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8 16:39
평점은 대부분 9점대였고
IGN 재팬이 7점을 줬는데 이게 제일 공정한 리뷰라고 평가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스토리를 까는 리뷰였어서...
20/06/18 16:51
어차피 스토리의 호불호는 주관적인거고 만듦새가 최상인건 사실이라서..
그리고 커뮤니티의 어그로들 의견을 믿느니 차라리 리뷰어들을 믿겠습니다
20/06/18 16:51
제가 본 리뷰에서도 죄의식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를 강조하지만 실제로 게이머는 어떠한 선택지도 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엘리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라 별로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대충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습니다
20/06/20 02:16
Bar Sur, 머나먼 조상님 댓글에 격공하고 가네요.
This War of Mine 처럼 정말 내가 개고생할 각오하고 분기를 포기라도 할 수 있으면 몰라요. 다른 선택지를 준 것도 아니고, 우리한테 단 하나의 선택지만 줘놓고서 그 선택을 했다고 우리를 왜 쓰레기 취급하는지... 게임 지우라는건가;
20/06/18 16:52
전 루리웹 돌아다니다가 뜬금없는 리플에 스포를 당해가지고...
한 1주일전이었나... 진짜 뜬금없는 라오어 드라마관련글에서 스포를 당해서 어후... 순간입에서 쌍욕이..
20/06/18 16:57
근데 뭐 높은 자유도를 줘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가는 선택지와 그에따른 엔딩을 줄수도 있지만
그것만이 답은 아니긴 하니까요. 캐릭터의 선택과 그에 따른 상황을 그냥 보는 것도 분명히 한 길이겠죠. 근데 인터넷 커뮤니티는 결국 '내말이 맞지? 최악이야'랑 '아니거든 괜찮거든' 으로 잔뜩 싸울것이기 때문에 그냥 하고싶어질때 사서 하겠습니다.
20/06/18 16:58
다행히 스포도 안 당했고(이 글도 본문 리플 거의 안보는중..) 까도 내가 하고 깔수있겠군요. 대체 뭔 스토리길래 그렇게 욕을 들어먹으시는건지
20/06/18 17:03
라제도 평점은 높았죠 뭐. 그리고 영화적인 측면에서도 좀 개같았던 라제와는 달리 너티독은 개발자들을 갈아넣은만큼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나쁘지 않을겁니다. 물론 이미 많이 우려먹은 포맷이기 때문에 새로움은 그다지 없겠죠. 언차4도 산타기로 똥꼬쇼해서 넘모 지루했음...
20/06/18 17:05
그리고 진짜 게임 기자들 웹진들 평점 주는거 언제 한번 제대로 뒤엎긴 해야되요. 지 맘에 들면 퍼주고 AAA게임이다 하면 퍼주고 얘네는 객관적으로 봤을땐 별론데 얘네 돈없고 시간없었잖아 85점 이렇게 주고(옵시디언이 이 수혜를 많이봄) 그따구로 하니까 고티같은 주먹구구 지표가 메이저지...
20/06/18 17:25
속알맹이를 떠나서 발매전에 이 게임의 점수범위가 이미 좁혀져 있다는 느낌이 많죠. 근데 그 크리틱점수가 고티보다는 차라리 낫다는게..줄세워서 보면 그나마 메타점수가 고티순위보다는 맘에 들더군요.
라오어2도 절대 96점 체감일리는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유출된 영상이 아예 게임에서는 쓰이지도 않는 페이크면 모를까 뭔지는 몰라도 사용자들을 그렇게 발광하게 만든 내용이 있는데 96점일리가. 물론 이것저것 엮여서 딱 그 스포일러만 봤을때랑은 느낌이 좀 다르다 정도는 있을수있지만..여기서도 평론가가 평론가했다 정도로 끝나겠죠 뭐.
20/06/18 17:28
고티가 크리틱보다 낫다는건 아니고...크리틱 점수가 신뢰성이 없으니까 고티가 메이저가 됐다 이런 맥락으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뭐 온라인이 대부분이라는 게임 평론의 특수성, 평론시장의 협소함등 단순히 크리틱의 신뢰성만을 따질수는 없겠으나 자정의 노력이 필요한건 사실이죠.
20/06/18 17:31
Pc묻으면 점수 떡상하는게 딱히 게임만 그런것도 아니라서..그냥 평론업계 전반적인 메타인듯합니다.
구매자를 개돼지취급하고 제작자랑 평론가랑 짝짜꿍해서 깨시민놀이하는..
