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27 08:41:46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의역, 오역 범벅. 생략 빈번. 미심쩍다 싶으면 원문 확인 필수...-_-;)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4)에 대해 오직 포지션 최고 이적료 제의를 받을 경우에만 레알로 보내주는 것을 고려할 생각입니다
부폰은 2001년 파르마에서 32.6m 이상의 가격에 유베로 이적했습니다
(Manchester Evening News)

맨시티는 빌라 미드필더 파비앙 델프(25)의 계약에 있는 10m의 바이아웃 조항을 이용할 것입니다
(Mirror)

빌라가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28)에게 넣은 '비웃음을 살 만한' 제안이 스토크에게 거절당했습니다
스토크는 이 보스니아 선수의 가격을 8~10m으로 매겼지만, 빌라의 오퍼는 그 절반 정도였습니다
(The Times - subscription required)

토트넘이 에버튼 윙어 케빈 미랄라스(27)에 7m의 제안을 고려중입니다. 그는 계약이 1년 남았습니다
(Daily Mirror)

에버튼은 맨유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20)에 대한 관심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이 벨기에 국가대표는 1월에 에버튼 임대를 논의한 바 있고, 지난 시즌 단 21경기에 출장했습니다
(Liverpool Echo)

아스날이 7m로 가치가 매겨진 첼시의 유망주 찰리 무손다(18)를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Daily Express)

리버풀은 아탈란타와 라이트백 다비데 자파코스타(23)의 영입가능성을 놓고 접촉할 것입니다
그는 지난 수요일 U-21 이태리팀이 대 잉글랜드전 승리를 거둔 경기에 뛰었습니다
(Express, from Gazzetta dello Sport)

토트넘이 프리 상태인 드니프로의 윙어 예브헨 코노플리안카(25)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우크라이나 선수는 다음주 런던으로 와 세부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Eurosport - in Turkish)

스완지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Eder(27)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브라가에서 10골을 넣었습니다
(South Wales Evening Post)

선더랜드는 웨스트햄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30)을 데려오기 위해 좀더 향상된 제안을 할 것입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미 넣었던 5m의 비드는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Newcastle Chronicle)

선더랜드는 또한 디나모 키예프 포워드 예레미안 렌스(27)에 8m의 비드를 넣었습니다
이 선수는 PSV 시절 딕 아드보카트 감독 밑에서 뛰었던 바가 있습니다
(Daily Mail)

그들의 북동부 라이벌인 뉴캐슬은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로 미트로비치(20)에 12m의 비드를 넣었습니다
이 세르비아 선수는 지난 시즌 23골을 득점했습니다
(Daily Mirror)

디미트리 파예 영입에 이어, 웨햄은 14m으로 평가되는 모나코 수비수 아이멘 압데누어(25) 영입에도 근접했습니다
(Metro)

갈라타사라이가 아스날 포워드 루카스 포돌스키(30)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전력외 상태인 독일 국가대표는 지난시즌 하반기에 인테르 임대 생활을 했습니다
(Daily Mirror)

맨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32)는 맨시티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끝마치길 희망하며,
밀란에서 40살까지 뛰며 상징적인 존재가 된 파올로 말디니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Manchester Evening News)

피오렌티나는 다음 시즌에도 모하메드 살라(23)를 임대로 데리고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이집트 윙어는 지난시즌 후반기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로 뛰었습니다
(Talksport via Gazzetta dello Sport)

사우스햄튼, 선더랜드, 뉴캐슬이 계약이 만료되는 빌라 수비수 론 블라르(30)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Birmingham Mail)

WBA 감독 토니 풀리스는 자신의 전 소속팀 팰리스에 골키퍼 웨인 헤네시(28)영입을 위한 제안을 넣을 것입니다
(Croydon Advertiser)

바르샤 레프트백 조르디 알바(26)는 클럽에 아주 오래 머무르길 원한다고 밝히며,
그를 맨유로 영입하길 바랬던 루이스 반 할의 희망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Daily Star)

바르샤를 떠날 수 있는 선수는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19)입니다
에버튼과 스토크가 이 바르샤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품고 있는 팀으로 보입니다
(Talksport via Sport)

전 스토크 윙어 매튜 에더링턴은 더 이상 스쿼드에 구멍을 만들어선 안된다고 마크 휴즈 감독에게 경고했습니다
이미 로베르트 후트가 팀을 떠났고, 아스미르 베고비치, 스티브 은존지, 존 월터스도 팔릴 수 있습니다
(Stoke Sentinel)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는 진심어린 애도의 편지를 통해 슬픔에 빠진 한 가족을 놀라게 했습니다
-> 돌아가신 분은 75세의 존 쿡씨라고 하는데, 평생동안 아스날의 서포터였던 분이라고 하네요.
(London Evening Standard)


주요 선수 이동

Shinji Okazaki [Mainz - Leicester City] Undisclosed (subject to work permit)
Dimitri Payet [Marseille - West Ham] Undisclosed

오카자키 신지가 EPL로 입성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유로파와 홈구장 이전 때문인지 달리고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비드 데 헤아
15/06/27 09:03
수정 아이콘
갓드워드
15/06/27 09:19
수정 아이콘
라모스 이적료 90m 드립 계속 치면 데헤아 이적료도 90m인줄 알고 있으라고 했다는 가십도..
15/06/27 09:21
수정 아이콘
데헤야 맨체스터 집 내놨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냐옹냐옹
15/06/27 09:43
수정 아이콘
데헤아 가나요
15/06/27 09:57
수정 아이콘
데헤아 이적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지금 레알회장 임기말년과 관련되어서...

