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21 19:31:5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유게 피지알러 붕타기님 광고쟁이인 듯 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21 19:35
수정 아이콘
이건 물타기가 아닌 붕타기군요.. 과연 진실은?!!
마바라
13/09/21 19: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붕타기님이 피지알에서
tvN 방영예정인 빠스켓볼이란 드라마를 홍보하려했다.. 이거 맞죠?

근데 드라마 홍보하기에 피지알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한 곳 같은데.. 왜 피지알을 선택했을까..
리그오브레전드
13/09/21 19:38
수정 아이콘
뷰숫자를 보면 광고하기에 피지알보다 좋은데가 없으니까요.
냉면과열무
13/09/21 19:37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붕타기 이분 방금 올렸다가 삭제한 유머 게시글 이거 운영진 분들의 재량으로 아예 없애버리면 안되나요???
리그오브레전드
13/09/21 19:38
수정 아이콘
어이 예림이!..가 아니고 어이 붕타기!
13/09/21 19:40
수정 아이콘
그 글 봐봐!
그땐그랬지
13/09/21 19:39
수정 아이콘
예림이 해머가져와 한번 불러볼만 하네요.
오카링
13/09/21 19:39
수정 아이콘
아니 그건 그렇고 윗분들 드립력이;
13/09/21 19:43
수정 아이콘
pgr21이 영향력이 큰 사이트도 아닌데 개인적으론 이정도 정성이면 귀엽게 느껴지네요.
13/09/21 19:43
수정 아이콘
저도 pgr에 이런식으로 광고한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pgr은 별로 효율이 좋은 곳이 아니죠.

글들이 매크로면 모르겠지만 피드백도 있는 것 같고...
관계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모는 건 아닐까요...?
도지환씨 본인이 피쟐러일 수도 있잖아요 하하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45
수정 아이콘
뭐 이것 외에도 다른 증거들도 많은데, 피지알과 관련된 자료들만 링크시켜 논 겁니다.
붕타기님이 이 게시물을 보시고 알아서 쿨하게 탈퇴하시기 바라는 맘에서 적은 거죠.
제 댓글에 게시물을 쿨하게 지우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21 19:43
수정 아이콘
전 늑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피지알을 이용하고 있죠.
higher templar
13/09/21 19:49
수정 아이콘
이리랑 늑대가 같은거에요? 찾아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
절름발이이리
13/09/21 19:52
수정 아이콘
크기차이등으로 나눠 불렀지만, 사실 둘다 같은 종인 wolf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누나 좀 누워봐
13/09/21 19:45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크크
모리아스
13/09/21 19:45
수정 아이콘
붕진요라도 만들어야 될 기세 크크크크크
좋아요
13/09/21 19:45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솔로라는걸 홍보하기 위해 피지알을 이용하고 있죠
13/09/21 19:46
수정 아이콘
전 양자역학을 홍보하기 위해.... 아... 아닙니다.
그 홍보를 찾는 임창정용님도 대단하십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46
수정 아이콘
운영진께서는 본인의 홍보사실을 실토하신 절름발이이리님과 좋아요님을 벌점에 처해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13/09/21 19:46
수정 아이콘
광고라고해도 이렇게 분석까지해야 알아볼 정도라면 뭐 문제될꺼있나 싶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는 일체의 홍보와 광고가 금지되어 있으며 운영진의 동의를 구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은근한 바이럴 마케팅은 정보와 광고의 경계선을 흐린다는 면에서 독자에게 피해를 주는, 더욱 악질적인 수법이죠.
바알키리
13/09/21 19:55
수정 아이콘
저격글도 금지괴어 있는걸로.아는데 굳이 이렇게 글을.적기보다는 그냥.운영진분께 쪽지로.애기하는게 더 나은.해결책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57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같은 의견을 표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이 게시물은 그냥 정리하겠습니다.
클레멘티아
13/09/21 19:47
수정 아이콘
이미 크레용팝 게시물에서 보여지듯 이제 홍보글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100%에 가까운 글을 써도 넘어간 판국에 여기에 광고성 글이라곤 제재를 가할 순 없죠. 무죄 추정의 원칙은 여기나 저기나 공정하게 작용해야하니깐요.
dlawlcjswo
13/09/21 19:50
수정 아이콘
이미 크레용팝 게시물에서 보여지듯 이제 홍보글이 의미가 없습니다 (2)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52
수정 아이콘
일단 (금전적)사익성 추구라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고요.
사견을 들자면 저는 그러한 게시물도 마땅히 제약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이미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주장을 할 수는 없죠.
클레멘티아
13/09/21 20:00
수정 아이콘
사익성 추구는 모르는 일이죠 흐흐
이젠 먼가 홍보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크레용팝글은 반대한 편인데 그건 딱 하나.
홍보글에 대해 제재를 하지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원래 판례라는게 그래서 무서운 법이죠.
어쨋든 대다수의 합의로 그 사건을 넘긴 이상 지금껄로는 홍보글에 제재는 못 가할꺼 같습니다.
햄치즈토스트
13/09/21 20:03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건은 다수의 합의에서도 괜찮다고 결론이 났고 그것을 넘어서 운영진분이 F~님이 현재 올리는 방식이라면 올려도 괜찮다라고 입장표명을 하셨습니다.
클레멘티아
13/09/21 20:07
수정 아이콘
머 그 의견에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분명 대다수의 합의라고도 적었고요. 다만 그것은 되고 이것은 안된다고 하기엔 근거가 빈약하다는 거죠. 이제 홍보글로서 제재를 받으려면 최소 크레용팝 게시글 이상의 강도는 되어야 제재를 받겠지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04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바로는 이분이 도지한씨를 비롯한 개인적 팬도 아니시고,
이미 (바스켓볼과 관련없는 주제의)tvn관련 게시물을 타 커뮤니티에 주구장창 올리시다가 밴당하신 전력도 있으시더군요.
특정 방송국에 마치 아이돌을 향하는 것과 같은 팬심을 가지고 자신의 시간과 수고를 들여 시작되지도 않은 드라마에 대한 '순수한'홍보를 할 수 있는 tvn과 금전적으로 얽히지 않은 '순수한'팬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그럴 확률이 훨씬 높죠.
단정지은 것은 확실히 잘못이긴 합니다만 제 심증으로는 그렇네요.
데스벨리
13/09/21 20:04
수정 아이콘
금전적 사의성 추구라는 부분은 모르는 일입니다....본인이 아니라고 딱 잡아때면 그만인 상황인걸 무엇으로 확신할수 있겠습니까
누나 좀 누워봐
13/09/21 19:48
수정 아이콘
이분 아이디 구글링해보면 피지알 뿐 아니라 곳곳에 비슷한 글을 많이 올렸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49
수정 아이콘
네. 굳이 제가 본문에 언급하지 않은 추가적인 '증거'들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스타카토
13/09/21 19:54
수정 아이콘
저도 아까전 아파치영상때문에 너무 기분이 찝찝해서 구글링 했더니...
비슷한 의심이 드는 게시물이 있더군요.
그런데...게시물 숫자는 몇개 되지 않아서...참 뭐라고 단언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광고쟁이는 모르겠고....제가 화가 나는것은 아파치 영상이 게임이 아닌것이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게임이라고 주장하는듯한 게시물 제목수정, 내용수정들이 참 화가 나더군요.
13/09/21 19:48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저격글(?)아닌가요? 크크
박초롱
13/09/21 19:48
수정 아이콘
본문대로 저 분 글들을 보면 tvn의 빠스켓볼? 인가 하는 드라마에 대한 언급이 많긴 많아서 좀 의아하긴 했었죠.
오카링
13/09/21 19: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어 또 광고글 하나 잡아내신건가요... 촉이 남달리 좋으신듯
삼공파일
13/09/21 19:49
수정 아이콘
교묘한 홍보 같긴 한데... 저런 글이 없어진다고 더 좋은 사이트가 될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찾아낸 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뭐 ;;
프링글스양파맛
13/09/21 19:50
수정 아이콘
예림이!!!
호야랑일등이
13/09/21 19:51
수정 아이콘
광고쟁이냐 아니냐는 잘 모르겠는데 빠스껫볼 관계자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원더걸스 최근 근황 글도 올리셨는데 아주 당연하게도 예은이가 빠스껫볼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내용에 넣어뒀고요. 요즘은 광고글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
블루라벨
13/09/21 19:51
수정 아이콘
막줄에 광고쟁이는 빼고..전 조그마한 기획회사 다닙니다만..안그래도 즐거운 연휴가 아닌데요
물론 언급하신 광고쟁이가 저같은 광고쟁이는 아니고 특정 회원을 지칭하시는 거지만; 그래도 광고쟁이인데ㅠ막줄에 조금 상처받았어요

