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9/12 19:25:19
Name Duvet
Subject [일반]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 1위 박원순 2위 김무성 3위 문재인
http://www.realmeter.net


(9월1일~5일) 지지율입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박원순 18.6
김무성 17.7
문재인 14.3
정몽준 9.6
김문수 6.5
안철수 5.7
안희정 3.7
남경필 2.9
박영선 1.7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

김무성 19.5
김문수 8.9
정몽준 7.9
오세훈 5.8
홍준표 4.9
남경필 3.8
원희룡 3.6
유정복 1.7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

박원순 20.4
문재인 16.7
안철수 8.4
김부겸 7.5
안희정 5.4
박영선 3.0
정동영 2.7
정세균 2.4





박원순이 1위, 김무성이 2위, 문재인이 3위로 계속 1~3위를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지지율만 보면 박원순-문재인이 서로 합치면 차기대선에서 쉽게 이길꺼 같은데 보수층이 한데 결집해서 김무성을 밀어준다면 또 한편으로 쉽지는 않을 거 같네요.

그뒤에 정몽준 김문수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정말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네요.. 5.7% 라... 한때 엄청난 지지율을 자랑하던 안철수를 생각하면... 다시 반등할때가 올까요.




하여간 차기대선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박원순-문재인 단일화 vs 김무성 몰아주기  구도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여권에서 또 뉴페이스가 나타날수도 있겠지만 일단 김무성이 가장 유력해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12 19:27
수정 아이콘
아마 또 엇비슷한 50:48 즈음이 아닐까요.
저글링아빠
14/09/12 19:28
수정 아이콘
김무성씨 쉽지 않을걸요.
김무성씨가 무혈입성으로 몰아주기를 받을거라고 보는 건 새누리당을 지나치게 얕보는거죠.
펠릭스
14/09/12 19: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냥 떠돌아다니는 여당표가 지금 이름 나오는 김무성에게 간 것이죠. 야당지지자 입장에서 김무성 나오면 땡큐죠. 솔직히 정몽준보다 급이 낮다고 봅니다.
iAndroid
14/09/12 19:29
수정 아이콘
박원순은 서울시장선거때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기 때문에, 단일화보다는 문재인 안철수 중 누가 박원순의 지지를 이끌어 내느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그렇다는 거고, 이후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모르는 일이긴 하죠.
이렇게 놓고 보니 안철수도 나름 희망이 있긴 하네요.
다만 그 희망을 현실화 할 기본적인 지지기반을 스스로 갖춰 놓는게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하심군
14/09/12 19:29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이 잘 해줬으면 김무성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보다 헌법을 뜯어고쳐서 박근혜대통령이 계속 권력을 잡는다에 한표 던졌을 겁니다.

지금 하는 거 보면 다 발라먹고 튈려고 하는 모양새 같긴 합니다만.
14/09/12 19:29
수정 아이콘
이야 여권 지지도 1위가 대박이네요 인물도 진짜 없나보네요 저런 사람이 만약에 대통령된다면 끔찍하네요
14/09/12 19:30
수정 아이콘
여권의 변수는 UN 사무총장 이신 반기문 사무총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긴토키
14/09/12 19:31
수정 아이콘
진짜 저 라인업중에 유일하게 '싫다'라고 말할수 있는 분이 통합2위 여권1위네요 흠...............도대체 어떤면 때문에 저렇게 인기가 많은건지
켈로그김
14/09/12 19:34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좀 평범해보이네요.. 뭔가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
14/09/12 19:36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야 나와주면 야권입장에서는 감사합니다 수준인 인물일겁니다만..

