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3/03 15:57:12
Name 스위치 메이커
Link #1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devblog&mod=view&schwrd=&p=1&idx=261349&p=1#.XHt3GbjH1hE
Subject [LOL] 포지션 랭크 실패를 인정한 라이엇, 방법은 롤백? (수정됨)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devblog&mod=view&schwrd=&p=1&idx=261349&p=1#.XHt3GbjH1hE

이번 시즌 초기를 가장 핫하게 달궜던 포지션 랭크 시스템에 대해 라이엇이 롤백 가능성을 제안했습니다.

일단 라이엇이 밝힌 이유는 크게 세가지인데요

● 랭크 상승이 너무 오래 걸려요.
예전보다 올려야 될 랭크의 개수가 늘어난 만큼 여러 개의 포지션을 모두 높은 티어에 올리기 힘들어지긴 했죠.

● 보상이 충분하지 않아요.
주포지션이 아닌 타 포지션을 플레이할 때 주 포지션 LP 상승이 적은 것 불만점이였다고 하네요. 거기에 더해 상관없음으로 플레이할 경우 전체적인 티어 상승이 현격하게 느려졌죠.

● 게임을 던지는 플레이어가 있어요.
이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봅니다.

라이엇에서 고려하고 있는 안은 총 세가지인 것 같습니다.
1. LP 보정 시스템 변경
2. 주력 포지션에 받는 추가 LP 증가
3. 시범적으로 도입되었던 포지션 랭크을 없애고 이전 랭크 시스템으로 롤백.
(만약 3안이 도입된다면 북미와 한국 플레이어들은 현재 가장 높은 티어를 가져가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지션 랭크에 장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부포 걸리고 던지는 사람들이 좀 많긴 했나 봅니다.
뭐 서폿-정글 하다가 미드하고 싶을 때 포지션따라 적절하게 큐를 잡아주는 것은 좋지만

그로 인한 단점인 트롤의 증가를 못 잡는 라이엇이라......

여튼 3월 8일에 정확히 공개된다고 합니다. 저는 롤백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 다이아 티어 이상에서 LP의 이상 증가현상에 대해 극단적으로 소프트 리셋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다른 방법을 먼저 써보겠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03 15:58
수정 아이콘
3번 못막을거라고 처음부터 이야기 나왔는데 결국...
이럴거라고 예상하던데 진짜가 되버렸네요.
다음주에 무슨 결과가 나올지..
19/03/03 15:59
수정 아이콘
진짜 제일 심각한게 미드 원딜로 큐돌렸는데 탑, 서폿이 걸리는 경우가 발생 → 탑 서폿 점수는 필요없어서 게임 대충하고 즐겜함 → 팀원들은 피해
근데 뭐라고 할 수 없는게 저같아도 안하는 포지션 걸리면 진짜 하기 싫어져요 게임 한판 하고 끌라고 했는데 닷지하기도 그렇고 닷지도 한 두번이지 15분 이상 기다리는건 진이 너무 빠지죠 이거는 어떻게 해결도 못하는거라 롤백만이 답이라고 봅니다.
은여우
19/03/03 16:00
수정 아이콘
전판에 억울하게 졌다고 평소에 안가는 포지션 고른다음 픽창부터 트롤 선언하는 유저가 너무많아요;
욕설은 초성 섞거나해서 우회해서 쓰면 되고, 6여눈 트롤해도 정지 절대 안먹는게 현재 라코의 현실이라..
달콤한휴식
19/03/03 16:01
수정 아이콘
제도를 만들거면 촘촘하게 만들라는 진부한 교훈이 또다시 증명됐네요 저도 의도는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하고 나름 신선했는데 제도가 허술하면 악용 하는 사람은 늘 존재하니까요
서즈데이 넥스트
19/03/03 16:02
수정 아이콘
트롤을 안잡으면서 제도를 트롤하기 좋게 바꾸면 당연히....
19/03/03 16:04
수정 아이콘
a 포지션의 점수를 얻기 위해 큐를 돌렸는데, b 포지션이 걸리면 매우 허무하고 게임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죠. 할 마음도 없던 포지션에서 열심히 해서 이겨봤자, 하려던 포지션 점수는 쥐꼬리만큼 오르니까요. 제대로 된 포지션랭크를 위해서는 주포부포 개념이 없어져야 합니다. 원하는 포지션에 무조건 갈 수 있도록 해야죠.
19/03/03 16:06
수정 아이콘
마스터 달리려는데 3연속 부포걸려서 접었습니다 하루 몇겜하지도 못하는데 크크 롤백안하면 오토체스나 계속 해야지
Man in Love
19/03/03 16:08
수정 아이콘
롤백해야죠
니시노 나나세
19/03/03 16:10
수정 아이콘
제발 롤백합시다....

