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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15 21:38:06
Name	애플보요
Subject	[일반] 예전에 즐겨들었던 영국밴드들 (1)
https://pgr21.com/freedom/43780 삭게로! 이상하게도 꼭 그렇게 편식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전 이상하게도 영국 밴드들 노래가 미국 밴드 쪽 보다는 더 와닿고 손이 더 많이 가게 되더군요. 물론 RHCP. 펄잼 같은 미국밴드 들도 좋아 합니다만 그래도 정서적으로 뭔가 좀 더 영국밴드가 친근히 와 닿는다 해야 할까요 요새는 음악 자체를 잘 듣지 않지만 예전에 자주 들었던 영국 밴드 노래들을 몇곡 추려 봤습니다. 너무나도 전설적인 비틀즈 롤링스톤즈 핑크플로이드 퀸 레드제플린 딥퍼플... 등은 제외 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The Smiths-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 Manic street preachers - Motorcycle emptiness The cure - Boys don`t cry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Suede- The beautiful ones U2- With or without you The stone roses - Waterfall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The verve- Bitter sweet symphony Pulp- Common people Blur- Coffe &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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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mus

해시 아이콘

13/05/15 21:56

The verve를 보는 순간 바로 밑에 The smiths가 있으리란 바보같은 예상을...
앗 맨 위에 있네요. 여러번 바보짓을...

hm5117340

해시 아이콘

13/05/15 22:03

사소한거지만 유투는 아일 랜드출신 아니었나요? 그건그렇고 요즘 음악글 자주보이네요

청사

해시 아이콘

13/05/15 22:06

블러!

crowley

해시 아이콘

13/05/15 22:24

정말 좋아하는 적어도 좋아했던 노래들이 많이 있네요
커먼 피플은 첨 듣는 곡입니다만

스타카토

해시 아이콘

13/05/15 22:25

역시....오아시스의 후회하지마가...제귀에 착착 감기네요......

James Dean Bradfield

해시 아이콘

13/05/15 22:29

매닉스가 있네요 전 3인조 이후를 더 좋아합니다만...

CureHolic

해시 아이콘

13/05/15 22:32

지금도 항상 듣고 다니는 Cure..
7월 공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___________^

화이트푸

해시 아이콘

13/05/15 22:36

버브하면 맥모닝이죠!!
는 매닉 많이 좋아합니다.

불량품

해시 아이콘

13/05/16 00:17

물론 한참지난후 얘기지만 저는 고딩때 도그 맨 스타 앨범을 3년내내 들었습니다.. 커밍 업 앨범에서의 발랄(?)함도 좋지만 도그맨 스타 앨범의 음침한
스웨이드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요즘도 still life는 항상 즐겨듣는 넘버인데 너무 좋습니다.. 자기 비하하는데 최고에요 엉엉

모지후

해시 아이콘

13/05/16 01:09

'왜 the clash의 london calling은 없는건가!'를 외친 1인입니다(....)
전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를 영화 This Is England' 사운드트랙으로 접했는데 원곡을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누렁이

해시 아이콘

13/05/16 03:00

으아 주옥같은 곡들이네요!!!!
여기에 Placebo 추가 백만표!!

응큼중년

해시 아이콘

13/05/16 08:05

스미스... 간만에 들어보네요...
Girlfriend in a coma 란 노래를 아주 좋아했었는데... ^^

뉴오더를 굉장히 좋아해서 역사를 거슬러가니 스미스까지 다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듣게 된 스미스!!
그 옛날 노래가 지금도 촌스럽지 않아요 ^^

내려올

해시 아이콘

13/05/16 09:23

블러!(2)

BANANA

해시 아이콘

13/05/16 10:31

자비스!!

킨

해시 아이콘

13/05/16 14:31

버브.. 하아.. 은퇴전에 내한 한번 해줬어야지..ㅜㅜ
더군다나 요즘같이 초대형 밴드들에 내한을 보고있자니
더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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