공권력을 마음껏 사유화해서 밀어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감안해야 하니 누가되던 쉽지않을일이 되는거죠..
권유리
14/09/12 19:41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 여권1위라 흐흐흐하하하... 야당지지자 입장에선 때땡큐죠. (물론,야당도 인물이 없는건 함정..)
박시장님은 차기대선은 안나가실듯하고, 문재인의원이 한번더 나오실듯합니다. 안철수의원도 나오시기는 할것같지만, 영향력이 이젠 미비한 수준인지라..
14/09/12 19:42
수정 아이콘
여권에 인물이 없긴 진짜 없나보네요. 몽즙이형도 망했고 남경필도 망했고. 김무성이 1위에 그나마 김문수가 2위지만 비주류...
야권은 선거에선 탈탈 털리고 있는데 보유한 인물들은 또 많아서 참;; 대세 박원순에 박근혜와 박빙의 대결을 펼쳤던 문재인에 폭망했지만
잠재력은 충분한 안철수에 그 외 2진급도 안희정, 김부겸 등. 그냥 인물만 본다면 앞으로 20년은 걱정없겠지요. 문제는 대통령이 인물만으로
되는게 아니니.
하심군
14/09/12 19:42
수정 아이콘
요즘 뉴스(정확히는 4시 정치부회의)에서 들은 걸 정리해보면 요즘 김무성대표가 내세우는 게 아이러니 하게도 반박 이라고 하더군요. 박근혜대통령이 뿜는 돌부처같은 정책행보에 새누리당조차도 불만을 품는 상황에서 김무성 대표가 새누리당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고 일갈 하니깐 여당의원들이 붙어서 김무성대표를 방파제 겸 차기대선후보로 미는 모양입니다.

근데 요즘 김무성대표의 행보를 보면 존시나가 역시나고 오히려 다른 대선후보들이 바닥에 붙어있는 이유를 알 것 같더군요. 지금의 새누리당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기보다 미래를 생각할 여유도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당근매니아
14/09/12 19:53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때 이명박에서 박근혜로의 정권교체를 외치던 것과 마찬가지 전술이죠 뭐
하심군
14/09/12 20:11
수정 아이콘
그거랑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때는 둘이서 라이벌관계여서 두개의 탑에 개미들이 모여드는 모양이라면 이번 케이스는 사우론 밑에 나즈굴이 간신히 이빨만 드러내는, 개미들은 그 밑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형태거든요. 다시말하자면 박근혜대통령은 자신이 영원히 이 나라를 다스릴 것 처럼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14/09/12 19:43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이름이 나오기 시작한지 이미 너무 시간이 흘렀죠.
덕분에 신선함? 색다름? 같은 본인의 강점이 이미 퇴색한 상황이라...뭔가 반전의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힘들 거라고 봅니다

김무성은...본인이 욕심내 주기만 한다면 야당 입장에서는 땡큐죠.
새로운 이미지도 실무자 느낌도 없는 닳고닳은 정치인 느낌이라 후보만 잘 내면 잡아먹기 딱 좋아요.
닥터페퍼
14/09/12 19:45
수정 아이콘
별 다른 이벤트가 없지 않은 이상 여권에서 김무성 대표를 대선후보로 덜컥 내놓진 않을겁니다.

뭔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빅 이벤트가 있어서 주목도를 좀 더 올릴 필요가 있어뵈는데요, 개인적으론 세월호 특별법 전격 수용 같은게 가장 적절해보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요

이 흐름이 대선까지 지속되진 않을겁니다. 야권도 문재인의원이 전면으로 나서서 세력 집결을 하지 않는 이상 박원순 시장의 지지를 등에 업는다고 해도 쉽진 않을거구요.

그러나 저러나 가장 큰 변수는 이 정권이 이제 중기로 접어든 집권기간동안 보여줄 모습이 차기 대권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겠죠
14/09/12 19:46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신선함은 이제 뒤로 하고 능력과 성과로 대선을 노려야 하는게 맞겠네요.
가게두어라
14/09/12 19: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부디 김무성 vs 문재인 으로만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제 입장에선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라인업....ㅠㅠ
라이트닝
14/09/12 19:48
수정 아이콘
김무성씨는 사무총장 같은데나 어릴리지 대중의 인기를 얻어낼만한 인물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박원순 vs 홍준표 갔으면 좋겠습니다.네거티브 대신 정책대결로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던 손학규가 은퇴해버린건 정말 너무 아쉽구요..
가게두어라
14/09/12 19:58
수정 아이콘
김문수, 홍준표, 남경필, 원희룡 다 김무성보다야 낫죠.
저는 남경필 도지사가 연정을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아싸리리이
14/09/12 19: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디서 농담삼아 한 이야기를 본겁니다만...
새누리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내새운다면 반새누리 입장에서 절망입니다.
외교 쪽에서만 계셨던 분이기에 성향 자체가 어느쪽인지는 알 수없으나 새누리 쪽 대선후보로 나오면 야권에서는 답이 안나오겠지요.
14/09/12 20:16
수정 아이콘
농담이라고 보기보다는 실제 영입준비중이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노던라이츠
14/09/12 20:18
수정 아이콘
나이가 너무 많은데요. 현재 만 70세이신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14/09/12 20:21
수정 아이콘
DJ가 26년생에 98년 당선이니 가능할겁니다...

