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0/24 20:25:49
Name D.TASADAR
Subject [일반] 국내 철도역 이용객 순위 (2014)
2014년 기준 기차역 승하차 이용객 순위입니다.

1위 서울역 - 3580만명
2위 동대구역 - 1940만명
3위 부산역 - 1890만명
4위 대전역 - 1730만명
5위 수원역 - 1380만명
6위 영등포역 - 1050만명

이렇게 6개 역이 1000만명이 넘은 역사들이네요.

특이사항으로는
- 수원역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메인 스트림역(경부선 주요역)이 아님에도 1000 만명이 넘어요. KTX 제외하고 새마을 - 무궁화 이용객은 서울역 넘어서 전국 1위 입니다.

- 광주송정역이 180만명, 광주역이 170만명입니다. 광주 지인분들 상당수가 송정역 위치가 쌩뚱 맞다고 하시고 유스퀘어가 워낙 잘되어 있어 버스 이용률이 높은 지역이긴 하지만 수서 KTX 생기면 송정역의 이용객이 더 늘지 않을까 싶네요. 지하철도 지나가는 역이라.

- 동대구역의 저 인원은, 포항 KTX 노선이 생기면서 더 늘것으로 예상되네요. 한 때 부산역에 2위 자리를 빼앗겼다가 다시 2위 자리를 되찾았는데요. 포항 수요가 포함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이용객이 더 늘지 않을까 합니다.

- 의외로 용산역이 1000만명이 되지 않는군요. 용산역이 880만명입니다.

- 광명역은 720만명입니다. 이케아 효과가 반영되는 2015년 통계는 광명역 이용객이 좀 더 늘어 있을 것 같군요.

- 천안아산역이 600만명인데요, 이 수치는 KTX 이용객만 계산한 것입니다.(새마을 무궁화가 이용가능한 아산역이 엄연한 다른 역이기 때문입니다.- 이어져 있는데TT)

- 서대전역이 490만명입니다. 대전 전체로 계신하면 동대구역을 넘어서 2위로 올라가게 되죠.

* M모 사이트에 제가 쓴 글에 몇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 출처는 2014년 철도 통계 연보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싸움이야?
15/10/24 20:28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해지는게 '그 역'은 얼마나 될까요?
소독용 에탄올
15/10/24 20:30
수정 아이콘
그역이 KTX의 그 역이라면
"2,958,223명"입니다.
싸움이야?
15/10/24 20:3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그렇지 싶은 숫자라고 봐야되겠죠?
소독용 에탄올
15/10/24 20:38
수정 아이콘
세종역이 있었다면 대전서부수요도 있어서 저수치보다 더 나왔을 터라...
15/10/24 20:34
수정 아이콘
역시 그 역...
이름을 안말해도 알 것 같은 역...
합궁러쉬
15/10/24 22:17
수정 아이콘
조치원보다 수치가 적더군요. -_-;;
카시우스.
15/10/24 22:1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는 많네요. 광주, 송정보다도 많으니..
D.TASADAR
15/10/24 20:38
수정 아이콘
이응,시옷 역이라면... 따로 코멘트 하기도 싫어서 뺐습니다;;
박용택
15/10/24 20:41
수정 아이콘
어서오송
이쥴레이
15/10/25 11:48
수정 아이콘
층북 사람들 의외로 많이 이용합니다.

버스에 비하면 정말 쓸모없는 역이기는 하지만요.

ㅠ_ㅠ
Rorschach
15/10/24 20:43
수정 아이콘
수원역은 사실 KTX 노선만 빼면 메인스트림이 맞죠. 뭐 결국 지금 KTX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니까 결론적으로 주요역이 아닌게 맞기도 하지만요;;
위 순위에서 볼 수 있듯이 1~4위가 서울-동대구-부산-대전역 순인데 결국 저 이용객들은 KTX가 거의 차지할테고 이 말은 곧 저 구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이용할 일이 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새마을호는 이제 경쟁력이 진짜 없는게 시간은 제법 더 걸리면서 그렇다고 가격이 많이 싸지도 않아요. 고속도로만 잘 뚫려있는 지역이라면 버스가 오히려 빠른데 더 싸죠. 다만 수원역의 경우 KTX가 지나가긴 하는데 KTX 노선이 아니라서 시간도 더 걸리고 차량도 얼마 없고, 그렇다고 서울이나 광명, 천안아산으로 가서 KTX를 타기엔 그 시간 또한 소모되니까 새마을호 이용객이 많은것이라고 봅니다.

