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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05 17:20:56
Name 이사무
Subject [기타] 올 해 나온다던 국내 3사 RPG 게임들에 대한 소감
(타 커뮤니티에 썼던 글을 좀 수정했습니다)
클베는 진작 끝났지만 신년이고 올해 나온다고들 하니 적어봤습니다.

우선,  출시 순서는    뮤 레전드  -  로스트 아크  - 리니지 이터널 일 겁니다.
CBT도  뮤전드는 2차까지,  로아와 리니지는 1차만 했지만  기간 차이가 꽤 나고요.
제가 알기론  로스트 아크는  올해 연말 쯤 출시 목표로 알고 있습니다.
지스타 이후에 진행 될 거 같아서 빨라야 12월 정도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상대적으로 호평이던 로아가  저런 상태인데  더 늦게  CBT1차를 치루고 혹평을 받은 린터널은 엔씨 성향상
더 늦춰지지않을까 예상합니다.
  
결국 올 해 라고 하기엔  뮤 레전드만 2월 쯤 나올 예정이고,  로아 린터널은  올 하반기 말이나 나올듯 싶은 상황이죠

3 게임 다 쿼터뷰 방식이고  디아 3의 영향을 안 받았다고  하기엔 뭐한 게임들입니다.
애초에  두 작품의 전 작인  리니지1 과  뮤 역시  디아블로의 영향을 받은 게임들이고요 흐흐;
그럼에도 직접해보면 확실히 차별점들이 있고 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세 게임들  제가  클배 해본 경험 및 다른 분들 후기들 보면...


<여기부턴 반말체입니다>



- 로스트 아크

유저들  기대치 (클베 후)
★★★★★  (★★★☆ ~ ★★★★ )


명실상부  3개 게임 중 최대 기대작이었고 게이머들 반응도 제일 많았음
단,  예전에 공개된 영상과 1차 클베 때 느낌이 좀 달라서 1차 베타 후 욕을 먹긴 해서 기대치가 깎임.
컷인 씬이나 연출 이 세 게임중 제일 낫다는 평

그래픽이나 타격감 및 조작감은  예상보단 많이 덜하다는 평이 많았음. (애초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음)
그래픽은 개인적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로아 리니지 둘다 좋다고 보임.
뮤는 지향점이 달라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약간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
로아는 하이엔드 지향이면 뮤는 보급형이 지향점인듯


나름 고민하면서 만든 흔적이 보임. 세 작품들 중에선 새로운 시도가 제일 많은 듯.


원래 영화도 엄청 기대하고 보러갔는데 기대치만 못하면 확 재미없게 느껴지는 점이 있는지라...
기대치가 너무 높던 게임인지라 그런 패널티도 있었던 거 같음.




- 리니지 이터널

유저들 기대치 (클베 후)
★★★★★ (★☆)

로스트 아크가 더 기대를 받았던 건 사실이지만,  명색이 국내 최대 팬층을 자랑하던 리니지 후속작인지라
인지도는 로아 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진않았음.
( 다만 리니지 + 엔씨를 극혐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 반대파들은 로아에 흥미를 가진 게 사실임)

로아도 움직임이 느리고 액션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좀 있었는데...그보다 훨씬 느린 감으로 욕을 많이 먹음.
PC 게임인데  모바일과 연동을 한다는 계획 때문인지 스킬 갯수나 이런 게 적고 인터페이스가 너무 간단해서
모바일 게임 같다는 얘길 많이들음

4캐릭 전환시스템은 나름 참신할 수 있으나....엔씨의 과거를 살펴보면 극심한 현질 유도가 보이는지라 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낌.

고레벨로 가면 컨텐츠들이 할만해진다는 평들이 조금씩 나왔으나  
저레벨 구간에서 노가다성이 너무 짙어서 그 전에 다들 혹평하고 떠남

로아가 10점을 사람들이 예상했는데 7~8점으로 나오니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리니지는 10점을 기대했다면  3~4점도 안 나온 느낌이라 체감은 완전 쓰레기로 느낀 사람이 많은 듯




-  뮤 레전드  (2번 CBT 참여해서 좀 더 내용이 많음)

유저들 기대치 (클베 후)
☆  (1차 ★★★★)  (2차 ★★★ or ★★★☆)

우선, 유저들의 기대치가 아예 없던 게임임.  
타 게임이 10에서 시작했다면 얘는 0 에서 시작

1차 클베는 나름 반응이 좋았던 게 선행 광고 영상 화질이 쓰레기라, 실제로 해보는 거랑 느낌차이가 굉장히 컸음
게다가  블레스, 트오세 등이 앞에서 말아먹어줘서 평타만 쳐도 훌륭해보임

2차는 로아랑 비교도 돼서 더 밀린데다가,  1차를 한 유저들이 2차 컨텐츠를 즐기기엔 양이 너무 적었음
단 지스타에서 공개된 내용보면  오베~정식땐  컨텐츠가 많이 늘듯.

