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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3 14:53:33
Name 강동원
Subject [LOL] 2025 LCK 1,2R 기대치도르를 뽑아 봅시다. (수정됨)
기대치도르란? [시즌 전, 혹은 콜업 전 기대치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 준 선수]

시즌 전, 혹은 콜업 전 (이번 시즌 1,2R은 유난히 2군 콜업이 많았죠) 기대치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 준 선수를 뽑아 봤으면 합니다.
올프로는 너무 순위 줄세우기 느낌도 있고, 쓸데 없는 논란도... 있고 해서 (클템 찍어 보니까 다들 사리는데 뭔가 안쓰럽더군요.)
어차피 기대치라는 것도 주관적이고, 퍼포먼스 평가도 주관적이니까 서로 그냥 자기 할 말 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뽑아 봤으면 합니다.
음슴체 양해 바랍니다.



1. 킹겐 : 2022 월즈 파엠에 빛나는 선수지만 23, 24 시즌 내내 플루크라는 꼬리표를 뗄 수가 없었는데 이번 시즌 킹겐은 황사장을 넘어 황회장 등극.
2. 제우스 : 잘 할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1). 한화라는 팀이 제우스를 제대로 밀어준 것도 맞지만 이 정도 퍼포먼스 내는 것도 능력.
3. 시우 : 믿고 보는 DK 유스. 타이브레이커 결과와는 별개로 저는 이 선수 신인왕으로도 밀어 봅니다.

정글
1. 기드온 : 이 글 쓰게된 이유(1). KT에서 데뷔할 때는 반짝 했다가 중국가고, 브리온에서도 상태가 영 안좋다가 또이브와 주전 경쟁할 정도로 다 긁어본 복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뜰 줄은 상상도 못 함.
2. 오너 : 잘 할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2) 오창섭의 정상화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궁금하게 만드는 선수.
3. 커즈 : 메타와 여름, 그리고 대선이 돌아오니 귀신같이 폼이 상승하는 미스테리. 롤은 결국 미드 정글 게임이다...

미드
1. 쵸비 : 잘 할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3). 천외천 위에 또 뭔가 있는 건가 싶을 정도의 압도적 퍼포먼스. 높은 기대치에도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경이로움.
2. 칼릭스 : 농심의 돌풍에 이 선수 빼놓을 수 없음. 신인인데 신인같지 않은 솔리드함. BO5 피어리스에서 카드가 몇 개 있을까 싶은 걱정이 있지만 아무튼 조아쓰
3. BDD : 잘 할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4). 팀이 말아먹은 1R에서도, 커즈가 돌아온 2R에서도 일단 미드에서 단단하게 버티니까 팀이 올라 갑니다~

ADC
1. 디아블 : 이 글 쓰게된 이유(2). 6승 12패 7위 팀 원딜이 올프로 3rd에 언급될 정도의 파괴력. 다들 언급하듯 데프트와 같은 느낌으로 '원딜 해보고 싶게 만드는 선수'
2. 레이지필 : LCK 최초의 외국인 용병 출전, 승리, POM 기록 보유. 생각보다 넓은 챔피언 폭과 안정적인 딜링. 원딜 캐리 메타에서 이선수는 어떨까?
3. 버서커 : 화려한 꿈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왔으나 DNF의 파도에 휩쓸려버린 비운의 원딜. 제2의 테디, 넥서스라 불리며 통나무를 들다 결국 무너졌지만 그래도 시즌 초의 임팩트를 생각하며...
여담) 원딜은 디아블 외에는 기대치도르로 꼽을 임팩트 있는 선수는 별로 없는 것 같다는 느낌. 원딜이 주목 받기 쉬운 메타도 아니고, 이름값 있는 원딜들은 딱 기대치만큼 한 듯.

