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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28 14:43:52
Name 삭제됨
Subject [LOL] 서머 lpl경기보고 남기는 간략한 후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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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8 14:46
수정 아이콘
LPL, LEC 보면서 느끼는게

이젠 진짜 프차의 긍정적인 방향이 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정적인 직장 (최저연봉등의 큰 상향) 이 되면서 유스들 유입이 엄청나게 늘었고
-> 그 유스들이 2군리그에서 경험치 먹으면서 옥석을 한번 더 거른 뒤
-> 1군에 데뷔해서 활약하는데 LPL, LEC 모두 팀들이 꼬이면 신인 콜업해서 누르는데 터지는 팀들이 쭉쭉 나온다는게.. -.-

RNG 이야기는 빼먹으신건지 없는건지 궁금하기도..하고


다른것보다 V5가 스프링 꼴아박고 리빌딩 꾹 눌렀는데 한방에 5승 1패로 대성공.. (남은경기 전패해도 스프링 승수의 11배임...) 했다는게 어메이징함..
더치커피
20/06/28 16:42
수정 아이콘
스프링 RNG는 샤오룽바오 기복이 굉장히 심한 느낌이었는데, 서머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서머 RNG 경기는 별로 못봐서..
차은우
20/06/29 12:54
수정 아이콘
xlb는 폼 많이 올라왔는데...뭔가 rng자체가 좀 애매한 느낌이랄까요...가장 최근 v5경기에서는 크라인이 출전하긴했는데 걍 무난하게 휩쓸려서 져서...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긴하지만 크라인대신 윙크가 왔으면 훨씬 위협적인 팀이 되었을거같다는 생각정도는 듭니다...
기사조련가
20/06/28 15:36
수정 아이콘
?? : 프차를 하면 기업들이 늘어난 규모에 부담을 느껴서 발 빼는 경우가 많아지고 승강전이 없어서 리그가 재미없어진다
20/06/28 16:00
수정 아이콘
??? : 저게 프차랑 상관관계는 있어도 인과관계는 없지 않느냐
장고끝에악수
20/06/28 19:25
수정 아이콘
we 지금 티쳐마가 주전인가요? 미드가 3명이었던거같은데
차은우
20/06/28 19:57
수정 아이콘
기존에 플렉스,티처마 두명이었다 이번에 한명더 콜업했는데 스프링 ldl mvp라고 하더라고요.지금 주전은 티처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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