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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11 05:17:31
Name
Subject [일반] 자우림 김윤아 노래 10곡이요.

1. 자우림 - 17171771


2. 자우림 - 일탈


3. 김윤아 - 봄이오면


4, 자우림 - 헤이 헤이 헤이


5. 김윤아 - 야상곡


6. 자우림 - 팬이야


7. 자우림 - 미안해 널 미워해


8. 김윤아 - 봄날은 간다


9. 자우림 - 매직 카펫 라이드


10. 자우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11. 자우림 - 파애 (이거 빼먹을뻔 했;;;)

좋은 하루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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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리
13/09/11 05:43
수정 아이콘
Girl talk 가 없네요 ㅠ
13/09/11 05:51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PXnD5MsAw9A

바로 갑니다. 나도 완전 좋아했고. 크
밀가리
13/09/11 05:52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다시 한 번 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L6B7M5aBEU
13/09/11 07:0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추천!!!
날 가져요, 여신님.
13/09/11 09:04
수정 아이콘
임자 있으신 분이라 조심스럽네요 ^^;;;
구밀복검
13/09/11 07:27
수정 아이콘
#1도 거론할만 하죠.
13/09/11 08:34
수정 아이콘
+1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습니다 크크
13/09/11 09:05
수정 아이콘
파란무테
13/09/11 09:12
수정 아이콘
자우림-청춘예찬 이 노래랑 같은 거 아닌가요?
*alchemist*
13/09/11 12:58
수정 아이콘
#1을 리메이크 앨범 내면서 셀프 리메이크 한 곡이 청춘예찬입니다! :)
사신아리
13/09/11 08:06
수정 아이콘
미안해 널 미워해는 여전히 제 가요 BEST 5안에 들어가는 곡입니다.
추천추천!!
자우림 2집 너무 소중해요~!
13/09/11 09:06
수정 아이콘
정말 좋지요.
13/09/11 08:15
수정 아이콘
봄날은간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13/09/11 09:07
수정 아이콘
어쩌면 좀 짜냈다는 인상도 있지만 제겐 정말 최고였네요. 전에도 한번 올린거 같은데; ^^;;;
Ace of Base
13/09/11 08:52
수정 아이콘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태양은 타오르네.
시라노 번스타인
13/09/11 08:55
수정 아이콘
샤이닝은 제인생의 명곡리스트에 들어가있습니다
13/09/11 09:03
수정 아이콘
파란무테
13/09/11 09:19
수정 아이콘
자우림은 앨범의 특징이 있죠.
홀수 앨범은 신나고 발랄한 느낌의 '장조'곡들이 많고
짝수 앨범은 어둡고 묵직한 느낌의 '단조'곡들이 많죠.
그들도 이렇게 작업한다고 이야기했죠.
짝수 앨범의 느낌이 원래 자우림이 추구하는 느낌이고, 그 앨범을 녹음할 때가 가장 편했다고.

헤이헤이헤이-매직카펫라이트-하하하쏭-카니발아무르 (1,3,5,7집 타이틀곡)
미안해 널 미워해-팬이야-You And ME (2,4,6집 타이틀곡)

개인적으로 자우림(김윤아)의 최고음악을 꼽자면,
'가끔씩' '새' 입니다.^^
Friday13
13/09/11 09:26
수정 아이콘
새 저도 좋아하는데 헤헤
치즈인더트랩
13/09/11 10:29
수정 아이콘
앨범마다 특징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팬들이 구분 지은 것이고
자우림이 말하길 그렇게 작업할려한건 아니라고 확실히 했습니다(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했죠)
추구하는 느낌이랑, 편한것도 처음 듣네요...
파란무테
13/09/11 16:09
수정 아이콘
앨범의 구분은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6집앨범 발매당시 음악프로그램(러브레터?)에서 앨범작업이 자신의 밴드에 가장 맞아서 편했다고 이야기한 적 있습니다. ^^
Friday13
13/09/11 09:19
수정 아이콘
Going Home도 있는데 헤헤
Drunken..
13/09/11 09: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3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봄날은 간다 - 프리지아 - 샤이닝 라인도 좋지만..

검은 강을 들었을 때 충격은.. 더불어 3집 콘서트 때 윤아느님과 허그했던 아찔한 경험이 있지요.
Friday13
13/09/11 09:33
수정 아이콘
허그했다는데 의미가 있군요? 검은강 좋아요~

김윤아의 보컬능력이 자우림이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원동력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지라 크크
Drunken..
13/09/11 09:42
수정 아이콘
보컬도 보컬이지만.. 뭐랄까 그 감성과 그걸 담아내는 작곡 능력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사실 이런 사기캐릭이 없지요.

애엄마 되면서 사실 좀 색깔이 옅어질까 걱정했었지만.. 그냥 걱정이었을 뿐이었죠.
그 결과물이 집약체가 바로 3집이고.. 덧글쓰다보니 얼른 집에가서 씨디를 꺼내 보고 싶네요.(출근 한지 얼마나 됐다고..)
Friday13
13/09/11 09:44
수정 아이콘
역시 피쟐은 직장근무에 도움이 안됩니..(?)
리니시아
13/09/11 09:50
수정 아이콘

이 없군요.
디리링
13/09/11 09: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청춘예찬이 제일 좋더군요.
13/09/11 10:21
수정 아이콘
흐흐흐 전 요즘 음모론 앨범을 열심히 듣고 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윤아 누님 날 가져요 엉엉

그나저나 역시 파쟐을 직장근무에 도움아 안됩니..(2)
피피티이십일을 알아낸 순간부터 자리에 앉으면 피지알에 접속을 하는 이런.....
레빈슨
13/09/11 10:26
수정 아이콘
전 17171771이랑 오렌지마멀레이드요.
싸이유니
13/09/11 10:39
수정 아이콘
Something Good 좋아요
13/09/11 10:46
수정 아이콘
밴드멤버들도 김윤아의 팬이라는게 함정 크

그리고 모바일에도 보이게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설탕가루인형
13/09/11 11:09
수정 아이콘
27이 없다니 ㅠㅠㅠ
possible
13/09/11 11:12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서 부른 가시나무도 좋더군요..
있어요399원
13/09/11 11:25
수정 아이콘
야상곡 정말 좋아하는데!! 자우림/김윤아 곡 중에 또 비슷한 것이 있나요?
Aneurysm
13/09/11 13:11
수정 아이콘
#1 이 본좌 아닌가요? 기분 답답할때 이거 들으면 최고!
+ 가끔씩이랑 에뜨왈르도 좋아해요~
자우림과 넬 만큼 가사를 정말 마음에 새겨지도록 작사한 밴드는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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