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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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16 22:23:03
Name 빛의숨결
Subject [일반] 영화시나리오를 집필중인 엽기적인그놈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Pgr21과

8년이란

시간을 함께보내고

첫글을 조심스럽게 적어보는

엽기적인그놈 입니다.

Pgr식구 여러분들을

이글을 통해

제 존재를 알린다는게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부끄럽고 창피하기 그지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훌륭한 스승아래

브끄러운

제자

없다는 말이 있듯이

Pgr을 방문하며

수많은

선배님들의

의견과 식견

그리고 유머러스한 면을 보고 배우면서

저역시

닮고 싶고

세상을 배워가는 한명의

지혜로운

후배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많은시간이 흘렀습니다


8년이란

시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Pgr은

8년이면 사람을  변화시킬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Pgr식구 여러분

사람은 재주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목표가

없어 실패한다라는말

그리고

노력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가아니라

뒤쳐지는 것이다라는 말

모두

Pgr식구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10년아닌

8년만에

제가 조그마한 용기를 내

네이버블로그에

영화시나리오를 올리고 있는중 입니다.

많을땐 백명

적을땐

40명이 방문하는 초라한

블로그지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어

Pgr의 막내

Kikis33

이 이렇게 글을 남겨보네요

피드백이 필요하네요

진심어린 비판과 조언이 말이지요

가죽남 부제 세상을비웃는자

엽기적인그녀를 아시나요

2000년대를

보내신 분들에겐

지난시간의 향수같은

2000년대 이후의 분들에겐 신선한 자극을

줄수있을 만한

시나리오가 될수있을거라 조심스레

예상해보며

줄이겠습니다

이글은

선배님들의

의견을듣고싶어 남기는 글입니다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꿈이있었습니다

꿈을꾸는 사람은

꿈을가진사람을 욕할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그사람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진것인지

알기 때문에 말이지요

네이버에

가죽남 세상을비웃는자

를 치시면

제글을 보일수 있으십니다

혹은

가죽남

을치셔도 말이지요

Pgr을 알게된지 8년

선배님들의

고견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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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6 22:25
수정 아이콘
꿈을 응원합니다!!!
블로그 놀러갈께요!!
빛의숨결
15/06/17 05:49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윌모어
15/06/16 22:27
수정 아이콘
블로그 접근성을 위해, 시나리오를 게시하신 페이지를 이 게시글에 직접 링크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무튼 응원하고 싶습니다.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몽키.D.루피
15/06/16 22:31
수정 아이콘
글을 모바일에서 작성하셨나요? 크크
빛의숨결
15/06/16 22:36
수정 아이콘
헉! 맞습니다

어떻게 아셨는지요?
스트로
15/06/16 22:40
수정 아이콘
딱 봐도...
강제 줄바꿈이 너무 심해요. 피씨로 한 번 수정해주세요. ㅠㅠ...
빛의숨결
15/06/16 22:5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ㅠ.ㅠ

노트북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글을 작성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일어났네요

내일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의숨결
15/06/16 22:35
수정 아이콘
PC: http://blog.naver.com/kikis33
Mobile: m.blog.naver.com/kikis33

선배님들의 의견을 바탕삼아

제블로그의 url을 남겨봅니다.

비판에는 수긍을 비난에는 슬기롭게 이겨내는

사람이되겠습니다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Pgr을 통해

좋은 인생 선배님들을 만나뵙게 되어서

줄입니다
15/06/17 00:07
수정 아이콘
구경가겠습니다!!
빛의숨결
15/06/17 05:4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만나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15/06/17 04:01
수정 아이콘
링크된 글을 조금 읽어봤는데요.
글의 내용은 차치하고 형태부터 시나리오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갖추지 못햇어요.
내용상 오류도 너무 많고.
내용 보다 자신이 상상하는 그림을 글로 표현하는 테크닉이 처음부터 너무 부족해요.
지금 쓴 것은 시나리오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쓸 단계가 아니고 우선 기존 시나리오를 많이 읽으세요.
빛의숨결
15/06/17 04:31
수정 아이콘
제가블로그에올린것은

영화로 치자면

이제5분정도가 막

지난

분량밖에 되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설정과배경 이후에 벌어질 일들

마무리같은것들은

세세하게 정한건 아니지만

대체적인 구상은 끝낸 상황입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셨다면

단순히

영화라는게

완벽해야지만이

관객층을 끌어내고

티켓파워를 낼수있는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유머코드 혹은

세세하지 못한 배경설정및

캐릭터의 인지부조화

를 지적해주신거라면

말씀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시나리오는

픽션이 아닌 논픽션 입니다

사실에 근거한 한개인의 자서전 같은 이야기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라는것

프로가 아니라 어리숙한 부분이 많이 보이시겠지

만 꿈을 향한 어린 아이가 큰 그림 아래 자라나듯이

더욱 열심히 할수있는 제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일부러

읽기 편하도록

쓴 부분도 있다는걸

감안해 주시고 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시작이반이라는 말처럼

생객만 잔뜩해봤자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말처럼

아무쪼록

어리숙한 실력이지만

조그마한 응원을 기대해보며

말씀해주신 부분 수용해서

더발전할수 있는

빛의숨결

그리고

엽기적인 그놈

그리고

가죽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의숨결
15/06/17 04:34
수정 아이콘
ㅠㅠ

Pgr식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가죽남 이란건 비밀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06/17 10:25
수정 아이콘
상업용이 아니라면 제글은 무시하세요.
단 투자 상영 목적의 시나리오로는 첫장면부터 안 됩니다.
헛손질을 줄이고 싶다면 제 충고를 따르세요.
빛의숨결
15/06/17 12:14
수정 아이콘
네 좋은 충고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듣고

고치고 바꾸어야될 부분은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5/06/17 11:40
수정 아이콘
문득 대학시절 소개팅때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상대분도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고 하길래 무슨 영화가 젤 감명깊었냐고 물었더니 <엽기적인 그녀>라고... 그래서 그냥 밥먹고 쫑냈었죠 ^^;;;
빛의숨결
15/06/17 12:21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하긴

영화가 너무 남잘 바보같이 표현을 하긴했어요

영화자체는 오락영화라서

킬링타임용으로는 딱인데

여자들에게 환상만 잔뜩심어주기좋은

영화였죠

아무튼

상업적인 영화는

특정 연령층의 주머니를 노리는 거라

자극적이고 보고싶어하는것만 보여주는거랍니다

여자분과의 기억은 좋은추억으로 남으셨기를

줄입니다
세츠나
15/06/17 13:19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왜 재밌지 크크 괜한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댓글 안달려 그랬는데
일단 문장이 너무 읽기 어렵고 불친절해서 안읽으려 했는데 막상 좀 읽어보니 웃기긴 웃기네요.
센스가 없진 않으신 것 같고 일단 편집 잘 하시고 지문 제대로 넣으시면 읽을 분들은 읽으실 듯
사실 지금으로서는 영화 시나리오라기 보다는 귀여니 소설 보는 느낌이 납니다.
빛의숨결
15/06/17 13:47
수정 아이콘
귀여늬를 아시다니 크크크

빙고!!

일단 지금은 그느낌으로

편하게 글을 쓰고있는중입니다

영화시나리오 완성을 위한

자그마한 발걸음이랄까

기본 토대가 되어줄 부분을 만들고

있는중이랍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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