그래픽은 실제로 해보면 의외로 괜찮음. 3 개중 유투브나 방송 영상이랑 실제 차이를 가장 많이 느껴지는 게임임
색감은 앞의 두 게임에 비해 좀더 화려한 느낌(아마 중국을 노린듯?) 그래서인지 실제 게임화면 과 방송이 느낌이 많이 다름.

게임성은 무난함. 핵 앤 슬레쉬 기본엔 뮤가 가장 가까움.  로아나 린터널은 독자적인 걸 많이 만들려고 한 듯 하고
반대로 뮤는 그냥 여기저기서 좋은 건 다 따옴. 참신함은 없는데, 또 좋은 건 다 있어서 할만함.
파티플, 공성전, 영지전, PVP (5:5 10:10 으로 AOS 느낌)  등등

맵 클릭후 자동이동시스템은 호평 받음.  반면 날개는 호불호가 매우 심하고(개인적으로 불호) 옵션으로 on/off 시스템이 필요한듯.
위 두 작품이 몹이나 보스를 하나하나 힘들게 잡는 느낌이면 , 뮤는 그냥 몰아서 스킬로 녹이는 느낌임.
안 해본 사람들이  기존 뮤 가지고 오토니 뭐니 하는데,  오토 아예 없고 자동이동은 그냥 맵을 클릭하면 이동하는 거지 자동사냥 퀘스트가 아님
그리고 컨트롤이 많이 필요함.  고레벨 컨텐츠가면 쉴 새 없이 컨트롤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나옴




굳이 아이돌로 비유하자면,

로아는 YG 에서 나온거 치곤  좀 아쉬운 아이돌 같은 느낌

린터널은 SM 에서 나온 거 치곤 망한 아이돌 느낌

뮤레전드는  그냥 중소엔터에서 나온거 치곤 무난한 아이돌 느낌


==============================================================================================




서두에 밝혔지만,  로아는 거의 1년 있어야 나올 것이고... 린터널은 로아보다 더 늦게 나올 듯 합니다.
게다가 이번 CBT 완전 매타작 당했으니 린터널은 아예 또 갈아엎을지도요;;;
뮤레전드는 2월에 나온다고 하니,  로아랑은 아마 거의 10개월 차이는 날 듯 하네요. 린터널은 미정이구요.


오버워치도 정치질, 욕설에 질려서 접어버렸고  이제와서 다시 할 엄두가 안 나고...
세 게임 중 맘에 드는 쪽에 정착해보려 했는데  게임들이 나오는 간격이 꽤 차이가 나네요

이래놓고 왠지 로그원 때문에...그냥 스타워즈 : 배틀프론트를 할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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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블쟈야
17/01/05 17:37
수정 아이콘
로아 뮤전드 리터널 순으로

폐기직전 쓰레기 방사능폐기물정도 되겠네요

리터널은 안해보고 유투브로 본거라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NC게임은 경험상 클베 이전이 게임성이 더 좋은지라 나아질것 같진 않네요

