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람들 반응을 보니 연재 할 맛이 나네요.
전편 요약: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칸나가
소리를 지르며 의식을 잃는다.
레코:사라, 칸나 상태는 어때...?
사라:의식을 잃은 거 같아요...
레코:제길 진짜로 용서못해...!
죽었다고...!?
레코:이 애가...뭘했다는거야!
범인은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없는거냐!!
소우:아무래도...이건 농담이나 몰래 카메라가 아닌 모양이야
나오:더...더는 싫어요...
너무해요...이런 거...
케이지:어이어~이 모두 당황하지마
경찰 아저씨 여기에 있으니깐
죠:저기 케이지씨! 의지할 건 당신뿐이야!
우리들은 어쩌면 좋은거야!?
케이지:...꽤나 태도가 변했네
케이지:...일단은 그거야
서로 여기서 손에 넣은 걸 확인하지 않을래?
카이:좋은 생각이네요
큐타로:마침 잘 됐구만 그렇게 말할 줄 알고
이런 걸 주워왔제
긴:커다란 상자다냥!
나오:수박 한 개는 들어가겠네요
소우:이건...최초의 시련에서...?
큐타로:그렇제 오히려 이 상자를 들고 가는 게
최초의 시련의 내용이였응께...
사람들 마다 내용이 다른 듯?
죠:에...!?
최초의 시련 내용이 다른 사람도 있는거야?
케이지:그 애기는 나중에
우선은 이 상자를 열어볼까~
큐타로:열 수 없제이 열쇠 구멍이 있으니께
케이지:사라짱 뭔가 가지고 있지 않니
사라:에...! 저 말이에요...?
케이지:그 어리둥절해 하는 느낌이 재미있어서 말이지
사라:(이제는 이유조차 되지 않네...)
조작 설명
아이템을 터치하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누군가(무언가)에게 쓰는 게 가능합니다.
빨간 열쇠 클릭
수박이 들어 갈 거 같을 정도로 큰 상자다.
고른 아이템을 쓴다
이거다!
소레와 치가우요!
열쇠는 알맞게 열쇠 구멍에 들어갔다.
사라:(3개의 열쇠구멍이 있어...그렇다는 건...)
나오:저희들 열쇠도 쓸까요!?
사라:시험해보죠!
사라:아... 그리고 칸나짱도...혹시...
칸나의 옷에서 붉은 열쇠를 손에 넣었다.
즉 열쇠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같은 시련을 겪었네요
(주인공&죠, 미시마&나오, 칸나&언니)
사라:((열쇠)깎아내진 않았지만...시험해보자!)
2개의 열쇠도 제대로 열쇠 구멍에 들어갔다.
케이지:좋아~ 위험할 수도 있으니깐
경찰 아저씨에게 맡겨줘~
케이지:열렸네~
사라:뭐가 들어있습니까?
케이지:아ㅡ... 보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하지만 케이지씨가 말하는 거보다 빠르게 눈에 들어오고 말았다.
거기에 들어있던 건
사람의......머리...다...
사라:우와아!!
나오:싫어어어어!!
죠:지....진짜냐고...!?
큐타로:.....윽
소우:잠깐... 그거 인형 아니야?
죠:엣...!?
케이지:아 진짜다
케이지:응...? 이건...편지?
몸을 찾아서
나를 되돌려줘
팔도 다리도 없으니깐
케이지:몸을 찾아서...?
카이:몸이...어딘가에 있나 보네요
긴:찾을 필요 있는거야냥?
이런 거 함정이야왕
소우:그렇네...편지에 쓰인 대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데...
소우:슬슬...이 방 이외에도 탐색 해볼까?
나오:위...위험하지 않나요?
큐타로:돌아가고 싶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랄까...
죠:몇...몇명씩 모여서 움직이자...!
케이지:누가...수상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이잖아?
나오:우으...무서워요...최초의 시련같은...
무시무시한 장치가 있으면...
레코:그럼 나오랑 난 칸나를 보고 있을 게
너희도 위험해지면 우선 여기로 돌아와
1번:죠
2번:믿을 수 있을 거 같은 사람
3번:보기에 수상한 사람
4번:단독행동
사라:(그럼...나는 누구랑 행동할까)
여자라면 혼자 가야지!
4번 클릭
사라:(집단행동...서투르지...
혼자서 탐색하고 싶어)
소우:저기 사라씨 같이 탐색하지 않을래?
여기서 제일 불안한 인물이 같이 탐색을 하자고 권하는데!
주인공은 어떻게 할것인가!
다음 화에 계속
1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