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3/06 20:47:42
Name 삭제됨
Subject [LOL] 드디어 깨진 펀플러스의 연승.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19/03/06 20:53
수정 아이콘
메이저 지역 유일한 전승팀 그리핀!!

그리고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SKT와 샌드박스!

구도가 멋지네요.
19/03/07 10:19
수정 아이콘
제발 SKT!!!!!!!
마음속의빛
19/03/07 10:30
수정 아이콘
1차전에서는 비록 두 팀 모두 그리핀에게 패했지만,
샌드박스는 그리핀에게 세트 패배를 하나 만들며
상처를 입혔습니다.

2차전에서 샌드박스와
기세가 오른 skt 중 그리핀에게 상처를 입히는 팀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경기가 주 4일이라 너무 심심합니다.
19/03/07 11:33
수정 아이콘
전 회사에서 금요일 5시 경기를 도대체 어떻게 봐야할지... 영화속 국정원에서 뭐 파는 그런거 없습니까 에어팟은 너무 크네요 ㅠ_ ㅠ
마음속의빛
19/03/07 11:4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1경기는 거의 못보고 있어요.

보통 8시 2경기 준비기간동안 빠른 속도로 트위치 재방송을 훑어보는데,
빅매치는 그렇게 보기에는 아깝죠.

커뮤니티 봉인하고, 느긋하게 트위치 재방송을
생방송이라 생각하고 보는 수밖에...
김만치두
19/03/06 20:53
수정 아이콘
바론은 또 용케 리신이 챙겼네요 크크크
이호철
19/03/06 20:54
수정 아이콘
ESPN의 예리함으로 펀플럭스의 ESPN 랭킹 1위는 물건너갔군요.
수분크림
19/03/06 20:56
수정 아이콘
오늘 샤오후가 날선 느낌이더군요.
19/03/06 21:01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j는 아무래도 손대영 총감독이 잘 아는 선수라는 점도 크지 않았나 싶은
아이메이때 데리고 있던 선수라

뭐 기대에 못미치면 렛미 조기복귀각이 잡힐지도 모르죠
유열빠
19/03/06 21:04
수정 아이콘
뭔가 정신없이 경기를 하네요.
pppppppppp
19/03/06 21:12
수정 아이콘
우지는 아직도 미친듯이 잘하네요
바다표범
19/03/06 2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대회란 대회는 다 먹다가 마지막 롤드컵에서 망한 임팩트 때문에 팀평가가 박해졌고 실제로 lpl에서 우지 쉬면서 안좋은 출발했습니다만 RNG 클래스는 여전하다는걸 보여준 경기였어요.

펀플은 첫 패배를 겪은 이상 흔들림이 있을건 확실한데 다음 경기가 중요하겠네요.

lec에서도 탑 뽀삐가 렉사이와 함께 3:5 한타를 이기는 괴력을 보여준거보면 LCK에서도 한번 고려해볼만한 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크템플러
19/03/06 22:02
수정 아이콘
각 리그 1등 성적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네요
북미 팀 리퀴드 11-1
유럽 G2 12-2
한국 그리핀 10-0 (20-1)
중국 FPX 8-1 (17-6)
대만 MAD 7-1 (15-7)
브라질 플라멩고 13-1
CIS 엘레멘츠 8-1
일본 DFM 13-1
라틴 총 3팀 공동 11-3
OPL Bombers 13-1
터키 페네르바체-슈퍼매시브 12-2
베트남 퐁부버팔로 8-0 (16-3)