진짜 아무의미없는 겜 속출해요.
레몬커피
19/03/03 16:11
수정 아이콘
멍-청
19/03/03 16:18
수정 아이콘
얘들이 뭔가 신박한 매커니즘을 만들었나 대체 무슨 자신감이지? 했는데 그냥 오랜만에 중소기업이었던것이다..
파이몬
19/03/03 16:19
수정 아이콘
관전버그나 어떻게 좀 해봐..
Bemanner
19/03/03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도 당당하게 도입한대서 진짜 뭔가 있는줄 알았는데 걍 별 생각 없었던걸로
이거 도입하는데 1년 이상 부작용을 테스트했다는게 실화인지.. 참내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01/dev-diary-position-ranks-explained/
이비군
19/03/03 16:22
수정 아이콘
그냥 미드픽하면 미드만 걸리는 식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음. 오래 걸려서 싫은 사람은 프풋처럼 인기 없는 포지션 픽하라고 하든가 궂이 1 2 포지션 정했는데 다른거 나오게 할 이유가 있나
떠오르는 태양
19/03/03 16:23
수정 아이콘
성악설에 근거하지 않는 제도는 실패합니다. 사람들이 다 하하호호 겜 했으면 히오스 영리는 우주갓겜이 되었어야죠
아이부리
19/03/03 16:26
수정 아이콘
전 바텀만 가고 다른 라인은 트롤 수준으로 못해서 이번 포지션 랭크 상당히 기대했는데
탑으로 20판 이상을 가고 승률이 20%대를 찍는 동안 만나는 팀원들은 팀원대로 짜증날테고
저도 저대로 팀원들한테도 미안하고 이런다고 제 실력 자리로 언제 가는지 알수도 없고
아트락타11
19/03/03 16:37
수정 아이콘
다른 라인 걸렸을 때 트롤짓하는 사람이 너무 많긴 하죠...
19/03/03 16:40
수정 아이콘
제발 롤백 해주세요 라이엇
게임 시작하자마자 우리팀 질거같네? 저 다른라인가서 점수 떨구는거 막음
이런 유저 한 두번 본게 아니에요...
코돈빈
19/03/03 16:43
수정 아이콘
트롤을 개빡세게 잡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안잡고 방관하면 무조건 롤백해야죠.
Lazymind
19/03/03 16:47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랭크 배치몇판하고 손도안대고있는데 롤백안하면 걍안할듯..
코우사카 호노카
19/03/03 16:52
수정 아이콘
1,2 로 땜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택도 없는 소리고 다른 획기적인 시스템 안 가져오면 그냥 롤백이 답이라 봅니다.
19/03/03 16:52
수정 아이콘
부포 걸리고 던지는거라기보다 닷지를 할수 없을때 자기 포지션 아닌 포지션을 가서 게임 던져도 주포지션엔 영향없으니까 이런식으로 하는사람이 많아요.
칸쵸는둥글어
19/03/03 16:56
수정 아이콘
롤백이 답인듯해요. 저는 여기저기 가는걸 좋아하는데 이런식이면 랭크 올릴수가 없어요..
치토스
19/03/03 17:02
수정 아이콘
주포지션 안 걸렸다고 던지는 쓰레기들은 결국엔 어떤 상황이든
자기 마음에 안들거나 하기 싫어지면 또 던집니다. 랭크 시스템을 떠나서 던져대는 트롤러들 제제나 제대로 하길. 리폿 그렇게 해대도 쌩까면서
Fanatic[Jin]
19/03/03 17:06
수정 아이콘
단기간이라도 인력 투입해서 매우 노골적으로 게임을 던지는 유저들에 대해 영구정지를 달렸다면...(2월에 영정계정 2222개!!!!)

