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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가 되어서 주점에 가보면 수수께끼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 표식을 여러개 주는데, 그걸 해석해서 알맞은 사람에게 알맞은 술을 배달해주면 됩니다.자세한 것은 게임을 하면서 직접 풀어보도록 합시다 ^^
이정도는 직접 플레이하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놔야죠
3시부터 파는 고기만두도 하나 사 주도록 합시다
뒤에 줄서있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새치기
이 개자식은 여전히 거만하군!
공광걸은 호감도에 따라 반응이 널뛰기를 합니다.
만약 호감도가 높으면 온갖 귀한 단약들을 퍼줌..
여기서도 약재상에게 갑질중이라 썩 호감가는 캐는 아니네요
다리 위에는 한 여인네가 서 있습니다
사실 전에 딱 한번 등장한 적이 있는데.. 누군지 아시겠나요?
여성의 고민은 나의 고민
금비녀 찾기 프로젝트 가동
항주성 구석에서는 땡중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너 그때 분명 정신나간 땡중이라고 한거 기억하는데 자꾸 잡아뗀다
만두셔틀을 자처하는 주인공
아까 사뒀으니 바로 주도록 합시다
무슨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승은 고승이네요
선문답 던지는걸 보니..
수수께끼 풀이중 부채가게에 들러서 부채 2개를 사 주도록 합시다.
부채가게 주인이 수수께끼 답중 하나라는걸 들켜버렸네요!
감정을 80이나 요구하는데 까보면 부채 2자루가 나옵니다.
부채류 무공을 사용한다면 이게 최종템입니다. 제작자들이 단병에 별 신경을 안써서.. 흑흑
그보다 눈치채셨나요? 원작에서는 아니지만 드라마 초류향전기에서
초류향은 부채를 들고다니는데 유향선은 바로 초류향의 패러디입니다. 후후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두전성이선은 천룡팔부의 모용복 패러디네요.
관아 앞 꼬마에게서 금비녀에 대한 단서를 듣도록 합시다.
그럼그럼
자꾸 주위를 돌아다니는 허진이 신경쓰여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대놓고 조는데 대인배 허진
저한텐 이미 썩어넘쳐서 필요 없는 아이템들
수수께끼도 다 풀었으니 상품을 받도록 합시다
기혈과 내력을 꽤 올려줍니다.
이것도 취생몽사와 같이 보관해두도록 합시다
술은 묵혀두어야 더 맛이 살아나니까요 ^^
용정하인도 하나 먹어주고..
옆 테이블에서는 왠지 익숙한 4인조를 만날 수 있습니다
2천전 껌값 아닌가.. 뭘 배터지게 먹는다는건지
1백냥 = 100전 아닙니다
1만전 없어서 물건 팔고 다시 왔습니다
일은 작지만 1만전은 작지 않지..
독룡교..
영문판으로 진행하면 진짜 이름이 Poisonous Dragon Clan입니다.
푸훗
여기도 수라궁처럼 남혐하는곳은 아니겠죠 설마
너도 만만치 않은데..
남정은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더니 한마디를 더 건넵니다
띠용~~
흠흠 3살 연상이군요
또 금사빠가 되버린 주인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