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21 00:42:35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한국인의 밥상 전라도 김치


한국인의 밥상 전라도 김치..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필수 반찬 김치!

그중에서도 한정식의 종결지 전라도전라도의 다양한 김치들입니다

처음보는 김치도 많고 말이죠 맛이 궁금하네요

생돼지고기를 다져 속을 넣은 돼지고기김치

그냥먹기보단 숙성시켜 김치찌개용으로 사용한다니!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olasice
13/05/21 00:44
수정 아이콘
일본 2년차 입니다...
맛있는 김치 먹어본지 너무 오래됐네요 ㅠㅠ
문재인
13/05/21 00:45
수정 아이콘
꼬막김치랑 홍어김치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와..저런김치도 있구나..
그래도아직은태연
13/05/21 00:46
수정 아이콘
저기엔 없는데 고구마순 김치도 진짜 맛있습니다.
Walk through me
13/05/21 01:00
수정 아이콘
이게 최고죠. 살짝 익은 고구마순(고구마줄기) 김치는 진짜 최고입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그래도아직은태연
13/05/21 01:06
수정 아이콘
캬.. 아시는 분이 계셨군요!! 정말 밥도둑이에요!!! 고추장에 슥슥 비벼먹어도 맛있죠.
Tchaikovsky
13/05/21 00:49
수정 아이콘
고들뺴기 김치. 전라도 음식이였군요.!! 어찌나 맛이 좋던지..아우~!
13/05/21 00:51
수정 아이콘
꼬막은 아마 제가 피쟐에서 제일 잘 먹을 거라고 자부합니...

꼬막김치 궁금하네요...
Go_TheMarine
13/05/21 01:08
수정 아이콘
꼬막까면서 먹는 배틀 신청하고 싶네요 흐흐
13/05/21 00:52
수정 아이콘
갓담근 홍어김치에 따끈한 밥 한그릇하고 싶네요
어떤 맛일려나 아흑..ㅠㅠ
강아지랑놀자
13/05/21 00:53
수정 아이콘
전라도 김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클릭하자마자 침이 줄줄 나옵니다 ㅠㅠ 전에 어머니가 전라도 출신인 지인이 어머니가 담구신 김치를 나눠주신 적이 있는데 김치랑 밥만 몇일을 먹었네요.
사진속 김치들 종류별로 늘어놓고 따끈한 흰밥 한그릇 하고 싶어지는 밥입니다.
13/05/21 00:55
수정 아이콘
김치 만세!! ㅠㅠ
따뜻한 밥 한 수저에 방금한 김치 손으로 찢어서 먹고 싶네요
13/05/21 00:59
수정 아이콘
가끔 티비 틀면 나오는데 그때마다 최불암 할아버지가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13/05/21 00:59
수정 아이콘
아오 이시간에 위꼴이라니...ㅜㅜ
HELIOS_K
13/05/21 01:01
수정 아이콘
아............밤에 이런 테러를
감자해커
13/05/21 01:01
수정 아이콘
와..정말 맛깔나네요.
헤나투
13/05/21 01:01
수정 아이콘
항상 티비와 사진으로만 봤는데 먹어보고싶네요 크...
담배피는씨
13/05/21 01:05
수정 아이콘
나 집에 갈래~ ㅠ.ㅠ
13/05/21 01:05
수정 아이콘
어우... 침흘러요..ㅜㅜ
오란씨캬라멜
13/05/21 01:05
수정 아이콘
아, 수육에 저 김치들 종류별로 싸먹어보고 싶네요.
막걸리가 참 잘 어울리겠지.
음식사진 올라와도 테러라고 생각 안했는데, 이건 참을 수 없네요.
Go_TheMarine
13/05/21 01:06
수정 아이콘
저에게 꼬들빼기는 간장게장 그 이상으로 레알 밥도둑 입니다.
현미밥을 주로 먹는데 꼬들빼기는 흰쌀밥에 먹는게 죽음이죠.
김성수
13/05/21 01:08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김치맛도 모르고 살다가 죽었겠죠?
김치 사랑해요!
유나이티드
13/05/21 01:09
수정 아이콘
배의 그 시원한 맛을 좋아하는데
배깍두기 한번 먹어봤으면 좋겠다....
Paranoid Android
13/05/21 01:16
수정 아이콘
캬..수육에 김치 종류별로 다싸먹고시퍼요 증말 엉엉.ㅠ.ㅠ
Paranoid Android
13/05/21 01:16
수정 아이콘
아위꼴 제대로 당햇네요..
뭐랃 먹어얒지
13/05/21 01:17
수정 아이콘
김치가 세 가지 이상 있는 집은 사실상 갑부죠.
밤에 이게 웬 테러인지...
13/05/21 01:27
수정 아이콘
홍어김치 빼고 다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13/05/21 01:28
수정 아이콘
치느님보다 더 한 고문인데요, 이건 ㅠㅠ
13/05/21 01:28
수정 아이콘
배고파서 속쓰려요...ㅠ
고들빼기김치 파김치 갓김치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배추김치보다 더 좋은 삼총사...ㅠ
요즘은 맛있는 배추김치 먹기도 힘든 세상이라 그립네요.
포포탄
13/05/21 01:28
수정 아이콘
일가 친척이 전부 전라도 살아서 그런지 돼지고기김치빼곤 다 먹어본 김치네요.
저 김치들의 함정은 신선하지 않으면 그냥 김치보다 못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라도에서밖에 못 먹습니다...
김치가 이렇게 새초롬하고 상큼할 수 있다니! 하면서 감탄하게 되죠.
13/05/21 01:33
수정 아이콘
아........ 테러당했다... ㅠㅜ
리그오브레전드
13/05/21 01:33
수정 아이콘
사실 전라도에는 저거보다 더 많은 종류의 김치가 있다는게 함정...
13/05/21 01:34
수정 아이콘
치킨, 피자 짤봐도 멀쩡했는데(피자에 환장합니다) 김치짤보니 군침이 도네요.
체코의혼
13/05/21 01:35
수정 아이콘
아~~이거 보니까 예전에 순천에서 먹었던 김치찌개가 생각나네요~~