20/06/18 18:02
고티는 이미 2016년에 오버워치와 언차티드 때 신뢰도 바닥을 쳤죠 저도 고티 1위 같은거 신경 안씁니다
arctic님 말대로 차라리 메타가 낫다고 봐요 고티보다 리뷰어들 상태가 훨씬 낫거든요
20/06/18 18:22
위에 말씀드린대로 '고티가 낫다'는 취지로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평론이나 수상의 권위가 떨어져서 만들어진 지표가 메이저가 된게 문제라는것이죠. 그 책임은 평론의 신뢰성에 상당수 문제가 있다는 점이고요. 그리고 16년의 결과에 대해서는...고티도 문제지만 어차피 고티야 그 블로그 기준에 따라 추합한거고 기존 유저들의 선입견이 더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어디서 싱글플레이가 없는게 고티를 타!? 하고서 유저투표 러쉬한거 가져다가 다 제보했거든요.
20/06/18 18:51
게임평론의 전반적인 수준이 타 문화매체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메타크리틱 안에서 게임의 평점 평균과 영화의 평점 평균을 비교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죠. 전 게임평론이 굉장히 높은 수준의 문화적&기술적 제반지식과 소양을 요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CG기술, 일부 인공지능기술, 모션인식 및 VR기술 등등 요즘엔 게임이 기술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분야가 한두가지가 아닐뿐더러 문학, 음악, 영상기술의 총집체가 되는게 게임인데... 리뷰어가 모든 문야에 깊은 조예를 가진것까진 아니더라도 각자 전문성을 보이는 분야에서의 리뷰를 확실하게 해줘야 우리가 게임평론계를 신뢰하고 제품을 선택할수 있을텐데, 전문성이 없이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표현으로 리뷰를 점철해놓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20/06/18 22:15
동의합니다.
+로 필요한 역량이라면 게임 역사와 발전 과정도 좀 꿰고 있어야 하죠. 안그러면 게임에서 쓰는 기믹이 기존의 기믹을 틀어서 나온건지 완전히 새로운것인지 조차 구분 못하니까요.
20/06/18 17:12
영화적 연출을 사용한 게임은 아무리 게임 플레이가 좋아도 스토리가 별로면 평 갈릴수 밖에 없죠. 진짜 플레이가 재밌으면 차라리 뻔한 스토리로 만드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20/06/18 17:44
애초에 너티독은 계속 빤한 스토리로 해왔는데 말이죠 크크
언챠야 유명한 인디아나 존스 마크투고 라오어도 뭐 좀비물 클리셰 다 끌어썼고... 너티독 특장점은 그래픽인데 이번에 pc로 괜히 오버한번 친 느낌이죠
20/06/18 17:50
한 사람들 반응보고 사려구요. 영화든 게임이든 리뷰어랑 유저들 간에 반응이 크게 갈리면 저는 유저들 쪽 반응이 저한테 맞더라구요.
20/06/18 17:52
전 스트리머 싹 스킵하고 아무 정보 없이 깰때까지 스포 근처도 안갈 생각입니다
이쯤되면 진짜 궁금해요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크크
20/06/18 17:54
레더리 2도 메타 점수 잘 받고 했는데 게임 플레이가 너무 한정적이어서 갓오워한테 고티 넘겨줬었는데 이번에도 평점은 높은데 사펑한테
고티 넘겨줄듯...
20/06/18 18:00
라오어 같은 게임이 스토리를 축약하면 별거 없지만
몰입하고 스토리 따라가는 선형적인 게임이 스토리가 별로인 경우 평이 별로 안좋았죠 더구나 메인 리뷰 중에서도 전작을 무시했다거나 오만하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20/06/18 18:03
플레이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데에는 게임은 남이 하는 거 보는 거랑 자기가 직접할 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걸 포함합니다. 남 하는거 보면 따분하고 뻔한 스토리도 자기가 해보면 다르죠. 몰입감의 차이랄까요....
20/06/18 18:05
그러니까 라오어에서 스토리가 양념이라고 할 수 없죠
별거 아닌 스토리긴 하지만 몰입감이 높고 그 설득이 안되는 내용으로 흘러가면 악평 나올수밖에 없고 등장인물의 판단이나 행동이 세계관과 충돌하면 설정 붕괴 작품 붕괴 소리 듣죠...