생각보다 1패로 1위한 팀이 많긴한데.. 그걸 3전제에서 하고 있는 황리핀 저 미친승률은 대체;;;
피카츄 뱃살
19/03/07 09:36
수정 아이콘
다른리그는 다 단판제인가요?
다크템플러
19/03/07 11:35
수정 아이콘
괄호가 있는지역은 3전제, 나머지는 단판입니다
19/03/07 11:32
수정 아이콘
세트전적으로 보니 덤무섭네요 크크
미야와키 사딸라
19/03/06 22:18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그리핀이 국제전에서까지 압도적인 포스로 다 뚜들겨 패는 거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1등급 저지방 우유
19/03/06 22:26
수정 아이콘
RNG는 탑이 좀 아쉽나보네요.
저번에 71인의 활약으로 만약 이번시즌 끝나고 계약 종료되면 RNG에서 돈다발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가지 않을까..라고 쓴 댓글을 봤는데,
그 팀이 만약 순혈주의를 내세우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김만치두
19/03/06 22:3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는 청두 헌터즈 생각하면 한국인을 쓰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RNG 일종의 아이덴티티 비슷하게 되서요
19/03/06 22:37
수정 아이콘
RNG가 엄청난 인기를 거두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중국에서 국제대회를 먹었던.. 팀은 3팀인데'

EDG / IG는 그 주역이 한국인 듀오.. 지만
RNG는 전원이 순혈... 이라서... -.-; 도 있는지라 왠만하면 순혈주의를 유지할껍니다.


단지 RNG 자체가 순혈주의를 직접적으로 내세우고 있지 않긴 합니다.
원래 RNG의 전신인 로얄클럽은 '인섹+제로'.. 한국인 듀오를 영입해서 롤드컵 준우승하면서.. 중국에 한국인 듀오 붐을 만든 원조격인데다..
RNG가 첫 LPL 우승했을 때 멤버는 루퍼+마타... 듀오라서 -.-;;;


단지 지금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국 최고 인기팀.. 반열에 올라섰을때부턴 순혈이여서 유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시메가네
19/03/06 22:45
수정 아이콘
순혈주의라는데 엄밀히 따지면 카사는 대만인이라 완벽한 순혈도 아닙니다 크크크크크
수분크림
19/03/06 23:06
수정 아이콘
홍콩과기대출신 중국리그에서 뛰는 대만인이죠 크크
19/03/07 05:17
수정 아이콘
얼굴도 잘생기고 돈도 잘벌고 머리도 똑똑하네요...
다빈치
19/03/07 11:05
수정 아이콘
중국인들 관점에선 순혈입니다 크크
Lacrimosa
19/03/06 22:42
수정 아이콘
빨리 msi 리프트 라이벌즈 보고 싶네요 제가 롤을 보는 주관적인 눈으로는 lck팀들 특히나 그리핀 경기력이 현재는 훨씬 좋아보이는데 작년 국제대회 성적을 생각해보면 객관적으로 lpl이 더 강한 지역이거든요 크크 빨리 올해의 답을 보고 싶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03/06 22:51
수정 아이콘
그 스크림 유출된거에서도 IG가 상대전적 밀리던 팀이 RNG였죠
전 여전히 RNG가 스프링 우승 제일 유력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롤드컵때 카사 샤오후가 죽쑤긴했지만 msi나 lpl 보면 당시 피넛 비디디나 닝 루키한테도 전혀 안밀리던 조합이었죠 애초에 탑솔은 가자미역할만 시키는데 그런 역할수행에 있어선 확실히 어메이징제이보단 렛미가 더 나은거 같긴해요
비역슨
19/03/06 23:08
수정 아이콘
AJ는 오늘 충분히 캐리하긴 했죠. 이 정도의 경기력이 유지만 되어도 RNG의 우승 도전에는 날개가 달릴 것 같습니다.
탑미드가 이정도 경기력 보여준다고 하면 지난 시즌 롤드컵 전까지 그랬듯 세계 어느 팀도 RNG를 꺾기가 쉽지 않죠.
19/03/07 00:06
수정 아이콘
탑솔 챔프폭 가능성이라도 보여줘야 RNG 고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구장창 탱커픽만 해서는 롤드컵처럼 상대 라이즈탑 이런거에 뚝빼기 안깨진다는 보장 없죠 크크크크크
Eden Hazard
19/03/07 01: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오늘 경기만보고 판단하는것은 이르지만 RNG든 펀플러스든 누가와도 그리핀까지 안가고 샌박이나 슼선 아니 담원선에서도 정리될거같은데...
1티어 지역의 최상위권 경기라기에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네요. 정말 눈정화 엄청되면서 치고박아야 재밌는데 그냥 개싸움만하다가 rng가 이긴 느낌이라
금요일에 슼 그리핀전은 좀 다르면 좋겠네요. 슼이 그리핀 상대할만한 최소한의 실력을 갖추고 오길.
이호철
19/03/07 0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LPL은 개싸움만 한다] [운영이 없고 뇌절 싸움만 하는 리그]
라고 작년에도 그렇게 이야기 했었죠.
MSI 리라 아시안 게임 등 에서 개뚜들겨맞기 전까지요.
어차피 상대적 경기력에 박수도 손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이
각 리그 최상위권 팀끼리는 붙어봐야 흑백이 가려진다고 봅니다.