서폿
1. 듀로 : LCK컵을 봤으면 기대치 대비 퍼포먼스 절대값의 차이는 이견 없이 듀로가 최대가 아닐까. '팀이 다 잘 하면 서폿은 티가 안난다'는 말의 증명과 반박을 홀로 다 했음.
2. 켈린 : 켈-황. 유틸폿 원툴이라는 평가를 벗어나 팀을 이끄는 선봉장으로 제대로 활약. 디아블의 활약에는 켈-황이 있다.
3. 리헨즈 : 잘 할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5). '탑 서폿에 돈을 왜 씀?' 이라는 질문에 킹겐과 함께 제대로 대답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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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3 14:58
수정 아이콘
저는 디아블, 기드온, 듀로 순서입니다
킹겐은 원래 잘할꺼라고 생각했고 듀로가 반반이었는데 좋은 쪽으로 터졌다고 봅니다
25/06/03 15:04
수정 아이콘
전 듀로, 칼릭스, 레이지필입니다.
그 중에선 1위팀에서 절대 쳐지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는 듀로를 꼽고싶네요.
그리고 칼릭스는 아예 기대치가 0이었는데, 그 힘들다는 lck 미드라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레이지필 기드온 디아블도 잘했는데 좀 더 지켜보고 싶네요.
25/06/03 15:06
수정 아이콘
리버스 기대치도르
탑 - 도란
정글 - 표식
미드 - 유칼
봇 - 덕담
서폿 - 케리아
25/06/03 17:18
수정 아이콘
빅라대신 유칼을 뽑으셨군요 크크크
25/06/03 17:26
수정 아이콘
빅라는 크게 기대를 안했어가지고....
25/06/03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기대를 안했는데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더라구요 기대을 안한 수준을 더 넘는 처참함이 마치 든프의 한타력과 운영을 보는듯한…
25/06/03 15:13
수정 아이콘
저는 칼릭스를 뽑겠습니다
아무리 페이커 쇼메가 폼 좀 떨어졌다곤 해도 쵸제비는 건재한데 4위먹은건 인정할 수밖에 없음
그놈헬스크림
25/06/03 15:19
수정 아이콘
저는 정글 캐니언 뽑습니다.
캐니언이 작년엔 뭔가 솔리드함과는 거리가 있는 잘할때는 정말 잘하고 못할대는 파괴적으로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뭔가 백정으로서의 정글을 깨우친듯한 모습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기대치 대비 가장 뛰어난 선수는 제 기준 캐니언입니다.
라멜로
25/06/03 15:31
수정 아이콘
베스트 킹겐 기드온 비디디 디아블 듀로
워스트 도란 표식 쇼메이커 ? 라이프
스페셜위크
25/06/03 15:36
수정 아이콘
시우 ??? 쵸비 디아블/레이지필 듀로

시우는 작년 루시드도 DK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지만 신인이 라인서기가 쉽지 않을텐데도 정말 잘해줬고
정글은 LCK컵 끝났을때와 비교했을 때 캐니언 뽑을까 했지만 뭐 또 그렇다고 기대치가 엄청 낮았던건 아니라서 패스하고..
디아블도 역시 신인이 라인서는데 정말 잘했다, 레이지필은 신인기대치 + 외국인기대치까지 감안하면 디아블보다 퍼포먼스가 낮더라도 들어갈만하다..
듀로는 저는 갠적으로 요새 서폿이 팀 영향을 너무 크게 받는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하는건 티가 다 나는것 같거든요. 잘하는 팀에 녹아들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 서폿이라고 생각할 뿐, 그게 아무나 다 간다고 상위권이 되는 건 아닌데 훌륭하게 상위권 서폿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네요

그리고 쵸비는 기대치가 가장 높은 선수인데 갈수록 더 잘하는것 같아서 놀랍습니다. 1위와 2위가 가장 차이가 많이 났다고 느껴지는 시즌이었어요.
올프로 뽑는 글에서 젠지가 전승인데 전원 올프로가 아닌건 홍대병 아니냐고 푸념하신 분도 봤는데, 저는 그 결정적인 이유가 쵸비였습니다.
쵸비가 있었기 때문에 전승을 한 것이고, 쵸비가 한화 갔으면 젠지랑 한화 순위가 바뀌는걸 넘어서 한화가 전승을 생각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리그에서의 퍼포먼스를 국제전에서도 발휘하는걸 보고싶습니다. MSI를 우승했다지만, 그 MSI에서도 쵸비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못했다고 생각하거든요
25/06/03 15:43
수정 아이콘
듀로 디아블 레이지필이요
25/06/03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대치도르면 기드온 1황 뽑겠습니다
듀로는 어쨌건 지난시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디아블 칼릭스는 신인이라 아예 미지수였다면
기드온은 대놓고 마이너스 기대치에서 시작했거든요. 민낯 다 드러난 더이상 유망하지도 않은 D급선수. 근데 이정도로 하는게 굉장하네요. 15년도 스맵이 떠오를 정도로 굉장한 스텝업입니다.(스맵만큼의 고점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개가좋아요
25/06/03 15:54
수정 아이콘
캐니언요. 작년에도 잘하지만 기대만큼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너무 잘해서 팀의 레벨이 더 올라간 느낌이 들어요.
당근케익
25/06/03 16:0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발전상 같은거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비슷한 주제의 글이 올라왔네요