용산역에서는 KTX 호남선이 출발하는데, 호남선 KTX가 아직은 소요시간도 KTX라고 하기엔 좀 그럴 정도로 길고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광주에 있는 역들도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의외로 이용자수가 적은 듯 합니다. 결국 호남선 KTX 이용객이 많아져야 용산역 이용객도 증가할텐데 호남선 KTX가 대전을 안지나가게 됐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이용자수가 줄어들수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D.TASADAR
15/10/24 20:56
수정 아이콘
말씀듣고 보니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새마을호는 이제 정말.. 자리가 좀 편한 거 말고는 장점이 없는 것 같아요.
Tristana
15/10/24 20:43
수정 아이콘
아 오송역이 철덕들에게 엄청나게 욕먹는 욕이었군요...
나무위키에서 보고 있는데..크

청주 출장갈 때 오송역을 통해서 간 적이 있는데
뭐지 이 위치는... 생각이 드는 역이긴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장점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D.TASADAR
15/10/24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나무위키 지금 보고 있는데,, 무려 관련해서 따로 항목이 있네요;;
15/10/24 22:28
수정 아이콘
오송역 지날때마다
여기서 내리는사람들은 무슨이유로 내리지??하는 생각이 절로..
Tristana
15/10/24 22:42
수정 아이콘
대부분 서울왔다갔다 해야 하는 공무원들 아니겠습니까.. ㅠ.ㅠ
손오공
15/10/24 20:46
수정 아이콘
광주 지하철이 공기수송이라..
지하철이 그리 보템이 되지는 않습니다.

진작에 광주공항 밀어버리고 그쪽부터 개발했어야 했는데...
D.TASADAR
15/10/24 20:55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출장을 주로 김대중컨벤션 센터로 가는 편이라 지하철이 송정역에서 컨벤션으로 이어져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소독용 에탄올
15/10/24 21:05
수정 아이콘
광주시가 욕심을 부려서 차후계획(2호선 이후)까지 고려해서 도시철도 1호선을 지었는데 흔히 있는 사정으로 뒷부분이 망하면서 문제가 되버린 형태에 가까울 겁니다.

차라리 다른 동네처럼 수요많은 자리에 1호선을 만들고 해당 수요를 근거로 2호선 이후를 바라보았어야 했는데,
지금은 사람좀 많이 다닐거라고 생각되는 동네를 '피해가는' 아름다운 형태가 되버렸습니다....
토마스뮐러
15/10/24 21:16
수정 아이콘
송정-컨벤션-상무지구 넘어서부터 헬입니다..
유동인구 많은 동네를 한두블럭 차로 다비껴감
D.TASADAR
15/10/24 22:00
수정 아이콘
헐.. 제가 주로 다니는 지역 노선만 수요가 그나마 있는 것이었군요;;
tannenbaum
15/10/24 21:22
수정 아이콘
광주지하철은 핵심지역 - 거점 대학, 중심상권, 버스터미널, 광주역, 인구밀집지역 - 을 완벽히 피해서 건설한 대따 멋진 지하철 이라고 광주에 사는 친구가 침 튀겨가며 욕하더군요. 지하철 라인에 땅 사놓은 광주쪽 정치인이 분명 있을거라고 오만 욕을.....
D.TASADAR
15/10/24 22:02
수정 아이콘
역시 도시철도는 최소 2개 노선 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산이 문제라면 대구 3호선이나 계획 중인 대전 2호선 처럼 모노레일을 깔던 지 아니면 트램을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솔로11년차
15/10/24 21:16
수정 아이콘
제가 부산역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만, 대부분 구포에서 내리기 때문에 부산역 이용객이 왜 이리 많지? 하고 생각했는데,
KTX의 파워겠군요.
D.TASADAR
15/10/24 22:00
수정 아이콘
확실히 부산역이 구포역에 비하면 KTX 비중이 높죠.
속마음
15/10/24 21:20
수정 아이콘
6년동안 장거리 연애하며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대전 가끔 동대구까지 KTX 무궁화 가끔 새마을까지 정말 기차 많이 타고 다녔었는데 지난 5월 이후부터 기차탈 일이 없어져 버렸네요...한동안 기차는 못 탈거같습니다
D.TASADAR
15/10/24 22:04
수정 아이콘
헤어지셨거나.. 아니면 결혼하셨나 보군요. 어느 쪽이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실버벨
15/10/24 21:31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고향인 포항에 내려갔더니 KTX가 생겼더라구요. 20년간 포항에 살아왔는데.. 포항에 왜? 생겼나 싶었는데.
포항역 갈 일이 있어서 들렸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D.TASADAR
15/10/24 21:57
수정 아이콘
경부선에서 제일 구하기 어려운 표 중에 하나가 포항가는 KTX 표입니다. 대신 포항공항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많이 죽고 있습니다. 만약 이 상태가 유지되며 포항 공항의
기능이 축소된다면, 구미처럼 대구공항에서 포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노선이 생길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구 공항이 작년부터 폭풍 성장하면서 커퓨시간도 줄이고 저가항공 취항도 대폭 늘면서 이용객이 엄청 늘었거든요.
여튼 결론적으로 포항행 KTX 증설은 성공적이었다고들 많이들 평가하고 있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5/10/24 23:27
수정 아이콘
포항공항이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비행기를 못띄우고 있어서 지금 KTX로 다 몰렸는데... 문제는 포항공항이 다시 돌아와도 이미 수요가 다 KTX로 몰려간 느낌이라...