나머지 부분만 조정하면 될텐데 아쉽네요.
i3i5i7i9
19/03/03 17:06
수정 아이콘
오예 배치
블루토마토
19/03/03 17:22
수정 아이콘
애들이 진짜 오지게 던지던데..롤백이라도 해야..;
Magicien
19/03/03 17:45
수정 아이콘
이걸 1년 동안 테스트했다고?
딱총새우
19/03/03 19:02
수정 아이콘
저 1년동안 테스트 했다는 내용이 라이엇 개발자 코멘트에 안보이는데 밝혀진게 있나요? 포지션랭크 시스템은 올해 들어 도입된 걸로 아는데요.
Magicien
19/03/03 19:14
수정 아이콘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01/dev-diary-position-ranks-explained/
Sapmagic: 지난 1년간 포지션 랭크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가장 자주 제기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Sapmagic: 포지션 랭크 작업을 해 온 1년 동안 저희와 플레이어 여러분께 있어 이 문제가 가장 핵심적인 우려였습니다.
Riot Gortok: 1년도 더 됐죠.
Sapmagic: 네, 1년도 넘었죠. 그에 대한 해답은 보정 시스템입니다.
김만치두
19/03/03 19:22
수정 아이콘
보정 시스템이 아니라 트롤을 빡세게 잡는거였는데 답이 틀렸네...
딱총새우
19/03/03 19:29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만의 리그, 쉐도우 복싱이였네요...
Cazorla 19
19/03/03 17:49
수정 아이콘
서폿트롤 너무 극혐임
19/03/03 17:57
수정 아이콘
롤백할거면 어정쩡하게 통합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리셋해서 재배치부터 시작하는게 낫지 않나요?
카바라스
19/03/03 18:11
수정 아이콘
트롤만 제대로 제재했어도 그나마 정착될수 있었을텐데 그점에서 아예 손을 놨으니 파탄날게 당연했죠.
김만치두
19/03/03 18:36
수정 아이콘
트롤을 빡세게 잡을것도 아니면서 도입한것부터 크크크
승률대폭상승!
19/03/03 18:41
수정 아이콘
포지션별 티어랭크 이전에도 나왜 서폿임? 하고 던지는애들 수두룩했는데

안봐도 뻔한결과를 밀어부치더니 쯔쯔
Alcohol bear
19/03/03 19:30
수정 아이콘
별별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아요..
Jurgen Klopp
19/03/03 19:31
수정 아이콘
아예 롤백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짜증남;
19/03/03 19:34
수정 아이콘
전 50판넘게해서 한번도 일부러 타라인가거나 트롤하는거 못봤네요...
탄광노동자십장
19/03/03 19:40
수정 아이콘
포지션 랭크 마음에 안 들어서 랭크게임 계속 안 하고 있었는데 얼른 돌려주면 좋겠네요.
세오유즈키
19/03/03 19:52
수정 아이콘
누누 트롤나와서 5명다 다른 라인 간 적 한 번 있고 상대로 2번 만나봤는데 1%정도 확률은 되는 것 같아요.
다 배 째라 모드면 닷지유도하기 너무 힘듭니다.
ChaIotte
19/03/03 20:07
수정 아이콘
인간의 악의는 끝이없고.. 진부하지만 역사가 증명하는군요.
물만난고기
19/03/03 20:08
수정 아이콘
1,2로는 주포가 아니라서 던지는 사람들에 대한 대응이 되질 않죠. 그리고 대놓고 트롤링이 아닌 이상 게임을 대충한다 가지고 제재를 할 명분도 없거니와 대충하는 것을 잡아낼 시스템도 말이 안되죠. 어느정도 정해진 템트리와 플레이가 있다곤하나 그걸 따르지 않는다고 제재를 가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결국 3번 다시 롤백인데 아마 자기 포지션 중 가장 높은 랭크로 맞춰지겠죠.
봄날벚꽃그리고너
19/03/03 20:21
수정 아이콘
핑 한번 찍었더니 던지더군요 주라인 아니라 괜찮다면서
빨리 롤백좀..
19/03/03 20:24
수정 아이콘
레스토랑에서 실패한 시스템이긴 한데... 분식집은 살릴 수 있을줄 알았건만 역시 못 살리네요
19/03/03 21:15
수정 아이콘
옆동네인 오버워치에서도 그 동안 역할큐를 만들어달라는 목소리가 컸는데...반대할 이유가 생겼네요
19/03/03 22:10
수정 아이콘
포지션 랭크의 최대 문제는

'원하는 포지션을 실제론 할 수 없다' 인거죠 -.-;