암튼 그런데 저격글인 것 같네요 운영자님께 따로 메일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54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ㅜ.ㅜ
리그오브레전드
13/09/21 19:52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해놓고도 도지한 팬이라서 그랬다고 하면 처벌은 안내려 질듯..
써니티파니
13/09/21 19:53
수정 아이콘
잘 하시긴 하셨는데 건의게시판을 이용하셔도 좋았을 것을 왜 굳이 자게에 올리시는지 의문이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19:56
수정 아이콘
원래 건의게시판에 적으려던 게시물이 맞는데 들인 수고에 대한 무언가의 답을 얻고 싶었습니다.
관심맛이 무섭더군요.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건의게시판으로 옮기던지 삭제하던지 하겠습니다.
13/09/21 19:53
수정 아이콘
새삼스레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군요
홍보에 관해서 위에서 이야기 나온대로 이미 그냥 넘어간 모 아이돌의 사례가 있지 않나요?
13/09/21 19:54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이 군생활 했던 형이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하는데 그게 저 드라마인데...
무명 생활 길어서 떴으면 좋겠지만, 홍보는 no
떴다!럭키맨
13/09/21 19:55
수정 아이콘
이 글이 광고글이든 홍보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짤방을 만든 사람은 9회말 2아웃을 보지 않은 사람이 확실합니다.
13/09/21 19:57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다른 드라마는 안 봐서 넘겼는데 9회말 2아웃 소개보고 읭? 그랬죠 크크
스타투롤
13/09/21 19:55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봤는데 예은이가 출연한다는걸 몰랐네요
촬영장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어차피 다 허용되는거 아닌가요 아이돌이나 드라마나
마바라
13/09/21 19:56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은.. 첨부터 자신이 팬임을 밝히고 홍보한거지만..

이런식으로 교묘하게 홍보하는건.. 왠지 속은 느낌이 드네요..
데스벨리
13/09/21 20:01
수정 아이콘
이미 크레용팝 게시물에서 보여지듯 이제 홍보글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100%에 가까운 글을 써도 넘어간 판국에 여기에 광고성 글이라곤 제재를 가할 순 없죠(3)