맨유도 그냥 호구처럼 파느니 1년 더 쓰고 1년동안 데헤아를 꼬시든 대체자원을 물색하든 했으면 싶네요
차우차우
15/06/27 10: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회장입장에선 데헤아가 1년 지나고 프리로 오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죠 어떻게든 갈 것 같네요
15/06/27 10: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데헤아가 움직이려고 하는 상황인데도 레알 입장이 묘하죠.
곰슬기
15/06/27 11:47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본 이야기인데, 체흐의 BBC피셜은 떴지만 "옷"피셜이 안뜨는 이유가 아스날 담당 사진가가 휴가를 가서 그렇다고 (...)

해당 사진가 인스타그램 보면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다들 댓글로 체흐? 하고 물어보고 있네요 크크
15/06/27 15:00
수정 아이콘
아스날에 둘 있는 사진사가 둘다 휴가중이라는 썰인데
그게 아니더라도 원래 아스날은 일처리 느릿느릿합니다 크크..
아이작mk2
15/06/27 12:02
수정 아이콘
데헤아를 1년 뒤에 프리로 플어주는 일이 있더라도 굉장히 일 잘하는 거로 보이네요
당장 돈이 필요한 팀이 아니니까요
드림팩토리
15/06/27 12:33
수정 아이콘
헉 야야투레 50살까지 뛰어도 말디니처럼 못 되는데..
아이작mk2
15/06/27 13:00
수정 아이콘
대를 이어서 뛰어야...
15/06/27 15: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제2의 스탠리 매튜스를 노리는게...
제이슨므라즈
15/06/27 14:46
수정 아이콘
굵직한 이동이 하나 있어야 연쇄적으로움직일텐데..
가용자금을 충전한팀은많은데 선수가없어요
갈색이야기
15/06/27 15:37
수정 아이콘
아마다 트라오레까지 바르샤 1군에 못 들어갈 줄이야.........

아스날에 딱 맞는 자원이긴 한데 아스날 상황이 포화라 안 노리나보네요.
프리템포
15/06/27 17:30
수정 아이콘
이적시장은 8월 말까지니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죠. 맨유는 7월 말이나 되야 슬슬 시동 걸 듯 하고 리버풀이 그나마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핫키워드는 데헤아인데 8월이나 되야 윤곽이 보일 듯.. 오카자키는 드디어 epl로 왔군요
루카쿠
15/06/27 22:23
수정 아이콘
오카자키 선수 혼다, 카가와에 뭍혀서 그렇지 저 선수 정말 무서운 선수라 생각합니다.

레스터시티가 38라운드에 큐피알을 5-1로 발랐던 팀인걸로 아는데 전력이 무진장 쎄질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422 [일반] 무디지 않다 / 모나지 않다 / 마모되지 않다 - EXID하니 [11] 좋아요7072 15/06/27 7072 8
59421 [일반] 후지 락 페스티벌에서 기대되는 밴드(DJ) (2) [13] 원더월4152 15/06/27 4152 0
59420 [일반] [야구] KT Wiz. 필 어윈 웨이버 공시 [14] The xian5692 15/06/27 5692 0
59419 [일반] 국내 첫 메르스 무증상 확진 [33] Vibe11877 15/06/27 11877 1
59418 [일반] 연평해전 해전 후기 [43] D.TASADAR10217 15/06/27 10217 4
59417 [일반] 미국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문 마지막 문단 [53] 룩셈부르그16588 15/06/27 16588 40
59416 [일반] 15개월 동안 15분 운동 후기 [40] 화잇밀크러버25004 15/06/27 25004 12
59415 [일반] 가족? [22] 구들장군4775 15/06/27 4775 15
59414 [일반] 인터넷 유머게시판들이 어느 순간부터 바이럴의 천국이 됐네요 [26] 만트리안11216 15/06/27 11216 4
59413 [일반]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자수성가 여성 Top10 [9] 김치찌개3807 15/06/27 3807 0
59411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Top10 [9] 김치찌개3420 15/06/27 3420 0
59410 [일반] 메르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천연두 이야기 [17] 삭제됨4325 15/06/27 4325 12
59409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17] pioren4550 15/06/27 4550 1
59408 [일반] 천재 가수 김광진의 노래들 [23] ohmylove6613 15/06/27 6613 4
59407 [일반] 스포유) 주인공 몽키 D.루피의 능력을 예측해보자. [41] 공허의지팡이11136 15/06/27 11136 4
59406 [일반] 2004년. 몽환에 빠진 중3병 환자를 달래준 노래. [6] 뀨뀨4263 15/06/27 4263 2
59405 [일반] 80년대 20대의 필력과 필체 [31] 낭만토스7996 15/06/27 7996 5
59403 [일반] 미국에서 가장 많은 흥행수입을 올린 한국 영화 Top10 [9] 김치찌개5914 15/06/27 5914 1
59402 [일반] 축하합니다, 이제 당신들은 서로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29] 저글링앞다리11142 15/06/27 11142 93
59401 [일반] 교환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 점 [20] 웃다.5561 15/06/27 5561 5
59399 [일반] 바둑판으로 보는 아이돌 이야기- 비스무리한 단상 [12] 좋아요4662 15/06/27 4662 5
59398 [일반] [야구]SK는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54] 이홍기8377 15/06/27 8377 3
59397 [일반] 미국 대법원이 전국적으로 동성 결혼 합법화했네요 [286] ShaRp11753 15/06/26 11753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