내가 탑 포지션을 하고 싶어 -> 탑 돌림 -> 탑을 함.. 이걸 보장해줬다면 문제가 없는데
현실은 난 탑만 할껀데 자꾸 미드/원딜 이런거 걸리면 과거엔 그래도 닷지 하거나 열심히 하거나..는 했을텐데
이젠 포지션이 분리되니깐 대충 하는...
다레니안
19/03/03 22:15
수정 아이콘
다이아 이상부터는 1포지션 선택시스템도 만들어주세요.
큐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게임을 좀 하고 싶네요.
라인 펑펑 터진다 싶어서 전적보면 100이면 97이상 타포지션 유저인데 이걸 언제까지 보고 있을런지...
생각해보니 강제 포지션 전환으로 큐시간 짧아져봐야 어차피 닷지때문에 거기서 거기같습니다.
카바라스
19/03/03 22:21
수정 아이콘
그거 고려해봤는데 큐잡는시간 몇배로 늘어나서 안된다고 라이엇이 못박았죠.
메가트롤
19/03/04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쪽이 좋아요. 어차피 닷지해서 시간낭비에, 제 포지션 안 걸려서 던지는 게임 시간낭비하는 것 생각하면 그냥 매칭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한 판을 하는 쪽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19/03/03 23:41
수정 아이콘
리셋하고 롤백하는건 무리수인가요? 물론 솔랭티어=자기 생계나 마찬가지인 분들은 거의 지금즈음에는 마스터 이상급에 자리잡아서 포지션랭크가 의미없는 존으로 간거 같긴 하지만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9/03/04 06:33
수정 아이콘
일단 트롤을 못잡는게 크죠.
부포걸리면 그냥 대충 하는거..그걸 직접 인게임에서 지켜보지 않고서는 잡아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단적인예로 매시즌마다 의도적으로 심해에 거주하면서 트롤링 하는 집단까지 있는데, 그들이 버젓이 몇 시즌째 활동해도 살아있는것만 봐도 말이죠.
이웃집개발자
19/03/04 11:29
수정 아이콘
왜 전세계 모두가 아는걸 너네만 모르냐! 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181 [LOL] 드디어 깨진 펀플러스의 연승.JPG [50] 삭제됨11412 19/03/06 11412 0
65180 [LOL] 그것이 알고싶다 LOL데이터) 이즈리얼편 [29] AlVin8444 19/03/06 8444 7
65178 [LOL] LCK의 미래가 밝은 이유 [54] Leeka14533 19/03/06 14533 1
65177 [LOL] 3/5일 파워랭킹 [47] 내일은해가뜬다8537 19/03/06 8537 0
65176 [LOL] 대지용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네요 [108] 다크템플러14281 19/03/06 14281 1
65175 [배그] 배틀그라운드 PKL의 흥행을 위해 생각해본 두가지 [12] 1027302 19/03/06 7302 0
65173 [스타2] 어윤수 결승전으로 배워보는 한자성어 [48] MiracleKid11809 19/03/05 11809 42
65172 [스타1] 진짜 오늘 명경기였네요. [47] 영웅과몽상가13517 19/03/05 13517 6
65171 [스타1] 이번 ksl시즌3해설진 어떻게 보시는지요? [20] 영웅과몽상가11940 19/03/05 11940 0
65170 [LOL] 리그 별 명문팀 #2 - 유럽 [17] Leeka7265 19/03/05 7265 4
65169 [LOL] LCK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16] 1등급 저지방 우유9673 19/03/05 9673 6
65168 [LOL] SKT vs 킹존 1세트 빛돌님 방송 텍스트 정리 [95] roqur15031 19/03/05 15031 20
65167 [LOL] (LPL) 지난 시즌 기록한 승리 숫자를 벌써 다 올려버린 3팀 [33] Ensis7443 19/03/04 7443 1
65166 [LOL] 해외 메이저 리그의 명문팀들 이야기 - #1 북미편. [30] Leeka8603 19/03/04 8603 2
65165 [스타2] 3월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8] 쏭예9416 19/03/04 9416 1
65164 [스타2] 2019 IEM 시즌 13 카토비체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우승 "어윤수" [62] 김치찌개15393 19/03/04 15393 13
65163 [히어로즈] '영웅은 죽지 않아요' 히어로즈 : 리바이벌. 대회가 돌아왔습니다. [45] 은하관제9456 19/03/04 9456 13
65162 [스타2]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스타크래프트 2 팀리그 [6] 及時雨9888 19/03/04 9888 3
65161 [LOL] 정글차이? 미드차이! 킹존과 skt의 2세트 경기[19.03.03] [21] Kaestro10821 19/03/03 10821 24
65160 [LOL] 챌린저스 코리아 1라운드 리뷰 [17] 비오는풍경6577 19/03/03 6577 4
65159 [LOL] 작년 세계 챔피언을 잡아낸 돌풍의 펀플러스와 도인비 [60] 삭제됨9370 19/03/03 9370 0
65158 [LOL] 3월 3일 롤챔스 후기 [52] Leeka10185 19/03/03 10185 2
65157 [LOL] 포지션 랭크 실패를 인정한 라이엇, 방법은 롤백? [54] 스위치 메이커12436 19/03/03 1243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