포항공항이 제일 애매한게 하필 관리주체가 미군이라 이게 증설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단항하기도 뭐한 환경이죠. 항공편은 그동안의 운행 수치 그 이상 증설을 못하니 항공사가 김포-제주처럼 KTX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싸우기가 힘들죠.
행신동유희열
15/10/25 01:23
수정 아이콘
포항은 해군이 관리하는거 아니었나요?? 아닌가
한국화약주식회사
15/10/25 01:58
수정 아이콘
포항공항 시설 자체는 한국 해군입니다. 근데 공항에서 가장 중요한 활주로를 컨트롤 하는게 미 해군이라... 한국 해군이나 군용기는 상관 없는데 민항기는 미 해군의 허가를 맡아야 하니 증설이 타 공항에 비해 쉽지 않습니다.
별을쏘다
15/10/24 22:11
수정 아이콘
서대전역에서 매일 출퇴근했었던 직장인 중 한명으로서 정말 분노합니다...
단호박
15/10/24 22:15
수정 아이콘
유숙헤어....타인숙헤어....
동굴곰
15/10/24 22:22
수정 아이콘
서대전이 490만명이나 되나요??? 서대전역은 나와서 교통 연계가 참....
D.TASADAR
15/10/24 22:55
수정 아이콘
저게 작년 통계라서 2015년 기준으로는 이용자가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남고속선 개통 후 서대전을 경유하여 광주로 가는 고속철 수요가 거의 없어지면서 이용객도 2015년 들어 많이 줄었습니다.
15/10/24 22:27
수정 아이콘
동대구역이 사람많다는얘기는 들었는데
어마무시하네요 전체 2위군요

그런데 동대구역이 그렇게 사람이 많은 이유는무엇인가요??
부산보다 작은도시인데 대구에 기차수요가 왜그리많으건가요???
D.TASADAR
15/10/24 22:42
수정 아이콘
일단은 운행 노선이 부산역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부산역은 구포역이 수요를 분담한다는 점 입니다. 2014년 기준으로 부산역 + 구포역 > 동대구역 이죠.
다만 포항행 KTX 수요가 예상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동대구역과 부산역의 격차는 더 벌어지리라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Rorschach
15/10/24 23:27
수정 아이콘
일단 부산에 비하면야 인구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70%정도는 되는데다 대구가 경상북도 쪽에서는 제대로 허브가 되죠.
그리고 동대구역이 대구고속터미널이랑 진짜 가까워서 (바로 옆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지하철도 바로 옆) 기차로 갈 수 없는 주변의 소도시들로 가기가 쉽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5/10/24 23:39
수정 아이콘
부산은 KTX 서는 역이 두 역인데 대구는 동대구역 하나죠.
그리고 동대구역은 창원과 서부경남 환승 여객수도 제법 될겁니다.
아케미
15/10/25 00:01
수정 아이콘
호남선 KTX는 너무 비싸요. ㅠㅠ 출장은 회사 돈이니까 다니지,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고속버스 탑니다...
D.TASADAR
15/10/25 13:2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근데 지금 분위기를 봐선 호남선 포함한 고속철의 가격이 더 오르거나 지금도 있으나마나한 할인도 완전 없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이치죠 호타루
15/10/25 03:46
수정 아이콘
수원역은 저 정도 나올 만하죠.

1. 일단 경부/호남/전라/장항/경전(마산, 진주) 전 열차 필수정차역입니다. 아무리 KTX가 편수가 많아도 싼 맛에 몰리는 무궁화호 타려는 승객들을 무시할 수 없죠.

2. 보통 영등포 갈 바에는 그냥 몇 정거장 더 가서 서울이나 용산에서 KTX 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수원은 서울과 거리가 '적당히' 멀어서 일반열차 수요를 KTX에 뺏기는 일이 그리 많지 않죠. 자체 KTX 편성도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절대적인 양에서 좀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구요. 용산 - 금천구청까지 하루에 다니는 KTX 열차가 한 200편 될 텐데 그 중 10% 정도만 수원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수원 자체의 인구가 백만을 넘고, 안양이 75만인가 그럴 테구요. 군포 의왕에 오산까지 합치면 배후 인구를 최소로 잡아도 약 2~3백만 가까이 잡을 수 있겠죠.