그래도 진에어 선에서 정리에서 담원 선에서 정리가 된 걸 보면 그나마 예전보다는 확실히 높게 보는 것 같네요.
Eden Hazard
19/03/07 01: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분크림
19/03/07 01:26
수정 아이콘
이호철님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한 것 같은데요. 예의없게 댓글 단 것 같지도 않은데 헛소리라고 하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좀 설명이 생략된 것 같긴한데 원래 진에어 선에서 컷이라는 드립은 한국 롤판에서 꽤 역사가 긴 드립이거든요. 모르시면 오해하실 수도 있수도 있겠지만 그거 감안해도 저는 에덴하자드님 반응은 좀 과한 것 같습니다.
순해져라순두부
19/03/07 08:29
수정 아이콘
어허..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네요
19/03/07 09:31
수정 아이콘
님 감상평에 남은 감상평 남기면 안되나봐요.
Lahmpard
19/03/07 09:56
수정 아이콘
예의를 좀 갖추시죠. 수준 떨어지게 뭐하시는거에요
Eden Hazard
19/03/10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3/07 01:38
수정 아이콘
저도 제발 lpl의 탑팀들이 담원 선에서 정리됬으면... 좋겠지만..
작년에 그 그리핀을 이기고 간 KT가 IG의 개싸움에 지고난 후에는 조심스럽네요...

MSI에서 스프링 우승팀이 다시한번 lck의 저력을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슼이 그리핀 생대로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어느상황에건 무소불위의 최강자가 있는 리그는 재미가 없으니..
이비군
19/03/07 0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핀이 lpl팀 쉽게 이길 수 있다 까진 할 순 있어도 rng같은 팀을 샌박 슼 담원이 쉽게 이길거라곤 전혀 생각 안되네요. 우지 밍이 라인전에서부터 박살내는 장면이 그려졌으면 더 그려졌지.
pppppppppp
19/03/07 04:22
수정 아이콘
몇 년 전부터 그 소리 수도 없이 나왔지만 막상 열어보면 쉽게 이긴 적도 별로 없죠.
19/03/07 08:17
수정 아이콘
담선정

제발 그랬음 좋겠습니다
19/03/07 01:33
수정 아이콘
RNG 기준 오늘 경기 감상 - 쯔타이님 그립습니다... 왜 은퇴하셨나요... 바이두 예상처럼 RNG는 ZOOM 패닉바이라도 노려봐야할듯
19/03/07 01:40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딴소리지만 신불해님 글덕에 카트리그 좀 보기시작했는데, 이제는 롤을 보시는가 보군요.
카트글도 시간되시면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신불해
19/03/07 08:42
수정 아이콘
플레임 세비어 2차전때 1경기도 풀세트 승부였는데 2경기도 풀세트라니, 짜고 쳐도 이런 승부는 안나온다라고 리뷰를 쓰려했는데,

에이스 결정전이 버그로 허망하게 끝나는거 보고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결승 하기 직전에 프리뷰 느낌으로 한번 써볼까 합니다.



롤은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됬습니다. 그전엔 일종의 회사원이었는데 자영업 시작하고 남는 시간에 보니 재밌더라구요.
마우스
19/03/07 01:46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나 슼을 LPL에 놓으면 2~4등 정도는 됐을것 같아요
2018년 이후로 lck가 lpl에 역전된건 사실이니 이정도도 많이 쳐준셈..
야부리 나코
19/03/07 02:17
수정 아이콘
진에어 1승
그리핀 1패
진정한 자강두천.....
19/03/07 08:52
수정 아이콘
샤오후가 확실히 도인비한테 인간상성인듯..
도인비만 평소처럼 했어도 펀플이 이겼을거 같은데 상성이란게 참 신기해요
위대한캣츠비
19/03/07 10:15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독주할꺼면 역대급 독주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게 쉽지 않은지라, 괜히 연승이 부담이 되어 국제대회에서 죽쑬까봐 걱정됩니다..