본인이 해당 드라마 관계자가 절대 아니고 제작하는 PD혹은 제작사를 사랑하는 진심어린 팬심에서 글을 올리는것뿐 다른건 없다, 예전에 드라마 명장면 혹은 드라마 순위같은거 올렸던 글들도 많이 있었지 안았냐, 그냥 재밌는 글 올리는 유게에 올리는 글일 뿐이다.......라고 하면 뭐라고 제재할 방법 없는거 이미 결론 난거 아닌가요?
13/09/21 20:04
수정 아이콘
글쓰신 취지는 공감하나 이글을 건의 게시판에서 봤다면 공감이 더 가겠네요.
저는 좀 저격으로 보입니다.
13/09/21 20:04
수정 아이콘
건의 게시판이 떡하니 있는데 이렇게 저격글 올리는 건
광고글 올리는 거나 똑같이 규정위반 아닌가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05
수정 아이콘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건의게시판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마바라
13/09/21 20:06
수정 아이콘
건의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이긴 하나..
이 글이 건의게시판에 있었다면 이런 식의 교묘한 홍보가 시도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붕타기님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보다도.. 앞으로 이런 류의 홍보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에 대해서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도 있을듯 싶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노골적인 크레용팝 홍보 게시물을 허용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논란자체가 발생하지 않았겠죠.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쉬움이 드는 판단입니다.
wing tree
13/09/21 20:08
수정 아이콘
규정위반을 알리기 위해 규정위반을 하셧군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08
수정 아이콘
네. 벌점 받아도 80점은 넉넉하거든요.
그리고 살인범 잡기 위해서는 폭력도 쓸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소문의벽
13/09/21 21:4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지금 상황은 규정 자체도 문제가 돼는 상황이죠 아주 명백하게
jjohny=Kuma
13/09/21 22: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임창정용님께서 위반하신 규정(저격글 금지)은 문제가 되는 게 아니죠.
제보를 위해서는 건의게시판에 제보글 쓰셨으면 규정위반 없이 건의하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건은 규정의 문제를 말씀하실 건이 아닙니다.
소문의벽
13/09/21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규정은 애초에 이상황을 만들게한 규정을 말한겁니다. 애초에 일이깔끔하게 끝났으면 이럴일이없었죠. 제대로 매듭짓지 못하니까
자꾸 말이나오는겁니다
jjohny=Kuma
13/09/21 22:20
수정 아이콘
1) 크레용팝건이라면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에서 생각이 다르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2)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저런 글이 올라오는 게 크레용팝 건 때문이라는 말씀이라면 전혀 동의가 되지 않습니다.
소문의벽
13/09/21 23:28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끝났으면 이번글에 대해서 회원분들이 일관돼게 같은기준으로 지난번처럼 대차게 글쓴분에게 똑같이 말해야죠.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jjohny=Kuma
13/09/21 23:36
수정 아이콘
같은 상황이 아니니 똑같이 말할 필요가 전혀 없죠.

+ 밑에 보니 왜 같은 상황이 아닌지를 설명해달라고 하셨기에 잠시 뒤에 설명 추가하겠습니다.
(지금은 다른 글 쓰는 중이라 우선 그것부터 완성하구요.)
jjohny=Kuma
13/09/22 08:03
수정 아이콘
헐. 글 쓰다 잠들었었네요.ㅠ_ㅠ 아래 쪽에 댓글 달았습니다.
잠잘까
13/09/21 20:0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셔야할게 저 유머에서 바스켓볼에 관한 부분만 떼어서 유게나 자게에 올려도 문제가 없죠. 전례가 있는 만큼 설사 이게 광고라 하더라도 제재를 가할 순 없습니다.

붕XX님이 '바스켓볼' 드라마 광팬이다. 그래서 바스켓볼과 관련된 유머나 영상을 퍼왔다고 주장한다면 이거야 말로 글쓴분이 무례하게 행동 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당사자(붕XX님)이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1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잠잘까님이 링크된 게시물들을 확인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제 댓글도 전부 보신 것 같지는 않고요.
일단 바스켓볼 이라는 드라마는 아직 방영도 하지 않았기에 그런 팬덤이 있을리도 만무할 뿐더러
그렇다고 특정 출연진의 개인 팬도 아니며 오히려 tvn관련자라는 증거가 많은데, 개인 신상과 관련된 부분이라 언급할 수도 없군요.
그리고 게시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분은 방송국과 드라마와는 상관없는 주제에도 교묘하게 드라마 홍보요소를 끼워넣었습니다.
팬심치고는 굉장히 괴랄한 수법이죠.
잠잘까
13/09/21 20:23
수정 아이콘
게시물은 다 읽었고요, 글도 읽었습니만. 아무래도 제가 이상하게 글을 썼나 보네요.

마지막 2줄은 그냥 저 당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이 드라마를 기대한 광팬'이다라고 주장했을 경우라는 것을 알려드린 겁니다. 억지스럽다고 느낀 부분도 있지만, 아예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어린시절님 글읽고 짜증도 났고, '광고일 것 같네. 근데 방법이 없겠네'라는 그냥 표현이었네요. 혹시 분통이라도 터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25
수정 아이콘
분통터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전례라는 게 무섭다는 걸 느끼면서 답답함 또한 몰려오는군요.
한편으로는 운영진의 판단이 어떨지 은근히(?) 기대되기도 합니다.
dlawlcjswo
13/09/21 20:31
수정 아이콘
저도 운영진의 입장이 궁금했는데...
건게에 비밀글 작성하셔서 ㅠㅠ 흡 ㅠ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33
수정 아이콘
아, 비밀글 풀어놓겠습니다.
마바라
13/09/21 20:13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전례를 말씀하시지만.. 피지알은 전례에 꼭 구속받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규정이 틀렸다고 판단되면 규정을 바꿀수도 있죠. 이미 바꾼적도 있었구요.

아직까지는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런 식의 홍보가 늘어난다면 규정을 바꾸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치파이
13/09/21 20:13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하고는 완전히 다른 사안이죠.
13/09/21 20:18
수정 아이콘
만약 광고라면 잘 찾은거지만..굳이 자게같은 곳에 올리셔야 했는지 의문이네요. 건의나 쪽지를 활용하시면 될일을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18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건의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본문은 이미 삭제해서 안 보일텐데요.
13/09/21 22:21
수정 아이콘
댓글로도 충분히 파악가능한 일이고 많이들 봤죠 이미. 제목도 남아있구요. 의도가 수고에 대한 답을 받는거라고 하셨으니 성공은 하셨네요.
jjohny=Kuma
13/09/21 22:25
수정 아이콘
오히려 본문삭제되고 제목만 남으니 모양새가 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의도하신 바는 아니시겠지만요.^^;
피지알러
13/09/21 20:18
수정 아이콘
아까 삭제되기전 봤었는데
광고글이라면 정말 지능적이네요. 놀랐습니다. 저런식으로 홍보를 할수있구나....
데스벨리
13/09/21 20: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임창정용님이 광고쟁이 한명 잡았을때도 이번것만큼 지능적으로 홍보하는 글이었지요;;;;
피지알러
13/09/21 20:22
수정 아이콘
방금 검색해보니 그 광고사건도 임창정용님이 검거하셨던거군요. 촉이 대단하시네요 허허
데스벨리
13/09/21 20:19
수정 아이콘
이야기 나온김에 댓글하나 담니다....이제 홍보글 올리고 아니라고 딱 잡아때면 어찌할 방법 없는거 아닌가요? 이런 홍보글이 불편하면 별거에 다 민감한 사람이라고 지탄 받게 되는거구요.
13/09/21 20:19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 주제의 게시물에 특정 드라마를 계속 끼워서 노출 시키는건데요. 크레용팝 홍보성 글과는 좀 다르죠.