4. 수원서 서울까지 통근하는 사람 수도 꽤 많을 겁니다. 서울 중심부까지 지하철로 가는 건 무리고 버스도 막힌다 싶으면 결국 정기권을 끊게 되는데 이 수요도 만만치 않을 거구요.
D.TASADAR
15/10/25 13:32
수정 아이콘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군요.
그리고 여담입다만, 수원은 말씀하신 대로 주변지역 통합해서 광역시로 만들어도 될 듯 합니다. 물론 단순히 보면 도청 이전 및 경기도의 세수 문제도 있고, 그 외의 여러 사정들로 보아 광역시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합니다만,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실용성들을 제껴 놓고서라도 예전부터 있던 수원의 위상을 볼 때 수원광역시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말자하지말자하
15/10/25 15:33
수정 아이콘
이건 수원 제외하고는 전부 싫어하는 말이라... 광역화는 힘들 겁니다..ㅠㅠ 일단 세금자체가 높아지는지라...
노름꾼
15/10/25 07:37
수정 아이콘
동대구역은 복합환승센터 들어서면 초대박나지 않을까 싶네요. 위치가 쩔어요. 게다가 나중에 수서-문경-안동-대구라인 신설되면 뭐... 아참 중앙선도 영천에서 동대구로 뚤리지 않나요?
D.TASADAR
15/10/25 13:3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위치가 쩔다보니, 복합환승센터 그리고 거기에다 이번에 대구 광역 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동대구역 이용객이 훨씬 더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그 주변 교통인데요, 대규모 상권과 교통 이용객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 서대구 쪽에 KTX를 통과하는 역을 더 만드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682 [일반] [리버풀] 루카스와 조 앨런 중 누가 클롭체제하에 살아남을것인가? [8] 아우구스투스4976 15/10/25 4976 1
61680 [일반] 비밀 국정화TFT운영 발각, 야당 교문위원들과 대치중 [86] 어강됴리11953 15/10/25 11953 12
61679 [일반] '삼성 눈치'에 확 줄어든 아이폰6s 보조금 [152] 파란만장14219 15/10/25 14219 2
61678 [일반] [야구] 한국시리즈 전력비교 [23] 이홍기6969 15/10/25 6969 2
61677 [일반] [야구] 장원준-임창민-심창민 프리미어12 대표팀 발탁 [17] Rorschach6222 15/10/25 6222 0
61676 [일반] 김문돌 이야기 -12- [10] 알파스3296 15/10/25 3296 6
61675 [일반] [가요] 아이유 미니앨범 "Chat-Shire" 리뷰 [53] KARA8405 15/10/25 8405 13
61674 [일반] "IS, 코엑스 폭파 시도 첩보 입수...경비 강화" [52] 다시해줘12522 15/10/25 12522 0
61673 [일반] 한국의 노쇼(예약부도)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할 때 [27] Rated8418 15/10/25 8418 1
61672 [일반] 같은 단어를 서로 다른 의미로 쓸 때 [16] mumu6334 15/10/25 6334 1
61671 [일반] 부산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 [13] style4784 15/10/25 4784 0
61670 [일반] [스포주의] WWE PPV 헬 인 어 셀 2015 최종확정 대진표 [14] SHIELD5298 15/10/25 5298 1
61669 [일반] 부모님의 노후준비 [21] 쿠라9987 15/10/25 9987 4
61668 [일반] 김경문 야구의 한계... [121] 미하라11892 15/10/25 11892 3
61667 [일반] 김연아 선수가 그리운 겨울 [6] 땅과자유4700 15/10/25 4700 3
61666 [일반] 히든싱어(라운드 스포, 결과 스포는 X)보고 나서 드는 추억을.. [4] 카나페6342 15/10/25 6342 0
61665 [일반] <위치 본문에 적었어요>안경사분의 피팅실력이 중요하다는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76] 에릭노스먼20340 15/10/25 20340 4
61664 [일반] [가요] 신해철 [26] KARA6650 15/10/25 6650 4
61663 [일반] 야구가 뭐라고, 짝사랑이 뭐라고 [22] 아케미5292 15/10/24 5292 24
61662 [일반] [야구] 두산 올해는 우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58] 유라7027 15/10/24 7027 3
61661 [일반] 국내 철도역 이용객 순위 (2014) [47] D.TASADAR13876 15/10/24 13876 2
61660 [일반] 불후의 명곡 '신해철편'의 아쉬움. [48] Kestrel11747 15/10/24 11747 0
61659 [일반] [정치] 버니 샌더스에게서 노무현을 보다 [57] Eternity9024 15/10/24 9024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