이쯤이면 한 번정도 져도 괜찮아요
예전 SKT-KT 처럼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이상 SK팬의 헛소리였습니다
귀연태연
19/03/07 13:38
수정 아이콘
이런 리뷰글 좋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정은비
19/03/07 14:29
수정 아이콘
LPL은 보면볼수록 NBA랑 비슷해보여요
카바라스
19/03/07 14:42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제이는 15롤드컵 edg로 나와서 대차게 망하고 그뒤로도 그렇게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나마 잘할땐 무난한 탑솔인데 렛미랑 비교되긴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81 [LOL] 드디어 깨진 펀플러스의 연승.JPG [50] 삭제됨11412 19/03/06 11412 0
65180 [LOL] 그것이 알고싶다 LOL데이터) 이즈리얼편 [29] AlVin8444 19/03/06 8444 7
65178 [LOL] LCK의 미래가 밝은 이유 [54] Leeka14533 19/03/06 14533 1
65177 [LOL] 3/5일 파워랭킹 [47] 내일은해가뜬다8537 19/03/06 8537 0
65176 [LOL] 대지용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네요 [108] 다크템플러14281 19/03/06 14281 1
65175 [배그] 배틀그라운드 PKL의 흥행을 위해 생각해본 두가지 [12] 1027302 19/03/06 7302 0
65173 [스타2] 어윤수 결승전으로 배워보는 한자성어 [48] MiracleKid11809 19/03/05 11809 42
65172 [스타1] 진짜 오늘 명경기였네요. [47] 영웅과몽상가13516 19/03/05 13516 6
65171 [스타1] 이번 ksl시즌3해설진 어떻게 보시는지요? [20] 영웅과몽상가11940 19/03/05 11940 0
65170 [LOL] 리그 별 명문팀 #2 - 유럽 [17] Leeka7264 19/03/05 7264 4
65169 [LOL] LCK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16] 1등급 저지방 우유9673 19/03/05 9673 6
65168 [LOL] SKT vs 킹존 1세트 빛돌님 방송 텍스트 정리 [95] roqur15031 19/03/05 15031 20
65167 [LOL] (LPL) 지난 시즌 기록한 승리 숫자를 벌써 다 올려버린 3팀 [33] Ensis7443 19/03/04 7443 1
65166 [LOL] 해외 메이저 리그의 명문팀들 이야기 - #1 북미편. [30] Leeka8602 19/03/04 8602 2
65165 [스타2] 3월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8] 쏭예9416 19/03/04 9416 1
65164 [스타2] 2019 IEM 시즌 13 카토비체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우승 "어윤수" [62] 김치찌개15393 19/03/04 15393 13
65163 [히어로즈] '영웅은 죽지 않아요' 히어로즈 : 리바이벌. 대회가 돌아왔습니다. [45] 은하관제9456 19/03/04 9456 13
65162 [스타2]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스타크래프트 2 팀리그 [6] 及時雨9888 19/03/04 9888 3
65161 [LOL] 정글차이? 미드차이! 킹존과 skt의 2세트 경기[19.03.03] [21] Kaestro10821 19/03/03 10821 24
65160 [LOL] 챌린저스 코리아 1라운드 리뷰 [17] 비오는풍경6577 19/03/03 6577 4
65159 [LOL] 작년 세계 챔피언을 잡아낸 돌풍의 펀플러스와 도인비 [60] 삭제됨9369 19/03/03 9369 0
65158 [LOL] 3월 3일 롤챔스 후기 [52] Leeka10184 19/03/03 10184 2
65157 [LOL] 포지션 랭크 실패를 인정한 라이엇, 방법은 롤백? [54] 스위치 메이커12435 19/03/03 1243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