별개로 이정도면 광고라고 제재하기도 참 어렵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9/21 20:27
수정 아이콘
나 팬이라서 그랬다 라는 짦은 글 한줄이면 정말 어떻게 못하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21 20:34
수정 아이콘
[작성자입니다. 이제 나가봐야되서 피드백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격을 우려하시는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비밀글로 올렸던 게시물은 리플이 남은 본문과 운영진이 내린 판단과 결과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풀어놓겠습니다. 더불어 광고와 홍보를 제재할 수 있는 선은 어디까지인지, 그 기준과 근거를 무엇으로 삼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Abelian Group
13/09/21 20:40
수정 아이콘
이 사안을 크레용팝과 비슷하다 생각하는 이상한 분들이 있네요 :) 웃고 갑니다 크크
몽키.D.루피
13/09/21 20:43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과 비슷한게 아니라 크레용팝 대란 때 세워진 기준에 따르면 이런 광고글을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거죠.
13/09/21 20:46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대란때 이미 많은 대화가 오고갔고 돈 받는다는 증거 잡기 전까진 빠스켓볼 글로 도배를 해도 내용만 다르다면 뭐라고 할 수 없죠. 막말로 글쓴분이 내가 이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어서 홍보하고 싶어서 올렸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팬심에 의한 홍보글은 이제 올려도 되는거 아니였나요?
광란고양이
13/09/21 20:50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에도 크레용팝때처럼 제제할 근거는 없다고 봅니다.
소문의벽
13/09/21 20:59
수정 아이콘
다르게 판단할 근거가없죠. 이런일 생길리가없다고 쓸데없는 걱정이라던 분들 떠오르네요.
공포증? 크크 웃고갑니다.
광고하신분이 해당드라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해할 필요없고 존중만 하면돼니까요.
우리에겐 무적의 백스페이스가있습니다. 차단기능도 있구요. 그렇죠?
절름발이이리
13/09/22 00:14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광고는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크레용팝 건으로 말미암아 '더 생길일'은 없다고 했죠. 그리고 여전히 유효합니다.
sprezzatura
13/09/21 21:13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글과 다를 건 또 뭐랍니까. 팬심이었다 카바치면 그만이죠.

가끔 자게에 섬광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베트남 여행 가이드 카톡추가' 급이 아니고서야
제재할 명분이 얕아진게 현실이에요.
아 저것도 베트남을 너무 사랑했다 우기면 그만이려나..
후후하하하
13/09/21 21:45
수정 아이콘
비방하는건 쉽죠. 해결책을 내놓는게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비방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서로간의 반감만을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문제는 약간의 배려와 기존 방침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는데,
그 방침이 마치 큰일을 터뜨릴 것처럼 확신하는 글들 때문에 방향설정이 흔들릴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확신이 이기심에서부터 나와 배려를 얻기 위해 나온 것이라면 신경쓸 필요가 없는 글입니다.
그렇지만 아프다고 하면 그쪽부터 신경쓰는게 심리인데요. 그 심리를 이용하는 사람은 결국 신뢰를 잃게되는데,
익명성은 아픔이 실제하는지와 그가 다른 사람의 아픔에 귀를 기울이는지를 가리워 놓는 것 같더군요.
감정적인 반발을 내세우는 주장들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의벽
13/09/21 21:47
수정 아이콘
이게 웃기는게, 무조건 합의가 됀거다(뭐가 합의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사람들과 운영진이 이미 결론낸 사안인데 왜 문제삼냐는 소리가 나왔었죠.
문제제기한 사람들을 타당한 문제제시로 안보고 틀어막다가 문제가 터지니까 다들 나몰라라 하고있는겁니다.
후후하하하
13/09/21 22:01
수정 아이콘
정보가 부족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확신을 갖는 사람들의 주장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그 결과가 틀렸을 경우에 그 사람은 신뢰를 깎이게되죠. 익명성은 신뢰를 깎이지 않게 만들구요.
그래서 확신을 가질수록 자신의 주장이 더 잘 반영됨을 이용하는 글들이 인터넷상에서 활개치게 되는 것 같네요.
13/09/21 22:22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크레용팝과 어떻게 유사하죠? 웃고갑니다.
저스트브링잇
13/09/21 23:22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크레용팝과 어떻게 유사하죠? 웃고갑니다(2)
소문의벽
13/09/21 23:30
수정 아이콘
다르다면 뭐가다른지 말도안하고 그저 웃고갑니다 옆에 번호만 다시는분들은 돼게 비겁해 보이네요.
최소한의 줏대는 가집시다. 근거 제시를 안하고 웃고만 가니까 자꾸 분란이 나는겁니다
13/09/21 23:34
수정 아이콘
어떻게 유사하죠? 라고 묻지 마시고 리플을 읽으세요. 이미 리플에 다 달려있는데 왜 웃고가시는지?
다른점을 설명하시면 됩니다. 웃고튀지 마시구요.
WindRhapsody
13/09/21 23:36
수정 아이콘
크크 딱 걸렸네요.