진짜 영입되면 거의 치트키 수준이라
아싸리리이
14/09/12 20:22
수정 아이콘
새누리 쪽으로 영입 되기만하면 정말 야권으로서는 자연재해죠.
그쯤 되면 반기문사무총장이 새누리를 바꿔주기를 비는 수 밖에요. 하하하핫
14/09/12 20:29
수정 아이콘
이름값은 높겠지만 실제 국내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는 박원순시장을 앞지를수 있을지....

하지만 왠지 박원순 시장님이 대선출마 안하실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스멀스멀 나네요...
안철수가 시장 양보할때 처럼 안철수에게 대선양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싸리리이
14/09/12 20:30
수정 아이콘
물론 저도 박원순 vs 반기문 하면 박원순 시장 쪽을 지지하겠지만 UN 사무총장이라는 것 자체가 일련의 성과이고
더군다나 야권이 가지는 핸디캡을 생각하면 좀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14/09/12 22:33
수정 아이콘
그 매치업이면 저도 반기문 총장 찍을 거 같아요;
Darwin4078
14/09/12 21:06
수정 아이콘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반기문 사무총장은 대통령이 될 정도의 권력의지가 없다고 합니다만,
문재인 의원도 뭐 권력의지가 있어서 나온건 아니니 모를 일입니다.
당근매니아
14/09/12 19:54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라는 인물 자체가 전면에 나서기 시작한 게 고작 몇년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유력 대선 후보가 되어있는 건 참 신기하네요.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아싸리리이
14/09/12 19:57
수정 아이콘
그만큼 새누리쪽에서 인재풀이 좁다는 걸 뜻하는 것 같습니다.
희망사항이고 그런것 같습니다만 현 여권에서 마지막 거물은 박근혜 현 대통령인 것 같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4/09/12 19:59
수정 아이콘
야권으로 치면 정세균과 유사하네요. 정치경력 풍부하고 당에서도 유력인사급이지만 임팩트가 없어서 '누규......?'하는 사람정도....그만큼 여권도 리더쉽 있는 인물이 없단 얘기겠죠.
HOOK간다
14/09/12 19:55
수정 아이콘
김무성보다 김문수가 더 괜찮을 것 같다고 봤는데...
가만히 손을 잡으
14/09/12 19:57
수정 아이콘
여권보다 야권카드가 괜찮아 보이는데, 야권은 사실 당선되고 나서가 더 문제라..
가만히 손을 잡으
14/09/12 20:00
수정 아이콘
참..그런데 김무성이라..최소한 김문수, 남경필이 훨씬 좋은 후보들인데 말이죠.
jjohny=쿠마
14/09/12 20:01
수정 아이콘
김문수 많이 내려갔네요.
14/09/12 20:03
수정 아이콘
최경환이 없네요. 아직은 뚜렷한 지지기반이 없어 드러나 있는게 적지만 향후 2년 내에 정몽준 정도는 가볍게 쌈싸먹을 위치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뭘 해보려는 욕심도 상당하고 추진력도 있는 편이라 부총리 하면서 숫자는 최대한 뽑아내려고 노력할겁니다.
경제성장률과 주가지수만 시장기대치 만큼 뽑아내주면 순식간에 치고 나올 인물입니다.
국내에선 어떨지 몰라도 해외에선 아베나 모디급으로 비춰지기도하니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인물입니다.
위원장
14/09/12 21:31
수정 아이콘
최경환이 아무리 해도 명성 쌓는건 힘들죠.
솔직히 지금 최경환하면 누군지 모르는게 더 많을겁니다. 김무성 마이너버전이죠.
why so serious
14/09/12 20:05
수정 아이콘
아직 3년도 더 남았어요. 김무성이 여권 대표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아싸리리이
14/09/12 20: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무성이야 딱히 인재가 없다는 이유라고 생각하면 지지율이 이해가 갑니다만
그 삽질을 보고서도 정몽준,오세훈이 아직도 저 지지율이라는건... 어떻게 된 의미에서건 대단하네요.
노던라이츠
14/09/12 20:16
수정 아이콘
저런 지지도 말고 여권한명 야권한명 맞다이로 붙으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김무성VS박원순. 김무성VS문재인. 야권끼리 문재인VS박원순 이것도 궁금하네요.
14/09/12 20: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새누리 후보로 나오면 경상도, 새민련 후보로 나오면 전라도,
수도권 포함 다른 지역에서 승부 되는 모양새로
50:48 에 나올거라는 댓글에 한표 더 던집니다.