아이온이나 블소도 오베전엔 그런게임이 아니었는데 흐흐..
이사무
17/01/05 17:40
수정 아이콘
음... 개인적으로 뮤 레전드나 , 로아는 그리 욕먹을 수준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린터널은 좀 실망함)
쿼터뷰 + 디아3 느낌 및 차용 덕분에 욕을 많이 먹긴 하는데 막상 해보면 또 차이점들이 많이 보이구요.
정신차려블쟈야
17/01/05 17:45
수정 아이콘
로아같은경우 디아3보단 오히려 메이플2에 가깝더라구요 발매 초창기 퀼리티 유지하면야 롱런 가능성 있겠지만, 국내 게임이 가능할리가...
쭌쭌아빠
17/01/05 18:15
수정 아이콘
업계인으로써 말씀드린다면 평이야 개인차니까 그렇다치고...
로아 1년으로 못 나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로아보다 린터널이 더 잘 나올 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사무
17/01/05 18:23
수정 아이콘
로아는 저도 업계인에게 직접적으로 들은 게 있어서...완곡적으로 저리 표현 하긴 했습니다. 목표가 저렇다는 거니 실제는 더 늦어질 수 있겠죠.
린터널은 베타테스터들이 초반에 떨어져나간 사람들 말고는 후반 컨텐츠는 할만하단 표현이 많더라구요. 단 초반에 워낙 떨어져나가서...문제였지만요.
Lelouch Lamperouge
17/01/05 22:57
수정 아이콘
저도 업계인으로 격하게 동의합니다..
이사무
17/01/06 02:21
수정 아이콘
업계분들은 린터널은 더 좋게 보시나봐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색감은 린터널이 제일 제 취향에 좋아서....저도 나름 기대했었거든요.
Lelouch Lamperouge
17/01/06 02:41
수정 아이콘
더 좋게 본다기보다, 결과물이 린터널이 앞설 것 같아요.
그냥 각 팀 돌아가는 상황 들어보면.. 로아는 정말 갈길이 멀어보이고..
뭐 이것도 그냥 예상일 뿐입니다.
이사무
17/01/06 02:5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저도 그냥 게이머로서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아무래도 업계분들 이거나 개발자분들이면 다른 쪽에서 접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로아쪽은 뭔지 모르지만 순탄치 않나보군요;
쭌쭌아빠
17/01/06 09:18
수정 아이콘
리플을 이제야...
제가 로아에 있었거든요. 크크
기획적으로 문제가 많은 프로젝트입니다. 내부 프로세스 상으로도 그렇고요.
저야 몸 담았던 입장으로 로아가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요. 업계인으로써 MMORPG 장르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지요. 그게 더구나 만들었던 게임이면 오죽하겠습니까만은...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안타까운 것이지요.
린터널은 지인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잘은 모르지요. 뭐, 문제가 없는 프로젝트야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엔씨는 아무래도 게임을 제대로 낼 줄 아는 회사이고(평이나 결과, 취향이야 나중 문제지만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예상하는 겁니다.
뭐, 이것도 그냥 예상일 뿐입니다(2) 크크
Lelouch Lamperouge
17/01/06 10:51
수정 아이콘
그러시군요.. 고생좀 하셨겠네요
저도 로아나 린터널이나 한국 MMORPG의 마지막 동아줄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업계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17/01/05 18:36
수정 아이콘
장담하는데 로아랑 리니지이터널은 올해 절대 못나옵니다
내년에 나와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로아는 2년전인가 지스타 전후로 로스트아크 공개했을 때, 트레일러만으로도 반응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댓글 일부 수정)
이사무
17/01/05 18:38
수정 아이콘
예 전 리니지 이터널은 로아보다 늦게 나온다고 보고 있고...
로아는 우선 목표가 12월이란 얘기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목표일 뿐일 수 있죠 흐흐;;
여튼 3 개다 16년 기준으론 17년에 낸다고 한 게임들인지라.... 클베 기준으로 비교해봤습니다
배유빈
17/01/05 18:45
수정 아이콘
로아 유저들 기대치 5인거 같은데 뮤 레전드랑 헷갈리신거 같아요
이사무
17/01/06 02:19
수정 아이콘
예 배유빈님 말씀처럼....그래서 5점만점에 기대치 5점 줬습니다 흐흐
근데, 1차 CBT는 타격감이나 속도감이 너무 없어서 욕을 많이 먹더라구요
연출은 아주 훌륭한데, 반대로 게임성은 기대치에 비해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배유빈
17/01/05 19:14
수정 아이콘
린터널은 창세기전4와 함께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과 pc 온라인 게임의 영역을 구분 짓는 과정에서 과도기에 해당하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둘다 이런 방식인면 모바일 게임에 어울리는데??? 싶은 방식을 가지고 있으나 막상 이걸 모바일로 즐기려면 은근 불편한게 많은 게임들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뮤 레전드는 개발자 본인들이 아재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든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명확한 타겟층을 노리고 있는 게임 같고 또 그 계획이 먹힐거 같다고 보입니다. 다만 그만큼 대박 흥행은 어려울거 같고요.