뭐 자게에서 논의해도 될 것 같은데, 이 글이 광고성글, 홍보성글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광고성글인게 걸린 이상 삭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식을 따져가며 기다 아니다를 논한다면 논란만 가중될 뿐이지요.
13/09/22 00:08
수정 아이콘
저는 크레용팝 이후로 홍보는 뭐 포기.. -_-
13/09/22 00:11
수정 아이콘
위에 충분히 다른분이 설명하셨죠. 전혀 다른 주제의 게시물에 홍보하려는 상품을 껴서 올리는 행위와 크레용팝 게시물 사이의 차이는 명확할텐데요. 댓글 달아놓고 뭐좀 하고왔는데 도망치네 비겁하네 이런 비아냥대는 댓글보니까 마음이 굉장히 상하네요. 운영진과 유저들 사이에 어느정도 선을 그어서 정해진 행위의 무게감을 굉장히 가볍게 보시는데 해당 이슈에서 어느쪽 입장에 섰던간에 운영진과 유저간 충분한 교류가 있었고 그에 따라 결정한 일입니다. 하나의 케이스가 어쩌다 이렇게 나왔다고 해서 굉장히 신나서 '없을 거라던 분들 어디갔냐' 는둥 비겁하다 는중 줏대를 가지라는 둥 여기서 더 웃고갑니다. 그 줏대 저는 별로 필요없거든요.
클레멘티아
13/09/22 00:34
수정 아이콘
처음에 웃고 갑니다란 말은 그 사람에 대한 비아냥 아닌가요? 위에 왜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지 댓글 달아놨는데 말이죠..
남이 한 말은 마음이 상한다 하시면서 자기가 하는 말은 왜 그렇게 생각안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게 아닌지.. 다른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말은 한 만큼 되돌려 받는다는 것도 아셨으면 하구요.
13/09/22 00:40
수정 아이콘
사람에 대한 비아냥 아닙니다. 그런 말이 나오는 분위기에 대해서 썼는데 그리 보일만한 구석이 있는건 어느정도 알겠습니다만.. 말은 한만큼 되돌려받는다구요? 누가 먼저 비아냥 시작했는지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걱정이라던 분들 떠오른다. 공포증? 웃고갑니다 이게 제가 먼저썼다구요? 비판하실거면 좀 읽고 비판해주세요.
클레멘티아
13/09/22 00:50
수정 아이콘
공포증 부분에서 웃고 갑니다 란 말은 못봤네요. 하지만 거기에 관하면 그 쪽에 댓글 달아야죠.
이게 어떻게 크레용팝과 어떻게 유사하죠? 웃고 갑니다. 란 이유도 없는 말은 대다수에게 비아냥으로 밖에 안들리는대요. 그러니 뒤에 소문의 벽님과 개리님이 흥분하신거고요.
그래서 웃고 튄단 이야기하죠. 최소한 마음이 아프다는 피해자 코스프레할 처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13/09/22 01:01
수정 아이콘
피해자 코스프레 한적 없습니다. 기분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돌려한거죠. 진짜 피해자는 괜히 쓸데 없이 소환된 크레용팝 게시물 게시자겠죠. 문제 없을거란 분들 생각나네요 그런 글은 그럼 대다수에 대한 비아냥이 아닙니까? 아전인수도 좀 적당히 하세요. 저도 그 글 보고 상당히 불쾌감 느꼈고 흥분했습니다.
클레멘티아
13/09/22 01: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쌍방이 다 기분나쁘다고요. 님만 기분 나쁜게 아니라고요. 자기가 기분 나쁜만큼 남도 기분 안 좋다고요.웃고 간다 → 이유라도 써라 웃고 튀지 말고 → 기분 나쁘다 전개인데 제가 볼 때 거기서 거기에요. 도망치고 구런게 비아냥 거린다고 생각한다면 역지사지로 왜 비아냥 거렸을까를 생각하시라구요. 위에 글이 있는데 (크레용팝과 관련해서) 그냥 웃고 간다고 한 줄만 족고 비아냥 거렸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댓글이 나오거라구요. 서로 비아냥 거렸는데 자기만 기분 나쁘다고 하는 건 그렇죠.
13/09/22 01:22
수정 아이콘
저만 기분나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제가 다 잘한것처럼 글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클레멘티아님께서 제가 먼저 비아냥 댄것처럼 글 쓰시지 않으셨나요? 못읽고 쓰셨다고 스스로도 말씀하셨구요. 물론 비아냥 댄 점에 대해서는 제가 소문의벽님이나 다른분들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만 이런식으로 몰아가시는게 더 기분나쁘네요. 역지사지 역지사지 말은 잘하시는데 그 입장 자체를 바꾸고 비틀어놓으신 상태에서 역지사지하라고 하시면 누군들 하고싶겠습니까? 마치 제가 그런분위기를 먼저 조성했고 이상하게 말한것 처럼 꼬지마세요.
클레멘티아
13/09/22 01:34
수정 아이콘
먼저는 아니지만 같이는 맞죠. 이런 비아냥거리는 댓글보니 기분이 상하네요.란 말을 할 때가 아니라는겁니다. 같이 비아냥 거린거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글자체도 줏대 필요없다니 웃고 간다니 놀리시는것도 아니고 참.. 어쨋든 험한 말투로 들으셨다면 죄송하네요. 전 이만 자러 가야 해서요
13/09/22 02:08
수정 아이콘
줏대를 가지라는데 필요없으니까 없다고 했겠죠. 먼저 놀린게 누굴까요? 아전인수 그만하세요. 객관적인 척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sprezzatura
13/09/22 00:31
수정 아이콘
다른 관점에서 쌩판 터무니없는 억지 부리고 있는 것도 아닐진대,
웃고 가네마네 피식거리기나 하는 모양새도 우습긴 매한가지네요.

대놓고든 스리슬쩍이든 인지도 0에 가까운 컨텐츠들의 반복적 노출은 곧 홍보인데,
둘 사이에 뭐 그리 현격한 차이가 있을까요? 소재와 방법의 차이일 뿐이지.