20/06/18 18:10
게임마다 다른거죠
모든 게임이 같은 걸 추구하지 않습니다 둠은 스토리가 없어도 재미있고 워낙 팬층도 두텁죠 리메이크 버전은 스토리가 없다고 볼 수도 없구요 둠은 몰입감이 필요 없죠 보이는 악마 싹다 죽이면서 목적지를 향해서 가면 되니까요
20/06/18 18:19
게임마다 다르듯이 사람마다도 다르죠
전 스토리 별로 신경 안써서 라오어1 고평가 안합니다 제가 라오어1을 좀 늦게 한편이라 다잉라이트 하고나서 했는데 같은 좀비물인데 다잉라이트보다 액션성이 너무 떨어져서 별로였구요 ps3기반 게임이라 그래픽도 ps4 시대로 넘어와서 하니까 상대적으로 별로였네요 근데 이번 라이오2는 스토리는 어차피 아직 스포 안 당해서 모르겠는데 유출 영상 다본바로는 액션성이 1보다 확연하게 좋아져서 기대하고 있거든요
20/06/18 18:16
둠은 라오어랑 추구하는게 아예 달라요. 완전히 다릅니다.
라오어는 스토리와 성우 연기 빼고 게임플레이만 보면 둠은 커녕 엥간한 게임에 비비지도 못해요.
20/06/18 21:01
아케이드 님// 하루만에 깼는데 그깟게 뭐라고 구라를 치나요 크크크 친구 플삼으로 엔딩봐서 제 플스에 트로피는 없습니다만, 아무튼 님이 언급한 인터랙티브 무비도 qte 액션 정도는 있거든요? 라오어가 고평가 받은 이유가 내러티브, 연출 이런거 아닌가요? 막말로 이동할 때 버튼 하나 누르면 받쳐서 위로 올려주고 사다리 내려주고 이런 걸 액션이라고 말하기엔 민망한 수준이고 활쏘고 총쏘고 뒤에서 목졸라 죽이고 이런게 라오어 게임의 주를 이룬다기엔 너무 밋밋하죠. 제가 생각하는 액션이 '주'라고 할만한 게임은 세키로, 둠, 할로우 나이트 뭐 그런 거구요.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피차 설득은 안 되겠지만 투표해보면 액션이 주라는 사람은 소수일 겁니다.
20/06/18 19:13
스토리를 까면 '어짜피 중요한건 게임성이다'가 나오고,
게임성을 까면 '라오어는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 나옵니다. 2편은 전자지만, 1편은 후자...
20/06/18 18:05
저도 같은 입장이네요
스토리를 아예 안보는건 아닌데 비중 한 10%정도 줄려나 그래픽 플레이 연출 사운드 등등 그런게 훨씬 중요하다고 봐서..
20/06/18 18:19
근데 솔직히 너티독 게임이 그래픽과 연출 빼면 어디가 잘 빠졌는지 저는 도통모르겠어요.
이건 뭐 따지는게 아니라 과연 '취향차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의 문제인가 싶을 정도인데... 게임 플레이는 전부 어디서 본듯한 시스템 채용에 하다못해 일본산 B급 게임도 하나쯤은 갖고 있는 기믹이라는게 일절 존재하지도 않고. 사운드야 뭐 라오어에서 기억에 남는 명 ost있냐하면 딱히 생각도 안나고 말이죠. 그래픽 쩔어주는거야 너티독 특장점이니 인정이고, 연출도 뭐... 언챠 4쯤에서는 노골적으로 같은 연출 (어디 붙잡으면 미끄러져서 다른곳으로 돌아가는 식의) 반복되서 좀 쳐지긴 했어도 그동안 해온게 있으니 인정인데..
20/06/18 18:22
위에도 썼는데 그래서 제가 1을 별로 고평가 안합니다 그래픽이 좋다는데 전 ps4 나오고 나서 해서 그래픽 구리네 하면서 했어요
근데 2는 영상만 봐도 1에서 부족했던 액션성이 많이 좋아진거 같더군요 그래픽도 현세대급으로 맞춰서 나와서 맘에 들구요
20/06/18 18:26
https://howlongtobeat.com/game?id=20221
이 사이트 기준으로는 14~15시간 정도네요. dlc도 한다면 거기에 2시간 정도 추가일듯
20/06/18 18:58
전 게임플레이파라서 그런진 몰라도 (라오어2 유출내용을 보고난 뒤에) 이게 그렇게 화날일인가 생각하긴했습니다.
라오어1은 재밌게 하긴 했지만 엄청 감명받지도 않아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욥.