p.s 꽤 이른 시점에 차기 대선 주자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
냉면과열무
14/09/12 20:22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은 여권에서 김무성이 나오든 누가 나오든 야당이 이길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한데..
Tristana
14/09/12 20:25
수정 아이콘
이왕 여권이 된다면 김무성보단 김문수가 100배는 나을듯..
노던라이츠
14/09/12 20:26
수정 아이콘
아직 이르긴 하지만 이정현 의원도 2017년쯤 되면 대선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Smile all the time
14/09/12 20:30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누가나오든 이길것같긴한데...
14/09/12 20:54
수정 아이콘
누가 되든 똥치우는데 욕이란 욕은 다 먹을듯한데요
어제 썰전에 부동산 정책보다 신혼부부인 우리 부부는 낙담을 어찌나 했던지
14/09/12 20:54
수정 아이콘
불과 1년 전만 해도 김무성은 여권 내 3위의 인물이었고(정몽준, 김문수 다음),
2년 전만 해도 대선후보 여론조사하면 the others 에 들어가던 인물이었죠.

박근혜, 문재인 두 분이 대통령 후보 시절이던 때에는
차차기 후보 주자군에도 이름 잘 못 올리던 사람입니다.

다른 여권 후보들에 비해 만만해보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김무성 의원도 지금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은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14/09/12 21:00
수정 아이콘
야권에서 안희정이 한번 치고 올라가기를 기대합니다
14/09/12 21:03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단일 후보로 나오면 김무성이라고 해도 무시못할 후보라고 봅니다.
대중 인지도는 떨어지더라도 현 여당의 제1 실세라고 할 수 있으니 그만큼 동원할 수 있는 힘도 많을겁니다.
야권은 이기고 싶으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박원순 문재인이 단일화 시나리오로 간다면 힘을 받을 수 있겠지만,
박원순은 이번 대선에는 애초에 출마의사 자체를 밝히지 않을 것 같네요.
안나갈거라고 너무 많이 이야기 했기 때문에, 그 말을 지켜야 자기 이미지도 흠 없이 보전 할 수 있을테구요.
14/09/12 22:5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현 정부에서 1.2인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김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원할 수 있는 힘 정말 커요..

다만 2인자라는 자리가 자기의 자리다라고 생각하기에 그나마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맨처음 지피셜로 들었을때 오싹했습니다. ㅡ.ㅡ;;
지포스2
14/09/12 21:06
수정 아이콘
14/09/12 21:30
수정 아이콘
저번에 피디수첩에 나오는 김무성 아저씨를 봤는데 굉장이 무서운 아저씨의 느낌이라 대중의 인기를 얻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Fanatic[Jin]
14/09/12 21:45
수정 아이콘
여당이고 야당이고 친뉴라이트 계열은 혐오하기에...그리고 저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이 꽤 많아서...대놓고 친뉴라이트인자가 과연...
류세라
14/09/12 21: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콘크리트라 김무성이 될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챠밍포인트
14/09/12 21:5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선거의달인이죠

김무성을 무혈로 절대 안밀어줄겁니다
Liverpool FC
14/09/12 22:11
수정 아이콘
여권이 사람이 없긴 없네요
김무성이 김문수라니..
신선함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
14/09/12 22:39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자기의 길을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더 무서운 사람입니다.

대선 생각을 안하는 사람입니다.