(건의게시판으로 옮겨졌지만) 본문에 언급된 글들이 광고/홍보냐? 묻는다면 그렇다.
제재나 벌점 대상이냐? 묻는다면 지금은 좀 애매해졌다 답하렵니다.
이전의 합의는 존중하고 수긍합니다만, 그 부작용과도 같은 광고글을 보니 슬쩍 씁쓸해지네요.
클레멘티아
13/09/22 01:24
수정 아이콘
본질은 같죠. 형식이 다를 뿐. (오히려 홍보면에서 크레용팝이 더 나을듯)합의는 한 만큼 지켜야 한다고 보구요. 또 다른 합의가 나오지 않는 한 최소 크레용팝 글 이상이 아니라면 (빈도 내용 혹은 확실한 물증) 홍보글로 제재 받아선 안된다고 봅니다. 누군 되는데 누군 안되더라 만큼 커뮤니티가 망가지는 건 없거든요. (크레용팝도딴 그룹은 되는데 왜 이 그룹만 난리냐가 주요 근거였죠.)
jjohny=Kuma
13/09/22 08:00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건과 이 건은 형평성을 논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만약 의도적인 TVN 방송국 홍보가 아니라면...
이 경우, 굳이 형평성 이야기가 나올 건덕지도 없습니다. 우연에 의한 일치였을 뿐, 앞으로 올리지 않으실테니까요.
(만약 의도적인 TVN 방송국 홍보인데 거짓말을 하는 거라면 추후에 알 수 있습니다. TVN 방송국 홍보를 또 하면 무조건 티가 나죠.)

2. 만약 의도적인 TVN 방송국 홍보라면...
이 경우, 왜 크레용팝 홍보는 되는데 TVN 방송국 홍보는 안되냐는 형평성 논란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아이돌과 방송국은 전혀 다르니까요.
팬심으로 특정 아이돌 컨텐츠를 집중 소개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팬심으로 특정 '방송국' 컨텐츠를 소개하는 경우는 절대 흔치 않습니다.
두 사건은 절대로 같은 수준의 추정을 받을 사안이 아닙니다.

3. 어찌 되었든, 이런 사안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는 일단 해당 회원의 말을 들어봐야겠죠.
만약 이런 논의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도 해당 회원이 입을 다물고 그런 글들을 한 두 가지 더 올린다면 그건 또 문제입니다.
(크레용팝 건에서 논의 대상이 되었던 회원분은 자신이 팬심에 의해 크레용팝 컨텐츠 소개글들을 올리고 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만약 그런 설명이 없었다면 그 분도 운영진에게든지 회원들에게든지 지금 같은 취급을 받지는 않았을 겁니다.)
논의의 대상이 입을 다물고 있는가 아니면 타 회원 & 운영진과 대화를 하고 있는가 하는 점도 두 건의 중요한 차이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크레용팝 건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굳이 같은 결론에 도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결론이 나온다고 일관성이나 형평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sprezzatura
13/09/22 08:58
수정 아이콘
2번과 관련해서, 아이돌도 아이돌 나름으로 봐야죠.
이미 자리잡은 소녀시대 2ne1 씨스타 이런 팀들 신보나 활동영상 올리는 케이스야 흔합니다만,
아무도 모르는 그룹 영상을, 그것도 일정한 텀에 지속적으로 올리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봐야 초창기 카라 정도? 그당시 카라도 인기는 없었을지언정 크레용팝만큼 낯설진 않았을 거에요.
(물론 지금은 이런 논란에서 벗어날 만큼 크레용팝이 떴죠. 저는 작년 말의 얘기를 하는 겁니다)

시의성 없고 이슈로서의 무게가 떨어지는 컨텐츠의 지속적인 홍보행위에서 공통점을 엮어야지,
아이돌이냐 방송국이냐의 구분은 무의미해보입니다. 누가 소녀시대글 계속 올린다고 SM 직원으로 의심받겠으며
미쓰에이글 계속 올린다고 JYP에서 돈받았냐 소리 들을까요? 나인뮤지스 정도만 해도 알 사람은 알죠.
방송의 경우에도 썰전 캡쳐 몇 번 올린다고 JTBC 알바로 몰리진 않습니다. 인지도와 시의성이 있는 컨텐츠니까요.
허나 지금 누군가가 비키니나 쉬즈, 이런 아무도 모르는 걸그룹들 사진/영상 계속 올리면? 크레용팝때와 비슷한 반응이겠죠.

저런 이유로 저는 두 케이스가 다를 바 없다고 보고, 지금 상황에서 제재할 계제도 없다 봅니다.
글을 더 안올린다면 그대로 넘어갈 일이요, 굳이 계속 올린다면 제목에 tvN쓰면 그만이겠죠.
클레멘티아
13/09/22 09:31
수정 아이콘
방송국 홍보가 아니라 프로그램 홍보죠. 내가 만약 어느 한 무명 배우의 팬인데 그 배우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온답니다. 그래서 팬심으로 프로그램 홍보차 그런다면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이돌은 되고 프로그램은 안된다라는건 좁은 해석이죠. 같은 방송 컨텐츠인데요.
jjohny=Kuma
13/09/22 10:0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해당 건은 단순 특정 프로그램 홍보가 아니고 방송국 홍보 의심사례인 것 같습니다. 제보글을 보면 프로그램 하나만 홍보하려 했던 게 아니니까요. 더더군다나 (만약 홍보의 의도를 가진 거라면) 그 홍보의 의도를 교묘하게 숨기려고 했으며 논란에 대한 피드백도 전혀 없으니, 커뮤니티에서 받아들이기에는 크레용팝 건과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sprezzatura
13/09/22 10:21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건도 처음엔 내용을 짐작할 수 없는 제목으로 올라왔었고, 피드백보단 감정싸움으로 흘러가기 일쑤였어요.
몇 차례 사단이 나고서야 제목에 가수이름 쓰는 식으로 절충안을 찾은 거죠.