정말 태어나서 먹어본 김치찌개중에 최고였던듯~~
잭스 온 더 비치
13/05/21 01:37
수정 아이콘
마...맛있겠네요
옆집백수총각
13/05/21 01:54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아아아앜 이거슨 리얼 테러..
비타매실
13/05/21 02:23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해주시던 미나리 김치가 생각나네요
tannenbaum
13/05/21 02:23
수정 아이콘
이거슨 야채 테러!!!!
까리워냐
13/05/21 02:54
수정 아이콘
god김치
13/05/21 03:53
수정 아이콘
아 꼬들빼기 김치 먹어본지 오래됐다...
어강됴리
13/05/21 04:04
수정 아이콘
해산물 들어간거는 오래 보관못할껀데... 아 미치겠네요 새벽에 이걸보다니
13/05/21 04:27
수정 아이콘
전라도김치 동치미는 진짜 레알입니다..
DogSound-_-*
13/05/21 07:56
수정 아이콘
김치는 광천새우젓넣은 충남김치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첼시
13/05/21 11:21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는 김치담글때 굴넣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이제는 없어서 못먹네요...ㅜㅜ
comesilver
13/05/21 19:19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굴 넣은 김치 생각했는데ㅠㅠ
김장철에 굴도 제철이라 딱이었죠.
요즘은 굴이 비싸져서 그런지 자주 안 넣으시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093 [일반] [책 소개] 굿바이 사교육 - 한국의 모든 학부모님에게 [11] DarkSide7387 13/05/28 7387 0
44092 [일반] 살기 참 팍팍하시죠? 중국에서 사는 것도 괜찮아요.. [58] 칭다오15024 13/05/28 15024 1
44091 [일반] 당신, 설마 유부남이 되고 싶단 말인가요? [89] 글곰8190 13/05/28 8190 13
44090 [일반] 그 오빠 이야기 [48] 달달한고양이5513 13/05/28 5513 0
44089 [일반] KBS 다큐, "아베의 질주"를 보고 [17] 어리버리5691 13/05/28 5691 0
44088 [일반] 300일간의 짧은(?) 이야기 [93] Walk through me5604 13/05/28 5604 3
44086 [일반] 이번 물벼락 사태로 배운 위기 관리 노하우 [27] 사과씨5688 13/05/28 5688 0
44085 [일반] [열여섯번째 소개] 이방인 (L'Etranger) [19] par333k4969 13/05/28 4969 0
44084 [일반] 정관사 the를 아십니까? [41] Neandertal10472 13/05/28 10472 6
44083 [일반] CL/앤드류최의 뮤비와 레인보우의 티저, 비스트/엠블랙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22] 효연짱팬세우실8613 13/05/28 8613 0
44082 [일반] 국경없는 의사회를 아시나요? [12] OrBef5872 13/05/28 5872 3
44081 [일반] 어느 장애인 소녀의 등교길 [6] par333k4447 13/05/28 4447 17
44080 [일반] 충격입니다. 이숭용 전 선수가 대놓고 약물실토. [75]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14185 13/05/28 14185 0
44078 [일반] 내멋대로 뽑아본 여성 R&B 소울 앨범 10선 [6] 애플보요6123 13/05/28 6123 2
44077 [일반] 프로스포츠와 존중의 문제 [5] Depi3526 13/05/28 3526 1
44076 [일반] 박대통령 “시간제도 좋은 일자리” 인식전환 요구 파장 [90] phoe菲8190 13/05/28 8190 1
44075 [일반] 서른다섯즈음에... [34] 에버쉬러브4707 13/05/28 4707 2
44073 [일반] 일베 보고서 [172] 마술사얀14656 13/05/27 14656 40
4407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이와쿠마 8이닝 8K 2실점) [2] 김치찌개4312 13/05/27 4312 0
44071 [일반] Random Access Memories / 다프트 펑크의 신작 [9] 책닭3697 13/05/27 3697 0
44070 [일반] [넋두리] 얼마야? 얼마면 되겠어?! [49] AhnGoon5265 13/05/27 5265 2
44069 [일반] 재미로 보는 한국 역대 가수 대상횟수 [20] Anti-MAGE13483 13/05/27 13483 0
44068 [일반] 지식채널e - 안중근의사, 네번째 묘 [2] 김치찌개6463 13/05/27 64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