한사람이 나가라고 시키면 대선 나올사람이지 절때로 대선 안나옵니다.
14/09/12 22:43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에서 진쪽은 아무래도 분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새누리당도 구 한나라당 시절부터 있던 정치인과 초선 정치인들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어서 박근혜처럼 당을 하나로 통합할 거물이 없고 대선까지 지고나면 분당이 현실화 될 수 있을정도로 가능성이 커질것같고 새정연이야 다음 총대선지면 100%분당이죠.지금도 말이 같은 당이지 사실상 계파별로 다른 당이나 다름없고 대부분 공통으로 지켜야할 이익도 없고 철학도 없는 사람들이라....
신예terran
14/09/12 22:45
수정 아이콘
새누리에서 반기문 총장님을 영입한다... 그럼 멘붕이죠 멘붕. 그렇게되면 그냥 반총장님이 새누리당을 바꿔주길 기도하는게 빠르겠죠 ㅠㅠ
토르트문트카가와
14/09/12 23:48
수정 아이콘
새누리가 반총장님 영입한다면 두고 보기는 해야겠지만 골수 야권인 저도 새누리를 찍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단지날드
14/09/13 03:02
수정 아이콘
비정치인이 정치인이 되었을때 가지는 파괴력을 쉽사리 예측하기 힘들고 대체적으로 생각하는것보다 상당하 파괴력이 적다고 봅니다. 정운찬 전 총리분만 생각해도 뭐... 저는 솔직히 반기문 현 사무총장이 대선후보가 되었을때 파괴력이 정말 있을까에 대한 회의가 있네요 지금 un총장도 잘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아무로나미에
14/09/13 19:03
수정 아이콘
반기문 총장이 유엔에서 일은잘하고 있나요??
Falloutboy
14/09/14 10:1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정동영은 저 지지도도 아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892 [일반] 과거 4대 축구 스트라이커 + 라울 곤잘레스 GOOD & BAD [48] Duvet7544 14/09/20 7544 0
53884 [일반] 유민아빠 김영오씨 페이스북에 사과 [342] Duvet20813 14/09/19 20813 0
53860 [일반] [펌] 대리기사 집단폭행 당사자가 대리기사 카페에 올린글 [138] Duvet14861 14/09/18 14861 6
53843 [일반] 세월호 유가족 대표 - 대리운전기사 폭행 시비 [175] Duvet13695 14/09/17 13695 9
53835 [일반] 민주주의는 죽었는가 - 세계 각지의 부정선거 사례 [16] Duvet8944 14/09/17 8944 4
53809 [일반] 이 만화가 굉장해 2006~2014년 [56] Duvet13146 14/09/16 13146 1
53793 [일반] 새정연 이상돈 영입논란, 이상돈 "문재인 부탁에 밤잠 못 자며 고민했는데…" [49] Duvet7973 14/09/15 7973 0
53763 [일반] 보수 응답하라가 진보지지자로서도 불쾌한 이유 [327] Duvet13482 14/09/12 13482 45
53756 [일반]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 1위 박원순 2위 김무성 3위 문재인 [65] Duvet7594 14/09/12 7594 0
53751 [일반] 박희태 전 국회의장 캐디 성추행 논란 [74] Duvet7893 14/09/12 7893 0
53725 [일반] 스마트 시계에 미래는 있는가?? [117] Duvet8548 14/09/11 8548 0
53723 [일반]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전격 해체 [124] Duvet11312 14/09/11 11312 0
53711 [일반] 웹툰 '신과함께' 영화화... 그런데 이 알수없는 불안감은.,.? [43] Duvet10209 14/09/10 10209 0
53686 [일반] 넥센 공홈에 올라와있는 삼청태현의 역사 [62] Duvet7957 14/09/07 7957 3
53663 [일반] 중고나라를 대체할 커뮤니티, 카페는? [25] Duvet8312 14/09/06 8312 2
53653 [일반] 중고나라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181] Duvet17205 14/09/05 17205 0
53648 [일반] [더 지니어스3 : 블랙가넷] 10월 1일 첫방, 최종 라인업 공개 [56] Duvet12558 14/09/05 12558 0
53645 [일반] 대한민국 국대 새 감독으로 울리 슈틸리케 선임 [52] Duvet9285 14/09/05 9285 0
53613 [일반] 연예인 사진 유출에 대한 애플의 공식 입장 [41] Duvet9703 14/09/03 9703 0
53590 [일반] 해외 유명 스타들, 아이클라우드로 사진 유출.. 애플이 타격을 입을까? [86] Duvet13687 14/09/02 13687 1
53529 [일반] 쿠로코의 농구 완결기념 쿠로코의 농구에 나오는 필살기들 [23] Duvet8653 14/08/30 8653 0
53504 [일반] 14/15 챔피언스리그 조편성 완성 [37] Duvet5453 14/08/29 5453 0
53503 [일반] 블로그, 사이트 운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 [20] Duvet7357 14/08/29 735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