20/06/18 19:04
저는 애초에 1을 딱히 재밌게 안해서
그래서 그런가 2 스토리 유출되었을때나 지금반응도 실망스럽다 이런 느낌은 없네요 그냥 반응 점수 이런거 신경안쓰고 직접 엔딩까지 보고 플레이해보려구요
20/06/18 19:17
PC고 자시고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게임을 논하는것은,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해당 책을 논하는것이나, 영화를 보지도 않고 영화를 논하는것과 진배없는 짓거리기 때문에 일단 해보고 논하는게 맞기에 일단 해봐야겠습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지만 스토리만이 게임 평가의 전부는 아니고요. 그렇게치면 조작성이고 게임성이고 다 갖다버리고 스토리텔링과 연출에만 집중한 게임들이 죄다 고티 쓸었었겠죠. 여튼 스토리가 얼마나 실망스러운건지도 눈으로 확인해야겠고, 다른 요소들도 좀 직접 해보고 평가해야되지 싶습니다.
20/06/18 19:37
워킹 데드 기억만 하는데도 고티 수상했었는데...
PC 논란은 너티독에서 쉴드로 PC를 들어서 그렇지 애초에 스토리 논란 대부분은 PC 이야기 아니었습니다
20/06/18 21:13
닐 드럭만이 SNS에 너바나 커트 코베인 발언을 인용했었죠
https://namu.wiki/w/%EB%8B%90%20%EB%93%9C%EB%9F%AD%EB%A7%8C#toc 이로 인해서 스토리에 대한 불만을 반PC 진형의 선동격인 것처럼 비춰지게 만들어서 메인 논란이 아니었던 스토리 PC 논쟁으로 인식이 박혀버림...
20/06/18 21:40
닐 드럭만이 유태인이어서, 라오어2에 대한 불만을 인종차별적으로 닐 드럭만의 sns에 쏟아낸 사람들이 많았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올린 짤입니다.
pc 논쟁은 레이시스트들이 먼저 불붙인거에요.
20/06/18 19:20
라오어1이 콘솔 오랜만에 잡아서 켠왕으로 클리어한 게임이라 나름 애정이 있긴 한데 저도 엄청나게 감명받고 그런 건 없어서, 일단은 그냥 해보고 평가하려구요. 근데 리뷰어들 점수주는 꼬라지 보면 레딧 반응이 좀 더 신뢰도가 있지 않나..
20/06/18 20:05
요즘 리뷰어들이 좀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레딧 유저들이 포청천인 것도 아니라서... 결국 스스로 플레이 해보는 것 밖에 답은 없죠
20/06/18 21:00
레딧 가서 한참 내용 보다 왔는데, 정말 안하고 싶게 만들었네요;
팝콘이나 먹다가 한참 후에 2만원짜리 ps hits나오면 사서 해봐야겠습니다 흐흐
20/06/18 22:13
이걸로 근근웹에서 난리났죠. 게임 매니아 사이트면서 가장 대중적이고, 누구보다 갓겜믈리에 흉내내면서 자기 주관보다 메타 점수 하나에 목매는 ... 크크 눈팅하면 즐겁습니다.
20/06/19 01:25
라오어 1도 솔직히 스토리 크게 와닿은건 아니라서 2 스토리 이야기 나오는건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크크 오히려 다른 요소가 충분히 좋다면 재밌게 할 거 같네요.
20/06/19 03:16
엔딩까진 못봤고 극초반부 2시간 정도 봤는데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왜 스포 떴을때 커뮤에서 난리가 났던건지 이해가 좀 안되더라구요. 충분히 있을법한 스토리 같은데
20/06/19 06:19
1시간 정도 했는데 느낌 좋네요.
이번 주말 달려서 끝내야 겠습니다. 그 때까지 모든 인터넷 게임게시판은 안 가는 걸로... 아 그리고 이 게임 하실분들은 웬만하면 다른 게임하는 스트리밍도 보지 마세요. 스포 도네/댓글 엄청 뜰겁니다.
20/06/19 11:19
라오어 1편 재밌게 했고 스포를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안할 것 같네요 혼자뜨는달 4권을 읽고난 후의 느낌...아직도 5권은 안봤는데...
20/06/20 12:43
별로 문제될 거 없는 게임인 듯 한데,
대부분의 분노의 원인은 그냥 스포 당했다에서 온거라고 봅니다. 1편 재밌게 했었는데, 스포떳다고 아예 관련 기사를 클릭도 안했는데, 클릭한 본인 책임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20/06/20 13:52
폐기물 중 폐기물이었습니다.
누가 김기덕 영화 보는 느낌 들었다고 했는데, 차라리 김기덕이 선녀였습니다. 이인간은 악마의 재능이라도 있지. 이건 재능은 쥐뿔도 없는것들이 누굴 가르치려 들고 있어요. 오만함도 정도가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