상위팀에서는 캐니언을 꼽고

중위팀에서는 피터를 생각하고 있는데, 농심에서 결국 같은 2군들과 1군 생활 오래했던게 발전을 더디게 한것 같더군요
저번에 농딮전 방송에서 커즈한테 와드위치부터 배웠다고 하던데
베테랑+신인 조합은 언제나 찬성입니다

하위팀에서는 역시 디아블이겠죠
Lord Be Goja
25/06/03 16:15
수정 아이콘
킹겐은 24에 잘하지않았나요
전 그래서 킹겐나간다고 할때 좀 아쉬웠는데..다행히 시우가 잘해줘서 지금은 우리유스도르 합치면 아쉬울정도는 아니지만..
강동원
25/06/03 16:50
수정 아이콘
100% 제 개인적인 기대치라 그렇습니다.
진공묘유
25/06/03 16:21
수정 아이콘
저는 듀로는 잘할거라고 생각해서 의외가 아닌데 킹겐 솔직히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다이브 받아내는거며 뒤에서 싸먹는거며..너무 놀랍던데요

제도기가아니라 제기킹!
25/06/03 16:50
수정 아이콘
전 단 한명을 뽑는다면 캐니언 킹겐도 엄청나긴 했지만
25/06/03 17:02
수정 아이콘
이건 압도적으로 듀로죠. [기대치대비] 인데
올해 초에 컵 시작하게 전에 압도적 퍼스트 역체폿 소환가능이라고 했으면 어그로라고 비추먹고 차단당했을걸요
25/06/03 17:31
수정 아이콘
덕담 선수는 LCK에서 곧잘 팀 잘 찾아가는거보면 뭐 평가가 그렇게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뭐랄까 모르겠네요 터널시야가 심한건지
Polkadot
25/06/03 17:36
수정 아이콘
저도 기드온입니다.
킹겐은 22 고점도 있고, 듀로는 '젠지에서 사간거면 싹수가 있겠지' 싶어서 그냥저냥인데 기드온은 서술하셨듯 이미 긁은 복권이였거든요.
근데 이만치 퍼포먼스가 나온단게 참 대단합니다.
25/06/03 17:41
수정 아이콘
킹겐/시우
캐니언/기드온 - 캐니언은 작년에도 그렇고 lck 컵도 그렇고 솔직히 이제 진짜 아닌가 했는데 놀랐고.. 기드온도 이제 뭐 볼거 있나 했는데 놀랐습니다.
쵸비/비디디 - 이보다 더 잘해질 수 있다고?의 미드들
디아블
듀로
나스이즈라잌
25/06/03 18:36
수정 아이콘
저는 한명 뽑자면 디아블입니다.
메가트롤
25/06/03 18:45
수정 아이콘
기대보다 놀라움 - 킹겐 기드온
기대보다 놀라움 - 도란 빅라
HighlandPark
25/06/03 18:47
수정 아이콘
[기대치대비]를 붙이면 듀로요. 사실 lck컵만 해도 젠지 올시즌 헤매겠네 싶었는데 정규시즌 시작하니까 다른 사람이 된게..
하이퍼나이프
25/06/03 19:35
수정 아이콘
저도 캐니언입니다. 낮은 기대치라기보다는, 이제 캐니언도 한물 간거 아니냐는 상대적 저평가를 뚫고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높이 평가합니다. 바이 신짜오같은 숙련도 떨어지는거 아니냐 하던 챔프들 완벽 장착해온 것도 훌륭하고요.
jakunoba
25/06/03 20:58
수정 아이콘
포지션별로는 킹겐, 기드온, 칼릭스, 디아블, 듀로 이렇게 꼽겠습니다.
단 한 명만 고르라면 디아블이고요.
토마룬쟈네조
25/06/03 21:20
수정 아이콘
킹겐-기드온-칼릭스-디아블-피터
올 포지션 1위는 디아블