중반까지 흘러가는 양상 자체가 거의 비슷한 그림인데, 굳이 전혀 다른 케이스인양 주장하시네요.
특정 프로그램 홍보건 방송국 홍보건, 같은 방식인 이상 따로 취급할 이유도 없을 텐데요.
iAndroid
13/09/22 10:59
수정 아이콘
규정관련 모든 논쟁은 어차피 비슷하게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어느 누구 관점에서는 이게 규정에 어긋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규정을 어긴 것처럼 보입니다.
당연히 둘이 부딪치게 마련인데, 이런 두 세력의 충돌 과정은 어떤 논쟁이건 비슷한 경향을 보일 수 밖에 없죠.
재량과 합의라는 게 없다면 모든 것을 허용하거나 아니면 모든 것을 금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광고와, 개인의 열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홍보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광고/홍보 구분은 운영진의 재량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크레용팝의 경우는 이미 운영진의 판단에 의해서 개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홍보 측면이 강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금지되지 않은 겁니다.
그런데 그걸 단순히 한 측면에서 바라본 결과를 바탕으로 두개를 동일하게 취급하는 건 아니죠.
기준을 정말 엄격하게 적용하면 자유게시판이나 유머게시판의 수많은 아이돌 관련 글들도 규정위반 글이 됩니다.
단순 TVN과 크레용팝이 아닌, 웬만한 글들은 광고글로 묶어낼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는 건 그만큼 두 가지 목적을 구분하기가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운영진의 재량에 맡겨두는 것입니다.
sprezzatura
13/09/22 11:24
수정 아이콘
이전의 합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거나, 이제라도 파기하자는 입장은 아닙니다.
이번 건도 운영진 분들이 알아서 처리하시겠죠.

다만 납득 가능한 홍보의 마지노선에 있어, 말씀대로 개인의 팬심/상업적 목적 간 구분이 어렵기에
(상업성이 배제됐다 한들, 특정 팬덤 내에서의 입지 상승을 위한 홍보라면 순수한 팬심이라 보기도 어렵고)
전자가 허용된 이상 후자는 안된다, 그전에 이건 후자다 하기엔 애매해진 상황이 됐다 보는 거죠.
더불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날 수도 있겠다 싶어 개운찮네요.
13/09/22 03:17
수정 아이콘
크레용 팝의 경우와 유사하지 않다는 말씀은 즉, 게시물이 어떤 정황에서 올라왔는가를 따져서 판단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한 눈에 이게 팬심에 의한 행위인지, 혹은 금전적 이익을 위한 광고 행위인지를 구별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규정은 이렇게 개별적인 각각의 사례에 다르게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건 규정이 아니라 신급 운영자가 한 명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크레용팝 문제에서 '아마 팬심으로 홍보를 열심히 했을 거다.' 라는 무죄추정을 한 선례가 있고, 이번 건 역시 누가 봐도 광고 행위라고는 하나 본인 스스로 드라마가 너무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다는 무죄추정이 가능하다는 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크레용팝 때와 유사하지 않다는 얘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봐도 달라 보입니다만, 문제는 거기 있지 않으니까요.
jjohny=Kuma
13/09/22 08:10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때와 유사하지 않은 부분에서 이 사건에 대한 판단과 조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크레용팝 때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관련하여 바로 위쪽에 댓글 달았습니다.
iAndroid
13/09/22 11:03
수정 아이콘
어떤 정황에서 올라왔는가를 따져서 판단해야 하는 과정이 없다면 웬만한 글들은 다 홍보물로 걸려들어가고 금지먹어야 됩니다.
'알린다' 와 '상업적으로 이용될 가능성' 이 두개만 따지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중 무얼 조금이라도 알리는 글들은(그 의도가 비록 선의일지라도) 다 찍혀나가게 되는 거죠.
애초부터 무언가를 알린다라는 글에서 광고/홍보를 운영진 재량 없이 구분하고 걸러낸다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마바라
13/09/22 03:21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때와 유사하지 않은 이유는..

크레용팝때는 올리신 분이 애초에 홍보목적이라고 명확히 밝혔고 제목에 크레용팝을 명시했기에
보는 분들은 홍보라고 인식할 수 있었고, 홍보를 보기 싫은 분들은 피할수가 있었습니다.

위 사례는 올리신 분이 드라마나 배우의 홍보목적이라고 밝힌적도 없고 교묘하게 끼워넣기 식이라
보는 분들이 홍보라고 인식할 수 없었고, 피할수도 없었습니다.

위 사례에서 빠스켓볼이나 도지한의 홍보 목적임을 밝히고 제목에 명시했으면
보기 싫은 분들은 피할수가 있었겠죠.
(근데 클릭수가 떨어지고 홍보효과가 감소할테니 그러지 않았겠죠)
데스벨리
13/09/22 10:01
수정 아이콘
홍보라고 명시하면 괜찮은건가요...? 규정을 잘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아프리카 bj영상을 게시하고 홍보라 미리 말하고 "어리고 예쁜친구가 돈 몇푼 벌려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좋아 순수한 팬심만으로 글올림니다" 라고 하면 pgr에서도 해당글이 허용되는건가요?
마바라
13/09/22 10:3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그런 부분이 걱정되긴 합니다.. =_=;;

피지알의 규정이라는건 큰 방향만을 제시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운영자의 재량에 맡겨진 부분이 크기 때문에..
명시된 문구에 얽매여서 그런것까지 허용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사실 피지알에는 명시된 문구도 거의 없죠.
홍보 관련해서도 지금까지 운영에 있어서 그런 경향성을 갖는것 뿐이지 실제로 명시된 규정이 있다거나 하진 않은것으로 압니다.

다만 사이트의 운영을.. 명시된 문구가 아니라 운영자의 재량에 맡기는 부분이 많으므로..
각 사안별로 혹은 각 운영자마다 기준이 약간씩 다를 경우 분쟁과 불만의 소지가 종종 있습니다.
피지알 불만사항의 올타임 넘버 원은.. "왜 쟤는 되고 난 안되냐"죠..

