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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05:40
클알못이지만 표절작곡가님글 잘 보고 있습니다. 나누어주신 전문적 영역의 지식이 교육 현장에 실제로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링크된 블로그 글을 보니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 60명대 학급에서는 볼 수 없던 여유가 느껴집니다. 현실은 어떨지 모르나...
15/06/24 07:31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746
이 글을 PGR에 올렸고, 그게 공론화가 작게나마 된 적이 있습니다. 신문 기사에 제 닉네임이 올라간걸 보고 신기해서 스크랩도 해놨었는데, 이사오면서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크크크크크
15/06/24 08:46
바로 얼마전 취업하셨다는 글에 댓글을 달아드리고 제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셨다는 댓글을 다시 봤을때 기분이 참 좋아지면서
뿌듯해지더군요. 보람이란건 그렇게 어려운곳에 있지 않은거같습니다 :)
15/06/24 09:09
음알못에게 아이디어를 주신것도 감사한데요
십년 눈팅 멤버를 양지로 끌어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릴게요~~^^
15/06/24 10:28
표절작곡가님처럼, 생산적인 보람은 아닙니다만...
바둑글 쓰고나서 질게에 바둑 입문에 대한 질문글을 본다거나, 스카이림 관련글을 쓰고나서 질게에 스카이림 질문글을 본다거나, 워크 관련글을 쓰고나서, PGR내 워3 모임을 가져 오랜만에 워3를 즐긴다거나 했던 일들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질게에 답변하고나서, 글쓴분들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할때가 보람을 느끼더군요.
15/06/24 10:30
피지알이 아니면 못얻었을 고퀄리티의 정보나 팁을 얻을 때, 남들 키배..가 아니고 논의나 토론 댓글 쭉 읽으면 이래저래 식견도 넓어지고 좋더군요.
그리고 유게에서 미친 댓글을 발견하고 웃을 때.. 사실 정나미 떨어져서 그만 들어와야겠다고 자주 생각합니다만 그때뿐이네요 크크 2002년인가 2003년인가에 엄재경 해설이 PGR21 사이트 언급한걸 들었어요. 그때부터 눈팅하고 가입하는 법을 몰라서 2004년에 가입버튼 열렸을 때, 그때 그 장면 생각하면 뿌듯합니다.
15/06/24 11:45
표절작곡가님의 글과 그 글을 활용하신 The Greatest Hits님 글을 읽어서 보람찬 날이었습니다.^^ 두 분 다 감사합니다.
15/06/24 12:02
올해의 PGR인 후보 추천에 제 닉네임이 올라갔을 때요 크크
한 거라곤 연재 게시판에 괴담 올린 거 밖에 없었는데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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