듀로는 작년 피어엑스에서 하는거 봐서 잘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LCK컵이 의외였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5/06/03 22:01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또 신선한데요?!!
잘보고 갑니다
본문도 댓글도
25/06/03 22:15
수정 아이콘
킹겐-이정도 잘할줄은 몰랐음
캐니언-작년서머부터 내리막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시즌 압도적
비디디-위대한 미드
디아블-신인이 1,2라운드 서드얘기나올정도라니
듀로-LCK컵 보곤 젠지 이번시즌 말아먹는줄..
깨끗한나라
25/06/03 22:39
수정 아이콘
디아블이요.
라인전 이후에 미드에서 주도권 꽉 잡고, 줄타기 하는데 떨어지진 않아요. 근데 이 줄타기가 bfx의 핵심전략이기도 해요. 데뷔한 신인이 팀의 핵심 전략이 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25/06/03 22:44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너무 좋고요
킹겐-기드온-칼릭스-디아블-듀로
이정재
25/06/03 22:52
수정 아이콘
버서커는 택도없죠
25/06/03 2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탑 : 딱히 없음 (대부분 예상대로...)
정글 : 캐니언
미드 : 비디디
원딜 : 디아블
서폿 : 피터

킹겐은 써드급 또 하지않을까 예상했었고, 쵸비는 리그는 뭐 항상 시엠 레벨이었고, 듀로는 갠적으로 강퀴/포니 의견처럼 적응하면 잘할거라 생각했어서...

갠적으론 위에도 언급들 해주셨지만 캐니언이 바이 신짜오 스카너를 전부 완벽하게 깎아온게 기대이상이었고, 비디디는 폼 안무너지고 강팀전에도 해주는게 새삼 놀랍고, 서폿은 언급 안되지만 피터가 이번 1-2R 에서 꽤나 기대이상의 놀라운 활약을 했다고 봅니다. 특히 커즈 니달리 잡고 팀이 이긴경기들 보면 니달리의 퍼포먼스보단 독박이니시 짊어진 피터가 니코나 라칸, 알리 등으로 어려운 걸 많이 해줬었죠
다레니안
25/06/03 23:46
수정 아이콘
기대치 대비 조건 걸면 기드온/피터가 압도적 투탑이죠.
기드온은 하다못해 메타의 변화로 인해 본인의 강점인 교전력을 활용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라도 가능하지만 피터는 정말 예측불허입니다.
가뜩이나 서포터들이 힘을 못 쓰는, 심지어 케리아조차도 심심하다는 평가받는 현 버전에서 피터가 니코 라칸을 필두로 KT의 핵심 카드가 될거라는건 그 누구도 몰랐을 겁니다. KT 관계자들도 몰랐을걸요. 크크크....
Arcturus
25/06/04 05:28
수정 아이콘
기드온 평가가 높은게 신기하네요.

KT 시절부터 이 선수 게임하는걸 봤는데
뭔가 크게 스텝업을 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래 야수성이 강한 닝 드레드과인데
리헨즈랑 만나서 공격성이 제어가 되는게 엄청 크다 생각해요.

실제로 강팀전에서는 저돌적인 면모가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위 스트릿 행동...

꽤 응원을 많이한 선수지만 이런 야성을 제어 못하는
정글러는 궤도를 이탈하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물론 콜업 기대치를 넘어섰지만
클래스를 입증한건 아직 불명이네요
랜능크
25/06/04 0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한명만 꼽자면 덕담이요
근 몇년동안 이름값 대비 진짜 드럽게 못한다고 생각하던 선수였는데
Kt 후반기 돌풍의 중심에는 비디디보다 덕담이 살아난게 지분이 컷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폰지 약팀의 정글러가 잘하기 쉽지않은데 DRX경기보면 스폰지가 끌고가고 유칼이 깍아먹는 양상인데
미드가 최소한 칼릭스 클로저였으면 스폰지 평가가 올프로까지 노려볼만 했을겁니다
기드온보다는 스폰지가 더 열악한 환경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제가LA에있을때
25/06/04 06:58
수정 아이콘
디아블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킹겐의 제이스는 참.... 파괴적이었습니다
미드에서의 콤보가 시원시원했어요
구성주의
25/06/04 14:38
수정 아이콘
시우 디아블은 S급으로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치네드발
25/06/04 18:41
수정 아이콘
시우 : 잘 치는 느낌은 있었는데 피어리스 룰에서 신인이 이 정도 활약을?
캐니언 : 돌아왔구나..
비디디 : 회광반조급
덕담 : 기대치가 완전 최하라서
듀로 : 월클 4명의 템포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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