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4/12/16 11:23:11
Name 감모여재
Subject [정치] 계엄당시 야간통금 검토
https://pgr21.com/freedom/103196 삭게로!
야간통금 42년만 부활 검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6762

김용현은 야간통금을 포고령 초안에 넣었으나 윤이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입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야간통금을 경험할 뻔 했네요. 당시 나오던 가짜뉴스가 가짜뉴스가 아닐 뻔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여의도 가셨던 국민분들도 포고령 위반으로 체포되실 뻔 했네요.

아마 윤은 술 좋아하시는 분 답게 야간통금하면 우리 시민여러분 술은 어떻게 잡수시겠냐는 마음으로 야간통금안을 삭제한 듯 한데, 이 또한 계엄해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굿샷
해시 아이콘
24/12/16 11:27
수정 아이콘
야간통행금지가 아니라도 나라가 나락갔겠지만
통행금지까지 했으면. 확인사살 제대로네요.

정치뿐 아니라 경제도 40년 후퇴할뻔 했군요.
ABCMART
해시 아이콘
24/12/16 11:27
수정 아이콘
윤보다 김이 더 심했군요
Cand
해시 아이콘
24/12/16 11:28
수정 아이콘
처단도 하는데 통금쯤이야
항정살
해시 아이콘
24/12/16 11:30
수정 아이콘
내란수괴는 본인이 밤에 나가 술 먹어야하니 그건 삭제했군요.
타마노코시
해시 아이콘
24/12/16 12:41
수정 아이콘
술이야 항상 구비되어 있지만, 안주가 배달이 안될테니..
항정살
해시 아이콘
24/12/16 12:52
수정 아이콘
술도 밖에서 먹어야 흥도 나고 재미있죠.
DownTeamisDown
해시 아이콘
24/12/16 13:07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있지만 혼자 술마시면 재미 없잖아요.
같이 마셔줄 사람들은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통금걸면 불편하니까요
한사현무
해시 아이콘
24/12/16 11:52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가 이렇게 취약하군요.
귀여운호랑이
해시 아이콘
24/12/16 11:53
수정 아이콘
각하, 그때 통금 했어야된다니까요!

야, 그럼 술집도 문 닫잖아.
알로라나옹
해시 아이콘
24/12/16 11:54
수정 아이콘
술이 나라를 구했네요.
랜슬롯
해시 아이콘
24/12/16 12:00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긴한데 윗분말씀대로 처단이라는 단어 보고나서 보니 그러려니하게 되는 아이러니..
Miwon
해시 아이콘
24/12/16 12:07
수정 아이콘
술의 순기능
파프리카
해시 아이콘
24/12/16 12:15
수정 아이콘
저 국방장관이란 양반은 아직도 1979년에 사는 인간이었군요.
데몬헌터
해시 아이콘
24/12/16 12:27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가 대통령이 한거고, 국방장관 재량이였는지도 조사할 일이네요
타마노코시
해시 아이콘
24/12/16 12:41
수정 아이콘
이미 모의하고 재가한거면 한통속이라..
모링가
해시 아이콘
24/12/16 12:42
수정 아이콘
야간에! 술마시면! 처단한다!
철판닭갈비
해시 아이콘
24/12/16 13:0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성공했다면 지금 일반 시민들은 어떤 세상을 살고 있는걸까요
생각하고 싶지 않으면서도 궁금하네요;
박근혜
해시 아이콘
24/12/16 13:24
수정 아이콘
성공했음 최악의 경우 전쟁중이었을 껍니다.
차악으론 평택에서 미군이 왔을꺼구요...
No.99 AaronJudge
해시 아이콘
24/12/16 18:02
수정 아이콘
세상에…..하……
헨나이
해시 아이콘
24/12/16 18:41
수정 아이콘
윤이 포고령을 직접 검토했다는 증거네요
내란죄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81265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4614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6315 31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42538 3
103207 [정치] 탄핵 선고는 언제될까요? [5] Dango825 24/12/17 825 0
103205 [정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에 정형식 헌법재판관 [117] 아조레스다이버13111 24/12/16 13111 0
103204 [정치] 종북좌파란 존재하는가? [106] jerrys7606 24/12/16 7606 0
103203 [정치] 국민의힘 “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적극 행사해야” [46] youcu7998 24/12/16 7998 0
103202 [정치] 경찰 '긴급체포' 정보사령관 석방, 검사 불승인 [27] 제논5380 24/12/16 5380 0
103201 [정치] 그래도 이재명이 내란당보단 나아보이는 이유 [379] 십자포화12695 24/12/16 12695 0
103200 [정치] 이준석 과연 미래 대안이 될까요? [516] 헤이주드13518 24/12/16 13518 0
103199 [일반] [서평]《성서의 역사》 - 기독교와 유대교는 성경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 함께 세워졌다. [3] 계층방정1339 24/12/16 1339 2
103198 [정치] 한동훈 대표 사퇴 기자회견 전문 [111] 퍼그9299 24/12/16 9299 0
103197 [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 [57] 강동원7431 24/12/16 7431 0
103196 [정치] 계엄당시 야간통금 검토 [20] 감모여재5763 24/12/16 5763 0
103195 [정치] 충암고 학생들에게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36] 굿샷4124 24/12/16 4124 0
103194 [정치] 제 기억속의 이명박, 박근혜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98] 헤이주드5370 24/12/16 5370 0
103193 [일반] 중년 남성들의 자전거 타는 삶에 대한 의미 분석 [3] armian2224 24/12/16 2224 0
103192 [일반] 2024년에 개통된, 그리고 2025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전철 노선 [33] 世宗3624 24/12/16 3624 0
103191 [정치]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지니(탄핵 관련) [11] kimera5261 24/12/16 5261 0
103190 [일반]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이처럼 사소한 정의, 양심. (약스포) [6] aDayInTheLife2284 24/12/15 2284 0
103189 [정치] 현 시국을 맞이해 적어보는 21세기 한국 대통령들 [266] 지나가던S10879 24/12/15 10879 0
103188 [정치] 위헌정당해산심판은 보수정당 새출발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29] 계층방정6421 24/12/15 64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