로스트 아크는 분명 공들인 티가 나는 게임이고 어느정도 유저들에게 통할거 같은 게임이긴 합니다.
근데 대박 날정도로 대단한 게임이다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딱히 구체적인 이유가 없이 그냥 흔한 느낌적인 느낌이라;;;
뭐 그래도 현재 다루고 있는 이 세개의 게임 중에는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사무
17/01/05 19: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우선 린터널은 모바일과 무리하게 엮으려고 해서 그런지 PC게임의 장점이 거진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뮤 레전드는 정말 캐쥬얼을 목표로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데, 막상 해보면 상위 컨텐츠는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게다가 파티원 딜미터기가 달려있어서;; 정치질 당하기 딱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로스트아크가 현재론 가장 차별화 되는 게임이지만 빨라야 올해말 출시라는 점과 그리고 그 기간안에 다른 게임들이 뭐가 성공할지 모른다는 점이 커 보입니다.
17/01/05 21:09
수정 아이콘
로아가 2017년 오픈도 불가능할 정도면 cbt때 만든게 거의 다라는 소리인가요? cbt때 나온 컨텐츠중에 항해를 제외하면 거의다 트레일러에 있던내용인걸로 기억하는데 어째서...ㅠㅠ
숙청호
17/01/05 21:23
수정 아이콘
정말 게임 개발사 알못이라 궁금해서 여쭙는건데... 좀 못난 질문 같지만 저런 게임 개발하고 출시하는게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인가요?;;
핵앤슬래시를 MMORPG로 만드려니 정말 오래걸리는 것인지..
이사무
17/01/05 22:49
수정 아이콘
저도 개발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제가 아는 게 있다는 건 , 제 능력으로 아는 게 아니라 들은 게 있단 의미라서요
근데 해외 유명 게임사들도 게임 하나 만들다 엎어지고 연기되고 하는 거야 비일비재하다보니....
쭌쭌아빠
17/01/06 09:24
수정 아이콘
대단히 오래 걸립니다. 기획하는 것도 한 세월, 그걸 구현하는 것도 한 세월, 그걸 보여주기 위한 그래픽 리소스 만드는 거(즉 대량 생산하는 것)는 더 한 세월 걸립니다. 다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 인력 노가다(?)의 진수가 펼쳐지지요. 사람 간의 의견 대립이나 충돌로 인한 문제야 말할 것도 없고요. 정치 쇼가 벌어지기도 하고 자금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윗 선이 잘못 방향을 잡아 틀어지기도 하고, 아래 쪽에서 잘못 이해하여 삽질하기도 하고...쓰고 보니 토 나오네요. 크크
모바일 게임 하나 만드는 것도 기간이 짧지 않습니다. 하물며 PC MMORPG는 말할 것도 없이 오래 걸리지요.
그냥 그렇다는 업계 인으로써의 변명(?)으로 생각해 주셔도 되겠습니다만...하하
숙청호
17/01/06 09:38
수정 아이콘
크... 힘드시겠네요.
+ 사족으로 렐릭이라는 개발사의 RTS를 아주 좋아하는데 신작 기다리는게 아주 고역입니다.
신작 나오는것은 몇년씩 걸리는데 그 사이사이에 전작들이 버티질 못해요 (유저들이 빠져나가서)
마음 같아선 잠도 자지 말고 개발하라고 이놈들아! (..) 라고 하고싶은데... 이것 참 으크크
아이고배야
17/01/07 03:02
수정 아이콘
농담이시겠지만, 실제로 그런 마인드로 게임사를 경영하는 경영자가 있고, 돈을 많이 벌었지만

작년 한 해만인가..그 회사에서 3명이 죽었죠.
숙청호
17/01/07 07:21
수정 아이콘
하... 더 많은 개발자를 채용해야 할 텐데 그럴 리가 없겠죠...
배유빈
17/01/07 16:47
수정 아이콘
이전 닉네임이 그 회사 RTS와 관련 깊은 사람으로서 얼른얼른 DOW3 정보를 더 내놓으라고 외치고 싶네요.크크
지금도 조금씩 정보를 풀고 있긴 하지만 우린 더 많은 정보를 원하죠.크크
숙청호
17/01/07 16:51
수정 아이콘
불안해요 불안해... 최적화가 엉망이라는 말도 있고 그렇지만 언제 얘네가 최적화를 잘한적은 없으니..괜찮...
게임 내적 재미만 배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크크
배유빈
17/01/07 17:1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렐릭은 최적화가 완전 대박까진 아니어도 또 완전 최악까지도 아니어서... 나올때 되면 알아서 다듬어질거라고 봅니다.크크

전 오히려 재미면이 불안이라... 전 몇 안되는 2 스타일이 더 재미있던 사람이라 1 스타일에 가깝게 변화되면서 오히려 재미를 못 느낄까봐 걱정입니다.ㅜㅜ
숙청호
17/01/07 17:45
수정 아이콘
저도 1보다 2를 훨씬 좋아했어요. 저희같은 케이스가 희귀하죠. 보통 1을 명작으로 치니까요.
저도 3 영상 보면서 '아 왜 또 건물을 짓게 하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크크
배유빈
17/01/07 19:07
수정 아이콘
전장만 신경쓰면서 단축키로 모든 생산과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수 있다는 것과 2 특유의 묵직함이 전부 제 취향이라... 아쉽지만 다시 새 시리즈에 적응해야죠ㅠㅠ
적응해줄테니 얼른 나와라 렐릭아!!!크크
17/01/07 09:2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한국 MMORPG가 나오면 블소랑 검사가 승리를 쓸어담던데 과연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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