요.
추가로 다달이 용돈 30 보내고 있습니다.(내년부턴 60드릴예정)
어렸을땐 공무원 급여가 참 박봉이라 느껴졌는데.. 역시 오래할수록 좋은게 교사나 공무원이더군요,
피시앤칩스
15/10/25 15:43
수정 아이콘
윗 댓글들을 읽어보니 부모님 노후걱정을 하지 않는 것만해도 축복받은 것 같군요. 제 부모님도 정말 하나도 없이 시작하셨는데, 열심히 사셨고 거기에 운도 따라줘서 부동산이 꽤 있으십니다. 그래서 임대료 수입으로 부모님 두 분 사시는데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 노후가 제일 문제네요;;
포스트잇
15/10/25 23:37
수정 아이콘
부모님 노후까지는 어떻게 괜찮을 거 같은데 제가 애낳고 나면 노후 준비가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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