어쨌든 범죄가 발전함에 따라 법도 바뀌어야 하듯이..
과거 규정에서 헛점이 발견되었다면 규정을 바꾸는것도 언제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저도 말씀드렸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홍보가 정도를 넘어가는 상황이 될 경우.. 홍보가 전면금지 되는 쪽으로 가겠죠..
데스벨리
13/09/22 10:5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크레용팝 글 시끄러울때 그 사항이 허용된다면 앞으로 허용 안될 홍보 글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안좋은 선례가 될꺼란 입장이었습니다. 붕타기님 사례는 크레용팝과는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목적에 있어서는 별 다를게 없는것니 대응 역시 같게 한다면 제재할 명목이 없는것 아닌가하고요...굳이 이번 계기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운영진쪽에서 홍보글 관련 규제에 관한 기준을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바라
13/09/22 11:0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크레용팝 관련해서는.. 반대 입장으로 토론게시판에 발제까지 했었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이번 사안에서 기분이 나쁜건.. 운영자와 회원들을 의도적으로 속이려 했다는 것이죠. 홍보이면서 홍보가 아닌척.

대놓고 도지한 팬이라서 홍보목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올릴겁니다 하면..
지금으로서는 별 제재방법이 없긴 합니다. 운영방침을 다시 바꾸기 전까지는.. ㅠ_ㅠ
다만 그렇게 홍보목적을 명확히 하고 제목에 홍보대상을 명시하면.. 보기 싫은 분들은 피할수는 있겠죠.
목화씨내놔
13/09/22 18:24
수정 아이콘
전 크레용팝하고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되네요. 당연히 이런 식의 광고나 홍보도 허용되어야하고요. 대신 무언가 금전적인 이득을 얻는다면 제재해야죠. 크레용팝건은 아닐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이번 건은 아직 잘모르죠.
13/09/22 21:16
수정 아이콘
이게 크레용팝하고 비슷한 건이면 pgr에 아예 추천글 쓰지 말라는 것과 다를 게 없죠.
당장 다음 페이지에 두 개씩 있는 팟캐스트 추천글도 '내가 들어봤더니 좋아서 추천한다'라는 내용 아닌가요? 이게 '팬심'과 어떻게 구별이 되는거죠?
Star Seeker
13/09/22 22:2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는 외부적관찰을 통해서 구분하기 어려울 겁니다만
개념적으로는 팟캐스트의 이득을 위해서인가, 개시판사람들의 이득을 위해서 인가로 구분되기는 하죠. 쩝..
MC_윤선생
13/09/22 21:29
수정 아이콘
훗. 저는 제가 하는 일 홍보했다가 여러 번 삭제되었습니다! 핫핫.

* 공연 기획을 하다보니 티켓이 정기적으로 생겨서 자게에 댓글 이벤트 했더니 삭게.

* 시급 2만원 짜리, 좋은 아르바이트 거리가 생겨서 질게에 올렸다가 삭게.

* 도타2 로 재미있는 방송을 하게 되서 , 게임 게시판에 올렸다가 삭게.

흐음... 요렇게 보면 나눔글인데, 조렇게 보면 홍보글이고..

제 경우는 제가 봐도 오해의 소지가 분명하고, 또 운영진님 판단을 믿고 지지하기 때문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저도 그 이후로는 좋은 꺼리가 생겨도 pgr에는 선뜻 글쓰기가 저어해져서리, 다른 좋은 의도의 유저분들도 베품에 인색해질까 쪼금 아쉽긴 합니다.

이상 광고쟁이 윤선생이었습니다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590 [일반] 1918년 1차 대전의 마지막(2)- 카포레토의 불벼락 [1] swordfish5960 13/09/22 5960 4
46589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알렉스 로드리게스 메이저리그 만루홈런 역대 단독 1위) [12] 김치찌개6213 13/09/22 6213 0
46588 [일반] 여러분, 용기를 주세요. [53] 안동섭8126 13/09/21 8126 12
46587 [일반] 해물만 먹다 끝난 추석 [16] sprezzatura6245 13/09/21 6245 0
46586 [일반]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③ 욕심 [4] 후추통10125 13/09/21 10125 5
46585 [일반] 1918년 1차 대전의 마지막(1)- 서전 1917년 이탈리아 [8] swordfish7725 13/09/21 7725 3
46584 [일반] TED 역대 최고 조회수에, 미국 아마존(AMAZON) 최장기 비즈니스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8] nameless..7548 13/09/21 7548 4
46583 [일반] 으앙... 지름신이 또 발동!했어요(?) [12] 골수KT팬5536 13/09/21 5536 0
46582 [일반] 유게 피지알러 붕타기님 광고쟁이인 듯 합니다. [131] 삭제됨8060 13/09/21 8060 7
46581 [일반] 빌보드 앨범차트 (200) 이모저모 기록들... [4] Neandertal3813 13/09/21 3813 0
46580 [일반] 아...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왔습니다. 미치겠네요. [32] Eva0108213 13/09/21 8213 0
46579 [일반] [야구] 팟캐스트쇼 라이브볼 5회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8] 민머리요정3828 13/09/21 3828 0
46578 [일반] 3차 이프르 전투(完)- 1917년 12월 [1] swordfish5682 13/09/21 5682 2
46577 [일반] [영어 동영상] 자유주의 신학쪽의 반론 [19] OrBef7671 13/09/21 7671 2
46576 [일반] [슈스케5] 생방이 다다음주네요. 예상과 바램해보죠. [47] 언뜻 유재석6511 13/09/21 6511 1
46575 [일반] 2010년 이후, 눈치채버린 애니송 [10] 말랑6008 13/09/21 6008 1
46574 [일반] 오늘 라스베가스에서 생긴일... [60] Eva01012770 13/09/21 12770 6
46573 [일반] 빌보드 싱글 (Hot 100)차트 기록 이모저모 [11] Neandertal3955 13/09/20 3955 0
46571 [일반] 원죽역이라고 아시나요~? [6] DogSound-_-*4558 13/09/20 4558 0
46570 [일반] 전설의 일본 1군에 버금가는 전공 없는 전설의 장수, 김덕령 [23] 신불해16124 13/09/20 16124 15
46568 [일반] 너랑 친하게 지낼 바에야 다른 얘들과 멀어지겠다!!!! [21] 해피아이7067 13/09/20 7067 2
46567 [일반] 3차 이프르 전투(6)- 돌격대(stormtrooper) [10] swordfish8056 13/09/20 8056 5
46565 [일반] 2009년 10월 31일에 있었던 일 [12] 정용현6634 13/09/20 6634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